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아,아, 테스트 중! [샐러드]
예전엔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문이 하나여서, 현관으로 들어오면 방이랑 화장실이랑 거실이랑, 늘 같은 순서대로 나왔는데.
집을 증축하면서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현관말고도 2개가 더 생겼어요.
그래서 어느 입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방이 나올 수도, 부엌이 나올 수도 있는거죠.
지금 82cook이 딱 그 상태에요.
초기화면이 정상적으로 뜬 상태에서 82cook에 접속한 분들은 제 사진이 보이고,
그렇지 않고 초기화면이 아닌, 즐겨가는 카테고리를 즐겨찾기 해뒀다가, 그리로 곧장 들어오는 분들은 제 사진이 안보이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서버 세 녀석이 아직 팀웍을 이루지 못하고, 제 멋대로 노는 것 같은데, 이 과정 며칠 걸린대요.
다행히도 글은 그런 현상이 없고, 사진만 그런 것 같아요.
며칠후면 안정될테니까, 우리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려요, 네??
내일 접속하는 82식구들에게 제 대신 설명도 좀 해주시구요.
사진은 찹쌀탕수육과 같이 먹은 샐러드입니다. 보이려나 모르겠어요.
재료는 양상추, 오이, 토마토, 파인애플, 너무 단순하죠??
드레싱은 포도씨유에 양파 파인애플 식초 소금 후추 넣어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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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래
'05.2.2 11:17 PM샘이 올려주신 사진은 잘 보이는데..
쟈스민언니의 사진은 안보여요. ㅠㅠ2. 나래
'05.2.2 11:18 PM앗 ^^ 저 일등 먹었네요.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ㅋㅋㅋㅋ
그리고 제 사진, 대문 장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기념일로 삼아야 겠어요.)
깜짝 놀랐어요.. ㅎㅎ3. 김혜경
'05.2.3 12:16 AM자스민님이 아마도 초기화면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초기 화면 거치지 않고 바로 키친토크로 들어와서 사진을 올린 탓인 것 같아요..
내일이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4. kidult
'05.2.2 11:19 PM일등에, 대문사진에. 나래님 좋으시겠음.
5. 보라
'05.2.2 11:25 PM우와..나드나두..3등안에 든다...ㅎㅎㅎㅎㅎㅎㅎ
샘님...방강워요,,,6. 현이댁
'05.2.3 12:26 AM한번은 탕수육 만들어 줬더니 남편이 설겆이 너무 많다고 담부터 하지말고 그냥 사먹으래요.. -.-
82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더라고요 ^^ 돌아와서 기뻐요~~~7. April
'05.2.2 11:29 PM샐러드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
8. 뮤리엘
'05.2.3 12:29 AM4등인줄 알고 글쓰다가 자꾸 밀려났네요..ㅎㅎ
무쟈게 기다렸어욤..9. 이론의 여왕
'05.2.2 11:32 PM요 사진두 잘 보입니당.
저는 맨날맨날 정문(?)으로만 들어올래용.10. 뽀로로
'05.2.3 12:34 AM저도 사진 보여요~ 근데 정말 샐러드가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거 같아요@.@
11. 그린
'05.2.2 11:38 PM저도 선생님 사진은 잘 보이는데 쟈스민님 사진은...ㅜ.ㅜ
상큼한 샐러드 한 입만 주세요~~ㅋㅋ12. 이론의 여왕
'05.2.2 11:41 PM선생님, 사진은 잘 보이는데 시간이 뒤죽박죽이에요.
타임머신 탄 듯... 유훗! 앗싸! (그 순간을 즐겨라 모드...?)13. 김혜경
'05.2.2 11:47 PM시간도 그렇구요..사진도 보였다 안보였다...아무래도 애 좀 먹을 것 같네요...
14. champlain
'05.2.3 12:52 AM어,,저는 즐겨찾기 해 놓고 들어왔는데도
선배님 사진이 잘~ 보이는데..
자스민님 사진은 못 봤어요.
그리고 아직은 몇번 접속을 해야 겨우 들어올 수 있네요..
그래도 괜찮아유~~15. 겐또의 여왕
'05.2.3 12:09 AM앙~앙~ 너무 좋아요...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너무 심심하고 엄마 잃어버린 애처럼 그랬는데...
혹시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 봤다는..ㅋㅋ16. 모란
'05.2.3 12:21 AM홈이 다시열려 무지 기뻐요..
전 오늘까지 번개 연장인줄 알고는 미사리에 또 갔어요 ㅎ ㅎ ㅎ...
도대체 그 냄비가 아른거려서리..
아무도 없고 썰렁했지만 그아저씨가 절 알아보고는 냄비를 꺼내주시더이다
이제 속이 시원해요~~17. 선물
'05.2.3 4:03 AM막혔던 속이 화악~ 뚫린것 같네요!
아이구 좋아라^^*
저는 접속할 떄도 아무 문제 없었고
선생님 사진도, 자스민님 사진도 다 잘 보여서 넘 좋아요~18. 미네르바
'05.2.3 6:24 AM^0^
이야.
드디어 된다
며칠동안 혹시나 하고 들락날락 몇번이나 햇는데 .19. 팔불출엄마
'05.2.3 8:26 AM우와...82쿡에 빠져 살다가 며칠 안되니깐
할일이 없어지더군요.ㅎㅎ
다시 만나게 되서 넘넘 기뻐요.^^20. 미스테리
'05.2.3 7:38 AM전 어제 아예 내일 올라오겠거니 포기하고 영화한편 때리고 자 버렸는데 그새 열렸다니...^^;
그바람에 울딸이랑 많이 놀아주기는 했지만...ㅎㅎ
이제 방황하지 않고 놀수있어서 좋아요...^^*21. 경빈마마
'05.2.3 8:40 AM집이 넓어진것 맞나요?
22. 달개비
'05.2.3 7:59 AM앗@!!@! 드디어.
많이 기다렸어요.
보고 싶었다.82쿡. *^^*23. 민무늬
'05.2.3 9:06 AM82가 없는 동안 깨달았죠.
82없이는 못살아!
정말정말 반갑네요24. 수산나
'05.2.3 8:19 AM더 많은 식구들이 편하게 지내라고
82증축 수고하셨네유25. 다시마
'05.2.3 9:20 AM잘 보입니다. 사진도 더 예쁘고 시원해 보여요. 82쿡이 업그레이드 된 만큼 회원인 저도
심기일전 살림에 힘써볼랍니다.26. 야난
'05.2.3 9:24 AM음~쪽~^.^3
방가방가! 82야
과거여행 하고 온 기분이에요.
샘! 보고싶었구요, 고맙습니다. (--)(__)27. limys
'05.2.3 9:39 AM진짜 갈곳 없드만요.
82 휴가동안 외도좀 해보려고 했드만 영~
조강지처가 제일이더라구요.ㅎㅎ
샘님! 방가방가
여러분! 방가방가 ^.^28. 선화공주
'05.2.3 9:41 AM저 샐러드와 찹쌀탕수육이 82카피라이터분(?)들이 그리 맛있었다고 하던거 맞죠??
글솜씨는 없어 언제 한번 뽑힐지 모르는 공주는 선생님이 올려주신 레시피와 사진을 토대로
기냥 직접 해먹어볼랍니당.....^^*
이렇게 하나하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선생님..^^29. lyu
'05.2.3 9:05 AM아이들 몽땅 여행간지라 늦게 들어가 집에서는 컴퓨터 켜지도 않았지요.
82가 쉬니까......
오늘 출근하자마자 먼저 여기부터 들어오네요.
전 한마디만 할래요. 감상으로
오홍홍~^^
근데 찹쌀 탕수육 어찌 만드나요? 지발 갈쳐주시와요ㅠ.ㅠ30. 강아지똥
'05.2.3 10:09 AM그동안 선생님 잘~계셨지요?! 그리웠어요....^^*
31. 2004
'05.2.3 9:37 AM82쿡 없으면 정말 못 살것 같아요.
샘님도 잘 지내셨지요? ^^32. 현식맘
'05.2.3 10:32 AM너무 너무 반갑씁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글도 잘 안 써지네요. * ^_^ *
33. 예은맘
'05.2.3 11:30 AM제 회사 컴은 그래도 즐겨찾기 통해서 들어왔는데 상태 양호한데요.
빨리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34. 좋은씨앗
'05.2.3 12:03 PM와~ 보여요... 아웅~ 행복해라...
35. 유리
'05.2.3 11:32 AM추운날씨에 집에만 거의 콕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넘 심심했어요
넘 반가워요^^36. YoungMi
'05.2.3 12:48 PM사진 잘 보여요~~
82쿡 증축으로 더더욱 번창하길 바랄께요~~
선생님 글 다시 볼수 있어 좋아요~~~~!^^37. 아모로소
'05.2.3 1:22 PM사진 잘 보이는데요.
아주 때깔(?)도 둏고....38. beawoman
'05.2.3 2:23 PM샐러드 드레싱 간단한 것이 짱이네요
드레싱도 만드는 사람따라 맛이 다르겠지요?
샐러드 드레싱은 좀체 감이 안잡혀요39. 헤르미온느
'05.2.3 5:21 PM쓰읍...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염장 리플달고 텨텨텨...=3=3=340. 서산댁
'05.2.3 11:31 PM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분위기 좋고....
다 좋습니다.41. 씩씩이
'05.2.4 3:14 PM근데 선생님 말씀하신, 대문에서 들어오는 구조가 상상이 안되서 막 머리에 그림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증축후에 어떻게 현관말고 대문이 더 생기게 되었는지 막..마음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생각하고 있어요. 아..재밌다. 쌩즉맞은 소리에 서늘하신가용...~!!
:)
다시 82가 문열어서 넘 좋아요~
반갑습니다!!~42. 봄&들꽃
'05.2.5 2:07 AM샐러드...
김장김치만 드시는 울 엄니 함 해드리고 싶어지네요. ^ ^43. 프라푸치노
'05.2.5 8:18 PM입덧 때문에 요즘 먹고 싶은 것이 없는데 샘의 샐러드는 먹고 싶어요.
흑흑흑... 요즘 입덧 때문에 힘들어요.
먹고 싶은 것은 별로 없는데 그나마 먹고 싶은 것도 몇입 먹고 나면 별로라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