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 좀 부족하기에...
깽끼부다 |
조회수 : 3,87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04 13:55:33
67407
서당개 삼년이면 개도 찢는다죠?
82cook 1주일만에 오늘 제가 용기를 냈죠?
그 시작은 좋았으나...ㅎㅎㅎㅎ
결국 달걀 흰지단은 가운데로 쫓겨났다는. ㅋㅋㅋ
그래도 남편이 너무 이쁘다고, 맛있다고 해주니
넘 행복하네요.
점심 부족했냐구요?
지금 배 두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소스를 그냥 칠리소스로 먹었는데요,
겨자소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집에 없어서리요....
혹시 어케 만드나요?
저희는 소화시키러 일본천왕이 살고있는 고쿄에 산책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 날씨 너무 좋아요!!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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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5.5.4 3:54 PM
아. 이런 좋은 날씨에 고쿄산책이라... 정말 시원하겠네요...고쿄 건너에 시원한 분수...
-
'05.5.5 12:10 AM
아, 저녁때 그 시원한 분수 옆 벤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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