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손님은 온다 그러고, 살림살이나 그런것들이 장만은 안되어있고,
큰슈퍼는 일주일에 한번 차 가지고 나가서 사다보니
준비를 할건 없고..
그래서 집에 있던 걸로 과일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당~
식빵을 동그랗게 잘라서 버터 바르고, 슈거파우더 뿌리고, 오븐에 구운 다음
과일을 얹어서 살구잼 바르니 달콤한게 맛나네요. ^^
중년 아주머니들께 녹차라떼와 함께 내었더니,
신혼살림이라 이런것들도 한다고 신혼때 생각난다며 웃으시네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 다과, 과일타르트
푸숑 |
조회수 : 3,55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5-04 19:54:32

- [줌인줌아웃] IKEA 부엌 6 2005-04-29
- [키친토크] 깊은맛이 부족한 쇠고기.. 4 2005-07-25
- [키친토크] 도련님 맞이 특별메뉴-.. 3 2005-07-01
- [키친토크] 뚝배기 불고기와 탕수육.. 3 2005-06-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윤마미..
'05.5.5 12:25 AM잼도 하나의 아이디어예요...
살구잼 저도 좋아하는데...2. 정재은
'05.5.5 9:24 AM요렇게 간단하면서 맛난 디저트가 있군요~ 몰랐어요. 담에 꼭 해봐야겠어요^^
3. 김혜진(띠깜)
'05.5.5 9:31 AM조 밑에것이 식빵이란 말이죠? 활용과 창작의 산물 이네요.^^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입니다.^^4. 혜윤맘
'05.5.6 9:11 AM아 밑에 깔린 동그란 방석 같은 것이 바로 식빵이었군요! 오호라~
5. 푸숑
'05.5.6 6:57 PM식빵을 뻥뻥 구멍을 내었더니 남은 식빵의 잔재들이..
그래서 식빵 네 모서리를 구워먹었답니다. 그 과자같은거 있잖아요.
버터 바르고, 슈거파우더 뿌려서 그릇에 담아놨더니,
신랑이 컴퓨터 하면서 야금야금 다 먹었어요.6. 토마로
'05.5.17 11:47 PM타르트?카나페아닌가요^^:
7. 푸숑
'05.6.3 10:50 PM뜨아.. 요리책 보고 만든거라 ^^;;
초보라서 타르트는 뭔지 카나페는 뭔지 몰라요. 으흐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