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뉴욕 직딩아잣씨 당직날 빵셔틀입니다. ㅋ - >')))><

| 조회수 : 21,40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11-10-13 03:22:32


제가 다니는 직장은 365일 일하는곳이라서 근무자들은 주말당직이 필수입니다.
이 직종에서 10년넘게 일하다보니까 주말에 일하는건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

2년반전에 이 직장으로 옮기고 몇달이 지난후, 첫보너스를 받았지요. 
다른직장에서는 고정급여 이외에는 짤없었는데 
예상치 않았던 돈이 더 들어온 뿌듯한감도 있고해서
흐흐흐.. 이 기분 아시려나... ^^
암튼 급여일이 금요일이었는데 다음날 토요일 당직을 나가면서
동료직원들 아침간식을 사갔어요. 

(아래사진은 전에 올렸던거 ㅋ)



아시는 분은 아시는 "흰색티 저 아님니다".



그러면서 제가 몇번을 사갔더니 다른친구가 "다음주에는 내가 사올께연" 그러고
그 다음주엔 다른친구가 사오고.. ㅋㅋ
그러더니 이젠 돌아가면서 사오는게 토요일 전통행사가 됬네요.



다들 사오는 가게가 일정하지 않은데 전 전철역에서 나오면 있는 커피카트에서 늘 사오지요.


도넛하고 크로와상, 패스트리같은걸로 이것저것 섞어서 부서인원수의 1.2배정도 사옵니다.



출근하면서 매일보는 얼굴에 단골이라고 덤으로 하나더주고 + 깍아주고...



어느날은 신참 어시스턴트가 집에서 스콘을 한판 구워왔어요.



근데 탓다.. ㅋㅋ



이건 다른날 동료가 사온 던킨한판.





베이글도 인기가 있어요.






중국계 미국인동료가 사온 삶은달걀. ㅋㅋ



이친구는 맘은 착한데 뇌구조가 다른지 좀 엉뚱한데가있어서
성격이 모난 상사동료한테 왕따도 많이 당하고 
이친구를 해고시키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결국 고참이 손들고 자진퇴사함요. ㅋ 

다른곳에서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는데 이 친구의 늘 신참인것 같은 분위기는 뭘까요...



이 친구가 어느날은 차이나타운에서 고기만두 (아마 고기만두 같음) 를 한 20개정도 사왔어요.
근데 당직이 6명인데 누가 다먹어... ㅋㅋㅋ

미국사람들은 유별나게 입이 짧은사람들 많은데
식성좋은 우리부서동료들도 왠지 만두를 안먹더라구요.
결국 저 혼자서 4개 먹음.




이건 어떤친구가 아침에 출근하면서 다운타운까지 택시타고가서 사온
Dounut Factory라는 곳의 도나쓰.  (읔... 다시보니까 Doughnut Plant 네요. 수정합니다. ㅋㅋ )




이 동네에선 유명한 가게예요.



순식간에 없어지네요. ㅎㅎ




제꺼

 

곰팡이 핀거 아니구 피스타치오임.



이건 다른친구가 베이글이 유명하다는 가게에서 사온 베이글.
베이글은 뉴욕이 지존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ㅠㅠ



크림치즈 4종.




전 플레인 베이글에 스트로베리 크림치즈를 발라먹었어요.



꿀맛임.




이건 외부인이  우리부서에 넣어주신 케익..?



수퍼바이저 여자사람이 보낸 사내메일에는 Sticky Bun이 왔다고 써있길레 뭔가.. 했는데  
이건 처음 먹어보네요. 
 

바닥에 호두가 아니라 뭐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ㅋ
그게 찐득한 시럽에 엉겨붙어있어요. 엄청달음.





다른날

맛난 콘브래드.



그날 아침에 구워나온 신선한 크로와상. ^^

 






< 잡설 >


요즘 여고딩들 왜 이렇게 치마가 짧은겁니까.

 










       


스크롤바 누르신 분 자진신고요.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ririacha
    '11.10.13 3:59 AM

    1등?????

  • sririacha
    '11.10.13 4:09 AM

    에고...고기만두 4개 잡수신 부관훼리님 맘이 전해지는걸요~ 뉴욕직딩 부관훼리님과 토론토에서 고군분투중인 제 남편이 항상 오버렙되어 부관훼리님의 포스팅은 반갑고도 맘이 짠하지요 ^^
    뭐..우리 전부 화이팅 입니다....!!^^

  • 부관훼리
    '11.10.13 6:51 AM

    ㅋㅋ 제가 좀 잡식성이예요. 근데 전 가리는게 없는데 마눌은 제가 안먹는게 많다고 늘 불평이네요... ( --)

  • 2. 지방씨
    '11.10.13 4:00 AM

    나,2등임??^^

  • 지방씨
    '11.10.13 4:09 AM

    일단 등수는 찍고 나서...ㅎㅎ

    저런 느끼~달달~ 빵이 그리워요 TT
    부럽다...쩝...

  • 부관훼리
    '11.10.13 6:52 AM

    2 등 감사합니다~. 포스팅시간이 애매한 시간대라서 오래동안 댓글이 하나도 안달렸어요. 엉엉...

    ㅋㅋ

  • 3. LittleStar
    '11.10.13 4:06 AM

    바닥에 찐득하니 붙어있는거 피칸이요! ㅋㅋ
    유명하다는 도나쓰집. 도넛팩토리라는 데... 상표보니깐 요즘 백화점에 많이 입점되어있는 거네요. 단 것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사먹어보진 않았는데. 지나가면서 보면 도넛들이 화려해보였어요. 곰팡이 핀 건 아니고. ㅋㅋㅋㅋ

  • 부관훼리
    '11.10.13 7:03 AM

    와.. 한국에도 저 가게가 들어간있나요...?? 우리나라 정말 없는게 없네요... ^^
    근데 미국엔 빠리바게트 있어요. ㅋㅋ

    아 자랑아니구나...

  • 4. 요레
    '11.10.13 4:07 AM

    어머 들켰어요. 하하핫 부관훼리님은 못속이겠네요. ㅋㅋㅋ

  • 부관훼리
    '11.10.13 7:04 AM

    ㅋㅋ 낚이셨네요. 저도 과거 낚였던 一人...

  • 5. 나누
    '11.10.13 4:36 AM

    저도 자수.ㅠㅠ 제가 한 호기심 합니다.

  • 부관훼리
    '11.10.13 9:54 AM

    그니까 치마가 짧은게 문제예요...

  • 6. 삼순이
    '11.10.13 5:44 AM

    자수합니다.

  • 부관훼리
    '11.10.13 9:55 AM

    ㅋㅋㅋ 무죄이십니다... ^^;;

  • 7. 눈대중
    '11.10.13 5:49 AM

    기억에 부관훼리님 회사 옮길때 저도 옮겼던 것 같은데, 저는 이후에 세번이나 때려치웠네요..
    다음엔 좀 꾸준히 다녀야 할듯.^^;;;

    저도 아침마다 기차 타기 전에 역에 있는 모든 빵집 순례를 했던 기억이. 송송

  • 부관훼리
    '11.10.13 9:56 AM

    저 15년전에 만났었네요..
    아직도 똑같은 수법이라니.. 마냥 신기할 따름이네요.

  • 8. 데비와엘리ajak
    '11.10.13 6:10 AM

    달달한 도넛에 아메리카노 한잔... 음~ 녹습니다....

  • 부관훼리
    '11.10.13 9:57 AM

    커피가 없으면 너무 허전헐것같은 아침간식이예요. ^^

  • 9. 너트매그
    '11.10.13 6:54 AM

    도넛 팩토리 늠늠 맛있는데요... 느무 비싸요.
    한 개 2500원 3000원씩 하더라구요. 뉴욕은 좀 싼가요?

    아... 저 맛난 베이글 진짜 좋아하는데... 저 딥 종류들도 막 맛이 그려져요.
    밤샜는데 이 새벽에 이렇게 테러하시면 어쩌나요;; 빵 사러 나갔다 와야 하나...

  • 부관훼리
    '11.10.13 9:59 AM

    뉴욕도 제밥 비싼거로 알고있어요. 두개사면 좀 싼 점심값하고 비슷하다는... ^^;;

    가끔 오븐에서 막나온 베이글 먹기도하는데 너무나 맛있어요... ㅠㅠ

  • 10. 아이킨유
    '11.10.13 7:03 AM

    키친 토크 중에서 유일하게 부관훼리님 글만 찾아 읽는 1인입니다
    늘 유쾌하고 따뜻한 글과
    침 줄줄 흐르게 만드는 맛난 먹거리들 사진에 감사하며
    종종종종 올려주세요!

  • 부관훼리
    '11.10.13 11:00 AM

    제글 골라읽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흑흑...

    마음 같아서는 맨날 올리고싶은데 직딩질하자니까 시간이 안나네요. ^^;;
    감사합니다~!

  • 11. 지지지
    '11.10.13 8:06 AM

    도넛 팩토리가 아니라 도넛플랜트뉴욕시티 아닌가요? 울나라엔 저 마크에 저 이름 으로 들어와 있는데.
    그나저나 베이글....어쩔.....ㅠ.ㅠ
    찔깃찔깃한 우리나라 베이글이 아니라 촉신폭신 브레드 같은 베이글이네요..먹고싶오랑...ㅜ.ㅜ

  • 부관훼리
    '11.10.13 11:02 AM

    도넛플랜트 맞네요. 왜 늘 헷갈리는걸까요. ^^;;
    한국어로는 플랜트나 팩토리나 다 "공장" 맞지만.... ㅋㅋㅋ
    미국사람들도 모르는 도넛가게가 한국에 들어가있다니 신기해요... ^^

  • 12. 제르주라
    '11.10.13 8:10 AM

    스크롤바...스마트폰이라 안되나??했다는ㅋㅋㅋ
    달달한도넛이 급땡기네요ㅎ
    설탕넉넉히넣고 프렌치토스트나해먹어야겠음

  • 부관훼리
    '11.10.13 11:04 AM

    ㅋㅋㅋ 제르주라님 댓글읽고 다시 생각해봤는데 스마트폰 스크롤되던가요..?? ㅋㅋ
    예전에 프랜치토스트 줄기차게 먹던생각나네요... ㅎㅎ

  • 13. 그긔
    '11.10.13 8:28 AM

    어머, 자진...... ㅎㅎ
    빵을 보니 식욕이 정말 왕성왕성 이네용.

  • 부관훼리
    '11.10.13 11:09 AM

    ㅋㅋ 스크롤하셨군요.
    빵너무좋아요... 하루에 세끼 먹을수 있다능... ^^

  • 14. 크리스티나
    '11.10.13 8:59 AM

    다른 건 모르겠고, 도넛 팩토리인가 저거는 현대백화점에서 한버 먹어봤습니다.
    다 너무 맛있어보여욤...

  • 부관훼리
    '11.10.13 11:10 AM

    외국에서 잘나가면 다들어와있나봐요.
    ㅋㅋ 저가게 도나쓰 정말 맛있더군요.

  • 15. 소연
    '11.10.13 9:15 AM

    저... 빵들 때문에.. 울아들 뉴욕으로 진출시켜..?
    아들아 뉴욕가라.. 아들 출근할때 따라나가면 사줄라나..?
    고딩때 디즈니 갓다오면서는 디즈니 지갑사다줌..콜라컵도..ㅋㅋ

    딸은..미쿡 싫어함.. 솔직히 말하자면 영어랑 안친함..졸업점수만큼만 영어공부를 할거라고함..
    오늘은 아기들이 없네요...아기들...

  • 부관훼리
    '11.10.13 11:25 AM

    고딩여행다녀오면서 엄마선물까지 챙기다니 효자네요. ^^
    울엄니는 여행가서 사드린선물 쓰지도 않고 다 챙겨두세요... ㅠㅠ

    따님 영어권 싫어하면 불어권을 추천합니다. 프랑스 좋잖아요!! ㅎㅎㅎ

  • 16. 스콜라
    '11.10.13 9:20 AM

    흐흐흐 빵순이 요즘 빵이 좀 멀어졌었어요. 그렇게 느낄만한 이유는 집에 있는 단팥빵(파리*** 제조) 2개가 삼일째 그대로 있거든요....그런데...오늘은 다시 침이....단지 단팥빵만 끌리지 않았을 뿐인 거예요..흑.

    계절이 그래서 그런가 베이글도 베이글이지만 '뉴욕'이란 단어가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아침이예요.
    아~~여행가고 싶어라....낯선 곳, 낯선 사람들,,,,ㅎㅎ 집 떠나면 *고생이란 말로 위로하며 부관훼리님
    애들 치마 짧은 거 저도 참 걱정스러워요.^^;;;;

  • 부관훼리
    '11.10.13 11:27 AM

    아악 단팥빵 제일 좋아하는데... ㅋㅋ 이동네는 단팥빵 파는데가 없어요... ㅠㅠ

    여행도 가본지 참 오래됬네요.. (읭? 여름에 갔구나...)
    저도 외국 가보고싶어요. (미국말고)

  • 17. 만년초보1
    '11.10.13 9:21 AM

    ㅎㅎ 부관훼리님 새 직장으로 옮겼다는 포스팅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반 되었나요?
    이러니까 꼭 오래된 친구 같아요. 유머러스한 글과 풍성한 사진에 묻혀 잘 드러나진 않지만
    부관훼리님 직장, 참 살벌한 곳 같아요. T.T 홧팅!!

  • 부관훼리
    '11.10.13 11:31 AM

    그러게 말이예요. 벌써 2년반이네요. ㅋㅋ 2년반동안 5년은 늙은듯...

    그러고보니까 저희 직장이 좀 살벌하네요.
    어제 한 신참은 다 퇴근했는데 런치룸에서 혼자 울고있었다는...
    우는 친구들 많이봐요. ^^

  • 18. 치로
    '11.10.13 9:25 AM

    스크롤바도 안되는 사진을 왜 올리신거에요? ㅠㅠ 빵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살이 막 저절로 붙을듯요...

  • 부관훼리
    '11.10.13 11:40 AM

    아마도 제 뱃살의 35%는 다 저넘의 도넛하고 베이글에서 온겁니다... ㅠㅠ

  • 19. 벨롯
    '11.10.13 9:40 AM

    일단 자진신고하고 ㅠㅠ
    지대로 낚여서 스크롤바 막 내리고
    나도 모르게 베이글에 크림치즈 떡칠해서 먹고 있는 1인
    어쩔어쩔~
    아..저도 뉴욕에서 베이글 먹고퐈요..

  • 부관훼리
    '11.10.13 11:41 AM

    아침에 오븐에서 맛나온 따뜻한 베이글에 크림치즈...
    구수한 커피한잔. 정말 환상입니다요.

  • 20. 쎄뇨라팍
    '11.10.13 10:10 AM

    처방전이 아닌 그냥 시중서 파는 일반약품 이지요? 그럼 괜찮아요. 한병을 다 며서도 상관없다고 의사 형부가 말했었어요. 저도 님처럼 실수로 두배의 양을 먹인적이 잇어서 알지요.ㅎㅎ

    해열제도 잘 안들으면 두배의 양을 먹인적 있습니다.

  • 부관훼리
    '11.10.13 11:44 AM

    정말 아침먹고 "우리 오늘도 화이팅 !!" 하는 분위기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듯... ㅋㅋ

    말씀하신김에 저도 담엔 김밥싸갈까... ㅋㅋ

  • 21. i.s.
    '11.10.13 10:39 AM

    ㅋㅋ 신고하려고 로그인했어욤. 그나저나 여자사람은 뭔가요 ㅎ
    제 꿈이 테헤란로의 큰 빌딩의 주인이면서 아침마다 베이글을 구워서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세입자들 오피스마다 돌며 배달판매하는거였는데 요즘은 많이 현실적이되서 그냥 배달하지 말고 1층에 커피 앤 도넛을 팔자로 바뀌었답니다. ㅠ_ㅠ

  • 부관훼리
    '11.10.13 11:45 AM

    ㅋㅋ 정말 스크롤됬다면 신고에 이어서 삭제 게다가 차단까지 당할듯요. ㅋㅋㅋ

    꿈이 너무나 멋지시네요. 저도 대학때는 졸업하고 빵집주인하고싶었는데... ^^

  • 22. 308동
    '11.10.13 11:09 AM

    이런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등수에서 밀리고 리플도 못받고..배는 고프고
    윈빵이 이리 많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올리실때 꼬 제번호로 문자 주세요.. 1등 해본지 가 언젠지 제번호는요.. .010-123-4567

  • 부관훼리
    '11.10.13 1:31 PM

    ㅋㅋ 댓글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 그런거버면 순덕이엄마는 체력도 좋은듯요.
    진짜 전번인줄알고 마눌몰래 연필들고왔더니 아니네. ㅋㅋㅋㅋ

  • 23. 김선아
    '11.10.13 11:20 AM

    저희 부서에도 중국서 오래 살다오신 분 있는데 심성은 나쁘지 않으나 좀 다르다능..다른분 빵 열심히 사오시는데 삶은 계란 딹! 그래도 가져오시는게 저희보다는 좀 나으시다능..적응이 힘들어요^^; 빵땜에 잡곡식빵 뜯어먹고 있습니다. 다욧은 어쩔겨!

  • 부관훼리
    '11.10.13 1:35 PM

    학생때 룸메가 중국사람이었어요. 맘이 안맞아서 지옥같은 한학기... ㅠㅠ

    만두사온동료는 참 착한데 같이 생활하다 느낀게 주변상황판단이 좀 늦더군요. ^^;;
    근데 의사... ㅋㅋㅋ

  • 24. Harmony
    '11.10.13 11:23 AM

    괜히 클릭했어 괜히 클릭했어;;;;;;ㅠㅠㅠㅠ


    도나쓰 사러가야 하나..


    안그래도
    엊저녁에
    던킨 도나쓰 지나오면서 갈등하다 그냥 들어왔는데...엉엉

  • 부관훼리
    '11.10.13 1:37 PM

    도나쓰이 달콤한 윻ㄱ은 정말 멋참아요... ㅋㅋ

  • 부관훼리
    '11.10.13 1:37 PM

    대통령임기는 5년 입니다......2008년에 취임 했으니.....2013년 까지네요....아이고 나도 계산해보니 깜짝 놀랬네요......어이구......너무 멀다.....
    아...........숨막힌다............

  • 부관훼리
    '11.10.13 2:55 PM

    혹시나하고 다시 읽어봐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ㅋㅋ번역해서 쓸께요.
    "도나쓰의 달콤한 유혹은 정말 못참아요." 였어요. ^^;;

  • Harmony
    '11.10.14 8:29 PM

    결국, 밤에 도나쓰 사러 갔스요~~~~ㅠㅠ

  • 25. 겨울
    '11.10.13 12:17 PM

    일단 자진신고하구요^^

    4개 잡숴주신 그 마음.. 제가 참 감사해서.. 로그인 댓글답니다..(그냥 4개 드신건데 제가 확대해석하는걸까요? ㅋㅋ)
    요즘.. 자그마한 배려가 그리 어려운 일 아님에도 너무 아쉬운 세상이 되어 가는구나..하던 차였거든요..

  • 부관훼리
    '11.10.13 1:41 PM

    저 친구가 은근히 개인주의적인데 그러면서도 배려할때는 꼬박꼬박챙기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타이밍같은게 잘 안맞아요. ^^;;

  • 26. 창원댁
    '11.10.13 12:20 PM

    딱 점심시간인데...
    아 다른 베이글들은 폭신폭신한가요?
    나는 하도 유명해서 함 먹어보니
    뜯어먹어야해서 이게 뮁~~맛 했는데..

  • 부관훼리
    '11.10.13 1:46 PM

    싱싱할떄는 껍질은 아작. 하는 소리가 나고
    씹으면 속살은 몰랑~하면서 쫄깃. 합니다. ㅎㅎ

  • 27. J-mom
    '11.10.13 12:28 PM

    일딴....자진납세....ㅠㅠ
    무려 에러인줄 알고 두번이나 해봤다능....ㅠㅠ

    근데 저 Doughnut Plant 사람잡네요...
    마이애미도 있을까나?ㅎㅎ

  • 부관훼리
    '11.10.13 1:48 PM

    뉴욕브랜드인것 같아요.
    서울에는 있는데 마이애미에 없다면 그건 정말 미스테리... ㅋㅋ

  • 28. 언제나금요일
    '11.10.13 12:57 PM

    ㅋㅋㅋ아...마지막... 빵이 정말! 맛나보이네요. 여기서 사 먹을수도 없는 그런 사진을 올리시면 어쩌란겁니까...베이글에 치즈발라먹고 싶네요.

  • 부관훼리
    '11.10.13 1:51 PM

    왠지 백화점에 가면 있을것 같은데요..? ㅎㅎ
    우리나라 백화점지하엔 없는게 없을것 같아요. ^^

  • 29. 발상의 전환
    '11.10.13 1:08 PM

    저는 스크롤바 안 내리고 모니터 밑에서 올려다 봤습니다.

  • 부관훼리
    '11.10.13 1:52 PM

    아하~ 그런수도 있었네요. ㅎㅎ
    다음엔 미끼를 좀더 강한걸로 써야겠어요. ㅋㅋㅋ

  • 30. 라일락
    '11.10.13 1:17 PM

    저도 스크롤 한없이 당겨봤네요
    정말 왜 이렇게들 짧게 입을까요??

    여고 선생인 제 친구가 같은 여자인데도
    수업시간에 의자에 앉으면 치마가 더 올라가 보기 민망하다더군요..

  • 부관훼리
    '11.10.13 1:30 PM

    어디여고인가요. 저 오늘부터 교원자격증 공부할겁니다.

  • 31. 가지않은길
    '11.10.13 1:44 PM

    딱맞네 빨갱이 알바한다고 수고많네

  • 부관훼리
    '11.10.13 1:54 PM

    빵종류가 다이어트 안좋은거였군요... 내 뱃살이 안빠지는게 이유가 있었어... ㅠㅠ

  • 32. 탱글이
    '11.10.13 2:02 PM

    심히 공감--;
    (그렇게나 중요한 밥 굶길수도 없고ㅎㅎㅎㅎㅎ)

  • 부관훼리
    '11.10.13 2:48 PM

    뉴욕에 오셨다면 제가 베이글 사드렸을텐데. ㅎㅎ
    여행은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안주우셨는지...
    뉴욕겨울은 추울때오시면 정말 낭패인데... ^^;;

  • 33. 찬희맘
    '11.10.13 2:02 PM

    음. 빵이 많은데. 그중에 역시나 베이글이 땡기네요.
    그나저나, '도넛플랜트'는 울나라에 들어온지 제법 오래 되었어요.
    요즘은 많이 줄고 있는 추세에요.
    저 도나쓰가 다른것과 틀리게 뭐 발효하고,코코아로 유명하다는 '발로나'브랜드를 써서,
    값이 다른도나쓰금액에 2배에서 많게는 3배정도 되요 -,.-
    첨엔 좀 인기가 있다는 급하강 하고 있다는~~~~ㅋㅋㅋㅋ
    반가와서 몇줄 남겼고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빵.도넛 심지어 만두도 사오는데.....
    '떡' 사오는 분은 없나요? ㅋㅋㅋㅋ
    이건 울나라에나 가능한거겠지요?

  • 부관훼리
    '11.10.13 2:51 PM

    떡가져간 사람 여기있어요. ㅋㅋㅋ
    애들 첫돌때 무려 백설기를 !! 가져갔는데 ㅋㅋ (그때는 다른직장)
    역시 그때도 중국계 미국인 동료가 한명있었는데 잘먹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미국사람은 떡 싫어해요. ^^

  • 34. 시간여행
    '11.10.13 2:12 PM

    부관훼리님 센스넘치는 글 볼때마다 부러워요~~ㅋㅋ
    좋은 전통을 세우셨군요~^^
    오고가는 간식에 싹트는 동료애 + 뱃살 ㅋㅋㅋ

  • 부관훼리
    '11.10.13 2:51 PM

    미국인평균으로하면 살찐편은 아닌데 아놔 뱃살은 어쩔겨... ㅠㅠ

  • 35. 오디헵뽕
    '11.10.13 2:32 PM

    왠지 김치부침개라든가.... 도토리묵 무침이라든가... 이런걸 한접시 보태드리고 싶다는....
    떡볶이 가져가면 동료들이 싫어하겠죠?

    전, 그냥 부관훼리님 건강이 걱정되어서요.....^^

  • 부관훼리
    '11.10.13 2:53 PM

    ㅋㅋ 떡볶이 보내주시면 안돌리고 저 혼자 먹을겁니다. ^^;;
    도토리묵 상상만해도 먹고싶네요. 김치 송송썰어서 후르륵~

  • 36. 루이제
    '11.10.13 2:43 PM

    점심 잔뜩 먹고(비빔냉면과 고등어무조림에 밥) - 남들 두끼를 한끼에 흡입- 배 두드리며 들어와,
    이거 보며 넋 빠져서 군침 다시며,,뉴욕에 가면 내 꼭 베이글에 저 노란색,연두색 치즈를 발라먹으리.....
    굳은 다짐을 하는 접니다...저 진정한 빵순이에요..ㅋㅋ

  • 부관훼리
    '11.10.13 2:46 PM

    허거걱... 정말 2인분이네요... ㅋㅋㅋ 근데 상상하니까 군침이 돔니다요. ㅎㅎ

    노란색치즈는 다시보니까 버터네요. 연두색 크림치즈는 파맛이예요. ^^;;
    저날은 딸기크림치즈가 제일 맛있었어요.

  • 37. 좋은소리
    '11.10.13 3:23 PM

    아! 빵빵빵!!!먹고싶다...
    만두엔 침이 절로 꿀꺽...흑..
    근데 전 스크롤바가 어디있다는건가...했는데...다시보니..옆에 있군요..ㅋㅋㅋ

  • 38. 오로라꽁주
    '11.10.13 3:57 PM

    맛나겠다 맛나겠따...

    그리고

    저도 자수 ㅜㅜ

    그거 누르라고 있던거 아닌가요??? ㅋㅋㅋ

  • 39. 눈토끼
    '11.10.13 4:50 PM

    아악..저 베이글은 진정 땡겨요.
    크림치즈 잔뜩발라 먹으면!!!!
    베이글먹자고 뉴욕갈수도 없는노릇이고.. ㅎㅎ 눈물만..주륵주륵

  • 40. jeeny
    '11.10.13 5:00 PM

    Doughnut Plant 한국에서 몇달전 폐업했어요
    지금 운영하는 한두곳은 그냥 대리점주가 알아서 운영하는 거라네여
    참난 곳이었는데요 ^^
    부관훼리님 글보면 항상 웃음이나요 그냥 미소가 묻어난달까?

  • 41. 진솔
    '11.10.13 5:23 PM

    그림 수정해주셔요! 스크롤바 내려서 꼭 봐야겠슴다 ㅋㅋ

  • 42. elgatoazul
    '11.10.13 5:26 PM

    스크롤바 내렸다가 사진 저장됨 ㅠㅠ

  • 43. 완전초보
    '11.10.13 5:54 PM

    저요.....
    완전,여러번 내렸음....

  • 44. 미모로 애국
    '11.10.13 7:27 PM

    자진 신고하는 1인............ -,.-

  • 45. 홍한이
    '11.10.13 9:10 PM

    요즘 애들은 너무 치마를 줄여입어서 아예 교복이 짧아진지 오래됬어요.
    근데 예뻐요.

    우리때 찌들은 교복하고는 달라요.
    그때 실컷 예쁘게 하고 다녀야 된다고 생각해요.^^

  • 46. 나오미
    '11.10.13 11:03 PM

    자신신고,,완전 여러번 내렸써욜~~~~~
    걍 알고 있는 미숙식 개인주의 더치패이와는 다른 인간미 넘치는 동료애와 주말인걸요~~

  • 47. 샤리뚱
    '11.10.14 6:58 AM

    부관훼리님..첫 리플에 저 커피 뿝었어요...ㅋㅋ
    울 남편도 자긴 잡식성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영 아니거든요...ㅋㅋ
    세상에서 젤루 까다롭다고... 말해주는데..ㅋㅋ

    유일하게 제가아는 미국인은 특히...꿀떡을 너무 좋아하고..약식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미국인들도 떡 좋아하는구나...했죠...ㅋㅋ
    참..생각해보니..약식을 밥으로 알고 좋아했을수도 있겠네요...^^

    다음엔 아이들 사진 꼭 올려주세요....저희아들하고 또래라서... 볼때마다 반갑거든요...

  • 48. 호호아줌마
    '11.10.14 8:49 AM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진 신고라는 말에 뭔가 있구나 하면서도 스크롤했슴다.

    외부인이 보냈다는 케익(?)은 뺑오레젱 아닌가요??

    파삭하고 고소한 크르와쌍의 저 자태가 알흠답습니다.

  • 49. 최살쾡
    '11.10.14 8:54 AM

    저 크로아상 진짜 먹어 보고 싶어요.

    탄 스콘, 곰팡이핀 도넛 ㅎㄷㄷ

    술과 밥 공양이 최고의 적덕이라는데 빵 셔틀로 덕을 쌓으시는군요 !ㅋ

  • 50. 쎄뇨라팍
    '11.10.14 9:05 AM

    ^^
    아침엔 김밥 포스팅 기대해볼께요~~ㅎ

  • 51. 정보경
    '11.10.14 11:15 AM

    뉴욕 H&H 베이글 하고 메이시 백화점에 피칸번이 너무 그립네요.
    뜨거울때 먹으면 죽음 ㅠㅠㅠ 아직도있나요?
    너무 오래되어서 3년전에 식구들과 갔을때는 딸린 꼬리들 땜시 구경도 못하고 왔어요.
    역시 뉴욕은 혼자서....... 꿈깨!!!!!

  • 52. 경호맘
    '11.10.14 11:38 AM

    어머나 오나전 맛있겠어요^^

  • 53. 돈데크만
    '11.10.14 4:21 PM

    자연스럽게 스크롤바 눌렀;;;;;

    저 빵들 완전 맛있겠어요..특히...베이글....;;

  • 54. 피츠커피
    '11.10.14 9:45 PM

    이런이런...저도 스크롤바 눌렀어요.

  • 55. 순덕이엄마
    '11.10.14 10:52 PM

    ㅂㄱㅎㄹ 님하

  • 56. 순덕이엄마
    '11.10.14 10:52 PM

    100 플은...

  • 57. 순덕이엄마
    '11.10.14 10:52 PM

    나님이....

  • 58. 순덕이엄마
    '11.10.14 10:52 PM

    낼름 하신다~~ㅋ

  • 59. 후라이주부
    '11.10.15 12:37 AM

    다시 내가 1뜽~! 허레이~~

    크롸상 하나 만두 하나 집어갑니다요.. ㅎ

  • 60. 시그널레드
    '11.10.15 1:39 AM

    ^^ 도넛플랜트 아직 한국에 있나요? 명동매장은 몇달전에 문 닫았거던요. 예전에 쇼핑몰에도 들어간 거 본 기억이 나긴한데, 솔직히 한국서 너무 비싸서, 자주 사먹진 못하겠더군요

  • 61. B
    '11.10.15 3:54 AM

    앗, 부관훼리님 왠지 금융업에 종사하실 것 같았는데, 아닌가 봐요.
    제가 상상한 부관훼리님의 모습: 뒤에는 전광판이 있고, 빼곡히 적혀진 달러표시.
    여기저기 전화기 두 개씩 든 남자가 소리친다. 오늘의 환율.
    이곳의 상황은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그중 한 분이 바로바로, 부관훼리님~오홍홍홍.

    그나저나, 빵셔틀 전통만드시고! 마음씀씀이가 착하셔요.

  • 62. 칸초
    '11.10.15 3:50 PM

    부관페리님 답글달다 지치셨나봐요 ㅋ
    뉴욕에서 무슨 일 하시는지 무지 궁금하고 훈훈한 회사분위기도 부러워요~

  • 63. 파우더
    '11.10.15 11:19 PM

    부관훼리님이 올리는 사진들이 꼭 제가 뉴욕에 있는거 같아 좋아요
    백만년만에 댓글 다는거임~

  • 64. 파란물고기
    '11.10.16 12:21 AM

    정말 따뜻하신 분 같아요.. ..사무실 분위기도 밝게 만들어주시는 분?

    토욜 아침 빵돌리는 문화도 만드시구.....좋네요

    2003년도 가을에 12시간 버스타고 뉴욕터미널에 내려서 박물과 앞에서 멍!하니 앉아
    사람들 바쁘게 출근하는거 구경하던 생각 나네요 ㅋㅋㅋ

    아~~ 베이글~~~

  • 65. 행복이마르타
    '11.10.16 6:26 AM

    저도 눌렀슴당 아 새벽부터 땡기는 빵침 어찌하리요~

  • 66. 박가
    '11.10.17 11:26 PM

    헉..자진 신고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 때 베이글 자주 먹었느데...정말 먹고 싶네요. 한국엔 맛난 베이글 찾기가 어려워요..흐흑

  • 67. 똥강아지
    '11.10.21 11:11 PM

    ㅋㅋㅋㅋㅋ위에 빵셔틀이란 제목의 글보고 부관훼리님이 무슨 빵셔틀했는데 정말 빵셔틀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824 묵은지 볶음과 깻잎장아찌로 만든 촌스런김밥 15 경빈마마 2011.10.15 17,086 6
34823 또 지지고 볶은 이야기(김밥 주의 + 호무스 레십) 17 눈대중 2011.10.15 12,809 3
34822 본격 나가사끼 짬뽕 라면 끓이기 +소소한 자랑질 19 추억만이 2011.10.15 14,388 2
34821 베를린에서 먹고 마시는 이야기 44 벨린노처자 2011.10.14 12,030 5
34820 중딩님의 도시락. (고양이 있음) 53 치로 2011.10.14 15,073 5
34819 먹는얘기 22 Estella 2011.10.14 8,131 2
34818 체력이 바닥났던 그제...어제.... 이젠 극뽁^^ 23 프리 2011.10.14 11,282 1
34817 [오징어조림]쫀득하니 맛있는 오징어장조림/새송이장조림/메추리알.. 7 경호맘 2011.10.14 14,784 1
34816 매콤하고 맛있는 두부조림~~ 9 경호맘 2011.10.14 12,312 2
34815 아름다운 제주살이~28 제주의 가을만나기 32 제주/안나돌리 2011.10.13 9,344 1
34814 생선까스와 오뎅국 24 에스더 2011.10.13 12,435 2
34813 뉴욕 직딩아잣씨 당직날 빵셔틀입니다. ㅋ - >')))> 109 부관훼리 2011.10.13 21,401 13
34812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 치즈볼~~ 20 경호맘 2011.10.13 8,670 1
34811 얼큰하고 맛있는 꽃게탕끓이기 3 경호맘 2011.10.13 8,126 1
34810 만들어둔 김치양념으로 무생채, 겉절이, 총각김치... 50 노니 2011.10.12 34,408 17
34809 오랜만에.... 21 스콜라 2011.10.12 8,221 1
34808 가을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소박한 식재료 (호박,무청우거지,무.. 49 경빈마마 2011.10.12 17,413 7
34807 아홉구멍후라이팬 + 집공개 10 프레디맘 2011.10.11 18,963 2
34806 기브미 머니 마니 2탄~~~~ 39 시간여행 2011.10.11 10,647 4
34805 또 철판요리 5 분홍공주 2011.10.11 7,895 0
34804 손님상 차리기..그리고 답례품.. 24 유진마미 2011.10.11 16,849 1
34803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환하게 웃는 여유를~ 그릴팬놀이로 폼나게.. 32 프리 2011.10.11 11,880 4
34802 맛간장과 사이다로 담그는 간장게장 19 내이름은룰라 2011.10.11 24,647 2
34801 토요일 아침 잘 차려먹고..새우젓 담근게 자랑.... 25 소연 2011.10.10 9,423 1
34800 보자보자 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182 순덕이엄마 2011.10.10 35,721 23
34799 몇 가지 밥상 ^_^ 89 LittleStar 2011.10.10 17,983 11
34798 그랬구나! 35 노니 2011.10.10 11,466 5
34797 오늘 장만한 새 그릇에 밥먹기(김치찌게 팁도 있어요..) 37 고독은 나의 힘 2011.10.10 14,47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