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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가위 술상의 마른안주~ 이런건어때요?

| 조회수 : 5,465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9-12 23:46:30
미리 만들어 냉장보관 해 두었다 다과상에 내거나 주안상에
올려보세요~
깔끔하고 단아해 보이는 모양 만큼이나 정갈한 맛입니다



전통식으로 만들어본 7절판 마른안주입니다.



깨엿강정이 빠질 수 없겠죠?  고소함이 입안 가득 느껴질 즈음
혀 끝으로 전해오는 은은한 대추의 향~~~~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9.13 1:01 AM

    다과상이나 술안주로 내 놓기 실어욧!!!
    내가 다 먹을래요

  • 2. ...
    '05.9.13 1:07 AM

    아니 정녕 이것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란 말입니까..?

  • 3. 하얀책
    '05.9.13 1:43 AM

    세상에... 너무나 정갈하네요.

  • 4. 감자도리
    '05.9.13 3:09 AM

    7절판 예술이네요....^^

  • 5. 비타쿨
    '05.9.13 3:44 AM

    저런음식 먹는 사람은 진짜 대접받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낄거 같아요 ..짱입니다요^^

  • 6. 레먼라임
    '05.9.13 7:16 AM

    7절판을 보니 제 것과 똑같아서 반가웠어요.
    저는 한*도자기에서 구입했거든요. 오래전에 구입을 했는데 딱 두번 써봤어요.
    저렇게 담으니까 너무 예뻐요. 프린트 했어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육포에 잣을 붙이신 것인지요?
    너무 얇아서 다시마 같기도 하거든요. 알려주시겠어요?

  • 7. Young Hee Hong
    '05.9.13 8:02 AM

    쪽지 답변 감사드려요
    지난 주말 일단 속청, 호도, 대추를 넣고 찹쌀 시루를 쪘어요.'
    간도 잘 맞고 색도 이뻣건만....그러면 뭘 합니까
    떡이 설었는데요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시도한후 보고 올릴께요.
    저는 찜통속에 들어가는 작은 찜(밑에 구멍이 숭숭있는)그릇에 찹쌀가루를 넣었어요.
    면보자기도 잘 덮었거든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 8. 수산나
    '05.9.13 9:33 AM

    정갈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이 7절판 상을 받으시는 분은 복받은 사람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 9. 민트
    '05.9.13 9:40 AM

    이런거 내 놓으시면 어떡해요. 넘 깔끔하고 정갈해보여요.

  • 10. 수국
    '05.9.13 11:06 AM

    허걱~
    느린 소님 뒤에 저도 줄 섭니다.
    수제자 아니라도 좋으니 설겆이라도 시켜주심
    못하는 눈팅이라도....
    (내 실력으로 될려나?ㅎㅎ)
    멋져요~~~~우아하구요,.....
    이런걸 고급스럽다라고 해야할듯합니다...

  • 11. 웃어요
    '05.9.13 12:42 PM

    정말 놀랍네요..
    못 먹을것 같아요...
    어쩜.. 어쩜.. 이런것 까지 생각하시는지???
    전. 벌써.. 일하는것 싫어서....

  • 12. 소화
    '05.9.13 12:52 PM

    대략 좌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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