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조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빵을 만들었습니다.
이제까지 먹어본 빵중에 고모가 만들어 준 소시지빵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안만들어 줄수 있겠습니다까.
빵반죽이 남아 블루베리필링을 얹고 소보루를 뿌려 봤습니다.
빵은 담백하고 블루베리필링은 달콤 새콤하고 바삭한 소보루까지...
맛이 괜찮습니다.
자주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락앤락 통에 담아 내일 조카들을 만나러 갈것입니다.
좋아할 수연이, 리건이 얼굴이 선하네요.
내일 아침엔 엄마를 위해 롤케잌을 만들 예정입니다.
생각만큼 잘 나와주면 사진 올릴께요...
기대하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조카들을 위한 "소시지빵"
덕근맘 |
조회수 : 2,8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1-13 2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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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iki
'05.11.13 11:13 PM삼겹살 먹고 치즈랑 와인까지 마셨는대도 이사진 보니 군침이 넘어가내요.
너무 맛있겠어요.2. miki
'05.11.13 11:14 PM자세히 보니 덕근맘 스티커까지>>>>>...
3. 히야신스
'05.11.14 12:57 AM넘, 먹음직스럽고 ...근사하네요^^ 헌데,걍 집에서 이렇게 취미로 만드시는건가요??
ㅊ취미로만 하신다면 실력이 아까운거같아서,,, 빵집하나 차리셔도 될듯합니다~~~
저 소세제빵 좋아라 하는데,넘 맛있어 보이네요..ㅎㅎ4. 키위피클
'05.11.14 8:57 AM정말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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