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으로 올려요

| 조회수 : 2,33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9-13 11:38:53
이곳에 발을 들인지도 한참 된거 같은데 사진은 처음으로 올리네요
항상 도움받는 곳이 여기랍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선명하지는 않지만서두 기쁜마음으로 올려요^^
아직은 허접하지만 더나은 날을 기대하면서~~~~
왼쪽부터~~~~

1. 봄에 만든 딸기쨈인데 처음했던거라 농도조절에 실패(조청같았다는~~~~)
  요리조리에서 찾아보다가 물넣고 다시 끓이다가 마지막에 발사믹식초 넣고 마무리했어요
  다행히 성공^^
2. 복숭아 병조림 한건데 색상이 특이하죠^^
  흰설탕이 없어서 황설탕으로 했는데 처음한거 치고는 다행이 맛이 있더라구요
3. 어제 만든 복숭아 병조림
   아는분이 밭에있던 복숭아나무에서 가져오신거라고 주셨는데 그냥먹기는 영~~~~
   그래서 한번 만들어본 경험으로다~~~~~
   물과 설탕의 비율은 3:1의 비율로 했네요 일반 종이컵 계량(여기 올려진 레시피를 찾아서 했어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초롱
    '05.9.13 11:56 AM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복숭아 병조림 한다고 해놓고 아직 못했어요.
    저 어렸을땐 어디 아프다고 하면 엄마가 복숭아통조림을 사다주셨는데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그래서 꾀병도 많이 부렸지요.

  • 2. silvia
    '05.9.13 6:06 PM

    열씸히 살림하는 냄새가 쏘~올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475 양갱 만들어 봤어요 4 부기 2005.09.13 3,466 11
14474 단팥빵삼형제 11 jules 2005.09.13 3,340 38
14473 빅마마의 밀라노식 스테이크~ 4 야채 2005.09.13 6,039 22
14472 비 내리는 날의 프렌치 어니언 수프 ~ 6 카프리썬 2005.09.13 4,062 31
14471 비스코티와 치즈쿠키 4 하늘빛 2005.09.13 6,276 16
14470 한밤의 파뤼... 4 수빈맘 2005.09.13 4,031 19
14469 야밤에 떡해묵기..ㅋㅋ 모듬찰떡... 13 은서맘 2005.09.13 5,076 2
14468 [P] 매실 씨 건지기 (질문포함) 10 lois 2005.09.13 5,212 36
14467 간단 우엉잡채 5 둥이맘 2005.09.13 4,353 3
14466 치즈가 듬뿍~ 피자 바게뜨 ^.^ 3 peace 2005.09.13 3,359 2
14465 저도 첫 도장이에욤~ 생선커틀릿과 타르타르소스 12 신시아 2005.09.13 3,898 3
14464 처음으로 올려요 2 무지개여우 2005.09.13 2,332 2
14463 돼지고기 수육이 있는 저녁밥상과 살아남는 법 10 안동댁 2005.09.13 6,220 7
14462 결국은 총천연색 계란말이로 기절 시켰어요..^^* 57 annie yoon 2005.09.13 9,065 14
14461 팥고물을 얹은 녹차쌀가루케익 7 tazo 2005.09.13 4,269 9
14460 대문에! 3 하얀책 2005.09.13 3,139 2
14459 색이 고운 떡국 8 아들셋 2005.09.13 4,343 6
14458 다이어트음식.. 이만하면.. 먹을만해요... 9 marie1 2005.09.13 4,996 2
14457 한가위 술상의 마른안주~ 이런건어때요? 12 쿠킹맘 2005.09.12 5,465 11
14456 고구마순 요리요! 6 hesed 2005.09.12 4,496 6
14455 친구들과의 즐거운 점심~2 1 엄마곰 2005.09.12 4,847 1
14454 친구들과의 즐거운 점심~!! 4 엄마곰 2005.09.12 4,682 7
14453 토욜저녁 우울한 밥상 ㅡㅡ;; 6 보리 2005.09.12 4,358 4
14452 핫윙(?) 4 부추마눌 2005.09.12 2,995 6
14451 홍성의 남당리에서 대하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9 쿠킹맘 2005.09.12 3,997 15
14450 처음 해본 요리인지라.... 8 우직한 소 2005.09.12 3,386 13
14449 허접 밥상으로 키톡 문 두드리기... 10 하얀책 2005.09.12 5,145 2
14448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12 나비부인 2005.09.12 4,95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