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이어트음식.. 이만하면.. 먹을만해요...

| 조회수 : 4,99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9-13 00:36:40
우선..
곤약국수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요..
숙주도 살짝데치고...
양파피클(쌀국수 집에서주는 그런... 만들어보니 간단하고 맛있더라구요..)을 넣고..
고수잎을 뿌린뒤...
해선장과 스리랏차 소스를 뿌려서................... 비벼먹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다이어트 음식이예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
    '05.9.13 9:06 AM

    이거 쫀득하니 아주 맛나죠? 쓰읍~
    근데,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입맛을 넘 돋구쟈나요. ㅎㅎ
    더군다나 살찌는 게 소원인 저에겐 삼가해야할 음식! 되겠습니다. 도망가자... =3=3=3

  • 2. white
    '05.9.13 9:09 AM

    곤약국수 혹시 냄새 안나나요?
    어떤분은 냄새때문에 곤약 먹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살짝 데치면 괜찮다고도 하던데.
    맛이 어떤가요?

  • 3. marie1
    '05.9.13 9:32 AM

    콩콩님~ 입맛을 돋우기는 해요.. 그런데 저는 맵게 먹으니까 그냥 조금 먹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살빠지는게 소원이예요.. 제 살좀 가져가세요..^^
    white님~데치면 냄새 하나도 안나요.. 곤약보다는 국수가 덜 나는것 같더라구요.

  • 4. 라벤더
    '05.9.13 9:39 AM

    곤약을 원산지:중국산 사니깐 냄새가 심하게 나던데..
    곤약이 원산지:국산이 없더라구요!!!

  • 5. 은사양
    '05.9.13 11:29 AM

    저두 곤약 좋아요! +_+
    곤약 냄새가 심하면 맹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2~3번쯤 물 갈아 주면서 냉장고에 하루 두면 냄새 거의 안납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냄새는 확실히 안나요~ ^^

  • 6. 웃어요
    '05.9.13 12:40 PM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7. 상구맘
    '05.9.13 2:34 PM

    얼마전 TV 프로그램 비타민에 곤약 나왔잖아요.
    작년 겨울에 어묵 삶아 먹을때 사 먹어 보고는 안 샀었는데 메스컴 타고 나서 마트 갔더니
    항상 그 자리에 있던 곤약이 하나도 없는거 있죠.
    그 다음주에 가서 저도 사 왔는데 아직은 떢볶이 할때만 넣어 먹었어요.
    곤약은 안 뜯은 상태에서는 보관이 몇달도 괜찮지만 뜯는 순간 3일을 넘기면 안 된대요.
    그리고 냉동실행도 안 되구요. 다들 알고 계시는 걸 괜히....?

  • 8. 달걀지단
    '05.9.13 6:05 PM

    상구맘님;;;전 몰랐어요 냉동실에 얼려두려했는데;;
    출출할때 양념간장이랑 해서 후륵후륵 한그릇먹고싶네요

  • 9. mlle piao
    '05.9.14 10:47 PM

    해선장이 달달한 맛이 나는 자장맛 소스 맞나요?
    싱가폴 갔을때 쌀국수에 이것저것 넣어서 그 소스랑 비벼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밀가루 못먹어서 쌀국수 먹고있는데 전 곤약대신 쌀국수로 저렇게 먹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475 양갱 만들어 봤어요 4 부기 2005.09.13 3,466 11
14474 단팥빵삼형제 11 jules 2005.09.13 3,340 38
14473 빅마마의 밀라노식 스테이크~ 4 야채 2005.09.13 6,039 22
14472 비 내리는 날의 프렌치 어니언 수프 ~ 6 카프리썬 2005.09.13 4,062 31
14471 비스코티와 치즈쿠키 4 하늘빛 2005.09.13 6,276 16
14470 한밤의 파뤼... 4 수빈맘 2005.09.13 4,031 19
14469 야밤에 떡해묵기..ㅋㅋ 모듬찰떡... 13 은서맘 2005.09.13 5,076 2
14468 [P] 매실 씨 건지기 (질문포함) 10 lois 2005.09.13 5,212 36
14467 간단 우엉잡채 5 둥이맘 2005.09.13 4,353 3
14466 치즈가 듬뿍~ 피자 바게뜨 ^.^ 3 peace 2005.09.13 3,359 2
14465 저도 첫 도장이에욤~ 생선커틀릿과 타르타르소스 12 신시아 2005.09.13 3,898 3
14464 처음으로 올려요 2 무지개여우 2005.09.13 2,332 2
14463 돼지고기 수육이 있는 저녁밥상과 살아남는 법 10 안동댁 2005.09.13 6,220 7
14462 결국은 총천연색 계란말이로 기절 시켰어요..^^* 57 annie yoon 2005.09.13 9,065 14
14461 팥고물을 얹은 녹차쌀가루케익 7 tazo 2005.09.13 4,269 9
14460 대문에! 3 하얀책 2005.09.13 3,139 2
14459 색이 고운 떡국 8 아들셋 2005.09.13 4,343 6
14458 다이어트음식.. 이만하면.. 먹을만해요... 9 marie1 2005.09.13 4,996 2
14457 한가위 술상의 마른안주~ 이런건어때요? 12 쿠킹맘 2005.09.12 5,465 11
14456 고구마순 요리요! 6 hesed 2005.09.12 4,496 6
14455 친구들과의 즐거운 점심~2 1 엄마곰 2005.09.12 4,847 1
14454 친구들과의 즐거운 점심~!! 4 엄마곰 2005.09.12 4,682 7
14453 토욜저녁 우울한 밥상 ㅡㅡ;; 6 보리 2005.09.12 4,358 4
14452 핫윙(?) 4 부추마눌 2005.09.12 2,995 6
14451 홍성의 남당리에서 대하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9 쿠킹맘 2005.09.12 3,997 15
14450 처음 해본 요리인지라.... 8 우직한 소 2005.09.12 3,386 13
14449 허접 밥상으로 키톡 문 두드리기... 10 하얀책 2005.09.12 5,145 2
14448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12 나비부인 2005.09.12 4,95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