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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싱글들의 만찬, 얼떨결에 별미음료도..^^

| 조회수 : 12,47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6-02 23:55:11

오랜만에 친구들 불러서 집에서 먹었어요 ^^

제가 한번에 빨리 하는 재주는 없기에.. 최대한 간단하고 잘 하는 것, 미리 준비가 가능한거 위주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쇠고기 샐러드, 카프레제, 유부초밥, 투움바 파스타, 무 피클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그릇에 담을지 정하고, 친구들이 도착하면 짠~하고 금방 나오도록 준비했어요.



쇠고기 샐러드용 채소랑 


소스를 만들어 냉장실에 두고..


투움바 파스타 소스용 크림과 


부재료는 손질해서 또 냉장고로.. 친구들 오면 파스타 삶고 볶아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제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유부초밥 부터 만들어 둡니다.


집에서 조린 유부로 만든 유부초밥을 좋아하지만 그럴 능력은 없어요 ㅠㅠ

시판 유부초밥도 맛있게.. 당근과 계란을 따로 준비합니다.

오이, 쇠고기 등도 추가하면 더욱 맛있어요 ^^ 


집에서 만든 배합초도 추가해서 간을 맞추면 더 맛있는 듯~



유부에 밥을 넣을때 평소에 넣던 방향에서 직각으로 회전해서 밥을 넣어 


남는 부분을 붙여주면~ 유부의 양과 밥의 양도 알맞고 모양도 한결 단정해요.


확실히 모양이 예뻐요.. 이건 리틀스타님이 알려주신 거죠..ㅎㅎ 


카프레제도 접시에 담아 랩에 싸서 냉장보관.. 발사믹 드레싱도 미리 만들어 둡니다.


친구들이 도착하면 쇠고기 토마토 샐러드부터 만들기 시작합니다.

물이 끓는 동안 채소 손질해서 접시에 담고.. 데친 쇠고기 올리고 소스는 먹기 직전에 뿌립니다.



마늘, 양파, 양송이버섯, 새우 볶고 고춧가루랑 케찹도..



준비해둔 크림도 넣고 삶아둔 파스타까지.. 휘리릭 볶기만 하면 



투움바 파스타도 금방 완성합니다.



피클 만들려고 오이도 사왔는데 귀찮아서 만들지는 못하고 있던 무 피클만 냈어요 ^^;


그리고 잘 마시는 여름음료.. 시원한 허브티를 좋아해요. 마침 오늘 마셨네요.


예쁜 색감에 친구들이 기대하고 마셨다가 말을 잊게 만든 허브티, 로즈힙&히비스커스 ㅋㅋ

새콤 달콤할거라 생각했는데 미안하다 친구들... 약간의 새콤한 풀 차.. 그것이에요 ㅋㅋㅋ


왼쪽이 로즈힙, 오른쪽이 히비스커스..

로즈힙은 비타민C가 레몬의 20배에 피부노화에도 좋고 여성에게 좋은 차 ^^


히비스커스 역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차.. 새콤한 맛의 히비스커스가 참 좋아요.

식후에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된답니다.


냉침은 안해봐서 끓여서 차갑게 마시는데 로즈힙은 그냥 좀 닝닝한? 별 맛이 안나거든요.

새콤한 히비스커스를 60, 로즈힙은 40의 비율로.. 붉은 빛이 진하게 우려내는게 새콤해서 맛있어요.



모히토는 제가 여러번 올렸죠~ 

전날 치즈케이크 구워뒀고.. 커피랑 마시려고 했는데 모히토 얘기가 나와서

재료도 있겠다 얼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메뉴에 없던 모히토도 급 제조 했어요.


유기농설탕 2작은술

레몬쥬스 2oz (57g) 

럼 2oz (57g)

탄산수 2oz (57g)

박하잎 적당량


만들다 보면 그냥 적당히 넣어도 맛있는 그런 음료가 되겠습니다 ^^; 

밤에 마시는 시원한 모히토를 특히 좋아합니다..ㅎㅎ

술을 빼고 넣어도 맛있어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타민
    '12.6.3 7:24 AM

    모히토.. 모히토... 이 음료... 왠지 맛있을것 같아요..

    제가 페리에 라임에 꽂혀서 지내고 있는데... 탄산수와 레몬...의 조합이 왠지 비슷한 맛일것 같아요..^^

    박하잎.. 이거 중요한 건가요?? 없으니까.. 패스~ㅋ 일단 그거 빼고, 실습 들어가 보겠습니다~ ^^

  • 꿈꾸다
    '12.6.3 11:19 PM

    모히토 다들 맛있다고 해요^^
    페리에 좋아하시면 분명 비타민님 입맛에도 잘 맞을거구요.
    박하(민트)가 들어가야 제맛이 나는건데 어쩌죠.
    민트 화분을 추천 합니다..ㅎㅎ

  • 2. 깊은바다
    '12.6.3 9:45 AM

    헐...봐요, 싱글이시라면서...여기는 고수님들 집합소 가토요.
    요리도 요리지만 미리 준비하시는 모습이, 살림 10년이상한 아줌마들 노하우가토보이네요.
    좋은 사진 잘 봤읍니당.^^

  • 꿈꾸다
    '12.6.3 11:22 PM

    다 여기서 배운거에요^^
    미리미리 준비하고 하니까 친구들은 뚝딱 만들어 낸다고 신기해 하더라구요ㅋㅋ
    대학1학년 자취때부터 주방에서 만든건 꽤 오래 됐어요^^

  • 3. 덤이다
    '12.6.3 9:58 AM

    제가 따라할 수 있는것은 유부초밥뿐이군요.
    이쁘게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었네요. ㅎㅎㅎ

  • 꿈꾸다
    '12.6.3 11:23 PM

    다른것도 간단해요^^
    쇠고기 토마토 샐러드는 강추하는 요리거든요.
    히트레시피에 나와 있어요~

  • 4. 허성미
    '12.6.3 3:05 PM

    음식이 너무 정갈해요. 잘보고갑니다.

  • 꿈꾸다
    '12.6.3 11:23 PM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만년초보1
    '12.6.3 3:34 PM

    와아, 유부초밥이 어쩜 저리 미니어처 처럼 깔끔한가 했더니,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그냥 눌러 넣으면 한 입에 넣기에 양이 좀 많기도 하고.
    한수 배워 갑니다~ 감사!! ^^

  • 꿈꾸다
    '12.6.3 11:25 PM

    제가 만년초보님께 팁을 알려드리다니 기뻐요!
    별건 아니지만 차이가 크더라구요.
    저도 리틀스타님께 배웠지요~^^

  • 6. Xena
    '12.6.3 4:51 PM

    꿈꾸다님이 하시면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주루륵~ 차려지네요ㅎㅎ
    함께한 친구분들이 부러운걸요?

  • 꿈꾸다
    '12.6.3 11:26 PM

    Xena님은 저랑 좋아하는게 많이 겹치죠?ㅎㅎ
    친구들이 좋아해서 저도 참 좋았어요.
    편한 밤 되세요!^^

  • 7. B
    '12.6.3 11:40 PM

    저.... 염치없지만 저기 꼭 끼고 싶어요.
    꿈꾸다 님의 사촌언니라 속이고 하룻밤만
    자리에 껴도 될까요?
    주류 일체 제공과 뒷정리 도맡는 조건으로. 어때요?
    (괜찮은 제안같은데..... 흑흑. 왤케 처량해ㅋㅋㅋ
    이해해줘요. 육아에 찌든 30대 중반여라 그래요.
    쓰고 나니 더 비참ㅜ_ㅜ)

    암튼, 대시는 하였으니 쪽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휘리릭~~~

  • 꿈꾸다
    '12.6.3 11:50 PM

    B님!! 완전 좋은 조건이에요!
    저 날 준비한 주류가 없어서.. 낮에
    꽤 더워서 시원한 맥주 생각이.. 아쉬웠거든요~
    아기가 어린가 봐요.. 아기있는 제 친구들도 힘들어 해요ㅠ
    제가 꿈에라도 거하게 한상 차려서 갈게요. 좋은밤 되세요~^^

  • 8. 훈맘
    '12.6.4 10:43 AM

    무피클 레서피 좀 부탁드려요 너무 맛나보여용

  • 꿈꾸다
    '12.6.5 12:20 AM

    무 피클은 물 1200ml, 설탕 500ml, 식초 650-700ml, 소금 12ts, 피클링스파이스 약간 넣었구요.
    평소 만드는 피클은 물 2컵, 설탕 1컵, 식초 1컵,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소금 1큰술 이렇게 많이들 해요 ^^

  • 9. birome
    '12.6.4 11:07 AM

    그릇이 너무 이뻐요 정보좀얻을수있을가요 ? 최고에요

  • 꿈꾸다
    '12.6.5 12:20 AM

    쪽지로 알려 드릴게요 ^^

  • 10. LittleStar
    '12.6.4 1:51 PM

    크~ 그릇도 음식도 넘 이뻐요!!!
    갑자기 손님초대 하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 꿈꾸다
    '12.6.5 12:22 AM

    리틀스타님 초대상차림 보는거 아주 좋아해요..ㅎㅎ
    역시 초대 받기보다는 초대 하는걸 좋아하시는군요~^^

  • 11. 나우루
    '12.6.4 5:37 PM

    와와 진짜 제가 다 좋아하는 메뉴에요!!!
    진짜 패밀리 레스토랑은 뭐 저리가라네요.!!!
    건강에도 좋은 재료로.. 맛까지 좋을꺼 생각하니 저도 초대... 받고싶네요~~ !! %%

  • 꿈꾸다
    '12.6.5 12:23 AM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나우루님 같은 친구있으면 재미날것 같아요..ㅎㅎ

  • 12. Dearsoy
    '12.6.4 6:34 PM

    요새 싱글들 너무 하신다는..
    18년차 주부의 가슴이 아프다는...
    이거슨 감각의 차이일거라 믿고
    타고난 재주를 탓하기로 합니다.
    너무 멋져요.
    요리도 그릇도..^^

  • 꿈꾸다
    '12.6.5 12:24 AM

    18년차 주부 경력이 어디 가나요.
    그 어마어마한 내공을 따라가려면 저는 멀었어요~~
    진짜 큰맘먹고 장만한 그릇인데(제 부엌이 아니잖아요 ㅠㅠ) 칭찬받으니 좋아요 ㅋㅋ

  • 13. 치로
    '12.6.4 6:37 PM

    제가 친구면 좋겠네요. 그릇들도 다 이쁘고.. 마지막에 모히토는 무슨 맛일까요? 제가 연식에 비해 이런저런 경험이 없는 단순한 생활을 하다보니 모르는게 참 많아요..ㅎㅎ 궁금하고 참 이쁘고 맛있을거도 같고 그리고 또 이름도 왠지 근사해보이구요. ㅎㅎ

    그런데 싱글이시라니.
    아 좌절입니다.
    전 싱글일땐 라면을 끓여서 방으로 가져오다 엎어서 방바닥에서 주서먹다
    할머니에게 등짝 맞는 수준이었어요. ㅠㅠ

    지금 많이 용된거죠.
    정말 대단하세요. 훌륭한 음식들...

  • 꿈꾸다
    '12.6.5 12:27 AM

    모히토요.. 보통 민트를 넣는데 저는 향이 더 강한 토종박하를 넣어서 만들거든요.
    탄산의 톡 쏘고, 상큼시큼한 레몬에.. 향긋하고 싸~한 박하맛, 약간의 알콜.. 정말 최고의 조합이에요!!
    기회되시면 한번 먹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여름 음료로 정말 강추거든요!
    라면 끓여서 방바닥에 앉아 먹었다로 읽었는데 다시보니 가져오다 엎어서..ㅋㅋ
    죄송해요. 조금 웃었어요 ^^ 편한 밤 되세요~~

  • 14.
    '12.6.4 10:45 PM

    그릇이뻐요-
    이도제품인가요?

  • 꿈꾸다
    '12.6.5 12:30 AM

    이도제품은 아니구요 ^^
    제눈에 쏙 들어온 두곳에서 구입한 그릇이에요.

  • 15. 프레셔스
    '12.6.5 5:33 AM

    히비스커스... 스패니쉬로 여기 남캘리에서는 "하마이카"라고 하네요.
    며칠전 멕시칸 레스토랑에 가서 "히카이마" 달라고 했다가 웨이터 얼굴에 ? 이게 그려지길래
    아... "하카이마" 달라고 했다고 또 갸우뚱? 해서... 한 10초 지나서 아! 쏘리 "하마이카"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 하네요 ㅋㅋㅋㅋ
    하마이카에는 설탕이 어지간히 들어가나봐요. 엄청 달다구리 하거든요 ^^;;;
    그래도 얼음 잔뜩해서 진하게 우려낸 달달한 히비스커스 차... 저도 정말 좋아라 해요
    마시고 있으면 더욱 더 여성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나...? ㅎㅎㅎ
    싱글들의 만찬 사진 보며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v^=

  • 꿈꾸다
    '12.6.6 1:57 PM

    영어로는 로젤이라고 하던데 또 스패니쉬 쓰는 곳에서는 하마이카라고 하군요.
    명칭이 달라서 같은걸 두고도 모른다니까요 ㅋㅋ
    다음에 남캘리 가면 하마이카 플리즈~ㅋㅋㅋ
    근데 하마이카. 하카이마.. 저도 헷갈리네요 ㅎㅎ
    설탕시럽 넣어서 달달하게 마셔볼게요. 그럼 모두가 좋아할것 같아요 ^^

  • 16. 올리브
    '12.6.5 3:23 PM

    깔끔한 상차림에 친구들이 깜딱 놀랐겠어요.
    요즘 젊은 처자들은 못하는게 없음*^^*

    저도 모히또 좋아해요.
    쿵쿵 찧은 민트 잎 충분히 넣어야 맛있죠*^^*
    근데 토종박하잎을 넣는단 얘긴 처음들어봤어요.
    토종 박하잎을 어디서 구하세요?
    토종박하가 차로 끓여도 향이 강한 걸 민트잎보다 좋을 거 같아요.

  • 꿈꾸다
    '12.6.6 1:58 PM

    예전에 박하사진을 올렸더니 누가 모히토를 알려주셨어요.
    밭에서 키우던 토종박하요 ^^
    민트가 없어서 박하를 넣은거죠..ㅎㅎ
    전 뿌리몇개 나눔받아서 키웠구요. 허브 파는 인터넷사이트에 가시면 토종박하도 팔아요.
    올해는 밭이 없어서 ㅠㅠ 저도 그곳에서 구입해서 키우고 있어요~

  • 17. 안수연
    '12.6.6 3:44 PM

    저두 무 피클 아이가 넘 좋아해서 오이피클 만들때 무 같이 넣어서 만들거든요
    근데 무는 약간 맛이 없어서요
    무 레시피 찾구 있어서 넘 감사드려요
    근데 무피클만 따로 만들때 위 레시피에서 소금이12 ts맞는거죠?
    소금이 많이들어가나 해서요

  • 꿈꾸다
    '12.6.6 4:26 PM

    이건 친한언니가 알려준 레시피인데요~
    소금은 12ts, 작은술 이에요. 소금양 많지 않아요.
    저는 무, 양파 같이 넣었어요. 무가 훨씬 많았지만요.
    치킨무랑 비슷한데 신맛이 싫으면 식초양은 조금 줄여서 맛보고 추가하세요 ^^

  • 18. thotholover
    '12.6.6 7:20 PM

    토마토 넣고 만든 카레도 있는데, 그거 찾아 먹기도 귀찮아 저녁을 과자와 아이스크림으로 떼웠더니 사진보고 침만 질질 흘립니다.
    음식을 깔끔하게 잘 만드시네요. 제 스타일~. ^^

  • 꿈꾸다
    '12.6.6 11:42 PM

    전 아직 카레에 토마토 안넣어봤어요. 안그래도 자게에서 글을 봤었는데 궁금하네요^^
    데워서 드시지 그러셨어요. 전 카레 있는 날은 무조건 카레 먹어요..ㅎㅎ
    전 오늘 토마토의 날이였어요. 그동안 많이 먹어서요ㅋㅋ

  • 19. 삼돌엄마
    '12.6.7 4:51 PM

    저도 그룻이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어디서 구입 하셨는지 알려 주세요. 추석때 한국가면 꼭 사고 싶은 스타일의 그릇 이네요.

  • 꿈꾸다
    '12.6.21 11:08 PM

    덧글을 늦게 봤어요. 쪽지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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