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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구부부가 놀러와서 점심... + 그네만들었어요.ㅋ - >')))><

| 조회수 : 18,893 | 추천수 : 8
작성일 : 2012-06-03 12:18:50


이사오고나서 뭐가 이렇게 바쁜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헥헥...  ^^

마지막으로 포스팅한게 언제인가.. 하고 보니까 헛. 한달만이네요. 

전에 몇가지 물어보신분이 계셨는데 댓들을 못달았어요. 죄송합니다.


원래는 시내하고 가까운 Edgewater나 Fort Lee 쪽으로 이사가려고했는데 

그냥 살던 롱아일랜드에 살기로했어요. 

예전에 살던곳하고 같은 타운인데 아이들의 학군은 다르고요. 
원래 학군이 바뀌면 유치원도 바꿔야하는데 교육청에 신청을 해서 

새학년으로 바뀔때까지 계속 다녀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지요. 

여름방학이 끝나면 새학교로 입학합니다. ^^



친구부부가 놀러왔어요. 그다지 연락은 안하고 지내는 마눌친구의 친구예요.

주차장이 없는 시내의 아파트에서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길청소차가 올때는

노상주차가 안된다고  3주일휴가가는동안 우리집에 차를 맡겨달라고 하더군요.

 겸사겸사해서 같이 점심이라도 먹자고 점심초대를 했지요. 



평범한 오뎅볶음. 양념별로없이 이렇게 볶아먹는게 좋아요. 

생각해보니까 고딩때 소금만 살짝해서 볶은 요 반찬을 참 많이도 먹었네요. ^^




이건 시금치하고 쑥갓을 섞어무친나물입니다.

아작아작한게 씹는식감도 좋고 은은한 쑥갓의 향도 나는게 색다른 맛이예요.

뒤에 순대도 보이네요. ㅋ



친구네는 순대를 첨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다고해서 갈때 한팩 싸줬어요. 

(한국슈퍼에서 사온거)




닭갈비풍 닭고기볶음. 





새우가 들어간 김치부침개.



숙주나물하고 당근무친것도 보입니다.




와인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얼마전에 새로나온 버드라이트 플래티넘이예요. 맛있어요. 

알콜이 6도라서 좀 쎈것 같기도한데 마시다보면 잘 모름... ㅋ

(왼쪽의 그릇에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싸우지말고 개인접시에 덜어먹어요.





친구가 가져온건데 마눌왈 친구가 베이킹을 잘한데요.



살짝 덜달은게 저희집의 MORAKANO 커피하고 딱 좋더군요. ^^




< 부록 >


사진 많아요.


새로 이사온집 뒷마당에 아이들 그네를 만들어주기로했어요. 

인터넷에서 그네는 일단 샀는데 우송료가 $200 (약 24만원), 설치비가 $200 (약 24만원)이예요.

그런돈이 어니있나요. 너무 비싸서 머리는 안좋은데 힘은 좀 쓰는 제가 하기로했어요. ㅋ


아이들이 좀 컷다고 꽤 도움이 되네요.

서로 도와주겠다고 자청을 합니다.



ㅋㅋㅋ



총 중량이 200Kg정도 되는데 80%는 아이들이 날랐어요. ㅎㅎㅎ 



찐빵이는 힘도 좋네요. ^^



큰거는 둘이서 팀웤으로 합니다.





부품수가 장난이 아님.



사용자평을 보니까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하면 이틀 걸린다고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쉬는날엔 손님이 오고 (손님이 오면 꼭 낮에와요)

손님이 안오면 비가오고... ㅠㅠ



쉬는날에 후다닥하려고해도 다른 집안일이 있어서 그다지 시간이 안나더군요. 


일이끝나고 부랴부랴 집에오면 7시입니다. 

요즘엔 8시경에 어두워지니까 저녁은 혼자서 나중에 먹기로하고 

1시간이나마 매일저녁 해가있을때 틈틈히 조립을 했어요.



제 고물 충전식드릴이 방전이되서 옆집아저씨한테 빌렸는데 무려 40년된거임. ㅋㅋ

힘은 변강쇠더군요. 너무 쓸만해서 이런 "유선"드릴을 사려고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요샌 무선도 잘나오더군요. 제 드릴이 꾸진거였음. ㅋ  


요새 (나무집) 부분을 조립중.



이건 친구한테 빌려온 kawasaki impact driver. 

임팩트 드라이버는 처음 써보는데 이런거 만들때는 이게 짱입디다.

15년된 제 RYOBI 드라이버는 정말 중고장터에 내놓으면 욕먹을듯.





조금씩 틀이 잡혀갑니다.



지붕 만든날. 지붕얹으면 거의 90% 완성이지요.




드디어 

완 to the 성 !!!


뉘엇뉘엇 해가 넘어가고 저녁이었어요.


매일 퇴근하고 조금씩조금씩 2주일이나 걸려서 만들었는데 이렇게 완성을하고나니 감개무량합니다... ㅠㅠ 



다음날 앞집아이들도 놀러왔어요. ^^

7살, 9살, 10살인데 너무 착하고 예쁜아이들이예요.

(요새 친해져서 매일 놀러옴...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콩달콩
    '12.6.3 12:31 PM

    와~~ 우선 찍고 다시 읽으러 올라갑니다.... ㅋ

  • 2. 변인주
    '12.6.3 12:32 PM

    와~ 저걸 혼자서 조립하셨다고요???? 짝짝!!!!

    이제 동네아이들이 날마다 뒷마당에서 진을 치겠군요.
    레먼에이드를 날마다 만드셔야 함다!

  • 3. 알콩달콩
    '12.6.3 12:36 PM

    그냥 그네가 아닌데요 완전 멋집니다...
    마당있는 집에 살아야 저런 멋진 걸 만들어 줄 수 있네요
    몇일에 걸쳐 만들어준 아빠의 선물로 사월이와 찐빵이가 즐거운 어린날의 추억을 만들길~~
    사월아 찐빵아 니들은 좋겠다~~~

  • 4. 세실리아74
    '12.6.3 1:00 PM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하도 안오셔서 이사하고 자리에 누우셨나..걱정했답니다..
    멋진 놀이터 만드시느라 그간 바쁘셨군요..
    멋진아빠세요..저희아빠도 저를 자전거태워주거나
    어깨에 태워주고 많이 놀러다녀주셨는데...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요..
    사월이 찐빵이가 그새 많이 컸네요...

  • 5. 오즈의도로시
    '12.6.3 1:11 PM

    그냥 단순 그네인줄 알았네요..완성된거 보고 더 허걱 헸네요..넘 멋져요...저도 마당 넓은 집에 울 애들 저런것도 만들어 주고 싶으네요..아파트는 어렵네요...요롤땐 맞는 놀이 기구인데...그죠???부러울 따름입니다...

  • 6. 웃는삶
    '12.6.3 1:57 PM

    저도 모르게 소식 엄청 기다렸습니다. ^^;;;
    행복이 전해지는 힘이 있으세요~~~~
    저 푸릇한 잔디로 아이들 용돈 벌겠어요~
    아~~미끄럼틀 넘 멋지다~

  • 7. 만년초보1
    '12.6.3 4:09 PM

    혹시 사월이 최근에 친구 생일 초대 받지 않았나요?
    롱아일랜드 사는 지인 아들 사진에서 사월이랑 닮은 아이 발견. ^^;
    직장에서는 치열하게, 가정에서는 여유롭게,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 8. 나탈리
    '12.6.3 4:42 PM

    오매...
    저도 무슨 조립비가 24만원이냐????
    했는데...
    저는 그냥 조립비 낼께요..ㅡㅡ;;
    저거이 조립안내 책자도 장난 아닐듯한데요..
    전 이케아 조립도 나름 짱돌 굴려가면서 해야해서 ..사월이 아버님이 대단해보이네요.
    오우~~댓글도 안달면서 항상 훼리님 기다린 1인 입니다.


    진짜 세상에 남자는 사월이아버님이나 베이킹파파님 같은 성정의 사람.들로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방금 자게에서 무서운 고딩이웃 얘기 읽고 ..오싹해서
    바로 키톡오니..이리 일도 열심,가정에도 열심인 우리 훼리님이 계시니..
    내려간 심장온도가 다시 따땃해졌네요..이점 넘 감솨~~
    우리 찐빵이..사월이 ..글고 찐빵어무니도 항상 행복하시구요

  • 9. Xena
    '12.6.3 5:00 PM

    와우 정말정말 좋은 아빠세요~
    부관훼리님의 성실함이 일군 기념비적 놀이터(이건 뭔 소린지...)
    암튼 아이들이 아빠의 사랑을 참 많이 느꼈겠어요^^

  • 10. 치로
    '12.6.3 10:00 PM

    워낙 댓글이 많이 달리니 전 안달고 넘어갈려다가 그네보고 달아봅니다. 칭찬해드리고 싶어서요. 쉽지 않은일을 해내셨네요. 역시 부모가 되면 못하는 일이 없어지나봅니다. (전 참고로 횡당보도에서 쌀 십킬로랑 애 십킬로짜리 양팔에 끼고 달려본적도 있어요.)

  • 11.
    '12.6.3 11:50 PM

    와, 멋져요!
    제가 저 그네 한번 타보면 혹시 망가져버릴까요? ㅋㅋ

  • 12. 직딩아짐
    '12.6.4 1:20 AM

    이런 걸 조립해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네요 ㅎㄷㄷㄷㄷ
    이건 그냥 놀이터가 마당에 뙇~~~~

  • 13. 승맘
    '12.6.4 2:45 AM

    저건 힘이 아니라 머리가 있어야 조립할수 있는디.,.,
    뭔 의자 하나를 사와도 조립을 해야해서 남편 없이는 뭘 사지도 못하는 미국,.,.,
    안그럼 많은 돈을 주고 사야 되고,.,.,

  • 14. 지니
    '12.6.4 5:18 AM

    부관훼리님, 핸디맨이네요. 우리 신랑은 드릴 쓰는 건 기껏해야 블라인드 다는 정도에요. ㅋ
    찾아보니 Impact driver도 하나 있어야 하겠네요. 뭔지 알았음 드릴 하나 더 살때 impact driver로 사는 거였는데. 인스톨 비용도 그렇지만 배송료가 엄청나네요. ㅡ.ㅡ

  • 15. 비타민
    '12.6.4 6:45 AM

    와~~~ 대단하세요~~~ 24만원의 조립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완성품을 보니.. 그 가격... 합당합니다.ㅋ^^

    아이들이 작업도 도와주고.... 이제 다~ 컸네요~ ^^

  • 16. 사슴해
    '12.6.4 10:37 AM

    우와... 눈팅만 보다가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 17. miyu
    '12.6.4 10:43 AM

    처음 집을 사고 유리창 19개에 블라인드를
    달던때가 생각나네요~
    홈디포에서 블라인드를 다는 인건비만 500불이라고 하여
    (왜 500불인지 실전에 들어가기전엔 몰랐지요^^)
    저희 부부,그리고 여섯살,다섯살이던 두아이까지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유리창에 매달려 낑낑대던..
    아이들이 참 많이 컸네요~^^

  • 18. Dearsoy
    '12.6.4 11:57 AM

    너무 멋진 정원이네요.
    늘 아름다운 삶을 보며 동경하게 되네요.
    그네 너무 멋집니다.
    박수 짝짝짝~~~

  • 19. 빼빼루
    '12.6.4 12:22 PM

    25개월 딸래미 아침에 눈 뜨면 놀이터가자고 그러는데 넓은 정원에 이런 그네 하나 있음 정말 좋겠어요..
    진정 부럽습니다.. 조립하느라 힘드셨겠어요..ㅋ 살림도 잘 하시고 굿입니다..

  • 20. 라첸
    '12.6.4 1:48 PM

    멋진 아빠세요.
    늘 게시물 숨어서 읽기만 했는데 정말 부지런하고 진지하신 분 같습니다.
    아이들 너무 좋겠어요 멋진 그네도 그렇고 이런 아빠를 두어서 더더욱요^^;;

  • 21. LittleStar
    '12.6.4 2:03 PM

    오~ 진짜 최고의 아빠이십니다!!!
    짝짝짝짝
    새로 이사가신 곳에서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

  • 22. 쓸개코
    '12.6.4 2:22 PM

    편찮으신 울아버지 제가 어릴때 눈사람 만들어 주시고 연만들어 같이 놀아주시고 했던게 생각나요..
    아빠와의 어릴때 추억하나가 몇년을 가거든요.
    두 꼬마들 나중에 좋은추억 될거에요.
    부관님은 좋은 아빠시네요. 새집에서 복된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23. 낭만 아줌니
    '12.6.4 5:20 PM

    넘 반갑습니다.~~~ 짐 날르는 아이들 보니 정말 많이 컸군요.... 부 우 자 되세요.....더욱 행복하시구요....

  • 24. 나우루
    '12.6.4 5:38 PM

    저도 무슨 설치비가 24 만원이냐 ... 헐 그랬는데.
    ㅋㅋㅋ 그네가 그네가 아니네요..
    놀이터를 만드셨네요~~!!!!

    특히 아이들 놀고 있는 장면 너무 웃겨요. 한명은 미끄럼틀에.
    한명은 그네에. 아드님은 점프를 하고있고.
    압권은.............

    2인용그네에 누워있는!!!!!!!!!!! ㅋㅋㅋ 저 너무 웃겨서 웃고 리플남김니다~

  • 25.
    '12.6.4 5:43 PM

    어이쿠.. 대단하십니당....

    이사간 집 구경도 함 시켜주세요..ㅋㅋ

  • 26. 루이제
    '12.6.4 5:52 PM

    짝짝짝~~~

    멋져요~
    요즘,,한국도 가구에 관심이 많은데,,,
    아빠가 만들어준,,놀이터,,

    정말 좋네요.

  • 27. 하얀구름
    '12.6.4 6:05 PM

    짝!짝!짝

    저도 박수쳐드릴께요!
    그리고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2주라니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사월이와 찐빵이가 오래오래 추억할수있는 건축물? 일거 같아요.ㅎ

    쑥스러워서 댓글 잘 못다는데
    저를 로긴하게 만드신 훼리님이십니다!

  • 28. 함께가
    '12.6.4 11:42 PM

    부관훼리님,

    아이들이 아빠와 지내던 어린시절을 평생 즐거운 기억으로 간직할겁니다.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보내는 아이들은 사춘기도 잘넘기는 것 같더라구요. 하여간 기분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29. 구흐멍드
    '12.6.4 11:58 PM

    헉.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진 보니 작은 그네도 아니구만요...ㅠㅠ
    그네 완성하시구 몸살이 안나셨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아이들 팀웍이 대단하네요..ㅋㅋ

  • 30. 아따꿍꿍
    '12.6.5 1:20 AM

    아웅~~
    저 Edgewater 사는데... 저희 동네로 좀 와주시지 그랬어요~~ ^^
    애기 자전거 조립하는데도 현기증느껴하는 저희 신랑에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조립이네요~~

  • 31. 초록하늘
    '12.6.5 4:40 PM

    이거슨
    그네가 아니고 놀이터!!!

    훌륭하십니다... 짝짝짝!!!

  • 32. 순덕이엄마
    '12.6.6 3:36 AM

    오랜만이니 더욱 반갑!^^
    오 ~ 그네 조립 실력으로 담엔 오두막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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