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크리스마스 신작이라고나 할까~ ^^*
(지난 지가 언제냐 ㅡ.ㅡ)
알알이 초콜릿 만들고 남은 커버쳐로 재활용 하기에도 좋은 "초콜릿 브리틀"
물론 간편한 코팅용 초콜릿으로 해도 되지만, 우린 맛이 중요하니까~ ^&^
템퍼링한 다크 초콜릿을 쫘악~ 쏟아붓고 건조딸기, 라이스크런치를 뿌려뿌려~
굳어갈 무렵, 칼집 내 주고
또각또각 잘라주면 끄읕~
바삭바삭~ 고소한 라이스크런치
새콤달콤~ 딸기 화이트 초콜릿 브리틀도 인기짱!
이렇게 만들어 곳곳에 나눠드린 후, 오홀~
다른 데 쓰고 남은 포장지가 보이길래..
번뜩!
이번엔 요렇게 잘라~
또 다르게 포장해봐야지~ ^^
쿠킹호일로 먼저 싸고, 재활용 포장지로 덮어주니
오오오~ 완전 고급지다며! ㅋ
같은 거라도 포장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참... 다르다.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손이 갈수록.. 끕이 달라져..ㅎㅎ
요건, 차이니즈 투고 박스에 넣은거
이 박스로 말할 것 같으면,
미쿡 살 때 Target 에서 애프터크리스마스 세일때 $0.99 에 건진 건데..
한쿡 오니 이런 게 참 아쉽다능~
머.. 거기 살땐 여기가, 여기 살땐 거기가 그리운 법. ㅎㅎ
조앤 정신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위에 뿌리는 스프링클스도 미국 등 외국에는 더 이쁘고 다양한 게 많겠지만,
여기는 또 여기서 구할 수 있는 걸로 활용하면 되니까~
조앤 = 절대 긍정녀로 등극?
(원래 그랬쟎녀~ ㅋㅋ)
목도리 참 따숩겠다며~~~
감기 조심하세요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