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
'11.10.27 12:19 AM
받으시는 선생님께서 그 어떤선물보다 고마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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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2:46 AM
감사합니다~
사실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많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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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2:32 AM
와... 님 쵝오이십니다.. 힘들다가도 힘이 불끈 솟아오를것 같아요...
선생님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님같은 엄마를 둔 중딩씨가 부럽네요~~ ^^
근데 정선용 선생님의 약식 레시피는 뭘까요? 꼭 좀 알려주세요~~~ 약식 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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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2:45 AM
나중에 자세하게 올려드릴게요~
그런데, 이런 건 저작권과 는 상관이 없을까요??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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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2:40 AM
제가 알기론 장선용 선생님 인데요. 저도 해봤는데 참 맛있어요 약식맛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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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2:41 AM
앗!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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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2 AM
선생님 행복하시겠어요,,,,^^
스트레스 받을때 달다구리를 먹으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니까,,,ㅎㅎ
근데,,,저는 약식이란 글자와 장선용 선생님을,,,정약용 선생님으로 읽어서,,,
아니,,,,정약용 선생님이 약식까지 하실줄 알았단 말야?
조선시대에 남자 양반이,,대단하시고,,역시 남다르셔,,,이러고 있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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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8:05 AM
정약용선생님 레시피 대박 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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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47 PM
빠오코끼리님~~~~~~~~~
다음엔 정약용 표 약식 레서피 올려놓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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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56 AM
저도 정약용 선생님으로 읽고.. 음 실학의 대가시고 팔방미인이시니 가능할지도 몰라 하면서 혼자 갸우뚱 끄덕거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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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47 PM
정말 정약용의 조합이 오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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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5:53 AM
그저 간식이라고 하기에는 하나같이 너무 맛깔스러워 보이고
아낌없이...양도 푸짐함게 담으셨네요.
평소 다꽁맘님의 넉넉한 마음이 그대로 보입니다.
준비하시느라 많이 애쓰셨지요.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그저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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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49 PM
감사합니다~
들이는 노력보단 조금 더 그럴 듯 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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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7:33 AM
위에 댓글 정약용선생님 언급에서 넘 빵 터졌어요~~ㅎㅎㅎ
중학생 학부모 되기도 엄청 어렵네요~~ 이렇게 정성드려 보내셨으니 선생님들께서도 참 좋아하시겠어요~최고의 엄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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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0 PM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정약용이예요~
82분들은 정말 최고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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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8:38 AM
저도 아이들 샘께 약식 보내드려야겠어요
정약용샘 레서피로...
참 좋은 엄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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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1 PM
^^
시간될 때 정약용표 약식 과정샷 올릴게요~
너무 간단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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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9:18 AM
양갱 ,약식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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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2 PM
저두 제가 만든 것을 너무 좋아하다가
남은 것은 넉넉한 허리둘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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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9:30 AM
정약용쌤....82님들은 진짜 말재주가 우월하세요...ㅋㅋ
선생님들이 제과점 빵 사오는 거, 제일 지겨워한다면서요.
이렇게 집에서 손수 만든 간식 받으면 정성때문에 기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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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3 PM
제가 먹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먹는 선물이 저두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 기준에 좋은 것이면 선생님께서도 좋아하실거라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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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9:57 AM
장선용선생님 좀나이드신 여자분맞죠?^^ 정말 이분 음식 맛깔스럽게 잘 하세요
책이 있다면 요리책 구입하고싶네요 예전에 ebs에서 뵈었는데 할머니같아서 따뜻했어요
그런데 저도 약식하고싶은데 매일 실패하네요 색깔 내는것에서요 카라멜 안넣고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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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2:28 PM
용준 사랑님~~ 장선용 선생님의 음식끝에 情 나지요 라는책에 잇어요 서점에 가시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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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6 PM
용준사랑님~
저두 카라멜소스 안 넣어요~
색은 흑설탕과 간장으로,,
책은 위의 아가다 님께서 써 주셨듯이 '음식끝에 정나지요'와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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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35 AM
우와~ 선생님 좋아서 기절 하셨을듯~^^
어렵게 구한 푸른토마토 피클 만들어 두병 드렸더니 우리아이 쌤도 기절~^^;;;
숟가락 얹고 도망질~ 걸음아~~~=======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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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7 PM
도망안가셔도~~~ ^^;
저두 푸른토마토 피클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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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20 AM
저도 집에 장선용샘 책있는데 약식편을 살펴보니 너무 과정이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해볼려구 못했는데
혹 간단 버전으로도 있나요??
양갱도 함 해보고 싶은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양갱과 약식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사진과정 없이 글로만 설명해주셔도 따라할수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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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8 PM
양갱, 약식 모두 간단 버젼입니다.
노력 대비 맛은 최고지요~
빠른 시간 안에 레서피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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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52 AM
^^
아 또 이런 분류법이..ㅎ
같은 중학생을 둔 맘인데..반성모드;;;;;
다른 달다구리들 또 기대합니다
피칸머랭 맛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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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0:59 PM
저두 이런 분류법을 듣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적절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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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2:47 PM
이 선물 받으시는 선생님 기운 펄펄 나실듯....
저희 때는 1반에 70명이어도 통제가 되었는데
요즘 애들은 30명만 되도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1당 100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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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02 PM
맞아요,,
저희 때는 말 잘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님 저희 들만의 생각이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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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2:29 PM
몇일전 약밥 했는데 너무 달았어요.
이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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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04 PM
약식의 여러 레서피를 봤는데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에 올라와 있던 이 분의 레서피가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빠른 시일 안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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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6:08 PM
피칸머랭 레시피 저도 왕 궁금..
전 처음에 튀김같은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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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06 PM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배웠어요~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내고
버무려 버터 바른 팬에 놓고 오븐으로 구워내는 것이예요~
열량도 최고, 맛도 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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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6:51 PM
저두요...레시피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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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8:00 PM
저저저...전 선생님은 아니지만..
저런 선물 받아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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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08 PM
근처에 사시면
나눠드릴 수 있는데,,,,,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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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03 PM
같은 중딩 엄마로서 반성모드 들어감다
다꽁맘님의 정성 가득 음식들을 보니
울 애 담임샘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쓸쓸한 10월 밤임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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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8 2:40 PM
저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있는데 오늘 가서 한번 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