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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꼬꼬마밥

| 조회수 : 16,666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04-21 23:00:59

 

최근  올라오고있는 연령대별 밥상모음을 본받아.

아들밥 (36개월 4살)사진을 찾아봅니다.

 

 

 

 

분명 삼시중 최소 한끼 보통 두끼는 내가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 사진은 별로 없네요.

 

 

 

편식은 하지 않으나 매운걸 전혀 못먹고

(고춧가루 한알갱이도 못드심)

남달리 마른데다가  이유식을 참.으로 안먹어 저에게 이유식 트라우마를 안겨준 놈입니다.

(맘같아서 호수꼽고 이유식 틀어 넣고 싶었드랬음)

돌이후 조금 먹긴먹는데

뭐 잘먹다 안먹다 널뛰기 하는 입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말라서 (98-99센치, 13.5키로) 보는 어른들마다 하시는 말씀이 밥은 잘먹니? 하시는데

주변애들보다 덜먹지도 않고

양도 작은편이 아닌데 안쪄요.

올겨울 키가 쭉 자랐는데 몸무게는 그대로라 더말라졌음. ㅜ0ㅜ

이상태로는 여름에 반팔입히면 너무 불쌍해 보여 입힐수 있을까 걱정되는 지경입니다.

내복입고도 스키니가 풀썩거려요.

 

 

 

 

 

밥은 찹쌀+현미 : 어른과 동일한 혼합식.

파래무침, 생표고볶음, 우엉조림, 김

단백질이 부실한 식단이군요.

 


 

 

 

 

 

 

 

 

 

 

 

 

 

 

 

 

김부셔서 멸치볶음넣고 주먹밥.

치즈 올려주기.

 


 

 

 

 

 

 

 

 

 

 

 

 

 

 

 

양배추나물+밥, 장봐오는길에 징징졸라서 꿀떡 획득하신 아들이.(한팩다먹었어요.)

쟈스민님 블로그보고 새우계란말이 함 해줘 봅니다.

 


 

 

 

 

 

 

 

 

 

 

 

 

 

 

 

 

 

 

성장이 꼬꼬마에게 고기지급은 쪼매 신경씁니다.

냉동시 상비조 함박스테이크.

(떡갈비나 함박스테이크, 돈가스, 조기는 냉동실 상비조)

비워지면 채워 둡니다.

나야 대충 때우면 되는데 비싹마른 아들이는 먹여야 하니까요.

견과류와 라즈베리넣은 멸치볶음에서 견과류는 안먹을라 해요.

그래도 꾸준히 찬에 올려주긴합니다.

뭐 언젠가 먹겠죠.

 


 

 

 

 

 

 

 

 

 

 

 

 

 

 

 

밥은 널뛰듯 먹다 안먹다 하지만

국수만은 항상 잘먹는 식성.

갈비찜남은걸로 파스타 말아드립니다.

 

 

 

 

 

 

 

 

 

 

 

 

 

 

 

 


 

어린이집 등원전 평화를 유지하고자.

아침은 가뱝게

쨈발라 빵.

입트이고 어찌나 요구조건들이 까다로와지는지..원..

빵에 쨈발라라 국수 끓여라. 떡줘라..

-_-

 


 

 

 

 

 

 

 

 

 

 

 

 

 

 

치즈빵? 신기해서 사와봤는데 아들이는 안먹네요.

뭐..그럼 내가 먹어야지.

 


 

 

 

 

 

 

 

 

 

 

 

 

애호박 볶음, 멸치볶음, 두부부침, 계란말이.

현미 떨어져서 흑미랑 찰보리, 찹쌀 밥.

 


 

 

 

 

 

 

 

 

 

 

 

 

 

 

 

 

 

 

 

쨈도 바르고, 프렌치 토스트도 했다가.

구멍뚫어서 계란 넣어줬는데 안먹음.

싫으면 말아라. 맛있기만 하구만. 쳇.

 


 

 

 

 

 

 

 

 

 

 

 

 

 

 

 

 

 

 

사이좋게 국수~

우동볶음. 차돌이가 듬뿍. 새우도 듬뿍, 나무는 엄마 먹으라며 날다주더니.

새우는 내꺼도 뺏어 먹었어요.

 


 

 

 

 

 

 

 

 

 

 

 

 

계란장조림이랑

곱게 뼈바른 조기 미역국

 

 

 

 

 

 

 

 

 

 

 

 

 


 

식빵 듬성 듬성 잘라서 우유+계란물 붓고 바나나넣어준뒤에 오븐에 구워.

아가베시럽 쫙돌려서 드렸으나

안먹음.

 


 

 

 

 

 

 

 

 

볶음밥+떡갈비.

떡갈비랑 피뚝뚝스테이크 좋아합니다.

누굴닮았는지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습니다.

 


 

 

 

 

 

 

 

 

 

 

 

참.. 입맛 맞춰드리기 힘들어요.

만사 귀찮은 날은 사리곰탕면이나 멸치칼국수 라면도 끓여주고

소면삶아서 간장+시럽에 비벼주고 그럽니다.

 

줘도 안먹는앨 어째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떼
    '13.4.21 11:23 PM

    저희 큰애도 97센티 14키로요. ㅜ.ㅜ
    저는 이유식 먹일때 정말 깔때기 목에 끼워서 붓고 싶었어요. ㅜ.ㅜ
    큰애는 여전히 잘 안먹지만
    둘째가 잘먹어서 그나마 덜 스트레스 받고 사네요. ㅎㅎ

  • 면~
    '13.4.21 11:37 PM

    ㅠㅠ 울아들인 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 깔때기 그맘 알아요.
    지금도 가끔 울컥할때 있어요.

    널뛰기하는 식욕이 한참 좋을때는 참 잘먹는데. 먹는건 다 얼루 가는지.....

  • 2. jamiec
    '13.4.22 12:06 AM

    먹을 것 앞에 놓고 약간 고개 숙인 아드님 모습이, 삐쩍마른 제 손자 얼굴 표정과 너무 닮아서,
    놀랍고, 식욕이 없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본 듯 함니다.
    손자도 국수라면, 언제나 잘 ~~ 막어요. 단 오직 국수만..
    매끼 희망을 갖고, 정성드려 차려주시는 식단을 많이 배우고 감니다.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표 음식을 언젠가는 잘 ~ 먹을꺼예요.

  • 면~
    '13.4.22 12:14 AM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배고파 소리도 하고 먹을땐 곧잘 먹어요. 뭐 주로 먹여줘야하지만.
    밥만 잘먹으면 좋겠다 했는데 사람욕심이 자꾸 커져서 이제 혼자 잘퍼먹으면 좋겠네 식탁에 앉아서 장난치지말고 먹었었으면 좋겠고, 밥이랑 반찬이랑 골고루 먹었으면 좋겠구 그래요.

    언젠가는 잘먹을꺼라는 희망으로 ^^//

  • 3.
    '13.4.22 1:40 AM

    계란장조림+미역국+조기 식단 보니 완전 정겹네요 ㅋㅋ 33개월 아들래미 반찬이 매일 고민인데, 힌트 얻어가요 고맙습니다 ^________^

  • 4. Floridian
    '13.4.22 5:07 AM

    조심스레 말씀 드리는건데요.
    6세 미만 아이들은 현미를 소화하기 힘들데요.
    그래서 하얀쌀밥을 줘야한다고 들었거든요,

    반찬이 너무 정성 들어간것들이 많네요~
    저도 누가 좀 만들어줬으면..

  • 5. 스트로베리푸딩
    '13.4.22 10:46 AM

    영양가 풍부한 밥이네요^^ 제 아들 7살인데 울아들 밥보다 양이 2배 정도 많은 거 같아요~ 자기 먹을 만큼 먹고 다 먹는 성취감이 중요하대요 그래서 저도 얼마나 먹을래 해서 퍼준다는ㅎ 커가면서 더 잘 먹게 돼요~

  • 6. 또하나의풍경
    '13.4.22 12:22 PM

    어익후....ㅠㅠ 저희집 아들이야긴줄 알았네요 ㅠㅠ
    현재 10살인데 지금도 반에서 젤 마른거 같아요
    키는 컸는데 몸무게는 그대로니 더 마른거 같다는 구절!!!공감 100퍼센트입니다 ㅠㅠ
    제아들은 태어나서부터 아가때부터 안먹더라구요 ㅠㅠ
    보면 뱃고래가 심하게 작고 식탐도 없고 좋아하는것은 다 살안찌는것들..내지는 불량식품입니다 ㅠㅠ

  • 7. 딱지
    '13.4.22 1:01 PM

    울딸램... 24개월인데 몸무게 똑같네요. 13.5kg에 93cm
    첨엔 너무 안먹어서 이것저것 해먹이도 하고 다양한 시도 많이 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먹어서 부쩍부쩍 큰거 같아요.
    모... 육아 경험이 부족해서 모라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이유식도 나름 신경써서 줬고 새로운 시도도 다양하게 해줘보고
    식기나 커트러리도 여러가지 사서 끼니때마다 바꿔주고
    아침점심저녁 고기,생선, 닭, 계란 이렇게 단백질류는 바꿔줬구요.
    지금은 너무 잘 드셔서.... 고민이네요. 소아비만 걱정되서리...

  • 8. 뽀로로32
    '13.4.22 1:04 PM

    맛있어보여요 저희 아들도 36개월 키 몸무게 거의 비슷하네요
    그런데 저도 조심스레...
    지금 나이는 현미/보리등 잡곡은 소화못시켜 소화불량및 장에 무리가 간다고 알고 있어요
    백미만 주라고 하더군요

  • 9. 딱지
    '13.4.22 1:09 PM

    아 그리고 잡곡에 대해서... 다들 말씀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울 딸램 24개월인데 잡곡 먹여요. 잘 크고 있구요.
    먹이는 잡곡류는 발아현미, 현미찹쌀과 백미를 1:1 비율로 섞여서 먹이고 있구요.
    이유식때부터 먹였어요. 발아현미는 육아서나 이유식 책에 보면 소화가 잘되 아가들이 먹기에 괜찮다고 나와있어요.
    충분히 불린 후 콩도 섞여서 먹이네요. 옥수수도 섞기도 하구요.
    콩이나 옥수수는 미리 삶아둔 후 냉동시켜 취사시 같이 넣어서 먹여요.

    앗 그리고... 또한가지... 야채 안먹는 아가들 야채 먹이는 방법이... 밥에다 야채 섞어 줘요
    연근밥 당근밥 가지밥 이런거요.

  • 10. 복뎅이아가
    '13.4.22 2:18 PM

    7,8살 연년생 맘인데 식단 도움되네요... ㅎㅎ
    더불어 스텐 식판은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 11. 여니
    '13.4.22 2:20 PM

    걱정마세요.
    우리집 큰딸 요즘 살 터지려고 합니다.
    나중에 다 커요. (5살때 12키로 안넘었어요)

    작은딸 5살 98cm 11키로 바지입고 좀 걸어가면 궁뎅이가 반은 보여요.--;;(헐렁해서)

    걱정안합니다.

    밥상은 요리책 수준이네요 대단해요~~ @@ (첫째라서 그런거 맞지요? --;;;)

  • 12. heartist
    '13.4.22 7:23 PM

    9살 122센티에 이제 겨우 23키로입니다
    하루 6끼 먹어요, 유치원에서 쌤이 항상 아침 안 먹여 보내는줄 아셨데요
    위에 누나들도 다녀서 잘 챙겨 먹고 잘 먹는 집안 내력을 아시니 다행이지요
    먹을때마다 굶은 녀석처럼 먹어댑니다
    1년 365일 된장국에 김치,참치만 있으면 OK예요
    저희도 잡곡밥 먹이다가 백미로 바꾸곤 그 나마 살도 붙었어요
    빨리 먹는 애들은 잡곡밥 먹이면 안되겠더라구요
    잘 먹이시니 곧 클거예요^^

  • 13. 힘쎈소녀
    '13.4.23 7:58 AM

    http://babytree.hani.co.kr/40822

    이유식부터 발아현미로 먹이고 있어서 댓글보고 놀라 찾아봤어요.
    그 내용이 위기탈출넘버원에 나온거라 과학적인 근거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위의 기사를 보시면 어릴때부터 먹여서 이상이 없었으면 굳이 백미로 할 필요는 없다하네요. 현미밥이 장점도 많다하고요. 기사 참고해 보세요^^

  • 14. 천상연
    '13.4.23 8:28 AM

    짝짝짝~ 역시 잘먹이고있군요~

  • 15. 루루
    '13.4.23 8:37 AM

    딱 우리 아들이군요.. 정말 죽어도 안먹더니 어느 순간부턴 폭풍 흡입하더군요. 걱정마세요.
    그리고 현미, 잡곡밥 아직 일러요.
    저도 첨엔 잡곡인 좋으니 먹였는데 제 시누이가 의산데 적어도 5돌 넘긴 후 잡곡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드러운 백미로 아들밥만 따로 지어 먹었다니까요.
    완전 상전이였어요.
    지금까지 아주 잘 먹이고 계신겁니다.

  • 16. 커피가 조아
    '13.4.23 9:10 AM

    울 아이들
    그땐 그랬어요. 젖병으로 분유 먹을때 빨라야 40분 아니면 한시간.
    분유떼고 밥 먹을때도 30분은 기본 덤으로 30분.
    마르기는 또 왜 그렇게 말라서 컸는지.
    지금은 그랬던 아이들이 고딩 중딩
    중딩은 아직도 30분정도 걸리지만 고딩은 10분만에.
    세월이 해결해줘요. 다만 편식은 절대 노노노.

  • 17. 마샤
    '13.4.23 9:58 AM

    아하하하 마른탱이들 성토의 장이 돼어버렸네요
    밥먹기싫어 참새입된 아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원글님은 폭발직전이게시지만요 ㅎㅎ
    한땝니다 저도 삼학년때까지 숟가락으로 떠먹여줘야
    영양실조를 면하던 까탈쟁이 딸을 키워봐서 잘알아요
    다행히 사학년때부턴 손수 떠 잡숫고 먹는양과
    종류를 알아서 늘리고 있네요

  • 18. 정경숙
    '13.4.23 10:07 AM

    울둘째 98cm..13.5kg..45개월임다..
    태어났을 때부터 안 먹었어요..
    조리원에서 워낙 잘 자서 커도 잘 잘줄 알았어요..
    집에서 젤 늦게 자고 젤 일찍 일납니다..
    얘 때문에 주말에 늦잠 자보는게 소원이네요..
    밥은 반찬 위주고..2~3 숟갈 먹음 입 다물어요..
    그나마 어린이집에선 먹고 더 먹는다니..
    엄마가 음식 솜씨가 없는게죠..
    크면 낫다는 희망을 걸어보네요..

  • 19. 천비화
    '13.4.23 1:19 PM

    현미가 장에 적응이 되면 더 좋다고 들었어요.
    처음에야 아이들이 현미먹고 소화못시켜 그대로 응가로 나오고 하지만
    신체가 점점 적응해서 현미를 잘 받아들이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오히려 좋다고...

  • 20. 포도공주
    '13.4.23 2:05 PM

    부지런한 엄마 손길에 그래도 아들은 너무 좋겠어요~ 애기들한테 미안한 엄마가 여기있습니다.

    저희집은 없어서 못먹는 두 남매 덕분에 식탁은 늘 초토화. 너무 잘 먹어도 고민, 너무 안 먹어도 고민. 어느쪽이나 고민하기는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저희 애들도 처음부터 혼식해서 현미.쌀 반반 섞어주는데 잘 먹어요. 잡곡에 대해 덕분에 공부도 좀 했네요 ^^

  • 21. 힝히잏ㅇ
    '13.4.23 5:39 PM

    안먹어도 키큰게 부럽네요. 우리 아들은 엄청나게 잘먹는데 키도작고 몸무게도 작아요.ㅠ.ㅠ

  • 22. 지피지기
    '13.4.24 1:10 PM

    하하 저희 애도 정말 안먹기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살이 토실토실합니다(8세 초2)
    밥이 현미가 많은듯 한데요.
    입 짧은 아이들은 현미가 안 맞은 듯 합니다.
    병원 영양사도 백미를 권했어요.
    밥만 바꿔보세요. 초등되서 잡곡섞고 있어요.

  • 23.
    '13.4.24 5:51 PM

    저는 정성들여 차렸는데 안먹어주시면,, 빨대.꼽고싶어지기 이전에 밥상부터 뒤집어엎고 싶던데요.;;

    근데요, 잘 안먹는 아이에겐 저도 갓지은 촉촉한 백미 조심스랍게.추천드려요..
    입짧은 아이들은 음식의.질감에도 민감하거든요. 그러니 아무래도 부드러운.백미가 입에.더.맞겠죠.. (아마 흑미밥.같은 경우 아이가 배도 좀 아프지않을까 싶은데..)
    백미에서.칠분도미, 오분도미... 이렇게 섞어가며 알게모르게 바꿔나가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두 상전들 밥때문에 고민하고 고생하는.엄마로써 조심스레 의견 달아봐요.

  • 24. 보라하늘
    '13.5.12 1:41 PM

    지나가다 현미때문에 적어봅니다.
    저도 21개월 아들이 있는데 얼마전 하정훈소아과(삐뽀삐뽀119)에 영유아건강검진 갔는데
    현미를 꼭 섞어서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언론에서 이상한 이야기 하고 있다고,,,
    물론 그 분 이야기가 다 맞는건 아니지만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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