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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12 PM
아기 데리고 공원에 가고 싶네요. 쌍둥이들 사진, 봐서 너무 좋아요 정말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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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33 PM
한번 가보세요.
애들이 맘 놓고 뛰어놀 수 있고,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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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28 PM
발가락 모으고 있는 것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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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34 PM
ㅋㅋ..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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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35 PM
오무린 발가락^^옆에 있다면 꼭! 깨물어주고 싶네요~ 정말 아기들은 천사인가봐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이렇게 예뻐죽을것 같은데,선생님은 오죽하시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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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35 PM
꽃보다 사람이라더니..정말 꽃보다 이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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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40 PM
노란셔츠의 사나이님도 건강하시죠? ^^
이즈음의 보통 할아버지들은 손주들에게 아내를 뺏겨(?) 섭섭하실만도 한데
완벽한 1인 다역의 선생님이 워낙 잘 해드리니 김작가님은 섭섭하실 겨를도 없으실 것 같아요.
이쁜이, 똘똘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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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35 PM
네, 건강하지요.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 없는 시간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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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43 PM
아유~~
나도 손주 보고 싶어용~~
25살짜리가 시집을 언제 가려는지....
가기나 가려는지...
친구들은 사위보고 손주도 보는데
난 아직 할머니 아니다...하며 느긋해 할때가 아닌듯해요.
점점 부럽워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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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36 PM
스물다섯살이 무슨 결혼을 요..
전 딸아이더러 맨날 서른에 하라고 했어요.
정말 딸아이 서른에 결혼해서 서른두살에 아기를 낳았지요.
스물다섯 너무 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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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9:44 PM
저도 선생님과 똑같이 생각했어요 조금만 더 젊으면 시청앞 광장에 갔을텐데..
딸애는 임신만 아니라면 갔을텐데..하고 있더군요^^
몇년전부터 싸이 공연에 한번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사이에 이렇게 떠버렸으니
아마도 싸이공연은 가지 못할듯합니다
쌍동이들이 너무 이쁘네요 웃음이 절로 납니다
전 딸애의 임신을 많이 기뻐해주지 못했어요 경쟁을 뚫고 어렵게 입사한 직장을 너무 쉽게 그만두는
딸을 보며 화가 나기도 했었는데...저도 이렇게 사랑으로 바라보는 할머니가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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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37 PM
그럼요.
딸아이 직장 그만둔거, 너무 화내지마세요.
전 제가 직장을 다녔기 때문에 딸아이와 시간을 많이 못보내서,
딸아이가 쌍둥이 키우기위해 직장을 그만둔다고 해도 딸아이 결정을 지지해줄겁니다.
그리고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테오님께서도 손주를 보시면,
세상에 이렇게 이쁜 존재가 있을 수 있다니..깜짝 놀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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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0:16 PM
아유~~~~
애기 너무 이뻐요. 애기사진 너무 좋아요. 종종 자주 올려 주세요.
사진볼때마다 웃음이 가득 합니다. 애기가 많이 컸어요
지금쯤 애기가 자기발을 잡고 놀것 같아요~~~ 공원에도 한번 가 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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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38 PM
많이 컸지요?
점점 신생아때의 모습이 없어지고, 살도 빠지고,
어린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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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0:59 PM
외할머니를 바라보는 아가들의 예쁜 눈길도 아가를 바라보는 따님의 행복한 표정도 너무 보기 좋네요. 따님
옆모습이 샘 닮은 것 같아요. 이유식 먹는 아가들 보니 제 딸아이들 어릴 때 더 맛있는 이유식 해 주지 못한게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내일은 딸들이 좋아하는 닭가슴살 넣은 레드커리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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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39 PM
저는 딸아이 거버 이유식으로 키웠습니다.
다 형편대로 키우는 거죠, 저는 그렇게 제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미안해하지마세요, 지금 잘 해주면되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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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26 PM
선생님이 아니고 요즘엔 아가들 사진만 찿겠되네요
둥이 중독...
아!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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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4 11:39 PM
ㅋㅋ..둥이 중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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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12:33 AM
아이 하나 키우기도 참 힘들고 벅찬데......뭐 행복도 백만스물두배이긴 하지마요^^
저렇게 둥이들을 같이 키우다보면
왠지 부부에겐 끈끈한 우정(?) 비스무리한 감정도 새롭게 들고 그럴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둥이들이 편안해보이는 체어~ 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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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9:25 AM
쌍둥이 키워보니, 정말 이쁜짓도 두배로 하고, 힘들때는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고 보람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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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12:44 AM
내 아이가 아니라 그런지 금방금방 커는거 같슴니더,,아이 크는거 맨치로 어른도 저리 늙는다카모
얼매나 무섭노,,그래도 얼라 키울때가 젤 좋은시절이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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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9:25 AM
맞습니다.
애들 크는 속도로 어른들이 늙는다면 금방 하늘나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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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1:05 AM
아기들 얼굴이 점점 갸름 해 지네요 예뻐라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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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9:26 AM
볼 살이 많이 빠졌어요.
서서히 어린이의 자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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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5:19 AM
자라면서 더 더욱 예뻐지는 천사들이예요.
외할머니보고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가들,,,넘 사랑스러워요.
며칠전 14일 지난 아기를 마트에서 보았는데 넘 작더라구요.
그럼에도 어찌나 예쁜지,,,,
참고로 여긴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 아이들을 밖에 데리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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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9:26 AM
14일된 아기면...너무 이쁠 것 같아요.
벌써 저희들도 이 아기들을 더 아기때가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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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5:36 AM
저도 싸이 공연... 너무 보고 싶은데, 많이 아쉬워요 ㅠㅠ 그곳에 가신분들.. 정말 신나고, 좋은 시간 보내셨을듯해요... 저도 인터넷으로 약간 봤는데.. 그 열기가 너무 대단하고, 뿌듯하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뭉클하더라구요!!!!!
아기들.. 오물오물 이유식먹으며, 발가락 오무리고 있는거... ㅎ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진짜.. 보기만 해도... 흐믓하실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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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9:27 AM
유투브로 보려니 로딩이 안되더만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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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9:50 AM
아가들 시선이 한쪽을 향햐고 있는것만봐도
할머니의 사랑이 어떤지 알것 같아요
매일매일봐서 더 보고싶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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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9:03 AM
^^, 잘 업어주니까 좋아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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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1:36 PM
정말 이뻐요 안아보면 얼마나 따뜻하고 몽클몽클할까요.
할머니보고 웃으면 얼마나 이쁘실지요.
사진 올리실 때마다 부쩍부쩍 자라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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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9:04 AM
업어재우면서 머리 쓰다듬어보고, 고사리 손 만져보고, 조그만 발도 만져보고,
삶의 희열이라는 게 이런 거 같아요. ^^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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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들이
할머니 오셨어요? 하는 표정이네요 ㅋㅋㅋㅋ
혜경샘 표정은 안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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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9:04 AM
^^, 맨날 입이 귀에 걸려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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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2:33 PM
ㅋㅋ 저희 동네 나왔네요. 저 상암동 주민인데요.
하늘 공원 노을 공원 한강이 가까운 우리 동네 사랑합니다.
선생님, 저 쌍둥이별 중 아빠 닮은 별이 백일도 채 되지 않아 포대기 들고 오면 눈을 빛내고 팔을 흔들며 기뻐한다는 이야기가 자꾸만 생각납니다.
백일 무렵 신문에 실린 기부 사연 보면서 어쩌 이렇게들 인물들이 훤칠할까 싶었어요.
관옥같구나 싶었답니다.
저도 우리 가족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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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9:05 AM
정말 좋은 동네에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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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2:47 PM
헉
정말 많이 컸네요.
놀랐어요.
그동안 들인 공이, 정이 얼마였는지는 잊고, 이쁜 아가들만 부럽습니다. 아가냄새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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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9:06 AM
정말 많이 컸지요.
요즘 폭풍성장중이라서 매일 자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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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6 11:09 AM
정말로 행복이 뭔지하는 것을 혜경님 사시는 모습 보면서 아! 이런거 겠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퇴직하고 이런 일상에 잠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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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9:08 AM
예전에 직장 다닐때, 직장을 그만두면 세상이 무너지는 듯 힘들줄 알았는데,
막상 직장을 그만 두니, 어떻게 직장을 다녔나 싶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고...어떤 위치이든 다 재밌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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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6 10:40 PM
그 노랑셔츠 아자씨 앞모습은 언제 보여 줄김니꺼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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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9:08 AM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