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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왜 이렇게 이게 먹고 싶었을까?

| 조회수 : 6,17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5-04 09:51:27
상해의 느끼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집, 김치 냉장고 안에 두고 온 열무 물김치가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오자마자,김치 냉장고 열어, 열무물김치 꺼내



육수와 함께 섞어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 얼음 동동.... 역쉬 이맛이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야
    '05.5.4 9:58 AM

    재료 집에 다 있는데 바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 2. 선물상자
    '05.5.4 9:59 AM

    김치말이 국수네요... ^^*
    저 입덧 엄청할때 이것만 생각났었는데..
    아으.. 또 생각나염.. ^^

  • 3. 김혜진(띠깜)
    '05.5.4 9:59 AM

    상해의 느끼한 음식 아니더라도 저건 정말 늘 맛나는 국수 맞습니다.^^
    얼음 동동~~ 너무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근데, 양이 너무 적지 않나요?
    한 젓가락에 끝날 것 같은디~~^^;;;;;;;;

  • 4. joylife
    '05.5.4 10:00 AM

    열무국수 너무 좋아하는데..
    아흑....고문이 따로 없습니다그려...
    한그릇...아니, 너무 욕심이 과했나요???
    한 젓가락만 주셔요...
    너무 시원하고 맛있겠네요..

  • 5. 나나언니
    '05.5.4 10:02 AM

    흑~ 저도 냉장고에 있는 열무김치로 이번 주말에는 열무국수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사진 보니 무지하게 땡기네요~

  • 6. 혜윤맘
    '05.5.4 10:03 AM

    입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 7. 소박한 밥상
    '05.5.4 10:18 AM

    앗!! 요즘 내가 궁금하던 조리법
    육수는 어떤 걸 말하는지요?
    더 자세히 알려 주세요.

  • 8. 어중간한와이푸
    '05.5.4 10:20 AM

    맛있으니까 !!! ^^

  • 9. 메밀꽃
    '05.5.4 11:06 AM

    오늘같은 날에는 딱인데....^^*

  • 10. 소심여왕
    '05.5.4 11:07 AM

    아...저 국물 한 그릇 먹으면..힘이 불끈 솟을 것 같네요..너무 맛나보여요..
    저도.....국물 비법 가르쳐 주세요..

  • 11.
    '05.5.4 11:40 AM

    고야님.. 오늘처럼 덥기 시작하는 여름에 딱이랍니다.
    선물상자님.. 아 그러셨군요,, 저도 난중에 그렇게 될것도 같네요
    김혜진님.. 저도 몇 젓가락 먹고 양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보고 마음이 아팠답니다.ㅋㅋㅋ
    joylife님.. 두젓가락 드리지요..

  • 12. 하코
    '05.5.4 11:41 AM

    사진보고 후회했습니다. '정녕 내가 왜 또 키톡에 들어온것이여~'하구 말이죠
    입에 침고이고...입덧도 아닌것이 이런거 보면 입덧하는 사람 저리가라고 먹어야 하는 병이있는 저로서는
    사진~ 너무 너무~~~(사진함 다시보구 왔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제발~~~ 근접촬영 없는 키톡이 되는 그날까지~~

  • 13.
    '05.5.4 11:43 AM

    나나언니님.. 저도 한번 할거 뿐이 안남아서 아껴두고 있답니다.
    혜윤맘님.. 입에 침이...ㅋㅋㅋ
    소박한 밥상님.. 육수는 그냥 다시마 우려놓은 국물 사용하시면 되는데 끓이고 식히고 좀 번거로우시죠.. 그럴때 그냥 차가운 물 반정도 넣어주세요.. 육수:물=1:1 (1:2) 정도로
    어중간한와이푸님.. 정말 맛있죠?
    메밀꽃님.. 오늘 참 더울거 같네요.. 그래도 햇빛 무지 좋습니다.
    소심여왕님.. 육수(다시마 국물):물=1:1 참기름+설탕+깨소금+식초 조금... 정도록 새콤 달콤하게~~

  • 14.
    '05.5.4 11:44 AM

    하코님... 말씀이 너무 재미나셔요.. 근접촬영 없는 키톡...ㅋㅋㅋ

  • 15. 포비쫑
    '05.5.4 11:57 AM

    울 남편 무지 좋아하는 김치말이국수
    햇볕따가운 오늘에 딱 맞는 음식같네요
    갑자기 군침이.....

  • 16. 페프
    '05.5.4 11:57 AM

    켁...
    요즘 입덧에 정신못차리는 페프..우짜면 좋을지...
    간만에 들어왔다가..침 쥐~일쥘 흘리고 갑니다...
    흑...

  • 17.
    '05.5.4 12:51 PM

    포비쫑님... 햇볕쬐고 왔습니다. 좋네요..
    페프님.. 입덧에 괜찮을것도 같은데.. 남편에게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개나리님.. 컥? ㅋㅋㅋ

  • 18. 지야
    '05.5.4 2:23 PM

    아이고..이거 입덧에 딱인데..ㅠ.ㅠ
    어제도 비빔면 겨우 먹고 잤는데 오늘은 어케든 열무국수 구해오라고 해야겠어욧!! ㅋㅋㅋㅋ

  • 19. 수빈맘
    '05.5.5 12:23 AM

    저..무지하게 좋아하는건데...요즘 필사의 다이어트중이라 밀가루 음식 멀리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혹하심...허~엉 넘 미워여..꾸우~~ㄹ꺽

  • 20.
    '05.5.5 9:21 AM

    지야님... 비빔면이 갑지가 먹고 싶어지네요
    수빈맘님.. 맞아요 다이어트의 적 밀가루ㅋㅋ

  • 21. 진주
    '05.5.8 5:58 PM

    저 열무김치없어 그냥김치 채에받쳐 국수받아 육수에 섞어 이렇게 해먹었습니다.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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