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 바람쐬려 나가서...

[들녘의바람]

우리동네에 오일에 한번 열리는 오일장.
토요일이라 그런 낮시간대에 갔는데도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
항상 오일장에서 현미, 찰현미,찰보리, 백미를 샀다 다른 잡고은 조금씩 나아 있는 관계로...

그리고는 햇생강1kg, 알타리김치1단보단 조금많이,노란참조기, 쌈야채조금 그리곤 이것 저것
구경하고는 집에와서 알타리 김치 담그고,조기 천일염에재워 3시간가량 물을 조금넘고 담가서
행구고는 정리해 냉동실로 직행.

생강을 다듬어야 되는데 그건 오늘 밤에 해서 내일 말려두고 생강가루 만들어 놔누어야겠다.
웬지 오일장날에 장에 안가봐도 되는데  가보고싶어 지는거 있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장에가보니 배추가 조금 저렴해졌던데  전 지 지난장에 사와서 담궜는데,
김장철이 다되어 가는데 여러분들도 김장하셔야지요.

우리 농산물로 손수 맛있게 올해는 김장해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