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탕용기가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몰라요...
비싼걸 사고 싶지만...그럴수는 없구...한국갔을적에 아울렛도 이마트도 많이 기웃거렸지요.
결국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는데 어떠세요..?(이쁘다고 해주세용~~^^*)
식구는 5명이지만...그 언제 한개쯤은 깨먹을지도 모르고...6개구입했어요..
뱃짐으로 부치면서...뽁뽁이(뽕뽕이??)사다 정성들여 포장해서 보냈더니...얌전히 한 넘도 깨지지 않고 잘 도착했내요...^^V
오늘 기념으로 그라탕 만들었어요.
브로콜리그라탕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로콜리 살짝 얹어주니 색이 더 이쁘내요.
이쁜그릇에 담아주니 확실히 아이들이 더 잘먹어요.
과정샷이 있으니 설명 안해드려도 되지요..?
5개만들어서 세 아이들 하나씩 주고 울집 도우미 하나 주고...남편몫으로 한개 남겨놨어요..
전 왜 안먹느냐구요....?
그 넘의 다여트가 웬쑤라니까요...흑흑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로산 그릇 자랑질을 겸해서^^
여름나라 |
조회수 : 5,593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10-06 0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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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선영
'05.10.6 10:05 AM이쁜그릇에 담겨져 있어니가 너무 맛나보이네요,,
저도 점심때 그라탕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2. annie yoon
'05.10.6 10:37 AM그릇도 이쁘고,브로컬리 들어간 그랴탕은 더 맛나 보이고~~~짝짝짝!!!
3. 카푸치노
'05.10.6 11:53 AM이뻐요~~~
이렇게 이쁜 그릇에 맛있게 요리해서 참으시다니 대단하세요~~~4. 라니
'05.10.6 6:06 PM예쁜 그라탕 용기 저도 지르고 싶어요.
결국 엄마 집에서 코닝 업어오긴 했지만,,, 저도 불겁네요.5. 여름나라
'05.10.7 9:23 AM홍선영님
그라탕 쉽고 맛나고...점심메뉴로 아주 적합하내요..^^
annie yoon님
호호..제 맘속의 싸부(싸모?)님께서 박수까지 쳐주시니..으쓱으쓱^^;;
카푸치노님..
허벅지를 꾹꾹 찔러가며...참아야 하느니라..참아야 하느니라..하면서 주문을 외워댔답니다..^^
라니님..
저도 그릇욕심이 많아요..사고 싶은 그릇은 왜케 많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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