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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깽끼부다입니다.

| 조회수 : 5,038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5-09-01 04:37:59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오늘 일본에 사시는 회원분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말씀들을 주셔도 다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결코 제가 수사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런 글을 올린다고는 생각지 말아주십시오.
참고로 제 핸드폰에 경민맘님의 메세지는 정말 없었습니다.

오늘 저에게 전화를 주신 회원분과도 분명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 제가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저는 그것이 변명이 될것 같아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그것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생각했다면 제가 결코 이런 일을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지만, 정말 솔직하게 이제라도 말씀드리고, 저의 미안한 마음과
저 역시 너무도 겁나는 현실인지라, 사실 피하고 싶었다는 말이 맞을것 같습니다.
제 쪽지함에는 환불 받으시겠다는 분 두분의 글 말고는 다른 분들의 쪽지들이 와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제가 이런 일...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사기를 하려고 이 싸이트에 가입한 것도, 티탄을 팔기위해
여기에 가입한 것도 결단코 아닙니다.
제가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것들의 결과가 사기처럼 돼 버렸지만,
정말 이런 현실에 대해서는 정말 무엇이라 말씀드리지 못할만큼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티탄을 보낸지 10일이 지나고 까마귀가 잘못 보낸후에 제가 싸이트에 들어오지 못해서
많은 분들이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을때 그 답글을 보고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변명처럼 될 것 같아서 그냥 제 실수이니깐 제가 정말 용서를 청하고 깔끔하게 일 처리를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제 나름대로 일을 처리했는데 그것이 또 실수를 낳아버렸습니다....
정말, 저도 이제라도 다 되돌려 놓고 싶습니다.....

아직 물건을 받지 못하신 분들 제게 죄송하지만 쪽지를 한번 보내주십시오.
저에게 현재 들어온 쪽지는 29일 날짜로 물건을 받으시겠다고 하신 두분과 환불을 바라시는 한분과 교환을 바라시는 두분 말고는 쪽지가 없습니다.
두분께는 어제 다시 보냈고, 환불을 바라시는 분은 계좌번호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환을 바라시는 분께도 다시 보내겠습니다...

제가 27일날 확인을 했기에 사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와 82쿡 식구들을 생각하셔서 저에게 전화를 주신분의 말씀처럼 사기나....수사....이런 말들이
너무 엄청난 것이 아니냐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라고 전화를 주셔서 사실은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뭐라고 왜 일들이 이렇게 꼬였는지 정말 모두 다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내일중에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저에게 속상하시고 저로 인해 시끄러웠던 이곳에 제가 잘 마무리하고 떠나겠습니다.
정말 뭐라 말씀드릴수 없을만큼 죄송합니다.
이제 더 이상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지 않도록 쪽지 주신 5분께 정확하게 통화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곳에서 저로인해 시끄럽고 짜증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마플
    '05.9.1 5:03 AM

    너무 늦으신거 같은데요.

    내일 "깔끔하게" 정리하신다고 하셨는데 ..
    깔끔이란 단어를 사용할 시기도, 상황도 아닌거 같고요.

  • 2. apeiron
    '05.9.1 7:16 AM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 하나...
    수사 시작되기 전에 다 해결하세요.

    수배자 내지 전과자가 되고 싶지 않으시면요.

    제 생각엔 받으신 돈 중 일정 금액은 환불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원하는 사람에게만 환불조치하겠다는 것은 그 동안 마음 고생한 사람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지요.
    구입액과 판매액 만큼의 차액을 갖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결국 님은 본래 의도대로 이득을 보는 것일 테고 구입자들의 그 동안의 피해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니까요.
    계약위반에 대한 손해는 보전하는 것이 법에도 맞구요.

    하지만... 뭐 님이 결정하실 문제니까... 알아서 하세요

  • 3. 경민맘
    '05.9.1 8:31 AM

    깽끼부다님 정말 나쁜분이군요...
    사람들중 일부 물건 못 받은거 한국 들어오셔서는 해결하실 줄 알았더니
    25일 지나고도 아무런 연락도 없으시고
    한국내 연락처 알려주시면 등기번호랑 해서 올린다고 했을때도
    본인이 잘못한거니 끝까지 해결을 하게 해 달라며 울먹이시던분 맞나요?

    전에 저랑 첨이자 마지막으로 전화통화됐을때 뭐라고 하셨죠?
    사기니 수사니 그런게 무서워서 전화건게 아니라고 하셨죠?
    근데 오늘은 그런 메세지는 받은 적도 없다?
    녹음이라도 해 둘껄 그랬네요...
    그 통화 전에 정말이지 아침점심 가리지 않고 수십번 전화를 했었습니다.
    근무시간이시라던 오후3시에서 새벽 3시가 아닌 다른 시간대에도요...
    그런데 그 통화는 전화가 안된다던 근무시간에 이루어진 통화였구요.
    쪽지... 그날 전화 통화하면서 제가 한 말이
    난 물건이 필요없으니 쪽지로 계좌번호 보냈으니 확인해서
    그 담날까지 돈 환불해달라...
    근데 쪽지도 계속 확인을 안 하시더군요
    근데 오늘은 받은 쪽지가 몇개없다...

    근데 더 이상한건 그 전에 물건 입금 받으시기 전엔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셨고 수시로 쪽지나 글을 올리시던 분이
    어느날부터 일때문에 인터넷 접속도 어렵고 전화통화도 어렵다...
    전에 제가 쪽지는 확인하시면서 왜 답장은 없었냐는 글을 올린 후부터
    쪽지 확인 안 하시고... 오늘은 받은 쪽지 자체가 두세건이라...
    정말 이상하네요

    늘 사람들이 깽끼부다님이 설마...
    그래 사기치기는 너무 어리숙하지 않나?
    고의는 아닐꺼다...

    저 역시 얼마전까지도 고의는 아닐꺼란 생각은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정말 반복되는 무책임한 행동이나
    간간히 보이는 거짓말들... 절묘한 타이밍에 올리시는 글들...
    정말 나쁜분이시군요.

    왜 한번도 정말 솔직해지시지 못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 4. 아엠노바디
    '05.9.1 8:47 AM

    일을 꼬이게 만든 것은 자신이 만든것인데 이유를 모르겠다니 지금 누구에게 원망을 늘어 놓는겁니까?
    자신은 원하지 않았는데 이런 결과가 되었다고 책임을 미루는 걸 보니 아직도 일을 해결하려는 진심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치 선생님에게 혼나면서 이리저리 핑게를 대며 눈물로 동정을 사려는 어린 학생같군요.
    해결을 보시려면 환불을 얼른 해주세요.
    계좌이체하는게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있다면 금방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속전속결해야지 지지부진한 일처리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마시고 스스로도 홀가분해지시기 바랍니다.

  • 5. 자근발
    '05.9.1 8:47 AM

    쯔쯔..기가 막히네. 왜 사니?
    공기가 아깝고 물이 아깝다.
    너 낳고도 니네 엄마는 미역국 드셨겠지.
    왜 부모 거론하냐고 따지고 싶니?
    니네 엄마 불쌍해서 거론했다.
    배 아파서 낳은게 천하에 다시 없는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니 얼마나 불쌍하냐.

  • 6. 헤스티아
    '05.9.1 8:57 AM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시네요.

    설마, 그 많은 티탄세트를 보내놓고, 잘 들어갔겠거니, 하고 한번도 확인하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바쁠일이 있었다는 말씀을 하시지는 마세요. 보나마나 한달간 조마조마 하셨으면서, 잘 들어갔겠거니, 하고 맘편히 지냈다고 말씀하시는 것, 좀 심하세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부친상을 당해도,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은 전화로라도 지시하고 처리하는 것이 보통이죠.

  • 7. Big Apple
    '05.9.1 8:55 AM

    역시 내용도 없고 앞뒤도 맞지 않는 자기변명의 글이군요...

    깽끼부다님(님 소리도 아깝습니다...)

    8/10일 회원장터에 올린 글에서 뭐라고 하셨나요?
    친정어머님과 까마귀가 다시 부칠 것이다... 25일에 들어와서 실수만회하겠다...
    티탄세트 처음 배송확인된 날짜가 8/21일입니다...
    그것도 택배가 아니고 사람이 직접 배송왔다고 하던데...

    도대체 김지훈이라는 사람과는 무슨 관계이며 배송이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요?
    처음에 500세트 구매 어쩌구 할 때부터 거짓이 시작되었는데 의도된 사기가 아니라구요?
    결국 돈 몇 푼에 눈멀어 친정어머님까지 팔아서 거짓말 한 거 밖에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그 뒤로 잠잠하다가 사이버수사대 운운 얘기 나오니까 이런저런에 8/21일 글 올리셔서는 뭐라고 하셨나요?
    8/23일까지는 도착할 것이다... 원하시면 물건도 주고 환불도 해주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러셨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수사, 조정신청, 사기라는 말이 나오니 다시 글올리셔서는...
    밑도 끝도 없는 변명이군요...
    이제껏 님이 올리신 글 속에 진실이 몇 %나 되는지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8/27일에 확인을 할 때도 이렇게 일이 확대될지 몰랐다구요?
    그 때까지도 물건 못 받으셔서 혹은 불량품을 받으셔서 그리고 님이 쪽지확인 안 한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런 건 다 빼고 무얼 확인하셨단 말인가요?

    쪽지주신 5분과 통화하고 마무리하고 떠난다구요?
    주문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전화하고 모두 환불처리해줘도 용서가 될까말까한 상황인 걸 아직도 모르시나요?
    대충 얼버무리고 82탈퇴로 해결보려고 한다면 정말이지 82회원 전체가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로 사과를 하고 싶으시면 모든 분께 환불해 드리세요... 그것도 부족합니다...
    82회원 여러분들의 신뢰를 저버리고 82분위기를 해친 것에 비하면...

    왜 이렇게 모든 일이 꼬이는지 모르겠다구요?
    바로 님이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세요... Honesty is the best policy!!!

  • 8. bingo
    '05.9.1 9:01 AM

    깽끼부다입니다.


    2005년 09월 01일 04시 43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내일중에 환불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계좌번호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어떤 이야기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해드릴수 없을 것이고, 저로 인해 속상하셨던 bingo님의 마음이 풀어지실수 없음이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아침에 열어본 쪽지 全文입니다.
    경민맘님 말씀처럼 도무지 아귀가 들어맞지 않고 석연치 않습니다.
    27일 확인했다는데, 그 때는 23일 , 26일 계속 글이 올라 왔었구요.
    저도 자동삭제를 염두에 두고 매일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아무런 응답이 없으셨지요.
    보세요. 제 환불계좌도 모르시잖아요. 아직 지워질 시간이 아닌데도.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다행인지 어떤지 지금은 분간이 잘 인되는군요.

  • 9. 영맘
    '05.9.1 9:05 AM

    진짜 진실만이 해결의 실마리라봅니다.그리고 책임,,,

  • 10. 헤스팅
    '05.9.1 9:07 AM

    그냥.. 다 필요없어요..
    지금 애들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나를 거꾸로 먹나..
    앞뒤모하나 맞아 떨어지는게 있어야 이해를해도 하고 용서를 해도 하는거 아닌가?
    지금보면.. 자작극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떻게 댁은 남편과 떨어져 살면서 통화두 안하우?
    그리고 김지훈이란 자는 누구요? 왜 주소는 모두 다르게 해서 보냈오?
    댁이 보낸것이 아니라 모르오? 그게 말이나되나?
    돈은 다 받아서 챙기고 난 일본에 있어 모른다? 그게 지금 말이나 되오?
    티탄으로 얼마를 벌어 챙기려고 했오?
    게다가 일본엔 공부하러 갔다고 하지 않았오?
    무슨일을 새벽까지 하오? 유럽일주를 할정도로 유복한 댁이 무슨이유로 일본에서 그 신새벽까지 일을하느라고 일은 저지르고 난 모르겠어 한단말이오?
    댁은 이번에 된서리 맞을 준비나 해야겠어..

  • 11. 헤스티아
    '05.9.1 9:15 AM

    82회원님들을 바보로 아세요?
    믿어주고, 인심좋은 것과, 바보가 같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것들의 결과가 사기처럼 돼 버렸지만," -->


    백번 양보해서,
    님의 말대로 원래 의도가 사기치는 것이 아니었다고 합시다.
    처음부터 계획한 사기가 아니면 일이 어찌되던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과가 이러니, 사기인겁니다.


    사기꾼들 99%가 계획한 사기행각을 벌인적이 없다고 합디다. 상황이 꼬여서 그렇게 되었다고하구요.
    사기죄로 형을 살고 나와도 말이죠. 왜냐하면 본인 스스로까지 속이거든요.

    설명을 들어보면 거짓이 다른 거짓을 낳더군요.

  • 12. J
    '05.9.1 9:19 AM

    야!! 너 그렇게 살지 마!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화가 나서......)

  • 13. 나는나
    '05.9.1 9:30 AM

    이 글과는 상관없이 지금 진행하려고 했던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한다던가..하는 일들)은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런 글 처음이 아니니까요..
    티탄 신청하신 모든 분들이 물건을 받거나, 환불이 이루어거나.. 하여 마무리가 되면 그때가서 수사의뢰를 취소해도 될꺼 같은데...

  • 14. 안나돌리
    '05.9.1 9:32 AM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온라인 판매를 해 봐서
    거기에 따르는 시행착오들을 이해하려고
    첨엔 그랬었는 데....
    1건이라도 배송이 안되었거나
    실수로 배송을 못 했을 시 얼마나
    맘이 졸이고 하는 데~~~
    도저히 상식뱎입니다...

    어떻게 돈을 받아 놓고 82쿡이 이정도로
    시끌러워 질때까지 방치를 할 수 있는 지...@@

    일이 다 해결되고 조용할 때까지 기다려
    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환불을 희망합니다,,,,
    환불 입금후 물건은 보내겠습니다....

  • 15. 김영희
    '05.9.1 9:36 AM

    정말 추합니다. 깽끼부다님.

    약함이 악함을 낳는다지만
    깽끼부다님이 아무리 날고뛰어도 하루만에 절대로 깔끔하게 정리 안될 일입니다.
    하루만에 계좌번호 다 받아서 다 송금해줄 수 있으세요?
    모든 82회원들이 매일 82에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요.

  • 16. toto
    '05.9.1 9:38 AM

    저는 바위 하나 굴립니다.
    어딘가 숨어 있을 양심에...

  • 17. 아나콩콩
    '05.9.1 9:50 AM

    기분좋게 접속했는데 아침부터 분노의 쓰나미가 몰려오네요.
    죄지은 사람이 한마디라도 변명 더하려고 전전긍긍하는게 정상인데
    이건 되려 이 쪽에서 뭐라고 사정얘기 좀 해봐라 부탁하는 형국이니 원.

    판매자를 믿을수있어야 제품도 믿을수 있는것이죠.
    지금은 구매하신 분들 전원의 환불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물건의 반품여부과 관계없이 원하면 환불해 주겠노라 먼저 말한 상태이니 그건 다행이지요.

    제 생각엔 더이상 깽끼부다님과의 소통은 필요없습니다. 그래주면 안되죠.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이유가 궁금하지도 중요하지도 않구요. 그건 출두해서 말하라고 하세요.
    일단. 돈부터 환불받을수 있게 조치를 취하시길 바래요.

    티탄은 별로 관심없었는데 깽끼님 덕에 이리 많은 관심을 갖게될 줄 몰랐네요 정말.

  • 18. 러브체인
    '05.9.1 9:52 AM

    근데 정작 구입하신분들은 함구 하시는 분위기 인듯 해서 아쉽네요.
    작은돈이라고 포기 하지 마세요.
    이런일은 전례를 남기기 마련입니다.
    확실하게 끝을 마무리 하셔야 나중에라도 비슷한 일이 생기지 않는거에요.

    고의였던 아니면 실수가 겹쳐서 일어난 일이든
    깽끼부다님.. 이건..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하던 확실하게 변명이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변명으로 보일테니 안하겠다? 이건 지금에서 확실한 자세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님의 잘못이 무엇인지 인정 못하시는 분위기 이신듯 한데여..
    이러심 안되죠.

    옆에서 보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지금이라도 엎드려 빌고 확실하게 한분한분께 다 사과 드리고
    처리 하셔야 할듯 합니다.

  • 19.
    '05.9.1 10:12 AM

    어.. 한 분이라도 환불 받으신 사기죄 성립 안 됩니다. 제대로 수사 착수해서 응징(?죄송해요, 지금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서;;)하려면 어느분도 환불받으심 안 돼요.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들은 본때를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 현수
    '05.9.1 10:15 AM

    오..놀랍습니다.
    다른분들에게 미안할뿐 자신에게는 미안하지 않나요?
    세상을 그런식으로....살지마세요.

    40이 넘었지만...사람을 달리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 21. 최미정
    '05.9.1 10:21 AM

    와, 정말 화 납니다. 옆에서 지켜 본 사람으로서 사기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티탄 사신분들 다 반품 하시고 환불및 그동안의 마음고생에 대한 보상 받으세요.
    글구 수사기관에 의뢰하세요.고의든 아니든 한달이 넘게 해결안하고 미뤄 두다니, 그러면서 또 변명으로 일관하다니, 아침부터 불쾌지수 90입니다.

  • 22. 라면땅
    '05.9.1 10:24 AM

    깽끼부다...당신은 어수룩함을 가장한
    전문 사기꾼임이 틀림없어

    너같은 사기꾼은 뜨거운맛을 봐야해...불쌍한것

  • 23. beawoman
    '05.9.1 10:23 AM

    그럼 저처럼 조용히 있으려 했던 사람에게는 물건도 안주고
    환불도 안해주고....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려했단말이예요?
    이런~~~~~~~

  • 24. 레몬주스
    '05.9.1 10:31 AM

    이상하네
    이번 글도 말은 많은데 핵심은 없고...
    27일에 뭘 확인했길래....,
    처음 변명도 석연치 않았지만
    자기 손으로 해결하게 해달라서 한 번 더 믿어보기로 했던 건데.....
    25일에 와서 더 크게 보상하겠다더니만
    이제와선 27일에도 이런 상황인지 몰랐다???
    정말정말 아니길 바랬는데.....

    이젠 까마귀와의 러브스토리도 어디서 퍼 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정말정말정말 아니길 바랬는데.....

  • 25. 로즈라인
    '05.9.1 10:36 AM

    깽끼부다란 뜻이 무슨 돼지라고 안했나요?
    어쩐지 좀 별명이 그렇더라니
    까마귀가 불쌍하네요.
    국제적인 사깃꾼하고 결혼해서 얼마나 속을 썩으면서 살고 있으려는지.

  • 26. 지.은맘
    '05.9.1 10:44 AM

    그러게요.지켜보는 저로써도 얼른얼른 처리를 하시구선 안되었을시 그런 말이 나오면 모를까?
    쪽지로 계좌보내주세요.하는 것보단,,차라리 이곳에다 어느분이 나서서 계좌번호 받아서
    이곳에다 올리면 누락될 소지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쪽지못받았습니다, 그러면,, 또 지체;될꺼구, 문제 생길꺼구,, 차라리 이곳에서 공통적으로 어느한분이
    계좌번호 올려서 낑끼부다님이 한번에 환불조치 해주시면 좋은 방법인듯,,

  • 27. 꼼히메
    '05.9.1 11:02 AM

    지금이라도 속히 고소하고 전원 환불 및 피해보상 청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냥 두면 또 흐지 부지 됩니다. 내용증명인가..그거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 참..주소도 없고..외국이고..힘들겠네요.
    그럼 깽끼부다에게 해결시간을 며칠만 주고 그 안에 마무리 안되면 법적 절차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법적 절차가면 시간 많이 걸리고..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는 더 커질 수도 있고..
    법적으로 판결난다해도 받을 때까지 실랑이가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사건의 가해자는 너무 대담하신 것 같아서 계속해서 피해자의 염장만 지를것 같네요.
    환불받을 계좌와 금액을 모두 조사해서 청구해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더 큰 벌을 주고 싶지만..방법을 모르겠네요.

  • 28. 정원사
    '05.9.1 11:09 AM

    하하 로즈라인님..까마귀는 절대로 없답니다!
    아마도 인간 까마귀 김지훈이 남편 비스무리.. 아닐까 합니다만.
    안나돌리님 매장에 물건 가지고 온 남자가 김지훈 아니겠어요.

    << 저는 제가 이런 일...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사기를 하려고 이 싸이트에 가입한 것도, 티탄을 팔기위해 여기에 가입한 것도 결단코 아닙니다>>

    맞습니다..스스로 사기를 목적으로 들어오셨다는거 아시는군요.
    언제나 어디서나 눈을 번득이며 지켜보고 있다가 그저 젊잖은 82라서 스리슬적 넘어갈 줄 알았더니 이게 예상 외로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까 자신에게 불리한 절대 순간에는 나타나는군요.
    나타나서는 아직도 자신을 깽끼부다로 보여지고 싶어서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는거지요.
    아니 그것도 아니라 아직도 님을 조금이라도 믿고싶은 순순한 82회원들을 좀 더 속이고 기만하기 위해서
    잔재주를 부리고 있군요.
    레떼에서 사긴 친 아기엄마보다 님이 더욱 가증스럽습니다!

    다행히? 저는 다른 물건을 부탁하느라 입금이 늦어진 채 일이 터져서 피해자 명단에 끼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감성적인 픽션을 지어낼 수 있는 그 글재주를 가지고 기껏 사기를 치는 님이 인간적으로 참 불쌍합니다.

  • 29. toto
    '05.9.1 11:21 AM

    골룸이 생각나네요.
    힘 앞에서는 울먹이고
    뒤에서는 간사한 표정 짓는....

  • 30. 후레쉬민트
    '05.9.1 11:30 AM

    백마디 지탄보다는 그냥 법대로 처리하는것이 나은 상황일듯 싶어요..
    다른 사이트의 경우 애까지 내세워 울구불구 하면서 제발 용서를 구한다구 바로 환불한다한다 하던 사람들.. 잠잠해지면 또 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사기 치구...또다시 울구불구 애기 분유값도 없어서 그랫다
    도 그러구....
    부디 물건 사신분들 작은 돈이라구 포기하지 마시구 법적으로 처리하시기를 바래요...
    나쁜 선례가 되서는 결단코 안됩니다...

  • 31. 아토미
    '05.9.1 12:26 PM

    사기꾼같아요... 둘다

  • 32. 조세핀
    '05.9.1 1:24 PM

    당신같은 사람하고 말도 썩기 싫으니 돈이나 다 부치시요,,,
    정말 세상 그렇게 살면 안되오,,

  • 33. 달콤쌉싸름
    '05.9.1 1:27 PM

    사기꾼 맞는데 아니라고 우기면 멀하나..쯔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짜 그렇게 살지 말아요. 그 죄를 다 어떻게 받을라고 이렇게

    말도안되는 개소리를하시남-_-

  • 34. 이효숙
    '05.9.1 1:36 PM

    구매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사람 계속 말로만 이러겠다 저러겠다... 그러면서 시간벌고...
    지금은 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니고 적극적인 행동인데 여전히 그러고 있군요.

    물건 구입하신 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어요.
    대체 왜들 그렇게 무르신겁니까?
    게시판에서 한마디 말들로 해결이 난다면 응당 그렇게 해야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요. 액션을 취하셔야죠.
    위에 글 중에 조용히 있으면 물건도 안보내고 환불도 안해줄라고 했느냐 ...라는 글이 있는데
    그 분도 참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 오로지 기다리기만 하신거 같은데 깽끼 글 보면 누구한테
    보냈는지 안보냈는지도 파악이 안된 상태네요.
    다들 난 빠지고 누군가 총대를 매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요.

  • 35. 하루나
    '05.9.1 1:52 PM

    다들 많지도 적지도 않는 금액이니, 해결하려면 그 시간과 골치아픔에 그냥 포기 하셨나요? 그걸 알고 깽끼님이 덤비신거 같네요. 아주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시작한거죠.

    저도 공구를 한번 해봤지만, 어찌 공구를 해놓고 쪽지 확인도 안한다는거 그거에 정답이 있지 않나요? 뭐가 잘못되면 바로바로 해결할 준비를 안한고 핑계만 대로 미룬다는거, 그게 사기잖아요. 자기 물건 정당한 물건이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조치를 해줘야 그게 정당한 판매 아닌가요?

    이런 수법 다른곳에서 제발 쓰지시 마시길...그깟 돈몇푼에 양심팔고 사십니까? 쯧쯧...

  • 36. lois
    '05.9.1 2:04 PM

    결혼3년차님. ^^;; 저도 다시 글을 읽어보고 잘못 읽은것 같아서 댓글을 지웠습니다.

  • 37. 깍지
    '05.9.1 2:17 PM

    규모가 커던 작던 다른 사람을 속이는 일을 거듭 하다보면 습관성이 된답니다.
    지금의 글을 보면 깽끼는 일반인인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오래된 습관성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놀라는 것은 정작 82 가족들이고, 저질러 논 이는 너무도 담담해져 있고...

    현실은 냉정하다지만 말 없이 기다려 주며 이해해 보려고도 몇차례...
    그래도 한가닥 양심을 찾아 보려 속아도 주었건만..
    추적끝에 공감하기 조차 어려운 몇마디 글로
    화난 사람들의 마음을 저울질 하며 이해해 달라고...

  • 38. 오아시스
    '05.9.1 2:17 PM

    곁에서 지켜보기도 갑갑하네요...
    이지경까지 오기전에 사과하시고 자신의 잘못을 비셧다면...
    우리82식구들 너그러이 용서해드릴수 있었을것 같은데....

    이리 되도록 머하셧는지요.
    정말 사기칠 각오로 오셧던듯 상황이 돌아가네요.

  • 39. 파란마음
    '05.9.1 3:04 PM

    그래도 오늘은 일의 앞뒤를 알게꺼니 하고 깽끼부다님의 글을 클릭한 저나

    지금에 오기까지 일을 엉망으로 만든 깽끼부다님이나 둘다 어리숙하긴 마찬가지군요...쩝---

    본인이 원하건 원치 안건간에 본인은 이미 어리숙한 사기꾼이 되어 있습니다.

    변명같아 일의 앞뒤 설명을 안했고 안한다?
    변명같아 치사해서 안하시나요? 그렇게 본인의 자존심이 세신가요?
    본인의 양심,책임감,명예 이런거 보다 더 본인의 자존심이 세다니 ...놀랄 따름입니다.
    자존심이란 본인이 지킨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랍니다.

  • 40. 유니유니
    '05.9.1 3:13 PM

    아직 변명으로 내세울만한 스토리를 못만든거 같아요. 하기야, 어느 이야깃꾼인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받을만한 변명거리를 생각해내겠습니까... 저도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봐도 그럴듯한 변명이 생각 안나네요... 하긴, 변명거리를 만들어낼 만큼의 성의도 없는것 같습니다. 걍 변명같아 말하지 않겠다.. 라고 코멘트 하는게 제일 쉽고 간단하니까요.
    피해자 본인이 아니면 직접 법적으로 못하는걸로 아는데요, 아니면 임명장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자게에 보니까 구입도 안한 사람들이 왜 참견이냐는 식의 글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만약 제 3자라도 신고 가능하다면 저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 41. drifting
    '05.9.1 3:19 PM

    저도 물건은 사지 않았지만..이 상황을 계속 지켜봐왔는데...정말 답답하네요..
    이 몇줄의 글로..또 얼마간의 시간을 끌려고 하는걸까..의심스럽습니다.
    법대로 처리하셔서..다시는 이런 일 못 벌이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 42. 사랑가득
    '05.9.1 5:57 PM

    실망의 마음이 큽니다

    저두 모두 환불받고 싶습니다
    일단 한 세트는 팔찌만 두개 사이즈도 안 맞게 온 상태이고
    또 하나도 이음쇠가 자꾸 풀어집니다
    그리구 또 하나는 선물한 상태이지만
    물건을 보내달라 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저 뭔가 사정이 있겠지 하고 좋은 맘으로 기다린 사람들에게는
    참 기대에 못 미치는 답변을 주시는군요

  • 43. 달덩이
    '05.9.1 7:26 PM

    교환 그딴것 안하겠습니다
    환불 원합니다 님도 못믿지만 물건도 못믿습니다
    입금환인후 물건보내겠습니다 주소알려주세요

  • 44. 브레이킹
    '05.9.1 8:57 PM

    풍차님은 여성이 아니신가보죠? 특히 여성들이라고 찝어서 말씀하신 걸 보니.
    일본에 사는 한국 여자들이 정신없는 여자가 많은지 어떤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일반화 시키진 마셨음 하네요. 기분나쁩니다.

  • 45. 브레이킹
    '05.9.1 9:13 PM

    부따님...어제 전화드린 브레이킹입니다.
    '글 올려서 입장을 밝히시는게 좋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린 건...
    이런 글을 말씀드린게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전혀 연락이 없었던 것에 대한 해명(아무리 바쁘셔도 여러사람과의 약속이 걸린 일이
    있고 그게 인터넷과 연결 된 거라면 그동안 한번도 82에 안 들어오셨다는 것 자체가 쉽게
    이해되는 일이 아니잖나요?), 그때문에 마음 졸이고 속상해하셨던 82가족분들에 대한 정중한
    사과말씀, 그리고 빠른 해결 방법의 제시...이런게 포함된 글을 원했습니다.
    그건 저만의 바램이 아니라 아무리 그래도 마음속으로 희미하게나마 '혹시나...'하고 님을
    믿고계셨던 분들, 그리고 님때문에 마음 상해하셨던 분들에 대해 님께서 하실 수 있는
    최소한의, 마지막 기본적인 예의에 속하는 일일테니까요.
    어제 전화드렸을때 차분하게 '제가 글을 꼭 올리겠습니다.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님의 목소리를 듣고 잠시나마 님을 믿었던 제가 진짜 바보같네요.

    이제 예의는 그만두고...마지막으로 '책임'이란 걸 져주시길 바랍니다.
    또 바쁘셔서 82에 못 들어오시려나요? 흠...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하시면 님의 행동을 참아주셨던 분들께서 과연 더 인내를 보이실까요?
    현명하게 잘 생각하시기바랍니다.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요. 최소한의 책임이라도 지시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더 안 통할 것 같습니다.

  • 46. 새길
    '05.9.1 9:56 PM

    책임이란 게 딴 거 있겠습니까?
    물건 받았건 안받았건 100% 환불해야지요. 당연히.
    그게 싫으면 사법처리를 받던가.

    어차피 물건도 태반은 불량이고
    티탄 잘은 모르지만 건강용품인가본데
    그게 효능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 알게 뭡니까?

    사실 지금 환불이 대수입니까?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시간낭비와 인간에 대한 총체적 불신을 끼친 것까지 다 계산해서
    배상금을 내놔도 부족할 판입니다.

    그 이외의 방법으로 책임을 질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길 바랍니다. 깽끼부다님.

  • 47. 마사 스튜어트
    '05.9.1 10:52 PM

    건강용품으로 알고 받았고 저만 받은게 아니고 다같이 받아서 깨끗이 마무리 된줄알았더니...
    이게 뭔일입니까?
    그것은 정녕 건강용품도 아니고 그냥 물건일 뿐인건가요?
    조금더 좋아보겠다고 작은 성의를 표하며 산물건인데 이렇게 결론이 나고 있으니 물건 자체에 의심이 가고 과연 깽끼부다란 어떤사ㄹㅁ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 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그간의 일을 사실데로 밝혀야 하면 아직못받으신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일각이 여삼추 입니다 속히 서두르셔서 일을 해결했으면 합니다
    이미 본인이 나서서 일을해결한다 이선은 이미 지난거 같습니다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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