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탕수육과 편육냉채(p)

[함박꽃]

간만에  탕수육을 해먹었네요
가끔 시켜먹는 탕수육 찜찜하기도 하고
튀김기 샀으니,,잘 사용하는거 봐야 울신랑 별말 없을것같아,,,
간만에 탕수육해먹었네요,,,
그리고 애살님깨서 올려주셨던 오븐편육이랑 거의 비슷하지만,,
양념장 계량하기 귀찮아,,
집에 있는 테리야끼 소스로 고기 재워만들었는데,,
거의비슷해요 간장1-2큰술정도만 더넣었으면 양념장 만드는거랑
거의 흡사할꺼 같아요,,
한번 봐주세요

[만년초보1]

탕수육 색깔이 너무 고와요. 야채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게.
역시 집에서 만든 거라 다르네요. ^^

[깜찌기 펭]

민우가 오동통~ 허니 살좀 올랐겠네요. ^^;
냉채소스는 뭐예요?

[함윤경]

냉채소스는 간장 설탕 식초 다진파 마늘 와사비 참기름이 들어간 새콤달콤 소스랍니다

[Terry]

윤경씨, 숨어있던 내공이 점점 발휘되시네요.
냉채 소스 그릇도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