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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콤한 하이라이스

| 조회수 : 2,940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8-23 22:31:07
국요리가 바닥나서 오늘은 5뚜기표 하이라이스를 사서
냉장고에 있는 갖은 야채만 넣었어요.
양파4분의1, 감자큰거1개, 호박4분의1, 당근4분의1,
볶으실때 제일 딱딱한 당근양들어가구요, 한1분 볶다가 감자군도 들어갑니다. 한2분 볶아줍니다.
그리고 제일 여린 호박군과 양파양을 같이 넣어주세요. 그래야 물넣고 끓이실때 동시에 같이 익습니다.
버터에다가 볶으후 물넣어주세요. 한소끔 부루르 끓였습니다. 마지막에 케챱을 3숟가락 넣었더니
맛이 새콤하니 아이들이 한그룻 뚝딱~ 입니다.
모든 요리가 이렇게 간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한 집 (oliveoil)

경남에 사는 경기댁입니다. 나이는 38세, 연년생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일밥을 보고서 회원이 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야신스
    '05.8.23 10:37 PM

    어우~ 넘 맛잇어 보입니다.... 그러게요,그럼 맨날 다른거 시도해볼텐데요...^^

  • 2. 칼라
    '05.8.23 10:38 PM

    낼 저녁은 하이라이스~당
    휴가끝나고 반찬 뭘할까 고민중이었는데,.........땡큐.

  • 3. 냉동
    '05.8.23 11:26 PM

    아~배고프네요.

  • 4. 호야
    '05.8.24 4:12 AM

    내일 점심은 하이라이스 닷!!

  • 5. 만년초보1
    '05.8.24 9:42 AM

    우오~ 하이라이스!
    전 카레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하이라이스는 넘 좋아했어요.
    소스만 먹어도 어찌나 맛있던지.
    함 해봐야겠네요. ^^

  • 6. 셀린느
    '05.8.24 12:27 PM

    오~하이라이스 사다놓은거 어찌아시고~~ㅎㅎㅎ
    집에가서 해먹어봐야겠써요~~

  • 7. candy
    '05.8.24 9:08 PM

    팬이 너무 참하네요!~^^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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