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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멀리서 오는 남편을 위한 상차림~~^^

| 조회수 : 10,5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3-05 22:52:27

 지지난주 금요일 남편이 미국에서 오던날 만들었던 밑반찬입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음식 먹고싶다고해서

평소 신랑이 좋아하던 음식 만들어봤어요

 

     

 

1. 양배추쌈

 

물올리고 양배추 먼저 데쳐냈답니다

보통 양배추를 쪄서 드시지만 저희는 그렇게하면 너무 달아서

먹기가 좀 불편해서요 그래서 3분정도 데쳐냅니다.^^

사진은 못올렸어요

쌈장으로는 갈치속젓으로 만든 양념장입니다( 고추가루 마늘 고추 참기름 간장 넣어 만들었어요)

 

 

           

   

 

2. 어묵볶음

지난번올린 어묵볶음입니다

새송이버섯등 야채와 양념넣어 만들었어요^^

 

     

 

 

3. 양념꽃게장 (구매한것 ㅎㅎㅎ)

 

 

4. 여러가지 젓갈

 

5. 시골에서 올라온 무우말랭이

 

 

6. 떡갈비 (마트에서 구입) ㅋㅋㅋ

 

 

통에 하나씩 담아두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반찬을 보니 뿌듯하네요~~

ㅋㅋㅋ

 

 

   



 

  이날 주메뉴를 올리않고 사진을 찍었네요

김치찌개와, 청국장찌개, 그리고 두부조림이 있었는데

사진을 미쳐 다 찍지 못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맘
    '12.3.6 8:59 AM

    젓갈 맛있겠어요 찌개도 두개나하시고 행복하시겠어요

  • 은재네된장
    '12.3.6 8:49 PM

    네감사합니다^^

  • 2. skyy
    '12.3.6 10:17 AM

    저도 젓갈보니 군침 도네요. 젓갈은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 은재네된장
    '12.3.6 8:49 PM

    전 강경젓갈을 구매합니다 많이 달지않고 매콤하고 깔끔한맛이 좋아서요^^

  • 3. 카산드라
    '12.3.6 5:30 PM

    남편을 위해 찌개를 두개나 올리시고......ㅎ

  • 은재네된장
    '12.3.6 8:50 PM

    물론 요즘 외국에서도 한국음식 흔하다하지만 맛이 집밥맛이 아니래요 그래서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투박한 찌개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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