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동생이 올라왔어요..늘 바쁘고 쉴 틈 없는데도 꼼짝못하고 살림하는 언니가 안되서인지 두 조카가 보고싶어인지 제가 투덜거릴땐 시간을 내네요..
고마운 마음에 장도보고 맛난 음식 해주려구요..
새로운 음식 고르다가 재료도 레시피도 간단해보이는 동파육을 했지요..
동생도 신랑도 감기약먹느라 식욕잃었던 두 아이도 맛있게 먹었어요..82쿡에 감사드립니다..
독창적 음식은 아니지만 고수님들의 레시피를 이용 첫 사진으로 신고식을 대신합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고식..저도 동파육해봤어요..
수빈맘 |
조회수 : 3,2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5-05 0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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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nie yoon
'05.5.5 1:59 AM신고식으로 너무 맛난 음식을~~~저두 신고식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요즘은 적응이 되어서 편해지기 시작했어요.*^^*2. 김혜진(띠깜)
'05.5.5 9:26 AM제대로 된 동파육 같습니다.^^ 멋져요~~ 색도 알 맞게 잘 들었고......
3. 미스마플
'05.5.6 11:07 AM동파육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
저희 언니는 동파육을 오이랑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 해서 저도 오이를 청경채 대신 곁들여 먹으니 또 다른 맛이 좋던데요.4. 수빈맘
'05.5.6 6:59 PM미스마플님 감사해요..저도 생으로 먹는 청경채는 좋아하는데 데치니 맛이 좀 그래서..다음엔 뭐를 곁들일까..하다가 파채를 양념안하고 같이 먹어볼까 생각중이었죠..무쌈에 싸서..오이도 좋겠네요..개운하고..담엔 오이랑 먹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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