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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새옷 갈아입고~~ [연근 튀김]

| 조회수 : 9,338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4-11-26 17:55:28
오후 내내, 사이트가 새옷으로 갈아 입느라, 접속하실 수 없어 좀 답답하셨죠?
더 예뻐지려고, 더 편해지려고 하는 작업인데...보시기 어떤 지 모르겠어요. 괜찮아 보이세요??

82cook 식구 수가 엄청나게 불어나면 불어날 수록,
인터넷 순위사이트에서 우리 82cook의 사이트순위가 팍팍 튀어오르면 튀어오를 수록, 사실 전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안주하면 안되는데..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건데...더 알찬 사이트가 되어야 하는데...
옷만 갈아입는다고 좋은 사이트가 되는 건 아니지만, 이래야 저도 심기일전해서 더 열심히 사이트 운영할 것 같아서,
이렇게 불편을 끼쳐가면서 리뉴얼 작업을 마쳤습니다.

다른 건 크게 변한게 없고, 리빙노트 이름을 바꿨어요. 희망수첩...희망(이 담긴) 수첩, 희망(이 있는) 수첩이라는 뜻이죠.
새로 나올 책 이름도 '희망요리수첩'이구요.

그리고 새로 '뷰티'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요리나 살림살이 만큼이나, 우리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라서 추가한건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피부나 두발 관리법, 화장법, 획기적(?) 다이어트법 등등...좋은 정보같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또 하나, '그밖의 질문들'은 없앴어요. 첨에 그밖의 질문들을 만들 때는 가족관계나 건강문제 같은 질문을 올렸으면 했던 건데..그게 좀...
자유게시판과 구분이 좀 모호해져서 이번에 없앴구요...예전에 올라온 글들은 대문의 공지사항을 통해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원글에 가지치는 답글쓰기 기능은 없앴습니다.  원글의 댓글기능이 있을 뿐아니라 답글 때문에 카테고리를 옮길 때 자꾸 에러가 생겨요.
또 원글을 지우고 싶은 분들, 답글 때문에 원글을 지울 수 없고, 또 목록의 페이지가 빨리 넘어가기도 하구요.  

새단장한 사이트가 지금은...좀..눈에 설지만, 곧 정들겠죠??



오늘 메뉴입니다. 연근 튀김이에요.
서재에서 부엌으로 나갈 때만해도 연근전을 부치려고 했는데, 나가면서 맘이 달라졌어요.
튀김가루도 많고, 튀김 한번 한 기름도 있고...

해서 일단 연근을 적당히 썰어서 식초를 탄 물에 데쳐냈습니다.
튀김가루 한번 묻혀주고..그리고 튀김가루에 물과 달걀을 풀어서 튀김옷을 만들어서 튀겨줬죠.
바삭바삭함, 보이시나요?? 무지 바삭바삭 맛있는데...
레시피 나갑니다.

재료: 연근 500g, 튀김가루 1½컵, 물 ½컵, 달걀 1개, 튀김기름 적당량, 식초 1큰술

만드는 법
1. 껍질을 벗겨낸 연근을 동글동글 썰어요.
2. 냄비에 물을 적당량 붓고 식초를 타서 팔팔 끓여요.
3. 식초물이 끓으면 연근을 넣고 데쳐요.
4. 연근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요.
5. 연근을 튀김가루 ½컵에 묻혀요.
6. 나머지 튀김가루 1컵에 물 ½컵과 달걀을 잘 풀어 튀김옷을 만들어요.
7. 160℃의 튀김기름에 튀겨내요.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11.26 5:59 PM

    사이트,, 새 옷 넘 마음에 들어요~~ 뭐랄까 입체적인 느낌, 투명한 느낌이 참 좋으네요..

    넘 맛있겠어요 ^0^;;; (앗 칼로리의 압박으로,, 눈으로만 먹습니다요!!)

  • 2. 수수꽃다리
    '04.11.26 6:03 PM

    문밖에서 무지 많이 기다렸습니다...ㅎㅎ
    첫눈온날에 새옷갈아입느라 늦으셨죠?ㅋㅋ

  • 3. 롱롱
    '04.11.26 6:03 PM

    앗.. 진짜 맛있겠어요~~

    근데 선생님~ 그밖의 질문들도 없어졌나요?

  • 4. 실버벨
    '04.11.26 6:04 PM

    사이트 열리기 기다렸는데, 희망수첩.. 참 예쁜 말인거 같아요.

  • 5. 수수꽃다리
    '04.11.26 6:04 PM

    참, 새 이름도 참 맘에 들어요.
    희망수첩 화이팅!

  • 6. 똘똘맘
    '04.11.26 6:04 PM

    정말 새로와졌네요..오전에 접속했다가 다시 접속했는데 너무 한눈에 들어오게 되있네요..
    첫눈도 오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7.
    '04.11.26 6:04 PM

    새단장 축하드립니다...

  • 8. 민무늬
    '04.11.26 6:05 PM

    너무 너무 기다렸어요.
    82에 들어올 수 없는 오후시간이 왜이렇게 길던지.
    목이 너무 마르더라구요.
    저도 요즘 지뢰를 밟고 있는데요. 희망수첩에서 희망을 얻어보려구요.

  • 9. 아모로소
    '04.11.26 6:05 PM

    와우~~~
    새옷 너무 예뻐요...
    태형이가 한마디 하네요.
    뭔가 단정한 느낌이라고나 할까...ㅋㅋㅋ

  • 10. 레인보우
    '04.11.26 6:05 PM

    저도 넘 맘에 들어요..~~ 오늘 내린 첫눈과 이렇게두...날짜를 맞추시다니용..

    혜안이..^^대단하십니다..
    희망수첩이름두..의미심장하면서,좋구요..

    더..자주 들릴랍니다...

  • 11. 홍차새댁
    '04.11.26 6:06 PM

    달라진 모습에 너무 놀랬어요~ 항상 82가 번창하길 바랍니다. ^^

  • 12. 재은맘
    '04.11.26 6:06 PM

    오늘 하루..너무 답답했슴당...82에 접속 못하니..얼매나 답답하던지..ㅠㅠ
    정말 새로워진 82쿡...맘에 들구요..
    희망수첩이란 이름도 맘에 드네요..
    연근 튀김..너무 맛나 보인는데요?

  • 13. 주바라기
    '04.11.26 6:07 PM

    놀랬어요.. 권한이 제한되어서.. 혜경샘님이 나를 못들어오게 막으셨나해서요..
    다행이에요.. 넘넘 반가웠어요~~.. 선생님 화이팅이요~~!!!

  • 14. 원두커피
    '04.11.26 6:07 PM

    와,, 드뎌 문을 여셨군요^^
    더 보기 좋게 더 깔끔하게 뭐랄까, 한층 더 정돈된 느낌이네요.
    오후 내내 넘 기다렸답니다. 그나저나, 이젠 퇴근해야 하는데,,
    얼른 저녁먹고 들어와봐야겠습니다.
    첫눈오는날,,, 일부러 맞추신거예요? ㅋㅋ

  • 15. 예은맘
    '04.11.26 6:08 PM

    이제야 접속이 되네요. 처음 5시까지라고 됐다가 다시 6시로... 혹시나 해서 몇번 들락날락했네요.
    사이트가 눈에 확 들어와요. 좋습니다.
    희망수첩이란 이름이 맘에 듭니다. 첫눈온 기념으로 옷도 갈아입고 신나네요.

  • 16. honey
    '04.11.26 6:08 PM

    이야~~ 한결 색다른데염~ ^^
    좋아여 샘~~ ^^

  • 17. 프림커피
    '04.11.26 6:09 PM

    갈아입은 새 옷, 넘 이쁘네요..
    희망수첩이란 이름도 너무 맘에 들어요, 홧팅!!!!

  • 18. 두들러
    '04.11.26 6:09 PM

    시야가 넓어져서 시원하고 보기가 편합니다.

  • 19. 엘리사벳
    '04.11.26 6:11 PM

    한참을 기다렸어요,
    인테리어 다시한집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 20. cafri
    '04.11.26 6:11 PM

    새집... 좋아요^^
    뭐든 새로운건 항상 설레고 기분좋죠,,
    대문이 훨 알차진 느낌입니다.

  • 21. joy21
    '04.11.26 6:12 PM

    새집에 들어오면서 눈이 휘둥그레합니다.
    확 바뀐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정말 첫 눈 내리는 날 새로 단장하신 것,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지네요.
    애 많이 쓰셨어요.

  • 22. choi
    '04.11.26 6:15 PM

    깔끔하니 보기 좋아요...^^*

  • 23. 달파란
    '04.11.26 6:15 PM

    홈피도 새옷입고, 선생님 새책도 나오고 저도 어제 새 다이어리를 샀답니다 ^^*
    오늘내린 첫눈처럼 깨끗한 홈피가 너무 ~ 좋네요 ^^

  • 24. 유경맘
    '04.11.26 6:15 PM

    이재나 저재나 기다렸어여.. 첨엔 5시인줄 알구 왔다가 6시 이길래 한시간 아이랑 놀구 왔어여..
    새집 이쁩니다.. 새로운 코너두 기대 되구여.. 오늘은 첫눈도 오구.. 기분좋아여~

  • 25. 그린
    '04.11.26 6:17 PM

    18시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벌써 여러분들의 답글이 달려있네요.
    부지런한 82님들....ㅎㅎ
    새집이라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곧 여기서 더 많은 희망과 사랑을 나눠갈 수 있겠지요.
    좋.아.요.....*^^*

  • 26. 치타엄마
    '04.11.26 6:20 PM

    선생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산뜻한 이 느낌 ..참 좋아요~

    바삭바삭한 튀김만큼 맛있는 주말 보내세요~~

  • 27. 레인보우
    '04.11.26 6:20 PM

    근데.선생님.첫번째 페이지에서..헬로엔터로 연결이 안되는거 같아요..

  • 28. gourmet
    '04.11.26 6:21 PM

    짝짝짝~~~^-^b
    외근 갔다 와서 82cook 에 들어와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82cook 만큼 알차고 훈훈한 사이트도 없지용....새단장 추카드리구여...
    앞으로도 82cook이 계속 번창하도록 선생님과 언니님 이모님 동생님 여러부운~ 모두 함께 노력해 BOA요~~^^

  • 29. 짱가
    '04.11.26 6:22 PM

    또..삼십등 안에 든 짱가 !!♬
    첫눈이 오는날
    리뉴얼 추카추카..드립니다..

    홈이 더 환~~해진 느낌이예요..
    희망의 수첩도 너무좋고...
    이제 맨날,맨날..도장찍어야지~~~
    다섯시부터 들락거리며 문열리길 기다렸답니다

  • 30. 민호마미
    '04.11.26 6:24 PM

    요기 못들어와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저도 모르게 82폐인이 되버렸나봐요...^^
    넘넘 이뻐요...

  • 31. 강아지똥
    '04.11.26 6:26 PM

    새로 단장한 82쿡 넘 이쁘고 멋져여~*^^*
    첫눈오는날 새롭게 단장한 82쿡...기분좋은 날이네여...^^*

  • 32. lyu
    '04.11.26 6:29 PM

    새로운 느낌, 좋네요.
    늘 새로운 82군요!

  • 33. yepiya
    '04.11.26 6:29 PM

    보기가 더 편해졌네요. <희망수첩> 제목도 넘 좋구요.
    82cook이 더 따뜻해지고 정겨운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맨날 눈팅만 하지말구 저도 열심히 참여해야 겠네요.
    82cook 화이팅!

  • 34. lyu
    '04.11.26 6:31 PM

    ㅋㅋㅋ타이틀 앞의 그 캡을 쓴이는 선생님이신가요? 드라이를 안 하셨나?
    모자가 아니고 머리띤가요? 싱거운 lyu였습니다.....

  • 35. 핑크마녀
    '04.11.26 6:36 PM

    꼭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아침에 들어왔을때 멀쩡(?)했는데 ...
    아유 깜짝 놀랐네요 (화면이 화~안해져서리...)
    너무너무 수고하시고 애쓰셨네요.
    많은 식구들이 기뻐하겠어요.
    82 홧~팅!!

  • 36. 담쟁이
    '04.11.26 6:36 PM

    딸아이랑 단둘이 여행갔다오자마자 들어왔더니
    이쁘게 새로이 단장했네요.
    새로움은 항상 마음설레게 하는가봅니다.
    마음설레이면서 이것저것 며칠간 보지못한 아쉬움에 챙겨보게된답니다.
    82의 새단장을 하늘도 알았는지 첫눈으로 축하메세지 보내주었네요.
    새로운 희망이 열린 82화이팅!!!!

  • 37. 꾸득꾸득
    '04.11.26 6:40 PM

    정말 오랫만에 왔더니,,이런일이,,깜짝 놀랐어요,,우아,,멋져요...
    나날이 발전하는 82이군요..

  • 38. juwons
    '04.11.26 6:41 PM

    옷을 갈아입으니 넘 산뜻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당. *^^*

  • 39. 헤르미온느
    '04.11.26 6:41 PM

    쌤^^
    새옷 넘 좋네요...ㅎㅎ
    뷰티까지 생겼으니 안그래도 예쁜 82가족들이 더 예뻐지겠군요..ㅎㅎ..

  • 40. 김혜진
    '04.11.26 6:43 PM

    샘~~ 지금 제 눈탱이가 밤탱이고예, 온몸이 멍투성이라서리~~
    어째든 새옷 사 입으신것 아니 갈아 입으신것 축하드리고예, 아이고 눈이야~~
    애꾸눈으로 봐도예, 정말 이쁘고 한눈에(?) 확 들어 옴니더....

    -지금까지 중국에서 애꾸눈 진 이었심니다. 감싸 함니데이~~ ^^

  • 41. Ellie
    '04.11.26 6:48 PM

    엄청나게 들락 달락... 급기야 지금 여기 시간 새벽 4시 다되갑니다 그려.. ^^;;
    폐인에서 완전 숨넘어가서 시체 될뻔 했어요. ㅋㅋㅋ

    너무 이쁘네요. 개편 축하드립니다. ^^

  • 42. 쭈야
    '04.11.26 6:53 PM

    제가 새옷 사서 입은 기분입니다~ 기분도 상쾌해지고...선생님 수고하셨네요. 옷입히시느라^^

  • 43. 송심맘
    '04.11.26 7:01 PM

    축하드립니다. 혜경샘의 맘이 참 예뻐요..항상 오늘을 감사하며 내일을 희망차게 설계하는 모습이시네요.

  • 44. 봄봄
    '04.11.26 7:05 PM - 삭제된댓글

    확~ 달라졌네요, 일하느라 힘들지 않으셨어요? ^^

  • 45. 훈이민이
    '04.11.26 7:11 PM

    깔끔하게 단장되었네요.
    "희망수첩"이라는 제목이 참 좋네요

  • 46. 이론의 여왕
    '04.11.26 7:11 PM

    참 좋아요.

  • 47. 치즈
    '04.11.26 7:14 PM

    클릭하고 깜짝 놀랐답니다.^^
    희망수첩 이 훤하니 시원시원한 화면이어서 좋네요.
    제목도 좋아요.~~!

  • 48. 달래언니
    '04.11.26 7:27 PM

    네~
    문 열리길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죠 ^ ^
    그 동안도 전 너무 좋았지만,,, 좋아요.
    벌써 적응ㅎㅎㅎ

  • 49. J
    '04.11.26 7:30 PM

    종일 미팅에 잡혀 있다가 이제야 접속하는건데.. 그동안 들어올 수 없었던거군요.
    ㅎㅎ 못 들어오는 고통 없이 새단장한 82쿡엘 쏘~옥 들어오니 기분 참 좋네요. ^^
    새단장 축하합니다. 김혜경 선생님과 82쿡 회원들 모두에게~~
    '뷰티'글만 골라내시느라 눈 아프셨겠어요. 덕분에 찾아보는 저희는 좋지만..
    더욱 발전이 있길.. 하지만 언제까지나 좋은 분위기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 50. 규망
    '04.11.26 7:36 PM

    축하합니다.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적응하기도 쉽고 낯설지 않아 좋군요.
    헤헤~ 헬로엔터가 어디 있나 찾아보았더니 정 가운데 금싸라기땅에 자리잡고 있군요.
    저도 헬로엔터 들어가면 조회수 먼저 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정말 좋을텐데.... 하면서요.
    혜경님의 남편사랑을 엿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82cook, 헬로엔터 모두 조회수 쑥쑥 ~
    따라서 내용도 알찬 사이트로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 51. 마님
    '04.11.26 7:43 PM

    연근튀김 맛있겠어요. 며칠전 이마트 가서 시식했었는데..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혜경선생님..홈피 새로 단장하신거 축하드려요. 많은 참여 기대할께요.

  • 52. 달콤키위
    '04.11.26 7:48 PM

    새로이 단장한 82cook! 깔끔하고 이뾰요. 지난 며칠 지방에 갔다오느라 접속을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 모처럼 들어오려햇더니 공사중이더라구요.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첫눈도 내리고(서울에 눈왔죠..) 샘 책도 곧 나온다하고 82cook 새 단장도 하고 아무튼 바쁜 11월달이네요. 저두 바쁘게 지내고 싶어요. 이눔의 단조로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저두 저 연근처럼 이쁜 옷좀 입고 싶네요.

  • 53. 콩나물
    '04.11.26 7:48 PM

    새옷을 입고 뛰어보자 팔짝!!!
    새로운 모습이라 또 달라보이네요.
    더 멋진 홈피로 단장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 54. 이론의 여왕
    '04.11.26 7:51 PM

    아, 선생님.
    저는 무조건 다 좋은데요, 적응(?)하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아요.
    예전엔 맨 앞의 카테고리가 '리빙노트'였는데, 이젠 '희망수첩'이 저~~ 뒤쪽에 있어서요.
    무심코 첫 카테고리 눌렀더니 '살림됫뵈기'가 나오네요. 아, 이 조두를 어쩌리... ㅋㅋ

  • 55. 통통마눌
    '04.11.26 8:11 PM

    깔끔의 진수를 보는듯^^기분까지 새롭네요~"추카추~카~빰빰빠~와~~~(뿡뿡이버젼)

  • 56. 뿌요
    '04.11.26 8:24 PM

    새로운집이 무척이나 밝아보이네요.
    훤하니 참 좋습니다..

  • 57. 언제쯤이면
    '04.11.26 8:24 PM

    산뜻하네요
    정말 기분까지 새로워진 느낌이에요
    오늘 겨울비까지 내려서 우울했었는데
    새집에 들어서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 58. 백설공주
    '04.11.26 8:27 PM

    눈이 휘둥그레,
    빨리 적응을 해야 할텐데..
    선생님. 작업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59. 미스테리
    '04.11.26 8:46 PM

    넘 산뜻해졌어요...^^*

    근데 저희집 냉장고에 연근하고 전에 튀김 한번하고 남은 기름있는거 어찌 아셨어요??
    하여튼 예리하셔요...ㅋㅋ

    수고 많으셨네요~~~
    82가 오후까지 안되는 바람에 울 바지락이랑 낮잠을 3시간 자고 이제 막 저녁먹고 들어옵니당..!!
    이제 새로와 졌으니 방방거리면서 구경할래요^^

  • 60. 시나몬애플
    '04.11.26 8:49 PM

    상큼한 새옷으로 갈아입히셨네요~~
    맨날 눈팅만하지만,,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락날락 하고 있답니다..
    너무나도 유용하고 좋은 정보가 많은 82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글올리시는 분들도 모두 어쩜 그리 글 솜씨가 좋으신지..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겠네요,,새옷 만드시느라....추카추카

  • 61. 카푸치노
    '04.11.26 9:04 PM

    아흐..연근튀김 넘 맛있겠어요..
    몇시간동안 접속 못하는데 왜 이리 답답한건지..
    때때옷 갈아입히느라 수고많으셨네요..
    특히 뷰티게시판 넘 좋네요..

  • 62. 다혜엄마
    '04.11.26 9:11 PM

    언제 이렇게 바뀐 거예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겠네요..^^
    새로운 옷을 입은 82cook 더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63. 키세스
    '04.11.26 9:12 PM

    ㅎㅎㅎ 82가 되니 넘 좋네요.
    오늘 바빴는데도 허전~~ 하더라구요. ^^

  • 64. 함박
    '04.11.26 9:12 PM

    어머 예쁘게 변했네. 하면서 리빙노트가 없어져서 얼마나 놀랐는지요.
    제일 중요한 것이 어디 갔지?
    찾고 보니 넘 반갑고 신선하네요.
    얼마나 수고하셨을까요.

  • 65. 연꽃
    '04.11.26 9:32 PM

    왠지 답답하고 허전한 하루였어요.날씬 진짜 춥구.이제야 따뜻해 지네요.

  • 66. 뚜벅이
    '04.11.26 9:55 PM

    저는 아까 눈발 날릴때
    답글 달다가 싸이트 멈추는거 봤시유ㅠ.ㅠ 깜딱이야요^^
    첫눈과 함께하는 출발이라 의미있고, 상쾌합니다.
    화이팅!!!

  • 67. 하얀마음
    '04.11.26 10:01 PM

    더욱 야무져진 느낌입니다....
    애쓰셨어요~~~

  • 68. 최미정
    '04.11.26 10:02 PM

    첫눈 오는날 새 옷 갈아 입으셨네요. 증말 부지런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 69. 리니맘
    '04.11.26 10:08 PM

    82cook 의 새단장을 축하하려고 날씨도 한 몫 해주느라 첫눈이 내렸나봐요.
    전의 모습도 좋았었는데 새 옷도 금방 적응 되겠죠.

    암튼 우리의 보물!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며 축하축하 ♬(^0^)~♪

  • 70. 고미
    '04.11.26 10:09 PM

    아침에 분명 괜찮았는데
    외출했다 들어오니 싸이트가 안열려서..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왔다갔다 이랬답니다.
    새 단장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71. 모나리
    '04.11.26 10:11 PM

    와~너무 깜짝 놀랐어요..
    하루에 열두번씩 드나들던 사람인데..글은 제대루 안남기고 말이죠..

    넘 멋지게 변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적극 참여 해보겠습니다..

    연근튀김..맛있어 보여요.

  • 72. 레드샴펜
    '04.11.26 10:37 PM

    낮에 접속이 안되서...드디어 하는구나^^ 했어요
    아직 눈에 익지는 않지만 곧 적응하겠죠....
    새로 단장하니 이뻐요^^
    새단장 축하합니다^^

  • 73. 체리
    '04.11.26 10:41 PM

    82가 새 옷 입으니 너무 멋지네요.
    아드님 작품인가요?
    고생 많으셨어요.

    요리조리에 나오는 다기,접시가 너무 예뻐요.
    전에 선물 받으셨다는 광주요인가봐요?
    다기세트 사고 싶어져요.

  • 74. 쌀집고양이
    '04.11.26 10:49 PM

    우와~ 좋습니다!!!

  • 75. 나루미
    '04.11.26 11:06 PM

    리빙노트가 어디로 갔나 걱정했더니 여기로 와있네요..
    새집으로 이사한거 같고 너무 이쁘네요..
    더욱 멋진 82되도록 선장님 잘 이끌어주세요..

  • 76. 쌍둥엄마
    '04.11.26 11:09 PM

    우와~~~~(요새 울아들 뭔가 새로운 것만 보면 외치는 감탄사입니다...^^)
    새집이니 기분이 무지 좋네요..
    꼭 도배,장판 새로한 집에 누워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이집에 좋은일, 행복한일, 즐거운일이 가득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 77. 미루나무
    '04.11.26 11:09 PM

    상큼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78. 하루나
    '04.11.26 11:13 PM

    이그...안 그래도 심란하신데...이렇게 또 신경을 쓰시고...2005년에는 샘과 저 지뢰는 그만 밟아대고, 좋은일만 있기를 빌고 있어요...샘...힘내세요...

  • 79. 해피걸♬
    '04.11.26 11:27 PM

    맨위에 제목도 커서 좋구요...정리가 참 잘된거같애요.
    각 메뉴별 이미지도 이쁘구요...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80. 민석마미
    '04.11.26 11:39 PM

    집단장 축하드려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 81. 로로빈
    '04.11.26 11:39 PM

    오늘 너무 바빠서 밤 열 한시가 지난 지금에야 들어와봤네요...
    앗, 리빙노트가 없어진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거 아닙니까...ㅋㅋ

    얼굴이 바뀌었으니 더욱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이트로 발전하길 바래요. ^^

  • 82. 서산댁
    '04.11.26 11:47 PM

    새로 단장하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적응을 빨리 해야 할 텐데....

  • 83. 빅젬
    '04.11.27 12:04 AM

    연근이.. 조림 말고.. 튀기거나 갈아서 전을 부치면... 전분때문에
    감자전보다 더 맛나다는걸.. 알았어요...

    아.. 맛나겠당.. 크크.. 참... 새옷갈아입은것 축하드려요..
    글고 희망노트..맘에 쏙~~

  • 84. champlain
    '04.11.27 12:07 AM

    희망노트,,이뻐요..이름..
    새로워진 사이트에서
    늘 저희들을 생각하시는 선배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
    산뜻하고 좋아요..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찾아 뵙겠습니다~~

  • 85. 쁘띠
    '04.11.27 12:52 AM

    수고 많으셨어요. 리뉴얼 추카 추카드립니당^^
    오늘도~방긋~*
    ♣╋〓〓〓━☆
    ┃^@^♥^o^┃
    ☆━〓〓〓╋♧ 모두들 좋은 주말~되세요~~~

  • 86. 하늬맘
    '04.11.27 12:57 AM

    새단장 축하 드려요..갈수록 알차지네요..
    희망 ..요즘 ..딱 필요한 지침입니다..
    오늘하루 밖에서 정신없이 지내느라 82접속 못했는데..휴~~
    컴퓨터 앞에 두고 못들어갔다면..그것도 온종일...
    숨넘어갈뻔 했네요..

  • 87. 프로주부
    '04.11.27 12:59 AM

    희망요리수첩 빨리 사보고싶어요*^^* 주부가 희망을 갖고 음식을 만들어 사랑을 듬뿍실어 차려준다면...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은 보장된 거라고 믿어요. 82에게희망을...

  • 88. ms.kelly
    '04.11.27 2:32 AM

    새롭게 꾸미니 또다른 새 맛이 납니다. 좋은데요...

  • 89. 애살덩이
    '04.11.27 2:56 AM

    새롭게 꾸미신다고 수고하셨어요^^

  • 90. 유진맘
    '04.11.27 3:13 AM

    앗... 깜짝 놀랐어요 제가 잘못들어온줄알구요
    새로운 82와 이제 도 정들여야겠네요 지금처럼요
    선생님의 정성과 보살핌이 보여요

  • 91. 뉴욕댁
    '04.11.27 5:59 AM

    정말 근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 92. 지지
    '04.11.27 6:46 AM

    너무 이뻐요..

  • 93. 비비아나2
    '04.11.27 7:59 AM

    저두 짝짝짝~
    새로 단장하면 익숙하던것에 길들여저 전에게 훨씬 낫다 싶을때도
    있는데 82 너무 예뻐졌어요.
    리빙노트 없어졌나 두리번거렸답니다.

  • 94. 이은진
    '04.11.27 8:20 AM

    너무 예쁘구요..보기도 더 좋네요..수고 하셨어요..

  • 95. 라면땅
    '04.11.27 9:04 AM

    선생님! 산뜻해요

  • 96. *카타리나
    '04.11.27 9:07 AM

    근사하네여~~~
    지금 좀....혜경언니 말씀대로 낯선데 금방 익숙해지겠죠?
    아니..전 보다 더 좋아지겠죠?
    해마다...가을마다 책을 한권씩 내시네요?????
    가을에 아주 알찬 열매를 맺으시는거 같아서 보기가 좋구요 흐뭇해요...
    책머릿말에...늘...늦은 가을...이렇게 쓰시더니 이번 책도 늦은 가을에 나왔네요...
    한해를 멋지게 장식하시는 혜경언니.....
    홈페이지도 새롭게...맘도 새롭게....늘 새롭게...새롭게 변화해가시는 모습을 닮아가야 겠어요..*^^*

  • 97. 창원댁
    '04.11.27 9:23 AM

    어제 내내 안달이 났었지요
    예쁘게 바뀌었네요
    저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놀러오겠습니다.

  • 98. 아프로디테
    '04.11.27 9:43 AM

    저도 어제 오후에 얼마나 더 들어오고 싶었는지..
    새단장하니, 더 깔끔하고 메인화면이 보기도 쉬워지고 좋으네요~~
    바쁘신데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선생님 덕분에, 산뜻해진 홈에서 맘껏 놀다 갈께요..
    아~~글구, 쑥스럽지만, 제 음식 사진 대문에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영광입니다..

  • 99. 질그릇
    '04.11.27 9:45 AM

    희망수첩,
    제목이 참 좋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우리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 100. 맑음
    '04.11.27 9:46 AM

    화안해져서 좋아요!
    선생님도 화안하게 웃고 계시죠?

  • 101. 뿔린 다시마
    '04.11.27 9:47 AM

    백번 째 프로포즈네요.(댓글순위) 늘 감사합니다~~. 희망이 느껴지는 82쿡입니다.

  • 102. 뿔린 다시마
    '04.11.27 9:49 AM

    앗,,뺏겼다!^^

  • 103. xingxing
    '04.11.27 9:55 AM

    안주하는 자신을 두려워하며 심기일전해서 더 열심히 사이트 운영하시겠다며
    자신을 담금질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너무 낯설지 않게 집안에서 커튼이나 침구 정도 바꾼 정도로 리뉴얼되어서
    기분이 산뜻하네요~~
    한 해를 정리하는 시기에 새 옷을 갈아입고 차분히 마무리를 준비하는 기분입니다.
    연근튀김 고소함이 눈이 보이네요, 사각사각 저도 한 입 먹고 갑니다.~~~~

  • 104. 선화공주
    '04.11.27 10:02 AM

    고생많으셨지요??...선생님..^^
    한눈에 쏘옥..들어오는 깔끔한 첫화면에 각 카테고리의 업된 이쁜 사진과
    비밀의 손맛이 가장 최근것이 사진과 함께 나와있어서..그것도 좋고
    선생님 살림하시는 모습을 훔쳐보다 이제는 선생님과 희망을 나누는 장이 될 희망노트도 좋고...
    아직 다 돌아보진 않았어도 선생님께서 얼마나 마음 쓰셨는지 알겠어요..^^.....감사합니다~~!!

  • 105. 영사랑
    '04.11.27 10:10 AM

    선생님...안녕하세요?부산에 사는 아짐입니다^^82쿡을안지는 1년반정도 되었는데 거의 눈팅으로..집에서 실습하고...글은 거의 남기지 않았는데요^^오늘은 정말 남기고 싶어집니다....어제 사이트개편으로 못들어왔는데 지금 와서 보니 넘~~~~좋네요^^여기오면 좋은 정보와 함께 진솔하게 사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 너무 좋답니다...선생님두요*^*항상 건강하시고....좋은 정보 많이 많이 부탁드릴께요^^너무 부담인가요???ㅋㅋ행복하세요!!

  • 106. fairylike
    '04.11.27 10:18 AM

    꼭 새집에 들어오는 느낌이예요... 환하고 너무 좋으네요..
    새 집에 들어오면서 이렇게 그냥 들어와도 될까요?? (♡♡) 넘 져아~ ♡

  • 107. 허브향기
    '04.11.27 10:24 AM

    며칠 들어오지 못하고 오늘 보니 새 단장이 되어있네요
    넘 힘들었죠...... 82cook처럼 편한 사이트는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아직은 눈팅이 많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좋은결과로
    키친토크에 입성 하리라 다짐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새단장 축하합니다...지난 두권의책과,,새로나올 책 대박을 바라면서.......

  • 108. orange
    '04.11.27 10:57 AM

    와~ 환해졌어요...
    샘님 정말 수고 많으셨죠....
    새 집으로 이사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성냥이라도 사들고 와야 하는데.... ^^

  • 109. 짱여사
    '04.11.27 11:03 AM

    오후에 접속이 안되서...깜딱 놀랐다지요.^^*
    좀 어리벙벙했지만...좋아요.
    82여 영원하라~~ 근데 책은 언제 나와요?

  • 110. 달개비
    '04.11.27 11:48 AM

    새단장 축하 드려요....너무나 뒷북(ㅎㅎㅎ)
    이름도 마음에 쏙 듭니다.

  • 111. hippo
    '04.11.27 11:52 AM

    어제 오후에 답답해서 혼났어요.
    오늘 새옷 입은 것 보니 참 좋네요.
    없던 코너도 생기고..

  • 112. 사랑샘
    '04.11.27 12:00 PM

    어제는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컴을 못켰다가 지금 깜짝 놀랐습니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선생님이시네요.
    저역시 하루하루 희망의 힘을 기르며 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 113. yozy
    '04.11.27 12:41 PM

    더 예쁘고 깔끔하게 변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4. 한유선
    '04.11.27 1:08 PM

    정말 예쁘게 변신했네요^^
    어제 접속이 않되서 궁금 했는데...
    샘님 새단장 축하드려요~~~

  • 115. 행복이가득한집
    '04.11.27 1:41 PM

    고 3 아들 수능 끝나고 기숙사에서 나와 집에와서 컴퓨터 자리 굳건히지키고 있음
    82쿡 새단장 새롭네요 새마음가지고 열심히 배울납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네요

  • 116. 똥그리
    '04.11.28 4:25 PM

    달라진 모습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예전 것과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더 산뜻해져서, 낮설지 않으면서 오히려 더 기분 상쾌한 곳이 되어버렸네요~ ^^ 너무 멋져요~
    어제 도데체 뭐가 어떻게 변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왠지 낮설어지면 어쩌지 혼자 걱정도 해보고 그랬는데
    오늘 보니까 요거 딱! 이다 싶은 것이 참 기분 좋아요~ ^^

    연근튀김도 무지 바삭하게 보이구~~~ ^^

  • 117. 혜성지현母
    '04.11.28 9:06 PM

    어제 김장. 녹초. 오늘 점심까지 시댁식구 먹이고 지금 아이들 목욕시키고 앉아서 여기로 왔어요.
    벌써 많이들 들어오셧네요. 새단장해서 그런지 산뜻하구요. 좀 업-그레이드 된거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시고 우리 82식구들도 마음이라도 새단장하고 열심히 살길 바래요. 화이팅!!!

  • 118. 신짱구
    '04.11.29 2:50 PM

    저가 좀 낯을가려서..... 약간 어색하지만 곧 눈에 익겠죠?(^^)
    여기저기 구경 하려가야겠어요...
    연근하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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