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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키톡에 처음으로 조심스레 인사드려봅니다.~

| 조회수 : 13,197 | 추천수 : 6
작성일 : 2011-10-27 06:18:08
82가입하고 몇년동안을 눈팅만 하다 그냥 좋은 레서피 보고 가기만 하는것 같아 죄송스러워서 
요즘은 열심히 댓글이라도 달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동안 사진 올리는 것 자체도 넘 어려운데다 제가 글솜씨도 없어서 글올리는건 엄두조차 못내던차에  
요즘 82개편 되고난후  키톡데뷔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 저도 이참에 조심스레 인사드려봅니다.


그동안 해먹은 저희집 음식들입니다. 과정샷이나 레시피는 
차차 글올리기에 자신이 붙으면 노력해 보겟습니다.ㅎ 
오늘은 그냥 결과 샷만이에요~^^


아이들 없이  저희 부부만 집에 있을땐 이렇게 간단히 부르스케타와 녹차로 점심을 먹기도해요~ 
바케트빵 슬라이스와 잘익은 토마토, 마늘 한쪽, 올리브오일, 통후추 간것만 있음
쉽고도 맛있고도 제법 든든하거든요~




저희집은 주로 일품요리들을 자주 해먹어요~
이것은 연어테리야끼인데,..
심정순 선생 향신즙과 향신장을 미리 만들어 두고 
연어를 향신장에 20분여분 정도 재웠다 구우면 되니까 아주 간단하게 한끼를 만들수가 있어요~ 
우리집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는 메뉴에요~
한국에선 심정순선생님 향신장과 향신즙을 일반수퍼에서 구입할수 있던데 
아무래도 집에서 만든 맛은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레서피 알려드리겟습니다.






지난 10월초 영국엔 때아닌 인디언썸머로 한여름 보다 더 여름같은 날씨였어요~
그래서 시원한 모밀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역시 반찬없이 주메뉴에 올인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정원에 늦게 핀 장미도 좀 꺾어다 요구르트병에다 꽂고 맹숭매숭한  식탁을 장식해 봤어요~

저희집에서 국수는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에요~











저도 보라돌이맘님 양파통닭 여러번 만들어 먹었답니다.
보라돌이맘님 레시피에서 통닭 대신 닭봉을 이용했어요~
그리고 리틀스타님식으로 만든 양파 슬라이스를 곁들였습니다. 레몬 설탕물에 재워둔 양파라 새콤 달콤한것이 
닭고기와 정말 잘 어울렷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좋아했군요~~ㅎㅎㅎ










친구를 초대했습니다.
메뉴는 김밥인데 각자 싸먹는 김밥으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전채로 녹두빈대떡을 만들었구요.
나머지는 김밥에 넣고싶은 재료를 맘대로 정하고 손님들이 각기 자기 식성대로 말아먹도록 했습니다. 
외국인 친구 한사람 한국인 친구 한사람을 초대했는데 모두 좋아했어요~
전 생선회 두가지 계란 오이 당근 아보카도 새싹야채등을 준비하고
미소된장국을 곁들여냈습니다. 백포도주도 함께 준비했었지요~





후식은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잘 못해먹지만 주말엔 가끔 해먹습니다.
애플파이에 커스타드크림입니다.







--------------------------------------**********************
아이들 사진 첨부터 올리는게 몷은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아이들사진이나 여행사진들도 자연스레 올리시길래 
저도 부담없이 올려봅니다.

제 닉네임이 꼬꼬와 황금돼지인 이유는 바로 아이들때문입니다.
첫째아이가 닭띠이고   둘째가 황굼돼지띠이거든요~
그래서 닉을 꼬꼬와 황금돼지로 정했어요~

이아이가 첫째 제나입니다. 올해 만6세에요.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82에선 유명한 순덕이와 생년월일이 같더라구요~
사람들은 한가지라도 공통점을 발견하면 괜히 친금감을 느끼곤하지 않나요? ㅎㅎㅎ
제나생일이 돌아오면 늘 순덕이도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ㅎㅎㅎ





우리 막내 황금돼지, 하은이에요~ 담달에 만4세가 되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재미난 글은 못올려요~그래도 제 첫 키톡데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
    '11.10.27 6:20 AM

    어머..바빠서 얼릉 댓글 달고 나갈려고 했더니만 꼬꼬와 황금돼지님이 절 붙잡네요.. ㅎㅎ
    이리 좋은 솜씨를 왜 묵히셨대요?
    요즘 키톡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자주 뵙고 많은 이야기 들려주시길^^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57 AM

    프리님~~ 그동안 프리님 글 즐겨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첫번째 댓글 달아주시니 넘 감사드리고 기뻐요,..사실 첫글 올리면서 하도 많이들 글쓰다 몇번씩 날라갔다해서 조마조마하면서 글올렸어요~ 다행히 한번에 성공했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2에는 프리님을 비롯 워낙이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좀 부끄럽습니다.^^

  • 2. J-mom
    '11.10.27 6:49 AM

    이야~ 따님들도 넘넘 이쁘고..
    상차림도 예술이네요....
    환영합니다......자주자주 오세요...ㅎㅎ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56 AM

    J-mom님 :그동안 외국에서 사신다길래 다른 대륙에 살고계시긴하지만 동변상련 심정으로 가까움을 느끼며 글보고있었습니다.워낙 솜씨도 좋으시구 글솜씨도 좋으시구요~~^^ 게다가 따님들 그림실력에 매번 깜짝 깜짝 놀라고 있답니다. 글올리는것도 그동안 넘 어려웠는데다 82엔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오랫동안 눈팅만하고 글올리기는 많이 망설였어요,.. 올리고서도 좀 가슴이 두근하더라구요, 걱정이되서,..(소심A형 ㅎㅎㅎ) 환영 감사합니다.~~

  • 3. 델리쿠션
    '11.10.27 8:19 AM

    캬...아름다운 따님들...ㅎㅎㅎ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에...음식이 너무 맛나게 보여요...전 특히나....애플파이와 커스타드 크림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흑흑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4:55 PM

    아이고 칭찬 넘 감사드려요~전 글올리고도 좀 조심스러웟거든요~~델리쿠션님은 디저트를 좋아하시는구요? ㅎㅎㅎ디저트 넘 맛잇지만 열량이 넘 많아서,..ㅠㅠ 전 그래도 생크림보단 커스타드 크림이 열량은 덜나가리라 위안하며 먹어요~ㅎㅎ감사합니다. 댓글주셔서,...^^

  • 4. 세누
    '11.10.27 8:34 AM

    뭐 이건 드라마 세팅 같은 작품들이군요
    요즘 데뷔는 능력자들만 하나봐요
    제나,하은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특히 제나 딱 제스타일입니다
    썬그라스 벗은 예쁜 눈을 보고 싶네요
    웬지 울딸이랑 닮았을거 같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4:59 PM

    아휴~~ 드라마 셋팅까지나,.. 정말 과찬이세요~글 처음올리고나서 가슴이 살짝 두근거리더라구요,..걱정이 되서요, 워낙 고수님들도 많고 글솜씨 좋으신분들도 많아서,...댓글 다는건 맘편하게 달수 있었는데 말이죠~^^아이들 이뻐해주셔서 많이 감사드려요~제나랑 딺은 세누님 따님도 보고싶어요~감사합니다.~^^*

  • 5. 요레
    '11.10.27 8:34 AM

    식탁너머로 보이는 정원 넘 이뻐보여요. 저희 정원은 잘 못 가꿔서 완전 정글입니다. ㅋㅋ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어 보여요~ 무엇보다도 따님들 미모가!!! 넘 귀엽고 이쁘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03 PM

    정원이 있다는건 좋지만 저 정원 가꾸는 일은 참 보통일이 아니에요. 애들 타어나고나서는 가끔씩 남의손도 빌려가며 유지하고있지요. 영국사람들은 워낙 정원가꾸기를 좋아하고 이쁘게들 해놔서 안가꾸고 방치하면 동네사람들 눈초리가,..아주 따가와요~ 동네경관 망치는 자로 찍혀서,..ㅠ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0^

  • 6. 카페라떼
    '11.10.27 8:38 AM

    이정도가 키톡 데뷔작이시라면 저같은 사람은 영원히 댓글러로 활동해야할꺼같아요.
    감각적이시고 멋진 상차림에 감탄하다가 마지막 따님들 사진에 더 감탄했답니다.
    제나는 분위기있게 예쁘구 하은이는 넘 귀여워요^^
    꼬꼬랑 황금돼지랑은 안어울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08 PM

    아이고 카페라떼님 전 글올리고도 좀 걱정스러웠어요~글재주도 없고 과정사진도 없고,..게다가 여기는워낙 뛰어난 재주를 가지신 분들이 많잖아요,..하지만 전 소박해도 맛난 레시피나 음식 올려주시는 분들도 참 고마운것 같아요~저희집 밥상 이쁘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애들과 안어울리나요? 닉 정하는것도 어려워서 고심끝에 결정한건데,..ㅎㅎ 저는 꼬꼬와 황금돼지하면 뭔가 귀여운 동화속 캐릭터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 아이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꽃도끼
    '11.10.27 8:55 AM

    오 제나, 하은이... 어린이들인데도 꽤 분위기가 있어요 ^^
    앞으로도 예쁜 음식사진.. 따님들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너무 좋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12 PM

    꽃도끼님 따뜻한 댓글에 용기가 생기네요~ 첫글 올렸으니 이젠 도망갈수도 없고 시간나는대로 글 올리는 노력 해보려구요~ㅎ (아직도 글올리는 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번에 올릴때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 8. 시간여행
    '11.10.27 9:14 AM

    와우~~데뷔를 축하드려요~~
    숨은 고수분 또 한명 발견이네요~~
    음식도 잘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애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겨우 키톡에서 연명하고 있는 저는 점점 ....OTL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15 PM

    남편과 고운문자 주고받으신 시간여행님이시군요,..아직 기억에 남아요~^^ 고수라뇨~ 당치 않습니다.시간여행님이야말로 음식솜씨 맘씨 다 좋으신분 아닌가요? 데뷔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0^

  • 9. Harmony
    '11.10.27 9:25 AM - 삭제된댓글

    어머...숨은 실력자시네요.
    식탁의
    장미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언제 저런장미 키우는 마당을 가져보나~~
    .
    닭봉구이도 예술이고
    애플파이도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아침부터
    파이가 마구 부르네요.
    애들 이쁜데 꼬꼬와 황금돼지라니~~닉이 정말 안어울리는거 아시죠?^^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19 PM

    닉네임이 그렇게 애들과 매치가 안되는가봐요~~ㅠㅠ 그렇다고 지금 바꿀수도 없구,..제가 상상력이 부족해요~~ㅎㅎㅎ 하모니님 글 즐겨보곤하는데 참 열정적이시고 글도 재미나시고 자녀분들이 하나같이 선남선녀분들이시더라구요~반겨주시고 칭찬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글올려놓고도 좀 걱정햇는데 이렇게 좋은 댓글들 많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 10. jasmine
    '11.10.27 9:38 AM

    우왕...그 유명한 댓글러, 꼬꼬와 황금돼지님이시다.
    그냥 매일 먹는 밥이라도 찍어서 올려주세요. 세팅이라도 배우게요. 세팅이 예술~~

    ps. 울 애들이 닭띠, 돼지띠랍니다...물론 띠동갑이지만....저도 동질감 하나 건졌어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26 PM

    어머나, 자스민님 댓글!!! 제가 매번 자스민님 글 읽고 댓글만 달았었는데 제 첫글에 이리 답글도 달아주시고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고수님께서 이리 칭찬해주시고 좋게만 봐주셔서,..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댓글러로 유명하나요???? 전 아무도 절 기억 못하실줄 알았는데,..좀 부끄럽네요~~괜히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할께요~ㅎㅎㅎ^^
    글구 자스민님 자녀분들과 우리아이들 띠가 둘다 똑같다니 이런 우연이! 저도 앞으로 더더욱 친근감가지고 자스민님 글 대할것 같아요~따뜻이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0^

  • 11. 비바
    '11.10.27 9:48 AM

    음.. 분위기만 보면 순덕이가 언니~ 하겠는데요ㅎㅎ
    집도 이쁘고 음식도 이쁘고 딸들도 이쁘고...
    글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29 PM

    비바님 따뜻이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 글 올리고나서 좀 설레기도하고 걱정도되고 그랬거든요~제나가 최근 몇달간 연달아 많이 아팠었던터라 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도 많이 야위고 그래서 분위기가 더 그리 나왔던 것 같아요~^^

  • 12. 보라돌이맘
    '11.10.27 9:59 AM

    음식만 보고도 감탄감탄을 연발 하다가...
    마지막에 나오는 아이들 모습까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이네요.

    닭띠에 돼지띠 공주님 둘 덕분에,
    주위가 늘 환해지겠어요.
    사진만으로도 이렇게 이쁜데...^^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49 PM

    제가 늘 게시글 보면서 감탄해 마지않는 보라돌이맘님께서 댓글을 주시다니,..정말 격려가 됩니다.~~어쩌면 그렇게 부지런하시고 음식도 잘하시는지,..가족분들이 너~~~무 행복하겠다 싶어요~ 저도 보라돌이맘님 밥상에 수저 하나 얹어놓고 함께 앉아 식사하고픈 충동이 보라돌이맘님 글볼때마다 생긴답니다. 그부지런하심을 배우고싶어요~^^ 이렇게 반겨주시고 칭찬해주시니 너무넘 감사합니다.~~

  • 13. 한나 푸르나
    '11.10.27 10:01 AM

    우와, 고수가 또 나타나셨다.

    내 입지는 점점 좁아진다.

    우리집 밥은 뭐냐.

    다들 이리하시면.

    우리 서방과 새끼는 뭐냐.

    다들 이리하시면.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52 PM

    하나 푸르나님~~~에고 왜그러셔요~~ 제 밥상좀 보셔요. 일품요리에다 반찬도 몇가지 없고 그러니 그냥 간결히 소품 몇가지로 멋만 조금 낸것 뿐이랍니다. 겉만 번지르르~~ㅎㅎㅎ 고수라니 가당치 않습니다.! 댓글로 이렇게 반겨주셔서 소심한 제가 많이 용기를 가져봅니다.^^*

  • 14. 르네상스
    '11.10.27 10:09 AM

    와~~ 이렇게 화려하게 데뷔를 하시다니..
    다음 글도 기대 되네요
    환영합니다
    두따님들 순덕이 제니 못지않게 너무너무 예뻐요
    자주 볼수있게 해 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55 PM

    와, 르네상스님~~ 이렇게 반겨주시고 아이들도 많이 이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키친토큰데 아이들 사진 첨부터 올려도 되나 걱정했었는데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용기를 갖고 앞으로도 글 또 올려볼께요~^^

  • 15. 띠띠
    '11.10.27 10:15 AM

    으악!!!!!
    하은이 요정 같아요!!
    다음엔 잘 보이는 사진으로 같이 올려주세요.ㅎ
    아~~~~~~~~~~~~~~~~너무 이쁘네요.ㅎ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5:57 PM

    띠띠님~~ 제가 사진 올리는거 아직도 잘몰라서,..
    사람들이 10장만 올라간다기에 애들사진 두장 밖에 안올렸어요~키톡 첫 데뷔글이기도하고,..
    (음식 사진만 올려야 할것 같아서요~~ㅎㅎㅎ)
    하은이가 사실 표정이 엄청 풍부해요~ 재미난 표정도 많고,..앞으로 차차 올려볼께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 LittleStar
    '11.10.27 10:32 AM

    커헉~~~ 꼬꼬와황금돼지님! 저에게 칭찬의 댓글 남겨주신... 정녕 그 분이란 말입니까?
    그동안 영광이었습니다!!!
    잡지같은 삶을 사시는... 그런 분이시군요~~~
    음식, 세팅, 인테리어... 게다가! 제나와 하은이!!! 이거이거 너무 이쁜거 아녜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04 PM

    제가 너~~무 좋아하는 리틀스타님,..영광이라니요, 제가 영광이지요.^^
    늘 깔끔하고 정갈한 밥상, 쉽고도 맛있는 레시피와 이해를 돕는 과정사진들,..
    어린 아이들 둘키우시는 젊은 주부시면서도
    부지런하시고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제가 늘 자극 받고 있습니다.
    저 리틀스타님 팬입니다. ^*^ 전 아이들을 넘 늦게 낳은 편이라 체력이 딸려서인지 부지런하지 못하거든요~
    이리 반겨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니,..제가 참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리틀스타님댁 두 아가들도 넘 귀여워서 사진 볼때마다 미소가 멈추질 않아요~
    과한 칭찬에 우리 제나 하은이까지 이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17. spoon
    '11.10.27 10:47 AM

    환영 합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15 PM

    제가 늘 spoon님 올려주신 글 잘 보고있어요~ 솜씨도 좋으시고 특히 글솜씨가 좋으셔서 늘 재밌게 보고있네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먹순
    '11.10.27 11:37 AM

    큰애가 수리 닮았네요. 따님들이 넘 이쁘네요. 예쁜 상차림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20 PM

    제 상차림 좋아해주시니 저도 글올리며 가졌던 걱정이 조금 사라집니다.ㅎㅎㅎ 제나가 수리 닮았나요??? 아이들 이쁘다고 칭찬해주시니 엄마로서 그저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19. 리어리
    '11.10.27 11:44 AM

    제 첫글에 자상하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했는데, 드뎌!!!
    뭣때문에 이제야???
    부족한 게 하나도 없으시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23 PM

    아가들이 만든 작품 기억나요~ 글도 너무 순하고 곱게 쓰셨던 기억이 그러면서 음식은 엄청 잘하셨던 기억이,..ㅎㅎ 우리 키톡데뷔 동기라 더 정이 갑니다. ^^
    저 글올리고나서 드뎌 글올릴수 있었단 성취감에 설레기도하고 또 걱정도 됐었어요~
    그동안 한두번 글올려볼려고도 했지만 넘 어려워서 포기하고 있었어요~ㅎㅎㅎ
    부족한게 없다니 과찬으로 듣지만 감사합니다.~~^^*

  • 20. 리어리
    '11.10.27 11:46 AM

    아기들 넘 예뻐 님도 궁금해집니다.
    담번엔 님모습도....^^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24 PM

    아가들 이뻐해주시니 엄마로서 그냥 감사합니다.~~^^*

  • 21. 쎄뇨라팍
    '11.10.27 11:48 AM

    ^^
    등극 축하드리며 부럽습니다
    전 아직도..
    영국 고수분이 납시셨네요..ㅎ
    제나& 하은
    저희집도 제니 하은인데
    반갑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52 PM

    와, 이름이 거의 같네요~~이런 우연이!!! 앞으로 세뇨라팍님 보면 아이들 이름땜에 더 가까움을 느낄 것같아요~^.~ 저도 망설이다 첫인사글 올렷는데,..게다가 이젠 사진 올리는것두 예전보담은 많이 쉬워졌구요,..세뇨라팍님도 한번 글 올려보세요~^^* 글올리고나니 82님들과 한층 더가까워진 느낌이 드는게 너무 좋네요~ㅎ 더구나 댓글도 다들 넘 따뜻하셔서 감동하고 있어요~~*^^*

  • 22. winelover
    '11.10.27 12:04 PM

    제 딸도 꼬꼬 6살이어요. ~~~반가워용..ㅎㅎ
    음식도 예술,세팅도 예술, 아이들도 예술...^^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56 PM

    최고의 찬사를 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우린 닭띠엄마들이네요? 한층 더 반갑습니다. ~~^^*

    와인러버님 공통점이 하나 더있는것 같네요?저도 와인 엄청 사랑하거든요~ 요즘 너무 자주 마셔서 주말만 마시려고 자제중이에요~ㅎㅎㅎ

    우리 꼬꼬딸들 잘 키워봐요~^^*감사해요~~^^

  • 23. 미주
    '11.10.27 12:15 PM

    어머~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사진하나하나 멋스럽고 맛나겠다 했는데
    아이들사진에 싹 지워져버리는 현상이 ㅎㅎㅎ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6:59 PM

    아이들 사진은 담에 올릴걸 그랬나요?ㅎㅎㅎ
    칭찬 넘 감사하구요, 댓글로 반겨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용기가 생겼어요~^^*

  • 24. 라플란드
    '11.10.27 12:24 PM

    첫눈에 확~~~눈에보이는 새파란 잔디정원......격하게 부럽습니당...
    아이들...넘 이쁘네요...
    아이들과 정원구경하다..음식은 못봤네요..다시봐야쥐~!!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02 PM

    라플란드님 혹시 북유럽에 사시나요?
    전 스웨덴에서 10여년간 살다 남편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국으로 이사왔어요~
    라플란드는 스칸디나비아 북쪽에 잇는 지역이름이라서,..혹시나 생각해봤습니다.~^^
    겨울에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는 런던지역이다보니 잔디가 사계절내내 거의 파래요~^^
    고마운 댓글과 아가들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 배고퐝
    '11.10.27 12:33 PM

    어머, 어머...
    제나랑 하은이...@_@
    어쩜 저렇게 예쁘고 깜찍할 수가 있죠???!!!
    꺅!!!!!!
    통통한 하은이 볼에 뽀뽀를 459718371947981579157번 해 주고 싶어요...ㅠ_ㅠ
    아기자기 센스 넘치는 식탁도 너무 예뻐요~
    정원의 아름다운 보랏빛 나무는 어떤 나무인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05 PM

    라일락이에요. 지난 늦봄에 찍은 사진이라 라일락이 보이네요~ㅎㅎㅎ
    울 제나와 하은이 이리 반겨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칭찬 댓글에 많은 격려받고 또 글 올리려는 용기가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 26. 호호아줌마
    '11.10.27 12:49 PM

    아아~~ 제가 키톡에 글올리는 날은 점점 멀어져가네~~~
    예술입니다. 테이블 세팅
    하은이 이뻐서 어째요. 아웅~~~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09 PM

    에구, 호호아줌마님,..이렇게 과한 칭찬 주시니 정말 송구합니다.~
    첫글 올리면서 걱정 했는데 이렇게 칭찬으로 용기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은이 사실은 표정이 넘 재미나고 다양해서 얼굴표정이 예술입니다.
    담에 기회가되면 한번 올려볼께요~^^

  • 27. 써니
    '11.10.27 12:50 PM

    이게 정녕 키톡데뷔하시는 분의 글솜씨와 음식솜씨랍니까?
    요즘은 다들 실력을 갖추신후에 데뷔를 하시는군요..헐..저의 데뷔일은 또다시 기약없이 미뤄야 겠어요^^

    요리도 참 잘하시고 정원에서 막 꺽어꽂으셨다는 요쿠르트병의 꽃에서는 센스가 보이시네요
    손님초대상차림에서는 OTUL 이었어요
    생활이 잡지이신 분이시군요^^

    두 따님은 어쩜그리 예쁘게 키우셨는지..또한집의 82마스코트들이 탄생하겠어요^^
    제나와 하은이 사진 자주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21 PM

    써니님 아직 많이 부족한데도 이리 과찬으로 맞아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몇년동안 눈팅만하다가 매번 몰래 레시피만 뽑아가는것 같아 요즘은 댓글이라도 열심이 달자 햇는데,
    얼마전부터 사진 올리기가 수월해진 차에
    저도 다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걱정반 설레임반,..
    그런데 이렇게 많은 82님들께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관심도 가져주셔서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동이에요~^^
    앞으로도 기쁘게 글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ㅎ
    그리고 아이들도 이뻐해주시니 정말 고마워요. 저도 반갑습니다.~^*^

  • 28. Turning Point
    '11.10.27 1:15 PM

    두둥~~ 진정한 숨은 실력자 납셨네요..
    우와.. 상차림이나 메뉴나.. 너무 멋져요..

    저도 딸만 둘이예요...^^
    (괜히 공통점 엮어보는 중...ㅠㅠ)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22 PM

    데뷔 동기 터닝포인트님~~반갑습니다.^^ 공통점이 두가지나 되네요~^^
    실력자라니 너무나 큰 칭찬이십니다.^^ 앞으로 데뷔동기로 82에서 함께 즐겁게 지내요~~^^*

  • 29. 레몬쥬스
    '11.10.27 2:01 PM

    헉!!!!
    순덕이 어머님도 그렇고 제나 어머님도 어쩌다 인형을 낳으셨어요?ㅋㅋ
    솜씨가 좋으면 이쁜 딸 낳는다는 옛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걸 증명해 보이시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24 PM

    아이들 덕분에 저도 졸지에 솜씨있는 엄마로 급상승하네요?ㅎㅎㅎ
    칭찬감사합니다.*^^* 아이들 예뻐해주시니 엄마로서 그저 기분좋고 감사하네요~^^
    따뜻한 댓글로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 30. 인생뭐있어
    '11.10.27 2:07 PM

    어머, 완전 숨은 고수시네요~~~
    게다가 하은이라는 이쁜 이름... 제 큰조카랑 같아요. ^^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25 PM

    여기 공통점 또 하나있네요? 하은이~^^
    제나는 많은 분들이 외국이름으로 아는데 사실 순 우리말 이름이에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아이란 뜻으로 지었어요~^^
    하은인 하나님의 은총.^^ 제가 아이들을 오래 기다렸다 얻었거든요~^^
    고수라니 당치 않지만 칭찬 감사합니다.~^^*

  • 31. 리어리
    '11.10.27 2:55 PM

    아까 깜박했네요. 추천드릴게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26 PM

    추천까지! 역시 데뷔동기는 다르군요~^.~ 무조건 감사합니다.~^^

  • 32. 루이제
    '11.10.27 3:14 PM

    일단 추천꾸욱~
    제나, 하은이..기억할께요..귀엽고 사랑스런 소녀들이네요.
    저희집에도 한국나이 일곱살 숫꼬꼬 한마리 있어요~
    열한살 새침한 뱀 누나랑 살고 있답니다..서로.........사랑하는 오누이,,아니고,,재미없어해요.ㅋㅋ
    자주자주 오세요~
    전,,개인적으로 외국 사시면서 이쁘게 살림하시고, 아기 키우시는 분들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그냥요..외국사는 친구에게 소식 전해받는 기분이랄까..외국 마실이라도 다녀오는 기분이랄까..
    좋아요..거기다 이쁜 아이들 사진 정말 좋아요.

    둘째가 이제 아기티를 벗어버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전 요즘 아기들 보면 너무 이쁘구,,좋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7:32 PM

    추천 감사드려요~~^^ 숫꼬꼬와 뱀누나~~ 넘 귀여워요~^^
    숫꼬꼬는 소녀꼬꼬 제나와 친구네요~^^
    저도 이렇게 따뜻한 답글로 맞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앞으로 이곳소식 자주 전하며 친구처럼 친척처럼 소통하며 지내요~
    갠적으로 저는 이제 한국이 넘 그리워요~ 영국은 남편도 저도 친척이 하나도 없거든요..
    이곳에서 한국소식 보며 외로운맘 많이 달래기도해요~

    아이들 나을수록 이쁘다더니 둘 낳고나니 셋이 욕심나더라구요~ㅎ 하은이 자꾸 커가니 이제는 꼬몰꼬물
    갓난아기나 돌전후 아가가 넘 그리워져요~ 나이가 넘 많아서 셋째는 좀 어려울 듯해요~~^^

    반갑습니다.~^^*

  • 33. 불면증
    '11.10.27 3:33 PM

    식탁 차림새며 음식 담음새가 너무 정갈하세요.

    그러나....

    아이들 사진보고나니 다 잊혀졌어요.
    느므느므느므느므느므이쁘네요....

    ㅋㅋ 실은 저도 막내딸이 하나 있걸랑요.
    언제 저런시절이 있었나 싶네요.
    그시절 다 가기 전에 맘껏 즐기시길...
    애가 초등학교가고나니, 정말 청소년의 얼굴이 되어서
    이젠 아이같은 느낌이 확 사라졌어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00 PM

    네,~~ 많은 주윗분들이 이때가 가장 좋은 때라고,..
    아이들이 조금씩 아가티를 벗고 대화가 통해서 재미나네요~ㅎ
    저도 주윗분들에게 벌써 아가때가 그립다고 얘기했더니,
    어떤분들은 아가티는 없어지지만 크면 클수록 색다른 재미가 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고마운 댓글 큰 용기가 되었네요~
    우리 제나랑 하은이도 많이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4. 지방씨
    '11.10.27 3:38 PM

    따님들이 너무나 예뻐요~
    근거리에 사는데 울 아들과 어찌 좀....^^
    영국 어디에 사세요?
    런던에 동생이 살아서 나름 자주 가는데 왠지 더 반가워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03 PM

    아, 영국에 사시는 분이신가요? (와락~) 반갑습니다.^^
    전 런던에 살고있어요~ 런던교외에요~^^
    지방씨님은 영국 어디사시나요? 동생분은 런던 시내에 사시나요?
    아이들 만나면 잘 놀거에요~^^ 감사해요~ 반겨주셔서~~^^*

  • 35. 순덕이엄마
    '11.10.27 4:04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가 햇더니 하은이 엄마!!!
    우리 이미 아는 사이 아닌가요? ㅎㅎ 어섭쎠~ 격환 격환~`^^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07 PM

    와~~ 순덕엄마님~~~!!!!!!!!!!!!!!!!!!!!!!!!!!!!
    전 물론 순덕엄마님 잘 알고 있지만 순덕엄마님이 저를 기억하실지는 몰랐어요~^^
    너무 기쁘네요^^ 넘 반갑고,..^^
    순덕엄마님 음식솜씨뿐아니라 사진도 이쁘고 또 글이 넘 재밌고 유머가 풍부해서 넘 넘 즐겨보고있어요~
    진작부터 팬이랍니다.~^^
    순덕이랑 제니도 우리 아이들과 나잇대가 비슷해서 아이들 사진 반갑게 잘보고 있어요~
    이렇게 격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6. 헝글강냉
    '11.10.27 4:17 PM

    애들 너무 예뻐요!! 순덕 제니 자매 이후로 예쁘다고 여겨지는 첫 아이들인듯. (네.. 전 아이들이라고 다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ㅋ 음울한 인간이랍니다.)

    정원이 너무 부러워요~ 꽃도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아 음식사진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ㅎㅎㅎ 앞으로 예쁜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09 PM

    순덕이 제니만큼 이쁘다하시니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ㅎ

    이렇게 반가운 댓글 달아주시고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해 볼께요~^^*
    (가드닝은 잘하기가 넘 어려워요~~)

  • 37. 애플
    '11.10.27 4:17 PM

    와~~~ 꼬꼬와 황금돼지님...
    왜 이제야 포스팅을 하셨나요??
    진정 숨어있던 고수의 등장입니다^^

    멋진 세팅, 제가 너무 부러워하는 정원이 보이는 식탁..
    맛있는 음식들..
    글구.. 넘 예쁜 아가들..
    꼬꼬 와 황금돼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계속되는 포스팅!1

    데뷔축하드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13 PM

    제가 애플님 지난번 글, 첫데뷔글인줄 알고 헷갈려서 죄송했어요~
    애플님 글 그전에도 몇번 봤었는데.... 글 제목때문에,..ㅎㅎㅎ

    고수들이 많은 82에서 고수라니 당치 않지만, 이렇게 반겨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글올리고나서 설레임반 걱정 반이었거든요~^^

    그리고 우리집 꼬꼬와 황금돼지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세요~^^ 데뷔축하 감사합니다.~

  • 38. 매치매치바
    '11.10.27 4:36 PM

    영국에 사신다고 하셔서 관심
    요리솜씨 정말 훌륭하셔서 또 관심
    그림같은 정원이 부러워서 또또 관심

    게다가 예쁜 딸들까지.... 헉 부럽습니다^^

    전 남편에게 공언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국제결혼 해보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ㅠ.ㅠ
    그래서 또 부럽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매치매치바
    '11.10.27 4:39 PM

    전 7월에 런던 갔다가 2주 내내 비만 내려서 엄청 음울했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언젠가 뉴스에 런던 10월에 이상기후라고 나오던데
    마냥 부럽더라구요
    런던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17 PM

    전 7월에 한국에 있었어요~ 한국도 7월내내 비가 내렸지요~ㅠㅠ
    영국도 7월에 그랬군요? 4월엔 완전 한여름이엇는데 그리고 지난 9월말부터 10월초두요~~
    날씨운이 없으셔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런던에 다녀가셨다니 친근감이 드네요~^^

    이렇게 고마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글올리는데 많은 용기가 되네요~^^
    82에 글올려보니 82님들과 좀더 깊은 소통이 생기는것 같고 좋으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글 올리시나봐요~^^
    앞으로도 즐거운 소통 이어가요~~감사합니다.~~^^*

  • 매치매치바
    '11.10.27 8:54 PM

    제말이 그말 아닙니까
    기껏 휴가내서 런던 갔는데, 2주내내 비와서 우울했거든요(다행히 비엔나체류시 날씨 좋았지만요)
    그러다 한국 들어왔는데, 돌아오니 여긴 늦은 장마로 산이 무너지고 있더라구요 ㅠ,ㅠ

    런던 교외라면, 혹시 햄스테드 히스 사시나요??
    일본인들과 교민들 꽤 있는거 같던데...
    켄우드하우스에서 정말 좋았거든요^^

    그리고, 스웨덴도 계셨나봐요 ㅎㅎ
    저랑 남편이 좋아하는 곳에만 사시는군요, 저도 2006년에 스톡홀름, 헬싱키 신나게 놀다왔는데^^
    암튼, 격하게 반갑습니다 헤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2:09 AM

    이번엔 한국에 6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잇었는데 거의 매일이 비가 왓어요~
    그래도 한국은 비가오더라도 날씨는 더우니까,..
    유럽은 비가오면 여름이라도 넘 쌀쌀하죠?

    아니요, 전 남서쪽에 살아요~
    1년 정도는 햄스테드에서 멀지않은 핀칠리란 곳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윔블던에 몇정거 더 가는 곳에 살아요~벌써 여기서 10년째 사네요~

    아, 스칸디나비아 나라들넘 아름답죠? 북유럽 도시중 스톡홀름은 젤 아름다운것 같아요~
    스웨덴에서도 10여년 살았어요~
    격하게 반겨주셔서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 매치매치바
    '11.10.28 2:53 PM

    윔블던 근처...사시는군요
    이번 런던 갔을때, 윔블던 사는 남편후배 만나고 왔는데 ㅎㅎ
    괜히 막 엮어 봅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4:53 PM

    ㅎㅎㅎㅎㅎ~

  • 39. 레몬사이다
    '11.10.27 6:11 PM

    와~~~ 순덕이 미모와 동급인물 출현이요...
    꼬맹이 하은이 완전 너무 귀여워요. ㅋㅋ
    근데
    꼬꼬님... 레스토랑 운영하나요?
    집 메뉴 아니지요?
    이런건 공개하는거 아니라오.
    나같은 주부는 어찌 살라고... OTL

  • 꼬꼬와황금돼지
    '11.10.27 8:20 PM

    레몬 사이다님 여섯살 아드님과 넘 귀여운 대화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드님 말이 하도 귀여워서 울 남편에게도 읽어줬어요~ㅎㅎㅎ

    근데 이렇게 과한 칭찬 레스토랑이냐구요??? 이거이거 정말 엄청난 칭찬이십니다.~
    레몬사이다님솜씨도 최고시면서,..^*^ 다 앞으로 글 잘 올려보라는 용깃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40. 눈대중
    '11.10.27 7:27 PM

    이거 잡지죠?
    화보 촬영 하신 것 아니세요?

    꼬꼬님... 레스토랑 운영하나요?
    집 메뉴 아니지요?
    이런건 공개하는거 아니라오.
    나같은 주부는 어찌 살라고... OTL 222222222222222222

    저는 그냥 마당이 없어서, 집이 아방가르드여서 라고 위로해봅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2:12 AM

    82님들 참 멋지고 좋으신것 같아요~ 이렇게 첫글부터 기 팍팍 살려주시고,.ㅎㅎㅎ.
    더열심히 좋은 글 올리라는 격려차원의 칭찬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마당 있는건 좋은데 또 마당이 있어서 가꾸는 노동을 하는건 좋지 않아요~ㅎ
    감사합니다.~

  • 41. 퓨리니
    '11.10.27 9:20 PM

    아까 낮에 글 잠깐 보고 댓글은 이제 답니다... (폰으로 댓글 달면 자꾸 오타나 나서^^;;)

    키톡 고수님 한 분 추가되는 날이군요..^^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제 둘째도 황금돼지띠라....더 반갑네요..ㅎㅎ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2:14 AM

    생각보다 공통점 가지신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둘째 아가가 울 하은이랑 나이가 같군요~
    이제 슬슬 아가들이 애기티를 벗어나갈 나이라 좀 아쉽네요~~
    자꾸 통통한 볼살이 실종 되가고 있어서,..
    이리 반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네, 자주 뵈어요~^^
    82에서 댓글로도 자주 찾아 뵐께요~^^

  • 42. minimi
    '11.10.27 11:21 PM

    수리인 줄 알았어요.
    수리보다 더 분위기 있고 예쁘네요.^^
    혹시 남편께서 탐 크루즈???

  • 눈대중
    '11.10.28 2:14 AM

    저도 그 생각했어요. 그 이야기해드릴려고 들어왔더니. 미니미님이 선빵을 날리셨군요! ^^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2:16 AM

    탐 크루즈보단 키가 많이 커요~~ 얼굴은??? 모르겠지만요~ㅎㅎㅎ
    오늘 제나랑 하은이 이쁨 많이 받네요~^^
    아이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43. 비타민
    '11.10.28 5:15 AM

    우와~~ 전문가 이시네요~!!! 눈 튀어나올뻔...ㅋ

    세팅도 예술이고... 아이들도 너무너무 예쁩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7:55 AM

    아이쿠, 전문가라니요,..ㅎㅎ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82님들이 참 따뜻하신 분들 같아요~^^
    아이들도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44. 크리스탈
    '11.10.28 11:17 AM

    우리 막내도 황금돼지딘데요...^^ 반가워요... 아들이랍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4:43 PM

    앗, 그러세요? 막내를 황금돼지로 둔 엄마, 화이팅!입니다.~~ 반갑습니다.^ㅅ^

  • 45. 배고퐝
    '11.10.28 4:03 PM

    제나 양과 하은 양이 너무너무 예뻐서 자꾸만 꼬꼬와황금돼지님 글에 들락날락거리고 있어요...
    어쩜 저렇게 귀여운 거예요...ㅠ_ㅠ
    제나 양은 정말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기다리신 것 이상으로 앞으로도 아름답게 잘 자랄 것 같아요-
    하은 양은 정말 '하나님의 은총, 은혜'가 맞네요...^-----^
    혹시나 블로그 등을 하시면 주소를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제나 양과 하은 양 사진을 더 볼 수 있다면 어디라도 따라 가고 싶어요!!!

    보랏빛 나무는 라일락이었군요-
    그렇지 않아도 라일락이 아닐까 싶었는데, 흔히 보던 것과 달리 유난히도 진한 보랏빛이 마음을 설레게 했네요~
    향기도 아주 진하겠죠...?^-^

    참!
    어제 저도 '추천' 꾸욱 눌러 드렸어요!!!^0^

  •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4:47 PM

    우리 아가들을 이렇게 이뻐해 주시니 엄마로서 무한 감사드립니다.^ㅅ^
    제가 블러그를 연지는 쫌 되었지만 82와 마찬가지로 블러그에 글 올리는거 제대로 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블러그도 이젠 제대로 해볼려구는 생각하는데,..~^^
    주소는 다음 블러그에 꼬꼬와 황금돼지 치시면 나올거에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 46. 열매열매
    '11.10.31 9:02 AM

    아이들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앞으로 자주자주 와서 상차림도 보여주세요~
    상차림도 아주 멋져요!!!!!!!!! ^_^

  • 꼬꼬와황금돼지
    '11.10.31 9:27 AM

    칭찬 감사합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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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28 프랑스에서 밥 해먹기 - 애증의 김치(진짜 김치사진만 있어요) 63 스콘 2011.10.28 11,404 3
34927 4탄.. 슬슬 밑천이 드러나기 시작... 9 오지의마법사 2011.10.28 6,532 1
34926 3탄.. 4 오지의마법사 2011.10.28 4,876 1
34925 2탄. 5 오지의마법사 2011.10.28 5,189 1
34924 82쿡 눈팅 6년차면 이쯤은 식은죽먹기죠. 8 오지의마법사 2011.10.28 7,725 3
34923 오늘한 멍청한짓과 예전의 멍청한짓(사진없음) 18 나라냥 2011.10.28 5,219 1
34922 ... 5 나라 2011.10.28 10,253 0
34921 대량김밥에 이어서 대량쿠키에요 18 갑수어멍 2011.10.28 10,513 0
34920 점심메뉴 골라 보아요~ 36 지방씨 2011.10.27 12,693 2
34919 미안하오. 오늘도 하오체오. 86 미미맘 2011.10.27 13,664 15
34918 10년을 벼른 해물파전 26 벚꽃 2011.10.27 8,931 3
34917 참 좋은 날...내 마음을 말려볼까나? 순두부찌개만들기, 오늘 .. 34 프리 2011.10.27 11,808 2
34916 간단하고 예쁘게 비트식혜 27 경빈마마 2011.10.27 8,138 3
34915 저도 키톡에 처음으로 조심스레 인사드려봅니다.~ 49 꼬꼬와황금돼지 2011.10.27 13,197 6
34914 간식 3종 셋트 41 다꽁맘 2011.10.27 13,234 1
34913 좋은날 59 J-mom 2011.10.26 11,219 8
34912 열무김치와 파김치..덤으로 오이무침도 함께 드세요..^^ 55 보라돌이맘 2011.10.26 21,457 10
34911 2차 키톡데뷔 ......옛날옛적 상차림...아기백일상과~ 17 가민 2011.10.26 6,833 1
34910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죽 6 사과향기 2011.10.26 8,333 1
34909 키톡에 직접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신세계를 경험해보렵니다^^ 14 애플 2011.10.26 5,441 2
34908 키위소스 오리구이 9 안다미로 2011.10.26 5,35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