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자랑
30츠 가 30cm 라는거 단박에 알아본 거 자랑
모든 음식사진 꼼꼼하게 훑어본 거 자랑
다 읽은거 자랑
첫댓글인거 자랑
그 글씨 발견하고 고쳐야지 하고는 그냥 포스팅...
내 키는 160츠. 몸무게는 49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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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시포요.
진짜 이색재료들이네요... 생전 처음 들어본 것들이 반이 넘어요
일단 눈이 가는것은 차요테 간장 짱아치... 차요테는 꼭 모과처럼 생겼는데 맛은 어떤지요..
저도 코코넛 밀크 한캔 사다놨는데 다음에 카레 만들때 조금 넣어봐야겟어요..
차요테, 그냥 먹으면 맘 맛 없어요.
아삭 거리기는 해요.
간장장아찌가 젤 맛있긴 하지만 서양 과일이니까 서양 요리법이 있긴 할텐데 그건 잘 몰라요.
저는 썰어서 카레에도 넣고 그래요.
시판 인스턴트 카레에는 코코넛 밀크가 어떨 지 장담은 못하지만 나쁠 것 같진 않네요.
커리 파우더에 토마토랑 튜머릭도 조금 넣었거든요.
^^
진짜 재미나요
볼거리 많아 좋구 다양한 음식들이 넘 설레네요
샐러드 부침개 맛????? 궁금하네요
일단, 시도해봐야겠어요 ㅎ
스프링 믹스가 부드러워서 부침개도 부드러워요.
그냥 먹으면 뭐 별맛 있나요, 그냥 부침개 맛이지.
근데, 간장 장아찌랑 먹으면 그건 진짜 맛있어요.
파라타는 혹시 오븐에 넣으면 공갈빵 되지 않던가요?
파라타로 피자할 때 겁자서 포크로 윗면을 팍팍 찔려주는데.. ^^
아니요. 많이 부풀지 않던데요.
걱정 마시라.
이색먹거리인데 요리는 다 한국적인걸로 하셨네요^^
이름도 다양한 저런 먹거리들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요. 세상엔 참 먹을게 많군요^^
저도 아직 못 먹어본 것들이 마트에 가면 수두룩 합니다. ^^
밴여사님~잘지내셔요?^^
오마나~ 파라타 피자..신기하네요!
그나저나..집에서 청국장을 직접 띄우시다니..존경합니더
저도 퀴노아로 쿠스쿠스 샐러드 많이 만들어서 먹고는 하는데..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물냉이로 초고추장 무침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해봐야 겠어요~새콤새콤하니 맛나겠어요
아이디어 고마워요^^
청국장 띄우기는 두 번 성공, 한 번 실패!
쿠스쿠스 샐러드 많이들 먹던데 저는 아직 샐러드 못 만들어 봤어요.
들깨가루 샐러리 볶음 맛 궁금해요ㅎㅎ
샐러리향이 독특해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들깨가루는 또 좋아하거든요ㅋㅋ
근데 이 둘이 만나면 무슨 맛이 날까요????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들깨의 구수함까지 더하니 저는 맛나던데요.
워터크래스가 물냉이면 냉이된장국도 되나요?
올 봄에 냉이된장국이랑 달래장 넘넘 먹고 싶었는데...ㅠㅠ
저도 물냉이 데쳐서 된장국 자주 끓여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그러나 냉이처럼 향이 진하지도 않고 맛도 틀려서 냉이된장국 생각하시면 실망하실 거임.
맛은 그냥 된장국 맛!
타향살이하는데 이런 창의력 있는 음식 포스팅 정말 도움돼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음식 해먹고 싶은데 재료가 많이 모자라서 잘 못해먹었거든요.
(여기는 미국도 아니라 미국에선 쉽게 구하는 식재료들도 찾기 조금 어려워요.)
그러게요. 저도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식재료들이 태반이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
우왕! 밴여사님...이당 ^______^
이렇게도 해 드시는 군요... 저도 한국 식재료 구하기 어려워서리 항상 군침만 흘리고 있는데,
이런 재료들로도 한국식으로 퓨젼요리를... 역쉬 밴여사님입니당!!
제가 창의적이거나 도전적이지 못해서리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이제 용기내어 해보렵니다...
밴여사님!! 땡큐~
서양재료라도 서양음식을 잘 못하니까 한국적인 양념을 주로 해서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는 건 맛있더라고요.
스프링믹스 부침개 당첨!!
약간 기운이 빠져서 샐러드로 먹기에 애매한 상태로 한 팩 있는데
구제방법이 생겼네요.
그럼 더 잘됐네요. 언능 해 잡쏴!
저도 스프링 믹스 한 통 사면 끝까지 다 먹지 못 할 때가 많아서 함 만들어 본 그야요.
의외로 맛도 괜찮고요.
부침가루 반죽을 조금만 잡는 게 포인트!
반죽을 만저 만든 다음에 샐러드 믹스 왕창 넣고 잘 섞어요.
세상엔 참 다양한 재료들이 있네요. 정말 처음 들어본 애들이 많아요.
저한테 누가 먹으라고 갖다 줘도 못 해먹을것 같아요.
외쿡 살고 싶네요. ㅋㅋ
피칸 품은 대추야자는 우리네 호두 품은 곶감이랑 친구하면 되겠어요.
정말 하나하나 뜯어보면 우리나라 재료랑 비슷한것들도 많네요.
이래서 잭슨 오빠가 위아더월드라고 했나봐요.
피품대보다 호품곶이 더 깊은 맛이 있지요.
피품대는 조금 싼 맛? 애가 얼마나 단지 목이 칼칼하다니까요.
그에 비해 호품곶은 깊고 품위있는 맛이랄까.....
ㅎㅎ 스프링믹스 부침개... 아웅~~!!!!!
샐러리 껍질을 좀 깎은건가요? 사진만 봤을땐 비터큐컴버(?)인가... 했네요.
야채를 마이 먹어야 하는데, 나 먹자고 하기는 참 어려워요.
스프링믹스 부침개 하면 채소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샐러리는 껍질 벗기지 않고 그냥 썰기만. 그래서 만들기도 쉽궁.
밴여사님 요리 다 넘 맛날것 같아요,
현지재료의 한식화가 놀랍네요~밴여사님 능력자~!!
근데 요즘 한국에서두 거피한 들깨가루는 잘 없네요...ㅜㅜ
신랑 외할머니가 시골방앗간에서 해서 시댁으로 보내주셔서 그거 얻어다 먹는다는...
저는 서양 식재료 중에 한국엔 잘 없는 아티쵸크 맛나던데,
한국선 코스트코에 병조림으로만 있더라구요,생으로 함 요리해보고 싶은데..ㅋ
인터넷 뒤지면 못 살거이 뭐이 있소?
나도 한국 인터넷으로 못 살거이 없든디.
아티초크, 이걸 어찌 먹긴 먹어야 할긴데 하문서 맨날 들었다 놨다 하고 있소이다.
아직 몬 묵어봤쓰.
와~~ 한국장 안가도 다 가능한 요리들이네요 @.@
제일 신기한게 스프링믹스 전...오늘 당장 실험에 들어갑니다.
스프링 믹스 부침개는 부침가루 반죽을 적게 넣어야 해요.
반죽을 먼저 한 다음에 스프링 믹스 잔뜩 넣어서 수저로 버물버물.
다 버무리고 나서 부침가루 반죽이 거의 남지 않을 정도?
팬에 기름두르고 반죽 올려서 펴줘야 하지요.
밴여사님 글은 항상 유쾌해요.^^
재료는 서양재료, 음식은 한국음식.. 재미있어요.
이색적인 재료로 만든것이라서 어떤맛일까 궁금하고, 하나씩 다 맛보고 싶네요.^^*
30츠는 너무 웃겨요.ㅋㅋㅋ
츠.... ^^;;
실수가 아닌 척, 원래 웃기려고 한 척 하는 게 내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