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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취생 따라 하기 - 해물 파전

| 조회수 : 3,51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0-08 10:18:17

네...주말만 -_- 요리사인

남자 자취생입니다.



파전을 준비 했죠

해물 파전..

아래에 나오는 레시피 따라 했다가..

대략 낭패를 봤습니다

부침 가루 1키로를 다 써버린거죠 -_-

양이 너무 많아 고민 입니다 ^^



오늘 동호회 분과 과천에 놀러 가기로 해서 몇가지 준비 했습니다

칠리소스 , 키위 드레싱 , 간장 소스

파전, 유부초밥 , 샐러드 야채

샐러드 야채는 홈플러스에서 구매를 했고 나머지는 전부 총각표 수제품 이네요 ^^;

잘 다녀오겠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mamia
    '05.10.8 10:39 AM

    어머 멋져요!
    다 총각표 수제품이라니 요리의 진가가 한층 더 업되는듯...
    (게다가 소스까지!!!)
    나중에 사랑받는 남편되겠구만요..

    참, 파전은 한 번 먹을 분량씩 지퍼백에 싸서 냉동실에 얼리세요.
    나중에 출출할 때, 밥반찬 없을 때 하나씩 꺼내서 후라이팬에 데워먹으면 아~주 좋아요.
    저는 일부러 전 한 번 할 때 많이 해서 냉동실에 넣어둬요.

  • 2. 어설프니
    '05.10.8 10:44 AM

    어쩜,,,,,여자인 나보담 훨 낫네요.....
    이럴 땐 울 신랑도 예전에 자취생활 좀 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3. midal
    '05.10.8 11:25 AM

    어설프니님....^^;
    신랑 자취해도 안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울신랑 자취를 4년이나 했으면서도, 자취할땐 맨날 친구며 후배며 불러다 맛난거 해먹였다고 자랑을 하면서도....집에선 부엌일은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
    나쁜신랑....

  • 4. hyun
    '05.10.8 1:43 PM

    와 정말 감동이네요.(파전이 좀 탄건 빼고요.)

  • 5. Harmony
    '05.10.8 2:37 PM

    어머, 82가 왜 이런데요. 로긴한지 한 5분, 글 쓰는데 몇 줄 안되었는데 다 날아가 버렸어요. 엉엉~ 아까운 글.

    하여튼
    대단하신 자취생이에요. 나중에 화목한 가정 꾸리시겠어요.
    거기다 날씨까지 아주 좋네요.

  • 6. 마리's
    '05.10.8 8:14 PM

    다 맛있어보이네요..
    하하 그런데요,
    락앤락통에 들어있는 종이는 이만 버리심이 어떠실런지요..
    앞으로는 플라스틱 용기들 사시면 꼭 씻어서 사용하세요 ^^

  • 7. 양성환
    '05.10.9 1:35 AM

    네~! 감사 합니다

    마리's 님.....꼭 종이 뺄꼐요 ^^; 몰랐어요
    저도 결혼 하고 시퍼요 ㅠ.ㅠ
    이넘의 솔로생활 지겹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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