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안에 초콜릿이 녹아있는 초콜릿 머핀 만들기 (=^ㅅ^=)

[여름바다]

오븐에서 갓 구워 꺼내 뜨거운 머핀을 드시면, 

안에서 녹은 초콜릿을 맛 볼 수 있는 머핀입니다. 

가운데 진하고 녹아 있는 초콜릿이 보입니다 ^^ 

진한 초콜릿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바닐라 머핀도 좋지만, 가끔 진한 초콜릿이 들어간 머핀이 먹고 싶을 때

후다닥~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머핀이랍니다. 

생크림을 얹어 먹으면,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 

재료

(컵 6개 분량)

- 버터 60g

- 달걀 1개

- 백설탕 30g + 흑설탕 30g

- 밀가루 박력분 70g

- 코코아 분말 1큰술

- 초콜릿 50g 녹여 사용 + 10g 조각 사용

- 베이킹 파우더 작은 한술 

- 우유 50g

만들기 

(오븐을 180도로 예열해 주세요)

1) 실온에 녹은 버터를 믹서기로 잘 풀어준다.

2) 섞은 버터에 설탕을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어준다.

3) 2번의 믹스에 달걀을 섞어준다.

4) 전자레인지에 넣고 녹여준 초콜릿 50g을 3번 믹스에 넣고 믹서로 잘 섞어준다.

5) 마지막으로 코코아 분말 + 밀가루 +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다시 한 번  주걱으로 잘 섞어준다. 

6) 위의 반죽에 마지막으로 우유를 주걱으로 잘 섞어준다. 

7) 초콜릿10g을 6등분해서 준비한다. 

8) 머핀 틀에 반죽을 담는 순서 

반죽을 큰 수저로 한 술 떠서 틀에 담는다 -> 반죽 위에 등분한 초콜릿을 하나씩 얹는다 -> 그 위에 다시 반죽을 얹는다.

9) 예열된 오븐에 틀을 넣고 약 25분간 구워낸다. 

 

커피하고도 아주 잘 어울리는 컵케익이기도 하고요 ^^ 

적은 양이라 한 개만 먹으면 딱 좋지만, 

한 개가 아니라 자꾸 집어 먹게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ㅠㅠ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주말에 진한 초코릿으로 만든 머핀 어떠세요? ^^* 

===== 

부숑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최근 사진 올려드립니다 ^^ 

저하고 이지스하고 같이 공놀이 하고 있으면 항상 저렇게 계단에 올라가서 

저희 둘을 구경합니다 ^^; 

빼꼼히 얼굴을 내민 모습이에요 ㅎㅎㅎㅎ 빼꼼~ 

마지막으로, 

저하고 같이 놀고 기분 좋은 이지스의 얼굴입니다 ㅎㅎㅎㅎ

그럼, 평온한 일요일 보내세요 ^^* 

[나무상자]

아..지난 번,Bûche 올려주신 분!!
초코렛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초코머핀은 '사랑'이죠 ㅎ(저는 밀가루는 빼고 만들어요.그리고 생크림까지는 절대로 올리지 못합니다) 아마도 여름바다님은 늘씬하실거라 사료되는 바입니다 (부럽!)
머핀옆의 미니어쳐는 레미제라블의 수사님일까???요??

[여름바다]

네, 저 맞습니다 ^^ 기억해 주시는 분이 있다니, 정말 행복해요 ㅠㅠ
나무상자님의 밀가루가 안들어간 머핀이 아주 궁금합니다 +_+
나중에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옆에 있는 미니어쳐는 예전에 먹었던 'galette des rois' 라는 케익 안에 숨어있던 것인데,
수사님이 맞습니다 ^^

[나무상자]

1.계란4개 설탕 4스푼 정도 넣고 흰자머랭 만들고 2.닥초코100그램정도+버터80그램 정도+코코아가루1/2컵
녹여서 1과 2를 합체! 400도F에서 15분 정도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ㅎ (제가 계속 정도..정도..한 이유는 입맛에 맞게 하시라고요 ) 요것이 초간단 without 밀가루 머핀입니다.
어머! 케잌 안에 숨어 있었다구요? 음~ 멋져요. 눈이 오신다구요? 행복하세요~

[여름바다]

정말 초초초 간단 레시피군요 +_+
레시피 감사합니다 ^^ 아주 간단하니 이번 주에 당장 만들어 봐야겠어요!

네, 사기로 만들어진 작은 미니어쳐가 케익 안에 숨겨져 있어요 ㅎㅎㅎ
케익을 나누어 먹는 도중에 미니어쳐를 찾은 사람이 왕이 되고, 금종이로 만든 왕관을 받는 답니다 ^^

나무상자님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자러가려다 여름바다님 글 올라온거보고 급로긴하여 댓글 남깁니다.~~ㅎㅎ
1등이네요~호호호 ^0^
애들에게 구워주면 아주 좋아할것 같아요~~~
부숑, 이지스 아휴~~ 귀여운것들~~이지스는 참 순하게 생겼어요~~^^
부숑은 전형적인 고양이 하는짓~~~ ^___^

[꼬꼬와황금돼지]

1등인줄알았는데,..2등~~~^^

[여름바다]

꼬꼬님 ~! 제가 있는 곳은 지금 눈이 내리고 있어요 ^^
눈을 본 이지스는 급 흥분했는데, 부숑은 눈따위는 그냥 쿨하게 무시하네요 -ㅅ-

제나하고 하은이가 초콜릿을 좋아하면 많이 달지도 않고 해서 이 머핀을 아주 좋아할 거예요 ^^
꼬꼬님,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annabell]

안그래도 초코머핀 레시피를 책에서 찾아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어찌아셨을까요! 완전 신기해요.
낼 아침에 구울거랍니다.
속에서 녹아나오는 초코맛에 하루가 달달하니맛있겠지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장난꾸러기 부숑 넘 사랑스러워요.
이지스는 넘 멋있어요, 아가씨지만 멋져요.

[여름바다]

아, 정말 신기하네요!
아마 아나벨님하고 저하고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
머핀이 뜨거울 때 드시면 안에 촉촉하게 녹은 초콜릿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머핀이 식으면 또 다른 초콜릿 맛을 즐기실 수 있고요 ^^
아주 간단한 레시피라 시간 많이 안 들이고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지스 아가씨라는 표현 정말 예뻐요 ^^*

[둥이모친]

초코머핀..안에 초콜릿이 사르륵 녹는다?
울 둥이 보기전에 얼렁 접어야겠군요.
단 것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도 생크림 얹은 초코머핀보니 막 땡기네요.
초코머핀이 아니라 초콜릿머핀..이죠?ㅋㅋ

전 언제쯤 저런 거 만들지..기약도 없네요.

[여름바다]

ㅎㅎㅎㅎ 이제는 케익 구을 때마다 둥이모친님의 아들님들이 생각날 것 같아요 ^^
정말 가까이 산다면 당장에 들고 눈썹을 휘날리면서 달려갈 텐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음식 솜씨가 남다르신 둥이모친님이라면 베이킹도 아주 잘하실 것 같아요 ^^*

[구루미]

사진으로 힐링중^^
둘다 진짜 귀엽고 행복해보여서~
이지스 저표정 저도 알아요, 제 10살 구루미가 산책하고 들어오면 보이는!
지금은 날씨관계로 며칠째 산책 못나가 소파에서 담요뒤집어 쓰고 우울해하고있네요;

[여름바다]

맞아요, 저도 요즘 날씨가 아주 안 좋은 관계로 이지스 산책을 시키지 못하는 대신,
이렇게 집안에서 놀아주고 있어요 ^^;

제가 사는 곳은 12월 한 달 중, 28일 동안 비가 왔었어요.
한 번은 큰 마음 먹고 비오는 날 산책을 나갔다 왔는데, 이지스가 장모종이라 완전히 젖어서
털이 무거워지니 많이 걷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이면, 정원에 내보내 필요한 일만
보게 하고 집에서 주로 같이 놀아주는데, 역시 산책만은 못하네요 ㅠㅠ

참, 10살된 구루미의 샤방샤방한 모습도 어떤지 무척 궁금해요 ^^

[irom]

앗 저도 급 로그인 ㅋㅋㅋ 이지스 얼굴이 완전 행복 만땅 얼굴이네요 ㅋㅋㅋㅋ 귀여워라

[여름바다]

이롬님~! ^^

네, 이지스 신나게 저하고 놀고나서 얼굴에 꽃이 피었어요 ㅎㅎㅎㅎ
개나 고양이하고 동거하기 전에는 동물들이 얼마나 다양한 표정을 짓는 지 몰랐는데,
부숑이나 이지스를 키우고 나서는 얼굴표정의 다양함에 놀라고 있어요 ^^

[투썸]

제가 사랑하는 것들 셋이 한꺼번에 다 있네요. 강아지, 고양이, 초콜릿~

[여름바다]

투썸님하고 저하고 좋아하는 취향이 비슷해서 기분 좋습니다 ^^*

[알토란]

빼꼼 내려다보는 부숑의 눈빛: 나도놀고싶다놀고싶다놀고싶다. 하지만 저들이 놀아달라고 애원하기 전에 먼저 놀자 할 순 없지. 흥.
둘다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여름바다]

앗, 알토란님의 날카로운 지적~! 맞아요, 부숑은 놀고 싶어도 제가 먼저 놀아줄 때까지
절대로 물어본 적이 없어요ㅎㅎㅎㅎ 이지스야 시도 때도 없이 장난감 물고와서 놀아달라고
온갖 아양과 협박을 하는데, 부숑은 제가 놀아달라고 해야만 놀아줘요 ㅎㅎㅎㅎ
역시 고양이하고 개하고 정말 많이 다르구나~ 하고 느끼는 중이랍니다 ^^

[이피제니]

빼꼼히 쳐다보는 장난기 어린 부숑의 표정이 너무 귀엽고,
위엄한 이지스의 모습 참말로 어른스러워요.
부숑을 볼적마다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남편은 강아지를 원하니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생크림까지 얹은 초콜렛 머핀 ????
매주 베이커링을 만들어 드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여름바다]

이피제니님 ~! 새해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

서로 다른 반려동물을 원하시니 결정하시기 어려우실 것같아요 ^^;
각각 한 마리씩 입양해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역시 일도 두 배가 되더라고요 ㅠㅠ

매주 베이킹은 못하고, 수퍼가 멀어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나가서 못 사게 되다보니.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꼭 해먹게 되네요. ^^

[루이제]

초콜렛 머핀,
깜찍한 미모의부숑,
푸근한 이지스의 미소,,
삼종 세트..
행복 삼종세트네요..ㅋㅋㅋ

[여름바다]

행복 삼종세트~! 와,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
선물로 마구마구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먼저 루이제님께 마음으로 저의 행복 3종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

[midnight]

이지스와 부숑은 왜이리 부드럽고 달콤해보일까요?~ㅎㅎ

[여름바다]

아, 미드나잇님이시다! ^^
저희집 고양이하고 개지만, 제가 봐도 참 착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ㅎ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 그리고 그 점에 대해 항상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항상 부숑하고 이지스를 예쁘게 봐주시는 미드나잇님께 감사드립니다 ^^

[꿈꾸다]

부숑이랑 이지스 팬이에요..ㅎㅎ
사진 보고 부숑- 한번 불러 봅니다.
부숑과 어울리게.. 아주 우아하게.. 프랑스식 발음으로요 ㅋㅋㅋ
프랑스어는 못하지만 고등학교때 불어 선생님이 아주 예쁘고 여성스러운 분이셨거든요.
문득 그분 발음이 생각 났어요 ^^;

[여름바다]

저는 꿈꾸다님의 귀여운 프렌치 불독의 팬이에요! ^^
제가 사는 곳에도 산책갈 때 가끔 마주치는데 거의 꿈꾸다님의 프렌치 불독과 같은
의상을 입고 있어요 ^^

꿈꾸다님이 부숑~하고 우아하게 프랑스식 발음으로 불러주시면,
부숑은 얼른 다가가서 부비부비 할 거예요ㅎㅎㅎㅎ ^^*

[dy5442]

초코머핀 맛있겠는데요

[여름바다]

넵, 아주 맛있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자주 구워먹는답니다 ^^

[보라야]

저 여름바다님이 올려주신 초콜릿 케익도 엄청 잘 구워먹고 있는데, 이번엔 초코 머핀이네요^^
방학이라 아이 친구들 가끔 놀러오는데, 간식으로 좋겠어요.
빼꼼 부숑도 귀엽고, 사자 닮은 이지스 - 코랑 귀는 또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 - 정말 기분 좋아 보이는걸요. 순둥이 같아요~~~

[여름바다]

보라님께서 이지스 코하고 귀가 귀엽다고 하시니 기분 정말 좋아요~
이지스의 몸 부위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귀거든요 ^^
제가 단어를 말하면, 귀를 쫑끗 세우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데,
그 때 쫑끗 세운 귀가 딸랑딸랑거린답니다ㅎㅎㅎ

역시 머핀은 아이들 간식에 안성마춤인 것 같아요 ^^
저도 딸아이가 케익을 주문하면 주로 머핀으로 해줍니다.
적은 양으로 색다른 머핀을 여러개 준비해주면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livingscent]

제 딸이 사진을 보더니 거의 울부짓음에 가까운 탄성을 내지르네요 ㅎㅎㅎㅎ
제 딸이 쵸컬렛 광팬에 휘핑크림 광팬이거든요^^
그런데 아토피성 피부여서 초컬렛을 먹으면 피부에 안좋아서 못먹게 하느라 더 좋아서 안달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조만간 이 머핀 만들어서 하나 먹게 해줘야 할거 같아요.
실은 저도 너무 먹고 싶어요^^ㅎㅎ
그리고 내려오다 부숑이랑 이지스 보더니 한번더 난리를 치는 우리딸래미..ㅋㅋ
세상 모든 동물을 다 사랑하는 딸래미 인지라 사진 보더니 미칠려고 하네요 너무 사랑스럽다고..ㅎㅎ
엄마 친구녜요 ㅋㅋ 이번 주말에 보러 가자고 ㅋㅋ

[여름바다]

따님이 정말 귀여워요 ^^* 동물들을 사랑한다니 마음씨도 아주 고울 것 같아요~
가까이 계셨더라면, 리빙센트님하고 따님하고 같이 초대해서
머핀도 함께 나누고, 부숑하고 이지스도 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

[Xena]

뿌숑 빼꼼사진에 웃다가 이지스 얼굴 보니 라이언 같은 모습이 참 푸근해 보여요~
참참 이지스는 여성이었죠?ㅎㅎ 암튼 이쁩니다 이뻐요~
초코 머핀도 참 맛있겠어요~ 해보리라 다짐 불끈~

[여름바다]

네, 이지스는 명랑 활발한 아가씨랍니다 ^^
시간 좀 들여 정성스럽게 빗질을 해 주면 갈귀같은 목둘레 부분이 훨씬 더 충성해져서
정말 사자같아요 ㅎㅎㅎ 나중에 한 번 보여드릴게요 ^^
참, 한 주 잘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

[꿈꾸다]

베베는 프렌치 불독이 아니고 보스턴 테리어예요 ㅋㅋ
아기때 사진을 프로필 사진에 올려둬서 그건 프렌치 불독이랑 훨씬 비슷하죠?
크고 나면 귀랑 전체적인 체형이 다른데 아가때는 많이 비슷해요.
그러고보니 베베도 불어인데 ㅋㅋ 부숑~의 느낌은 안나네요.
다음에 최근의 베베사진 보여드릴게요~^^

[여름바다]

앗 이름이 베베( bébé )군요! 불어로 mon bébé ~ 완전 귀여워요 ㅠㅠ
프로필 사진으로 봤을 때 프렌치 불독인 줄 알았어요 ^^;
보스턴 테리어를 찾아보니 프렌치 불독하고 비슷한데, 귀모양으로 차이점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어쩜 정말 귀여워요 +_+
아, 맞다, 혹시 제가 만난 이웃의 개도 어쩌면 보스턴 테리어일지도 모르겠어요 -_-;;;

최근 베베사진으로 볼 수 있다니~!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

[루루]

이지스는 사자당!!!!!!!!! ㅎㅎㅎㅎㅎ
사자 한마리 키우고 계셨군요.
저도 애견인이라 개가 먼저보여요 ㅎㅎㅎ 부숑도 귀엽구요 ㅎㅎㅎㅎ
초코머핀 꼭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여름바다]

ㅎㅎㅎㅎ 사자 맞아요~! ^^
저도 이지스를 입양하기 전에는 멍멍이들이 눈에 안들어 왔는데,
지금은 외출이라도 하게되면 산책나온 애견인들이 데리고 나온 개들에게 시선이 먼저 가게 돼요 ㅎㅎㅎ

머핀은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루루님도 즐거운 베이킹 시간 되세요 ^^

[hoshidsh]

어머나 부숑 왔네요^^
귀여운 저 표정 좀 봐요..ㅋㅋ

그리고 이지스 욘석은
강아지계의 간달프?

[여름바다]

hoshidsh님 때문에 지금 제 딸하고 엄청 웃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강아지계의 간달프!!!
오늘부로 저는 hoshidsh님의 팬 할래요~ 유머감각이 대단하세요 ^^

[치로]

앗 이거 꼭 만들겠습니다. 약속!
그리고 우리 부숑 너무 귀여워요..ㅠㅠ
부숑 앞발을 들고 세워서 둥개둥개 춤 추고 싶네요..ㅠㅠ

[여름바다]

넵~! 엄청 쉬워서 치로님도 금방 완성하실 거예요 ^^

부숑 앞발은 저도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치로님하고 같이 셋이서 둥개둥개 춤을 추워보아요~ ㅎㅎㅎ

[요레]

아아~ 고양이가 이렇게 귀여운 동물이었나요??? 아 저 표정 진짜 앙증맞네요!!! 강아지도 순해보이구요~ ㅋㅋㅋ

[여름바다]

부숑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뻬꼼~하는 표정을 자주 짓는데,
그러고보니 고양이들의 표정이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

[털뭉치]

부숑이랑 이지스 사진 좀 제발
대량투척 해주세요...

[여름바다]

털뭉치님을 위하여, 이지스 사진 줌인줌아웃에 대방출 하고 왔어요 ^^*

[굿라이프]

오~ 찐득한 쵸코릿머핀에 생크림이라...환상적인 조합이네요. 침 꿀꺽..


부숑과 이지스 사진 대량투척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지스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특히 귀^^;

[여름바다]

정말 초콜릿하고 생크림의 조화를 누가 발견했는지, 이 두 가지는 진짜 환상의 조합맞아요 ㅎㅎㅎ
방금 이지스 사진 대량투척하고 왔지말입니다 ~

[ameluna]

코코아 파우더 사둔게 있어서, 레시피 찾고 있었는데! 나이스 타이밍!
완전 솜씨 좋으세요.
스크랩~ :D

[여름바다]

아뇨 솜씨는 형편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간단한 레시피만 골라서 하니 왠지 솜씨가 있는 것처럼 위장가능하더라고요 ^^;;;
코코아 파우더 있으시다니, 레시피도 간단하니까 금방 만드실 수 있를 거예요.
즐거운 머핀 시간 가지세요 ^^*

[간장게장왕자]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간장게장왕자]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