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오랜만에 왔더니 대문도 확 바뀌고, 쿡투에 글머리도 붙고.. 어리둥절하네요~ ^^
이번에 제가 갖고 온 음식은, 몇해동안 이웃사촌으로 함께 살며 정들었던 동생네가 이사가게되어
밥 한번 해주고싶어 마련한 상차림이었어요.
사진을 보아하니....사연도 많겠지요? ㅎㅎ
간만에 와서 도배하려니 머쓱해서리..
혹시 궁금하신 분은 클릭~ 해주셈~^^*
우와.. 고급 한정식집인줄 알았어요. 식탁보 냅킨 그릇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네요.
그나저나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
휘둥그레~@@ 저거 먹는거예요?
조앤님 오랫만이네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상차림이 너무 예뻐요.
과연 살림집에서 가능한 컨셉인지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조앤님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부르면 언제나 달려갈 준비가되어 있는 시식단할게요~
그나저나 솜씨 아까워서
곧 레스토랑 하나 내셔야겠어요.
오오오...
이것이,진정 가정집의 상차림이란말입니까.
이렇게 오랜만에 나타나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하네요~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어떻게 집에서도 저렇게 연출이 되나요???????
먹는 음식이 아니라 예술입니다..
만든 정성과 음식맛이 느껴지는듯 하구요..
음식담은 그릇도 탐스럽네요~
입이 딱 벌어지네요! 전 언제나 이렇게 세팅도 하고 먹을라나 ㅠ.ㅠ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릇 또한 한 몫하네요.
어디꺼인지 알수 있을까요?
정말 입이 벌어지네요.
저도 맘같아서 따라하고싶지만, 늘 초라한 밥상만 차리겠지요 ^^;;
블루마린님, 안녕하셨어요? ^^ 그릇은 대부분 T.J. maxx 또는 Marshalls 같은 할인매장에서 산 것들이고, 특히 이름있는 상표들이 아니예요. 제가 워낙 단색 그릇을 좋아하거든요. 발품 팔아 하나씩 두개씩 모으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같이 놓고 써도 어울리는 것 같아요. 좋게 봐 주시니 저도 감사해요..
저 메뉴판이 꼭 호텔에 온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네요,,,훌륭하십니당,,,
죠앤님 살림살이 넘 부러워요.
정말 귀티나는 것만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세팅의 귀재세요.
조앤님 이름 꼭꼭 써놓고 제 홈피에 좀 퍼갈께요.
이담에.....귀감으로 삼으려고(지금은 집도 좁고..그릇도 없고..없는것투성이라)
외국에서 사시는분들은 셋팅이 정말 예술입니다!
세상에 그림같은데 어찌 저리 하세요
조앤님땜시 미국가서 살고 싶어져요.
바로 옆집에... ^^
고맙습니다. 칭찬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넘넘 기분 좋은거 있져~ ^^*
너무잘하신다 ....
클릭하게 만드시는군요..
꿈의 상차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