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삼썽 휴대폰으로 찍어대는 사진인데 메가픽셀?? 이걸 젤 높게 해놓고 찍거든요.
다음 주면 은근히 또 바빠질 듯 해서
저도 코믹하게 써봤어요~
어제 키톡에 올라온 글 보고 많이 웃어서
~ 감사드립니다 ~
..웃어야 복이 오죠 뭐..
..찌푸리고 있음 뭐 하나요..
이거슨..우리집..

높은 곳에 위치해서 시내 전역이 쫘악 펼쳐지고 야경이 그만이죠.
무슨 자연치료 침센터 하는 가 봐요. 아마도 이근방에선 젤 멋진 집~

얼마전 또 댕겨온 '리틀 크리쳐스' 마이크로 브류어리 (소규모 맥주공장)
작년에 다니다 그만둔 회사가 여기 공장 전기설비를 맡아서 했었거든요.
칠판마다 맥주에 들어간 홉(보리?) 이며 맛내기에 뭐가 들어갔는 지 설명 붙어 있어요.

9구멍 후라이팬에다 얇게 구워봤어요.


잼 도넛 이것은 우리동네 제과점서 매일 아침 튀겨내는 건데 친구들이 먹고 싶대서 한판 사갔어요.

"엄마, 인생이 그런거지 뭐.. "
그러더라구요.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요즘 꽃가루알러지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서 왜 이말이 나왔는 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제 다 키웠나 봐요

뜨거운 밥에 그냥 시판 김가루 섞어서 손으로 빚어내요.

9개 구멍(??) 인 판이 두개 있어서 한 5분이면 초밥 18개 만들어 내요.
여기다 캔참치나 훈제연어 올리고
마요네즈+와사비 섞어서 지그재그 뿌리고
파 사선으로 얇게 썰어서 뿌리면 다들 넘어지세요~
담은 그릇은 저번달 마지막으로 질렀던
로..
얄..
달...
튼..
욕쟁이 요리사?? 이름 걸고 싸게 나온 건데 이름은 Maze.
색깔이 흰색인 줄 알았더니 회색이랑 급실망.
그러나 중국서 직배송으로 안깨지고 온 것이 어디냐 하면서 그냥 괜찮으네요.
크기도 괜찮구요. 한식/양식 잘 어울릴듯 하죠?
요 모양은 꼭 집어 놨던 건데 마침 온라인매장에서 싸게 나와서 질렀어요.
포트메리온에서 디자이너 이름 걸고 나온 거 비슷한 게 끌렸는 데 그건 또 너무 하얗더라구요.
가격도 만만찮고. 박스포장이 초록색으로만 기억하는 데 이름 아실려는 분 있으실랑가..

@@@
@@@
@@@
더치애플팬케잌팬?? by Scanpan
이라는 건데 7월에 할인폭 클 때 샀어요.
(가격이 십만원+ )
원래 풀빵 내지 호두과자 만들려고 샀는 데요.
구멍이 아홉개라..
3판 구우면 ....
27개가 나오는 데..
프레디가 2개 먹고
25개는 제가 먹는 상황이..
그래서 자주는 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