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0.11 12:34 AM
저도 언니가 없어요. ㅜㅜ
제 동생이 부럽~~~~ ㅋㅋㅋ
동생이랑 연년생인데요. 얘가 주방일이라곤 할 줄 아는게 거의 없어요.
계속 제 옆에 딱 붙어살거라네요? ㅋㅋㅋ
ㅠㅠ
-
'11.10.11 9:58 AM
앗! 어제 댓글 달았는데, 사라졌네요~
빼 먹은거 아닙니다! ^-^;
동생이라 연년생이거든요. 나이차가 얼마 안 나니... 집도 가깝고~ 자주 오가지요.
저도 제 동생이 부럽답니다. ^^;;;
-
'11.10.11 5:22 PM
아마 실미도 그분 자매님
옥당지님이랑 발상의전환님 그 자매와 헷갈리신듯.
저도 가끔 그러거덩요.
이자리빌어 느닷없이 고백합니당
-
'11.10.10 10:15 PM
음식도 사진이 예술이네요..
막 앉아서 먹고 싶습니다. ㅠㅠ
저도 아이둘 키우는데.. 아이들 돌보시면서 대단하세요.. 전 손질이 귀찮아서 해물류는 외식으로 ㅎㅎ
책읽는 따님도 예쁘고 과자물고 도망가는 둘째도 넘 예뻐요.
-
'11.10.11 12:31 AM
안됬으면 입장 가능합니다^^
48개월 안된 다섯살 많잖아요..
저희아이는 48개월전에 많이 다녔어요^^
한두달 오버는 거기서도 봐줍니다..
검사 잘 안해요
제친구는 솔직하게 한달넘었다..담부터는 살테니 좀 봐주세요..정정당당하게 얘기했더니
담엔 꼭 끊으세요~했다던데요
-
'11.10.10 10:15 PM
아까 켜놓은 컴터...키톡엔 프리님이 젤 위였었는데 글 올리고보니 중원에 무림 고수들이 좌라락~~ㅎㅎ
엇 여기 칼치도 있네. 아~ 초라한 내 완소갈치님하~~ ㅠㅠ
엄머? 책도 쌓아놨네... 아놔~~ ㅎㅎ
-
'11.10.10 11:58 PM
크크...갈치 토막 수도 많고, 책 또한 더 많이 쌓였네요...ㅎㅎㅎ
-
'11.10.11 12:32 AM
ㅋㅋㅋㅋㅋㅋ 등록 버튼 누르자마자 순덕이엄마님 글 바로 위에 있어서 급 좌절했어요!
예쁜솔님 인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
'11.10.10 10:16 PM
오오~ 갈치가 인당 4토막???
최근 본 밥상중 가장 럭셔리 식탁...^^
-
'11.10.11 12:33 AM
인터넷교보에서 책을 주문하니 이 사이트 이용권을 주더라구요.
http://www.et-house.com/ 능률영어사에서 하는 것인 모양인데 한번 들어가 보세요. 이용료가 아주 저렴합니다.
-
'11.10.11 10:02 AM
고독은 나의 힘님!!!! 자꾸 댓글 달면 고독님 것만 사라져요.
그래서 잘 보이시라고 스푼님께 달아봅니다.
동생이랑 연년생이라 아무래도 좀 가깝게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집도 가깝고요~~
저도 언니 없는데... 제 동생이 부럽다능~ ㅋㅋ
-
'11.10.10 10:26 PM
헉... 저는 언니 없는뎅.. ㅠㅠ
동생분하고 우애가 좋으신지.. 예전 포스팅에도 동생하고 제부가 자주 등장햇던걸로 아는데..
리틀스타님 참 좋은 언니신가봐요..
-
'11.10.10 10:27 PM
치맛살1 갈비1 사태국거리1 주문합니다
-
'11.10.11 12:35 AM
첫사진에 하나만 덴비이고, 나머지는 모두 같은 곳에서 구입했어요.
사이트 이름은 쪽지로 드리고 싶은데, 뭐가 잘 안 되는군요.
도자기숲.으로 검색해보세요~
-
'11.10.10 10:29 PM
성공적인 자녀양육지침서 랑 15분 책읽어주기의 힘 엄마학교 읽은책이네요... 괜히 반갑네요. 바빠서 손 못대고 있는 책들도 보이고요...ㅎㅎ
-
'11.10.11 12:37 AM
화장품에 관심 많아서 신상 이것 저것 대부분 관심 갖고 보는 편인데요 샤넬 크림 섀도 카키색 보면서 저건 에리카랑 겹치겠다 싶어서 구입하지 않았네요.
제가 보기엔 얼추 비슷해보였어요.
물론 질감 같은 게 틀리긴 하지만... 색감만 놓고 보면 그냥 다른 색 사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 크림 섀도 블랙도 이쁘던데요. ^^
-
'11.10.10 10:32 PM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아이 너무 귀여워요.^^;;;
저희 집 5살양은 초코부분은 오독오독 얼른 냅다 먹고 과자 부분(일명 손잡이?)만 준다죠...ㅎㅎㅎ
갈치...어제도 먹었는데, 또~ 냠냠...^^;;;
저도 밀가루 살짝 묻혀 구워내요.
"빠삭빠삭 부분 주세요오.." 하는 5살양 때문에요.^^
-
'11.10.11 12:38 AM
ㅋㅋㅋㅋㅋ 저는 지훈이가 초코부분 손에 묻히고 먹는 걸 생각하면 감당이 안 되어서
오리지널 빼빼로는 절대 안 사주고, 늘 누드빼빼로만 사준답니다. ^^;;;;
저희집 지훈이도 스파게티 한 접시 다 먹어놓고... 결국 밥에 갈치 얹어서 먹었다지요? ㅎㅎㅎ
-
'11.10.10 10:43 PM
이상하다....리틀스타님 밥상이 뭔가 좀 이상하다 하고 자세히 봤더니
식탁이 바뀐거였네요....ㅎㅎㅎ
완전 분위기 달라졌어요...ㅎㅎ
동생얘기할때마다 무쟈게 부러운 1인 ㅠㅠ
-
'11.10.11 12:44 AM
저랑 몸무게 똑같으시네요, 키는 169cm...
오늘 먹은거 따져 보니 토마토 한개랑 선식 한잔이 전부네요.
내일부터 선식이라도 잔뜩 타서 넣어두고 틈 날때마다 마셔야겠어요.
이상하게 배고파도 음식 생각이 안나요, 이런 것도 습관일까요?
원글님도 더운 날씨에 안드시면 더 지치니까 꼭 끼니 챙겨드셔요^^
-
'11.10.10 10:47 PM
사진이 진짜...쥑이네요..
어쩜 저리 빨려들어가도록 예술적으로 찍는지...
카메라가 다른가요??
-
'11.10.11 12:43 AM
카메라가 좀 다르다면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요.
보정빨도 좀 있답니다.
근데 제가 좋은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못하는 것 같아... 그것도 사실 고민이예요. ^^;;
-
'11.10.10 10:54 PM
그랬구나~~
우리 리틀스타님 캡슐머신 사셨구나~~
고급 스파게티 해드셨구나~~
우리 이쁜 지훈이 빼빼로 얻어먹었구나~ 캬캬캬~~
-
'11.10.11 12:45 AM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무한도전을 못 봐서 자동음성지원이 안 될 뿐이고. ㅜㅜ
-
'11.10.10 10:57 PM
앗! 지훈이 잠수 끝냈네요 ㅎㅎㅎㅎㅎㅎ
향긋한 멍게 냄새, 고소한 갈치 냄새 솔솔~~
여기까지 날아와요.
PS: 지훈 아버님께,
육아는 글로 배우는게 아니랍니다.
실전에 참여하시기를 =3=3=3=3=3=3=3=3=3=3=3
-
'11.10.11 12:47 AM
지훈이 살짝 컴백했습니다~ ㅎㅎㅎ
먹거리가 풍부한 통영! 참 복받는 동네예요. ㅎㅎㅎ
지훈아버님께서 호호아줌마님의 댓글을 꼭 봤으리라 믿어요.
ㅋㅋㅋㅋ
-
'11.10.10 11:06 PM
지훈이 빛의속도로 도망가는 순간포착 !!!
식탁이 바뀌셨나요? 동생 집인가요? 나무 무늬가 넘 예뻐요..
-
'11.10.11 12:48 AM
ㅋㅋㅋㅋ 너무 빨라서 못 잡아낼 뻔 했어요.
네. 식탁 바뀌었답니다. 괜찮나요? ^^
-
'11.10.10 11:17 PM
진짜~~
1인당 갈치를 4도막씩이나 드셨세요?^^
돤전 완전 부러운 럭셔리 상차림이어요.
멍게비빔밥도 정말 좋아하는데....
가을이 되니 왜이리 먹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싶은 곳도 많은지......ㅡ.ㅡ
리틀스타님같은 다정한 언니가 있어
동생이 참 든든하겠다 싶어요.
아가도 참으로 순하고 이쁘네요.^^
-
'11.10.11 12:51 AM
글 속에 등장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인당 2~3토막 되시겠습니다. ^^;;;
통영은요~ 갈치가 무지 싸대요. 엄마가 사다주신 덕분에 넉넉~하게 먹었지요.
저는 단풍구경이 가고 싶은데... 그냥 동네 단풍으로 만족해야할 듯. ㅜㅜ
저도 제 동생이 참 부럽더라고요.
원하는 메뉴 딱 대면 만들어주는 언니 있고, 주방일 거들어 주는 남편도 있고~ ㅋㅋ
-
'11.10.10 11:42 PM
식탁이 바뀌니 분위기가 밝고 환해졌어요.
저번 식탁은 좀 중후한 분위기.
저는 갠적으로 저번 식탁도 참 맘에 들었는데..
항상 깔끔하고 단정한 식탁, 예쁜 그릇, 맘에 들어요~
지훈이 반바닥에서 뒹굴거리는 모습..전형적인 심심한 아이의 모습같네요^^
-
'11.10.11 12:52 AM
저희집이 워낙 어두워서. 밝은 식탁이 들어오니 정말 조금은 환해진 느낌이예요. ^^
지훈이 진~짜 심심해보이죠? ㅋㅋㅋㅋ
저도 바쁘고, 누나도 바쁜지라 그냥 방치입니다. ^^;;
-
'11.10.10 11:46 PM
제가 동남아 휴양지를 알아보려고 많이 공부한 바로는
(정작 가본곳은 태국푸켓뿐이었지만요.)
관광의 즐거움과 이쁜 바닷빛을 같이 충족시키는 곳은
없었다고 기억해요.
굳이 찾으려한다면 방콕-푸켓 일정잡아서
푸켓에서 피피섬을 가신다면 모를까...
필리핀 보라카이도 이쁜 바닷빛으로 유명하긴 한데,
필리핀 마닐라의 관광거리가 제 취향과는 멀고요.
관광-휴양으로 유명하다면 유명한 동남아 관광지들 대부분은
이쁜 바닷빛이 있으면 관광의 즐거움이 없고,
관광의 즐거움이 있다면 이쁜 바닷빛을 좀 기대치를 낯주어야 하는 곳들이었어요.
-
'11.10.11 12:54 AM
지훈이가 하~~~도 안 자길래, 신경질이 날라고 하는데, ㅜㅜ
소연님의 댓글... 아이폰으로 보고서.
꼭~~~~~ 안아주었어요. ㅋㅋㅋ
근데 아들녀석인지라 폭 안기는 맛이 없이 바로 뿌리치네요. 흑.
-
'11.10.10 11:55 PM
지훈이 너무 반가워요!!
지난 주일, 교회 영아부에서 지훈이 봤었어요^^
사실은 지훈이가 앞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지훈이 닮은 애가 있네~~ 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진짜 지훈이^^
너무 반가워서 아는 척 할까, 하다가 워낙 제가 극소심에 리틀스타님이 뻘쭘해하실 거 같아서 거기선
아는체 못하고 걍 여기서 아는 체 해봅니다^^
저는, 터울 많이 나는 지금 18개월차 아들을 키우는데,
옛날에 키운 건 하나도 안 기억나고, 걍 리틀스타님 밥상 보면서 지훈이처럼 크면 나도 저렇게 밥상 차릴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ㅎㅎㅎ
암튼... 아이 둘 데리고 이렇게 정갈한 밥상 차리시는 리틀스타님, 정말 부러워요!!
-
'11.10.11 12:57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요~ 지훈이 누나부터 시작해서 영아부를 연속 6년째 앉아있는 사람입니다. ^^;;;;
하하하님이 보실 때 지훈이가 뭘 하고 있었을지 급 궁금해집니다.
애가 가만있지를 않지요? ㅜㅜ
담에 혹시 또 보시거든 그냥 아는 척. 환영입니다.
제가 이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잖아요? ㅋㅋㅋ
암튼 같은 교회 다니신다니 무지 반가워요!!! ^-^
-
'11.10.11 1:01 AM
아니 저 멍게 비빔밥.. 저 그릇 더러워질까봐 어떻게 비빈데요?
부추 무침도 정갈하고 맛있보이고.. 세상에 뭘 흘리면서 못 먹을 것 같아요.^^
갈치 또한 참 잘도 구워졌어요~ 제가 구우면 살점이 여기저기인데. ㅋㅋㅋ
-
'11.10.11 10:04 AM
ㅋㅋㅋㅋ 더러워질까봐~~~~
사진만 저렇게 찍고, 그냥 막 흘리면서. 대충 먹습니다.
다 연출이예요. ^^;;
밀가루 묻혀서 구워보세요. 겉면이 단단,바삭해져서 살점 착! 달라붙어있습니다.
-
'11.10.11 2:05 AM
정갈,깔끔 그 자체네요.
멍게비빔밥을 담은 그릇, 정말 대박이네요.
너무 이뻐요.
맛이야 모르니 칭찬해드리기 어렵지만 왠지 맛도 환상일 것 같아요.
-
'11.10.11 10:05 AM
하하. 저 그릇이 멍게비빔밥과 잘 어울렸나봐요.
예전에도 올라왔던 그릇인데... 그 때는 재떨이 같다는 반응도 있었거든요. ㅋㅋㅋ
-
'11.10.11 3:25 AM
음식을 잘 하시니 맛있어 보이는 건 당연하고요,
오늘은 유난히 그릇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
'11.10.11 10:05 AM
음... 식탁이 좀 밝아져서 그릇들이 좀 달라보이는 것일거예요.
크게 바뀐 그릇은 없거든요.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
'11.10.11 3:58 AM
우리집도 반찬 가짓수 많이 않하는 편이에요. 식구들이 좋아하는 걸루다 몇가지면 더 잘먹더라구요. 가짓수많으면 꼭 남기게되고 다시 밥상에 되올리고 하다보면 맛도 떨어지고,..정갈한 리틀스타님댁 밥상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지훈이랑 지훈이 누나도 넘 귀엽구요^^
-
'11.10.11 10:06 AM
저는 반찬 많이 하는 능력도 안 되고... 꼬꼬와황금돼지님처럼 남기는 것이 싫어요.
다시 밥상 위에 올라가면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남매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
-
'11.10.11 4:55 AM
그냥... 리틀스타네님 가정 모습 자체가 예술입니다...
참 보기 좋아요..늘 그 행복 잘 가꾸시길...
-
'11.10.11 10:07 AM
프리님께서 그런 칭찬을! ^^;;;
부끄러워요~ 헤헤
제가 주로 눈팅을 하는지라 댓글은 자주 못 달아도 프리님 게시물 늘 잘 보고 있어요.
많이 배운답니다!
-
'11.10.11 7:57 AM
식탁분위기가 참 좋아요 너무 이쁘요 ^^ 커피메이커 정보 쫌 주세요 사고싶어요^^
-
'11.10.11 10:08 AM
새로 산 식탁...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 픽시예요. ^^ 저도 결국 캡슐커피에 넘어갔답니다. ㅎㅎ
-
'11.10.11 9:32 AM
깔끔 정갈한 솜씨의 식탁도 부럽고 새로 장만하신 커피머신도 부럽고
책도 부럽고 집안 분위기도 부럽고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신것도 부럽고.... ㅎㅎ
쪽지 드려요~
-
'11.10.11 10:09 AM
음...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 이런 칭찬 들으면 부끄러워집니다. ^^;;;;
좋은 구매 되세요~ ㅎㅎㅎ
-
'11.10.11 9:59 AM
이쁜 공주님 같은 머리핀...
-
'11.10.11 10:09 AM
아. 진짜요? 조명이 넘 안 받쳐주어서 사실 제 생각대로 사진이 안 나오는데 말이지요. ^^;;
-
'11.10.11 10:06 AM
앗 귀여븐 지훈이...
구쑤 사줄테니 송도 나들이 와라...
-
'11.10.11 10:10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공항놀이 간다고 인천 가는데~
지훈이는 쌀구쑤, 스파게뤼구쑤, 우동구쑤! 안 가립니다! ㅎㅎ
-
'11.10.11 1:00 PM
종류별로 구쑤 다 사준다.
공항놀이 갈 때 송도 와서 뱃놀이도 하자꾸나.
-
'11.10.11 10:31 AM
연년생,,돌잔치 부르는거요,,
-
'11.10.11 7:35 PM
저는 언니가 없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친정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상 자주 얻어먹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있지요. ㅎㅎㅎ
저는 지훈이가 온전하지 않은 거라도 좋으니 좀 줘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
'11.10.11 11:04 AM
대체로 100만원 안팎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 외에도 교재비, after school등등 해서 월 2-30만원 정도 더 든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학원마다 중심을 두는 부분도 다르고 분위기도 조심씩 달라요.
발품을 파셔서 직접 방문하셔서 학원의 분위기를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봄학기 개학전에 예약은 필수구요....
-
'11.10.11 7:38 PM
저 그릇이 멍게비빔밥과 어울리나봐요. 저번에 감자샐러드 올렸었는데... 재떨이같다는 반응도 있었거든요. ㅋ
안 그래도 어제, 펜네를 삶을까... 하다가 그냥 하던대로 했는데...
지훈이도 펜네로 줬으면 구쑤 아니라며 싫어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저희 남편은 책 읽을 때 요약해서 적어가며 읽더라고요.
시작은 좋아보이는데, 끝맺음을 제대로 하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
'11.10.11 11:26 AM
의외인 면도 많아요.
피부 나쁜게 컴플렉스라,
출연료 깎자 그러면 의기소침해져서
에잇 피부도 나쁜 내가 참아야지,
이렇게 협상에서 져 주는 경우도 많대요.
-
'11.10.11 7:39 PM
저도 아직 익숙치를 않아서 제 식탁같지가 않네요. ㅎㅎㅎ
스스로에게도 당분간은 계속 새로운 느낌일 듯 합니다. ^^
-
'11.10.11 11:43 AM
^^
오늘도 단아한 상차림 눈으로 잘 먹고갑니다 ㅎ
드뎌 커피머신 득템 축하해요~
-
'11.10.11 7:40 PM
눈으로 맛있게 드셨다니...
커피라도 좀 내려드리고 싶습니다~~~ ^^
-
'11.10.11 11:49 AM
뭔가 싶어 가서 보고 왔어요. 여기서 뒷담화 하지 말라시는 분들은 장터에서 내가 사지 않을 물건에 대해서 하지만 정말 가격이 적정치 못하다 생각하실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사지도 않을 거면서 이러저러하다 하기 뭐하니깐 아마 자게가 있지 싶은데요.
디자인도 정말 구디자인이고...세라 매니아라 많이 보는 편인데 정말 저게 몇 년 된 디자인이래요. 그걸 어떻게 25,000원에 팔려는지 이해도 안 되고 살 의향이 있는 분도 이해 안 되고 그러합니다.
-
'11.10.11 7:42 PM
제가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니... ^^;;;
그런건 순덕이엄마님께나 가능한 것이 아니었던지요. 헤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0.11 1:21 PM
에서 산후조리도우미 연결시켜준다고 들었어요. 가사도우미도 있다던데.
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다고 들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출산전후로 남편과 사이가 안좋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애도 예민해서 많이 울어요. 제가 그런 경험있음..
지금이라도 태교에 신경쓰세요. 마음 편히 가지시구요.
-
'11.10.11 7:43 PM
하핫. 싱크로율이 90%쯤 되시는군요. ㅎㅎㅎ
밥상은 뭐... 저도 일주일에 손에 꼽을정도로만 차려먹는 수준입니다. ^^;
저도 지훈이가 언제쯤 누나같은 모습을 보일지... 고대하고 있지요.
-
'11.10.11 1:39 PM
너무 오래되서 못 쓰겠다싶어 다버렸는데 이럴수가.....
-
'11.10.11 7:49 PM
ㅎㅎ 그쵸? 저는 그래서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이 최고~!
동생은 복도 많아요. 언니가 챙겨줘~ 딸래미는 순해. ㅋ
갈치가 통영에서 사면 싸다네요~ 엄마 덕분에 푸짐히 구워먹었답니다. 헤헤
-
'11.10.11 2:04 PM
저희집 남매를 쏙 빼다 놓은듯한 모습..맥퀸까지..ㅋ
딸은 얌전히 책 읽고 아들에게도 책좀 읽자..이러면 슬그머니 꽁지를 빼구선
맥퀸 들고 슬쩍 바닥에 누워 꼭 저렇게 놀더라구요..
통영부추..넘 맛나보여요..^^
-
'11.10.11 7:50 PM
맥퀸 레고. 아주 좋아해요. ㅎㅎㅎ
저는 지훈이한테는 책 읽자~~~ 아예 시도할 생각도 못한답니다. ^^;
통영부추... 진짜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
'11.10.11 2:25 PM
오오...갈치구 이 . 맛있겠어요. 훈이 웃는다 완전 귀엽워서 워쩔...
-
'11.10.11 7:51 PM
귀여운 웃음 뒤엔... '튀어야지!' 머리 굴리는 중이예요. ㅋㅋㅋ
-
'11.10.11 5:26 PM
상차림 항상 잘 보구있어요
누나 책읽는모습 사랑스럽네요
독서대 에 놓고 보면 어떨가 생각이 들어서 답글달아요.
시력에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어려서 엎드려서 책 많이 읽었더니 제가 그렇거든요.
책 좋아하는 아이 어릴때 나같아서 아련~해요^^
-
'11.10.11 7:52 PM
아~ 그렇군요. 독.서.대...
아빠 닮아 시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 제가 그것까지는 신경을 못 썼네요.
집에 놀고 있는 독서대를 활용해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
'11.10.11 5:45 PM
다음생에 태어나고 싶은거 하나 추가요.
리틀스타님 여동생...................
아님 지훈이...........로 태어날까?
-
'11.10.11 7:52 PM
아마... 동생이 나을겁니다.
지훈이는 혼나기도 많이 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11 5:55 PM
김치 없는 밥상도 있나 궁금해서...
그냥 사진에만 빠진 건지...원래 잘안드시는지..
우린 김치 종류가 많아 그것만 놔도 대충 먹고 들어가는지라...
-
'11.10.11 7:54 PM
^^;;; 네 맞아요. 김치 잘 안 챙겨 먹어요. 집에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그 때 그 때 친정에서 가져다 먹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근데 이번 밥상에 사진 뒷배경으로 날려먹어서 그런데, 파김치가 다 올라가 있어요. ㅎㅎㅎ
갈치구이 밥상에서는 부추무침에 가려서 안 보이고요.
-
'11.10.11 8:01 PM
항상 정갈한 음식이라 먹을 때도 왠지 품위있게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냅다 도망가는 지훈이...정말 귀여워요.^^
-
'11.10.11 8:16 PM
밥상 사진만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3살 지훈이와 함께 먹는 거라 품위와는 거리가 한참 멀어요! ㅋㅋㅋ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아하게 먹어봤으면... ^^;
-
'11.10.11 10:14 PM
깔끔한 음식 솜씨에 이쁜그릇 구경까지 눈이 즐겁습니다~~~
아가도 귀염둥이....
-
'11.10.12 6:50 PM
^^ 감사합니다 윤주님!
-
'11.10.12 4:00 PM
식탁 때깔이 참 이쁩니다~
지훈군이 구쓰 좋아하는군요.
아그 귀여운 거... 이모가 구쑤 많이 해줄 수 있는데...^^
커피 머신 귀여워요. 전 돌체 머시기밖에 몰라서 픽시란 라인이 새로 나왔나요.
커피 잘 못마시는데 디자인이 맘에 팍~ 드네요. 참아야쥐참아야하느니...
-
'11.10.12 6:53 PM
때깔 괘않나요? ^^
구쑤라면 뭐든 흡입하더라고요. ㅎㅎㅎ
돌체구스토 말씀이시죠?
픽시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라인 중에 하난데, 이번에 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온 거라네요.
커피 맛이 뛰어나다기보다 편리함에 높은 점수를~ ^^
41. 봄
'11.10.13 4:04 PM
조카의 순둥이 눈빛이 너무도 이쁘네요. 남매들도 귀엽구요.
뭐니 뭐니 해도 갈치구이가 제일 입맛땡기네요.....^^
행복해 보입니다.!!!
-
'11.10.14 12:44 AM
조카가 커서 얼른 저희 아이들과 노는 모습 보고 싶어요. ^^
통영에서 엄마가 사오신 갈치... 자식들 제일 맛있는 부분 먹으라고 몸통쪽 실한 부분으로만 골라주셨답니다. ㅜㅜ
-
'11.10.13 7:08 PM
아드님이 진짜 잘생겼어요.
-
'11.10.14 12:45 AM
꺄~ 댓글 중에 잘 생겼다는 말씀은 진짜 첨 들어봅니다!!!
다들 귀엽다라고 하셨지, 잘 생겼다는 건 처음인 듯.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