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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박한 밥상이야기

| 조회수 : 18,275 | 추천수 : 6
작성일 : 2013-01-15 23:07:31

가끔 남편이 저녁 먹고 들어온다면 신났었는데, 

요즘 남편이 일이 바빠서 집밥을 제대로 못 먹었어요.

그랬더니 안쓰러운 마음이 한 가득. 



저도 나갔다가 늦게 들어온지라... 시간이 별로 없어서 소박하게 차렸어요.









 

집밥의 대표 메뉴. 된장찌개 끓이고...



두툼한 계란말이.



당근이 들어갔어요.













두릅이 아주 좋아보여서 작은 한 팩... 4200원인가 주고 샀는데,

데치고 나니 요만큼. ㅡ.,ㅡ;;

그래도 남편이 두릅이 아주 맛있다며 먹어서 뿌듯했어요. ^-^













 

콩나물 무침.

둘째는 긴 것만 보면 국수라며 좋아해요. ㅋㅋㅋ















점심엔 친정엄마가 잠깐 오셨다가 비빔국수해주셨어요. ^^













쓱쓱 비벼서... 후르릅!















며칠 전엔 라자냐를...

재료가 넉넉하지 않아서 작은 용기에 국수 세 장 3단으로 쌓아서 만들었어요.















저희집에서는 가끔 먹어주어야 하는 메뉴이지요.















제 생활의 활력소.

그릇 한 개 샀는데, 당장 써보고 싶어서 그 날은 딸기를 소복하게 담아 먹었어요. ^^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맘
    '13.1.15 11:17 PM

    첫 댓글이네요^^
    리틀스타님은 재주꾼이에요~
    벌써 손이 컴퓨터로 가고 있네요.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라자냐가 무지하게 땡기는 밤이네요~~
    아웅..저는 개학하길 어서 바라는데..히히히

  • LittleStar
    '13.1.16 3:11 PM

    언제나 설레이는 첫댓글. 감사합니다. 하루맘님. ^^
    라자냐는... 저도 콜린님의 영향으로 해먹기 시작했는데 정말 맛있고, 쉽고 한 번 하면 푸짐하고 완소 메뉴이지요. ^^
    저는 아직 애 같은가봐요. ㅋㅋㅋ 늦잠자고, 놀러다니고, 빨리 안 자도 되어서 넘 좋은 걸요? 히히히

  • 2. 송내주부
    '13.1.16 12:39 AM

    저 라자냐 무척 좋아해요~~ 어쩜 저렇게 깨끗이 썰어 드셨을까요? ㅎㅎㅎ
    벌써 두릅 구경까지^^ 잘 하고 갑니다^^

  • LittleStar
    '13.1.16 3:12 PM

    송내주부님은 어떤 방식으로 해드세요? 저는 무조건 콜린님이요! ^_^
    작은 칼로... 쭈욱~~~ 그어주니 깨끗한 단면이 나오더라고요. 먹음직스러워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두릅... 비싸지만 남편이 맛있게 먹으니 뿌듯한건... 꼭 엄마 마음인가봅니다. ㅎㅎㅎ

  • 3. 라디오스타
    '13.1.16 2:35 AM

    저도 오늘 마트갔다가 냉이 발견하고 사와서 된장찌개 끓였네요.
    두릅도 참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손이 오그라들길레 못집어 왔어요.
    아직 바깥날씨는 겨울인데 봄나물 나온걸 보니 절로 반가와서..
    작년엔 4월에도 눈이 왔었는데
    겨울은 한참 남았건만 봄나물이 그립네요.
    보름밖에 안 남은 방학인지 보름이나 남은 방학인지는 모르겠으나
    밀린 숙제들은 엄마들의 숙제 맞아요.
    일일이 챙겨주지 않으면 안되니... ㅋ

  • LittleStar
    '13.1.16 3:15 PM

    요즘 냉이, 섬초... 많이 나오죠? 담엔 냉이 집어와서 콩가루 넣고 국 끓여보고 싶네요. ^_^
    두릅... 데치고 나니 확 줄어 깜놀했지만 두릅마저 없었으면 넘 소박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저에겐 보름밖에 안 남은 방학... 맞아요. 애가 저학년이라 그런지... 쓰는건 애가 써도 챙기는 건 제가 챙겨줘야하니 제가 놀아버리면 애도 막 밀리네요. 또 반성합니다. ㅋㅋㅋ (학부형인데 아직도 학생같은 이 느낌 ;;;)

  • 4. annabell
    '13.1.16 4:50 AM

    오랜만에 뵙는 리틀스타님 모습은 다가려서 보이질 않네요.
    그게 젤 안타까워요.^^

    요즘처럼 해먹을거 없을때 고민중인 나에겐 진수성찬집밥이예요.
    가지수가 많아야 좋은가요?
    정성과 맛이죠.
    언제봐도 깔끔한 밥상입니다.

    어릴땐 아이숙제가 엄마숙제 맞아요.ㅋㅋ
    외국은 숙제가 없어서 넘 좋아요.

  • LittleStar
    '13.1.16 3:17 PM

    다 가리니 올리죠. 헤헤헤
    어제 간만에 남편이 집밥 먹으니 제 마음이 다 뿌듯해서 오늘 저녁 메뉴는 오전부터 고민했어요.
    고민한 시간이 기니... 오늘 저녁은 정성이 더 들어간 걸로 예약이요. ^^
    외국은.... 엄마들에게 참으로 좋은 곳이군요. (이 단순한 논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

  • 5. 보라돌이맘
    '13.1.16 5:59 AM

    리틀스타님~ 올 한해도 좋은 복들만 가득하세요.

    간결한 멋스러움이랄까요.
    어떤 음식이라도 세련되게 돋보이고 참 한결 같은것이...
    리틀스타님의 음식사진은 정말로 언제 보아도 한 장의 예술작품 같아요.
    손끝에서 우러나오는 그 정갈함이 참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제가 바라는 멋스러움인데...
    이리 차려내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몰라요.
    최고의 솜씨~늘 마음으로 부러워하면서 배웁니다...^^

  • LittleStar
    '13.1.16 3:21 PM

    보라돌이맘님!!!!!
    보라돌이맘님댁도 따뜻한 밥상 가운데 가족들 건강과 사랑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저에게 배울 것이 있으시다니 넘 부끄럽습니다.
    올해는 둘쨰도 유치원 가는데... 보라돌이맘님처럼 아침부터 바지런한 엄마이자 아내가 되어보고 싶네요.
    ^_^ 늘 키톡을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 6. livingscent
    '13.1.16 7:44 AM

    절대 소박하지 않은 밥상이에요~~
    이런건 완소 밥상이라고 하죠^^ㅎㅎ
    초록색의 두룹이 역시나 상을 빛내주네요^^
    여기선 두릅을 냉동밖에 없으니 신선한 두릅이 정말 부러워요^^

  • LittleStar
    '13.1.16 3:21 PM

    완소밥상! 맘에 들어요. ^_^ 감사합니다~~~~
    양은 적지만 두릅이 제 값을 하는 모양이네요. ^_^

  • 7. 게으른농부
    '13.1.16 10:14 AM

    그러게요. 절대 소박하지 않은 밥상인데요~
    아~ 너무 맛있겠습니다. ^ ^

  • LittleStar
    '13.1.16 3:22 PM

    게으른 농부님이 그렇다고 해주시니 그런 걸로... ^_^
    감사합니다!!!

  • 8. hoony
    '13.1.16 10:17 AM

    젊은새댁한테 한수배웁니다.
    너무 정갈하게 사시네요.


    식기. 상차림
    음식 모든게 너무나 깔끔해요.
    우리딸도 저래야될텐데
    엄마인 저부터 반성해요.
    오십넘은 나보다 훨씬 잘하네요.

  • LittleStar
    '13.1.16 3:25 PM

    저는 결혼을 빨리했고... 처녀땐 요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그야말로 찌개도 한 번 못 끓여보고 결혼했답니다. 지금 결혼 9년차를 바라봅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으면 다~~~ 되더라고요. ^_^ 비록 친정엄마처럼 뚝딱뚝딱은 못 하지만, 엄마가 해주셔서 먹어본 것은 물어보고 맛을 기억해서 하면 또 되고... 그렇던데요?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hoony님. ^^

  • 9. 마산댁
    '13.1.16 1:32 PM

    소박한 밥상이야기 ~~

    I always enjoy your postings. Happy New Year to you and your family.

  • LittleStar
    '13.1.16 3:27 PM

    마산댁님 멀리서 전해주시는 따뜻한 인사... 감사합니다 ! ! !
    마산댁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 10. 여우
    '13.1.16 2:09 PM

    ㅎㅎㅎ 안녕하세요~^^
    결코 소박하지 않은 참 예쁜 밥상입니다.
    그 밥상 받아 놓고 아까워서~~
    언젠가 LittleStar 님이 가르쳐주신 삼계탕 이 이제는 저에 베스트 메뉴가 되었답니다^^
    울 남편이 영양식이라고 좋아해요^^ --> 감사해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맛난 요리 많이 가르쳐주세용~^^

  • LittleStar
    '13.1.16 3:30 PM

    여우님~ 그... 양파 넣고 통마늘 넣은 엄청 쉬운 닭죽 말씀하시는거죠? ^^
    다른 분들은 언급하신 적 없는 메뉴인데... 여우님 댁에서는 베스트라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이제 아이디어 고갈이예요. ㅋㅋㅋ
    히트레시피 보고... 책도 보고... 많이 배우면서 맛있는 것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11. 치로
    '13.1.16 5:30 PM

    완전 깨끗하네요.
    그리고 너무 맛있어보여요. 수저들고 앉고 싶은 분위기. 저도 그집 아이가 되고 시포쪄요. (아 써놓고도 재수없네요..ㅎㅎ)
    위에 여우님이 말씀하신 삼계탕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닭이 있거든요.
    오늘저녁 해봐야겟네요..^^

  • LittleStar
    '13.1.16 9:35 PM

    기름기 없이 깔끔하죠? ㅎㅎㅎ
    고기반찬이 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깔끔한 집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수저들고 앉으셔도 돼요. 다만... 두릅양이 적어서... ㅋㅋㅋ
    삼계탕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그냥 닭죽 레시피인데 찾으셨으려나 모르겠어요~

  • 12. napee
    '13.1.16 8:22 PM

    정갈한 밥상이네요...
    근데 뚝배기가 탐나네요.. 하나 사야하는데.. 어디껀지? ^^;

  • LittleStar
    '13.1.16 9:35 PM

    2~3인용인데 사이즈 괜찮아요. 뚜껑 덮으면 모양 더 이쁘고~~ ^^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 13. 순덕이엄마
    '13.1.16 8:54 PM

    아까 내친구 오늘이랑 통화 하다가 "리틀스타 얘는 정말 잘해~ "라고 입을 맞추었음.
    (한 리플 두 온니)^^

  • LittleStar
    '13.1.16 9:37 PM

    두 온니들의 통화내용에 제 입은 귀에 걸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부 전해주세용~!

  • 14. 깍뚜기
    '13.1.17 12:40 AM

    아...저런 계란말이는 어떻게 마는 건가요?
    페스트리처럼 얇게 여러번 말아주는 것가요?

  • LittleStar
    '13.1.18 4:53 PM

    맞아요. 페스트리처럼 얇게 여러 번이요...
    계란물 한 번 부을 때 조금씩 하면 더 얇게 얇게 오래 말 수 있지요. ^^

  • 15.
    '13.1.17 9:48 AM

    소박하지만 실력이 느껴지는 정갈한 밥상이네요..
    저는 언제쯤 저렇게 틈없는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을까요..ㅜㅜ ㅎㅎㅎㅎ

  • LittleStar
    '13.1.18 4:54 PM

    와~ 밥상이 칭찬 못 따라가네요. 감사합니다. 칸님.
    계란말이는 김발로 말하서 좀 두면 틈이 없어요. 지들끼리 붙어서... ^^

  • 16. Min♡
    '13.1.17 10:28 AM

    제가 아무리 리틀스타님의 정갈함을 따라가려고 해도
    항상 많이 담아내겠다는 욕심이 앞서 ... 비쥬얼 뚝뚝 떨어지는 밥상이되는게 함정이라며 ㅋㅋㅋㅋㅋ

    소박한데 제 눈에는 마냥 예쁜 밥상이네요 ^^

  • LittleStar
    '13.1.18 5:00 PM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릇에 담았는데 먹다 남기는 건 싫어서 먹고 모자르면 리필개념이랍니다. ㅎㅎㅎ
    근데 친정엄마가 듬뿍듬뿍 담은 거 좋아하셔서 제가 담아놓는거 보면 답답해 하셔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

  • 17. 라일락84
    '13.1.17 12:06 PM

    1.울 지훈이는 어데다 두시고요~~

    2.색깔이랑 양념이 전라도식 김치 같아요~

    결론은 두릅 땡기네요^^

  • LittleStar
    '13.1.18 6:05 PM

    지훈이는 어린이집 보냈고요, 퇴근전에 얼른 컴백했지요. ㅎㅎㅎ
    김치는 사진으로만 그래보이나봐요. 그냥 서울김치? 입니다.
    두릅은 모두가 탐내는 반찬! 헤헤

  • 18. 두둥실
    '13.1.17 3:36 PM

    계란말이가 예술이네요.
    당근은 베르너 채칼이용하신건가요??
    후라이팬은 어떤 놈인지 알려주시와요~~^^
    저도 계란말이로 예술하고파요~~

  • LittleStar
    '13.1.18 6:06 PM

    네 당근은 얼마전에 월남쌈 하고 남은 것이 있어서 베르터 채칼로 썰어놓은거 다지기만 했어요.
    후라이팬은 8년 쓰다가 이번에 바꿨는데, 심야식당 계란말이팬. 으로 검색해보세요. 계란이 미끄러지네요. ㅋㅋ

  • 19. 행복한연두
    '13.1.17 3:41 PM

    저 두릅 먹고 잡네요^^어릴땐 이 맛을 왜 몰랐을까 몰라요. 지금은 산에서 뜯어다라도 먹고싶은데...^^

  • LittleStar
    '13.1.18 6:07 PM

    맞아요. 크고 보니 두릅뿐만이 아니고 어릴 때 몰랐던 그 맛이 참 많은 것 같아요. ^_^

  • 20. 꼬꼬와황금돼지
    '13.1.17 6:08 PM

    소박한밥상이 정말 건강식밥상! 너무 반찬이 많은거 안좋은거 같아요~
    너무 많이 먹는것도 안좋고 남기면 또 계속 묵은 반찬되니 안좋고,..리틀스타님댁 상차림 딱좋아좋아~~^^
    저도 애들 방학끝나는거 넘 아쉬워요~아침에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시작할수도있고
    애들과 뭉기적거리며 하루를 같이 보내는것도 좋고,...ㅎㅎㅎ
    정말 계란말이 넘 예술이네요~^^
    그릇들도 다 이쁘고,..손으로만든 샐활도자기들이 요즘은 너무 이쁘네요~
    저도 뚝배기에 눈이 딱 가는데 저도 알려주세요~~ 어디껀지요, 한국가면 사올려구요~~^^
    리틀스타님은 제가 82에 안오는날 글을 올려서 댓글은 늘 뒤로 밀리네요~ㅜㅜ
    제나도 스키타는거 넘 좋아하는데 나중에 그댁꼬꼬양이랑 스키 같이 타로가면 좋겠어요~~^^*

  • LittleStar
    '13.1.18 6:11 PM

    꼬꼬와황금돼지님!
    많은 반찬... 능력도 안 되지만 제가 남기고, 묵히는 것을 싫어해서요~~~ ^^;;
    큰 아이의 영국친구! 와~ 대환영입니다. ㅎㅎㅎ 얘기만 들어도 괜히 설레네요.
    한국 들어올 계획 있으신거예요? 제가 쪽지드릴게요.

  • 21. Beee
    '13.1.17 7:55 PM

    저도 쪽지로 뚝배기 알려주심안되용?
    넘 귀여워서 폭풍 검색 들어갈라고 마우스 다잡고 있었는데 댓글읽다가
    저도 숟가락 살포시 얹어요
    많은 분들이 탐내시네요 크크

  • LittleStar
    '13.1.18 6:11 PM

    넘 이쁘게 말씀하시는거 아니세요? ^_^
    읽으면서 괜히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쪽지드릴게요.

  • 22. 두둥실
    '13.1.20 9:11 PM

    두번 댓글 다네요..
    집에서 잘쓰고 있던 뚝배기가 갑자기 금이가 사망해 버리네요..
    쓰던 뚝배기 어디 제품인지 쪽지 부탁드려봐요~~^^

  • LittleStar
    '13.1.21 5:42 PM

    에고. 아깝네요~~~ 쪽지드렸습니다.

  • 23. 보호본능
    '13.1.20 11:19 PM

    저도 뚝배기 사려고 찾고 있었는데 쓰시는 제품이 제가 찾던 스타일이네요.
    어쩜 그릇도 그렇고 센스가 보통이 아니신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뚝배기 어디제품인지 쪽지 부탁드릴께요.

  • LittleStar
    '13.1.21 5:42 PM

    2~3인용으로 사이즈가 괜찮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쪽지드렸어요.

  • 24. 민재양
    '13.1.31 9:48 AM

    전 이런식단이 제일 좋아요

  • 25. 간장게장왕자
    '13.4.1 5:54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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