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꼬꼬꼬꼭 닭이 울었습니다..
운명하셨습니다...ㅠㅠ
저의 뱃속으로...들어와서...저의 배를 즐겁게 하시고...저 먼곳으로 가셨답니다..ㅎㅎ
육개장 끓이려다가...동생들이....닭이 좋다고 해서...
닭개장으로 메뉴 변경하고..얼큰하게 끓여 봤다지요..ㅋㅋ
책 참고하면서여~
야채를 좋아라 하지 않는 막둥도 이런거 해주면 그나마 덜 골라내면서 먹어서..
이렇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여~
요즈음 아침 날씨는 자냐고 모르겠지만..저녁에는 선선하드라구여~
이젠 정말 가을이 다가오나봐여~ 이런 날씨가 감기 걸리기 딱 좋드라구여~
밤에는 문 꼭 닫고 이불 꼭 덥고 주무세여~!!
-야밤에 퇴근하는 엄마곰이-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꼬끼오~ 닭개장~#
엄마곰 |
조회수 : 3,17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8-23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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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5.8.23 6:51 PM닭개장은 닭의 무슨 부위가 더 맛있다...그런 거 없이
닭 전체 다 쓰겠죠?
끓이면 더 맛있는 부위가 있나요?
아니면 기호대로??
쫄깃한 고기가 좋으면 다리부분
기름기가 싫으면 가슴살??2. 팀마니아
'05.8.23 7:40 PM후루룩 밥말아 먹고갑니다.. 냠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거걸랑요.. 엄마가 해주던 그맛이 그립습니다.. 친정엄마가 덥다고 안해주시던데.. 선선해지면 닭개장먹으러 친정갑니다요~3. 엄마곰
'05.8.23 8:57 PM저는 닭껍질 벗겨 달라고 해서...닭 한마리 다 썼는대요~
쫄깃한 맛을 원하시면 다리쪽도 괘안으실꺼 같고여~
퍽퍽한 살 좋아하시면 가슴살이 좋으실꺼 같네여~
저희 둘째는 퍽살을 막둥은 퍽살 빼고 좋아해서..
삼계탕 같은건 둘이 나눠 주면 딱이죠..ㅋㅋ 이런건 섞었으니깐..
골라 먹음 죽음이죠~ㅋㅋ4. 홀로살기
'05.8.24 1:10 PM아핫~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육개장과 비슷한 맛이겠죠?
닭개장은 못먹어본 것 같아요~
저두 엄마의 육개장이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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