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0.13 3:59 AM
1등?????
-
'11.10.13 4:09 AM
에고...고기만두 4개 잡수신 부관훼리님 맘이 전해지는걸요~ 뉴욕직딩 부관훼리님과 토론토에서 고군분투중인 제 남편이 항상 오버렙되어 부관훼리님의 포스팅은 반갑고도 맘이 짠하지요 ^^
뭐..우리 전부 화이팅 입니다....!!^^
-
'11.10.13 6:51 AM
ㅋㅋ 제가 좀 잡식성이예요. 근데 전 가리는게 없는데 마눌은 제가 안먹는게 많다고 늘 불평이네요... ( --)
-
'11.10.13 4:00 AM
나,2등임??^^
-
'11.10.13 4:09 AM
일단 등수는 찍고 나서...ㅎㅎ
저런 느끼~달달~ 빵이 그리워요 TT
부럽다...쩝...
-
'11.10.13 6:52 AM
2 등 감사합니다~. 포스팅시간이 애매한 시간대라서 오래동안 댓글이 하나도 안달렸어요. 엉엉...
ㅋㅋ
-
'11.10.13 4:06 AM
바닥에 찐득하니 붙어있는거 피칸이요! ㅋㅋ
유명하다는 도나쓰집. 도넛팩토리라는 데... 상표보니깐 요즘 백화점에 많이 입점되어있는 거네요. 단 것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사먹어보진 않았는데. 지나가면서 보면 도넛들이 화려해보였어요. 곰팡이 핀 건 아니고. ㅋㅋㅋㅋ
-
'11.10.13 7:03 AM
와.. 한국에도 저 가게가 들어간있나요...?? 우리나라 정말 없는게 없네요... ^^
근데 미국엔 빠리바게트 있어요. ㅋㅋ
아 자랑아니구나...
-
'11.10.13 4:07 AM
어머 들켰어요. 하하핫 부관훼리님은 못속이겠네요. ㅋㅋㅋ
-
'11.10.13 7:04 AM
ㅋㅋ 낚이셨네요. 저도 과거 낚였던 一人...
-
'11.10.13 4:36 AM
저도 자수.ㅠㅠ 제가 한 호기심 합니다.
-
'11.10.13 9:54 AM
그니까 치마가 짧은게 문제예요...
-
'11.10.13 5:44 AM
자수합니다.
-
'11.10.13 9:55 AM
ㅋㅋㅋ 무죄이십니다... ^^;;
-
'11.10.13 5:49 AM
기억에 부관훼리님 회사 옮길때 저도 옮겼던 것 같은데, 저는 이후에 세번이나 때려치웠네요..
다음엔 좀 꾸준히 다녀야 할듯.^^;;;
저도 아침마다 기차 타기 전에 역에 있는 모든 빵집 순례를 했던 기억이. 송송
-
'11.10.13 9:56 AM
저 15년전에 만났었네요..
아직도 똑같은 수법이라니.. 마냥 신기할 따름이네요.
-
'11.10.13 6:10 AM
달달한 도넛에 아메리카노 한잔... 음~ 녹습니다....
-
'11.10.13 9:57 AM
커피가 없으면 너무 허전헐것같은 아침간식이예요. ^^
-
'11.10.13 6:54 AM
도넛 팩토리 늠늠 맛있는데요... 느무 비싸요.
한 개 2500원 3000원씩 하더라구요. 뉴욕은 좀 싼가요?
아... 저 맛난 베이글 진짜 좋아하는데... 저 딥 종류들도 막 맛이 그려져요.
밤샜는데 이 새벽에 이렇게 테러하시면 어쩌나요;; 빵 사러 나갔다 와야 하나...
-
'11.10.13 9:59 AM
뉴욕도 제밥 비싼거로 알고있어요. 두개사면 좀 싼 점심값하고 비슷하다는... ^^;;
가끔 오븐에서 막나온 베이글 먹기도하는데 너무나 맛있어요... ㅠㅠ
-
'11.10.13 7:03 AM
키친 토크 중에서 유일하게 부관훼리님 글만 찾아 읽는 1인입니다
늘 유쾌하고 따뜻한 글과
침 줄줄 흐르게 만드는 맛난 먹거리들 사진에 감사하며
종종종종 올려주세요!
-
'11.10.13 11:00 AM
제글 골라읽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흑흑...
마음 같아서는 맨날 올리고싶은데 직딩질하자니까 시간이 안나네요. ^^;;
감사합니다~!
-
'11.10.13 8:06 AM
도넛 팩토리가 아니라 도넛플랜트뉴욕시티 아닌가요? 울나라엔 저 마크에 저 이름 으로 들어와 있는데.
그나저나 베이글....어쩔.....ㅠ.ㅠ
찔깃찔깃한 우리나라 베이글이 아니라 촉신폭신 브레드 같은 베이글이네요..먹고싶오랑...ㅜ.ㅜ
-
'11.10.13 11:02 AM
도넛플랜트 맞네요. 왜 늘 헷갈리는걸까요. ^^;;
한국어로는 플랜트나 팩토리나 다 "공장" 맞지만.... ㅋㅋㅋ
미국사람들도 모르는 도넛가게가 한국에 들어가있다니 신기해요... ^^
-
'11.10.13 8:10 AM
스크롤바...스마트폰이라 안되나??했다는ㅋㅋㅋ
달달한도넛이 급땡기네요ㅎ
설탕넉넉히넣고 프렌치토스트나해먹어야겠음
-
'11.10.13 11:04 AM
ㅋㅋㅋ 제르주라님 댓글읽고 다시 생각해봤는데 스마트폰 스크롤되던가요..?? ㅋㅋ
예전에 프랜치토스트 줄기차게 먹던생각나네요... ㅎㅎ
-
'11.10.13 8:28 AM
어머, 자진...... ㅎㅎ
빵을 보니 식욕이 정말 왕성왕성 이네용.
-
'11.10.13 11:09 AM
ㅋㅋ 스크롤하셨군요.
빵너무좋아요... 하루에 세끼 먹을수 있다능... ^^
-
'11.10.13 8:59 AM
다른 건 모르겠고, 도넛 팩토리인가 저거는 현대백화점에서 한버 먹어봤습니다.
다 너무 맛있어보여욤...
-
'11.10.13 11:10 AM
외국에서 잘나가면 다들어와있나봐요.
ㅋㅋ 저가게 도나쓰 정말 맛있더군요.
-
'11.10.13 9:15 AM
저... 빵들 때문에.. 울아들 뉴욕으로 진출시켜..?
아들아 뉴욕가라.. 아들 출근할때 따라나가면 사줄라나..?
고딩때 디즈니 갓다오면서는 디즈니 지갑사다줌..콜라컵도..ㅋㅋ
딸은..미쿡 싫어함.. 솔직히 말하자면 영어랑 안친함..졸업점수만큼만 영어공부를 할거라고함..
오늘은 아기들이 없네요...아기들...
-
'11.10.13 11:25 AM
고딩여행다녀오면서 엄마선물까지 챙기다니 효자네요. ^^
울엄니는 여행가서 사드린선물 쓰지도 않고 다 챙겨두세요... ㅠㅠ
따님 영어권 싫어하면 불어권을 추천합니다. 프랑스 좋잖아요!! ㅎㅎㅎ
-
'11.10.13 9:20 AM
흐흐흐 빵순이 요즘 빵이 좀 멀어졌었어요. 그렇게 느낄만한 이유는 집에 있는 단팥빵(파리*** 제조) 2개가 삼일째 그대로 있거든요....그런데...오늘은 다시 침이....단지 단팥빵만 끌리지 않았을 뿐인 거예요..흑.
계절이 그래서 그런가 베이글도 베이글이지만 '뉴욕'이란 단어가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아침이예요.
아~~여행가고 싶어라....낯선 곳, 낯선 사람들,,,,ㅎㅎ 집 떠나면 *고생이란 말로 위로하며 부관훼리님
애들 치마 짧은 거 저도 참 걱정스러워요.^^;;;;
-
'11.10.13 11:27 AM
아악 단팥빵 제일 좋아하는데... ㅋㅋ 이동네는 단팥빵 파는데가 없어요... ㅠㅠ
여행도 가본지 참 오래됬네요.. (읭? 여름에 갔구나...)
저도 외국 가보고싶어요. (미국말고)
-
'11.10.13 9:21 AM
ㅎㅎ 부관훼리님 새 직장으로 옮겼다는 포스팅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반 되었나요?
이러니까 꼭 오래된 친구 같아요. 유머러스한 글과 풍성한 사진에 묻혀 잘 드러나진 않지만
부관훼리님 직장, 참 살벌한 곳 같아요. T.T 홧팅!!
-
'11.10.13 11:31 AM
그러게 말이예요. 벌써 2년반이네요. ㅋㅋ 2년반동안 5년은 늙은듯...
그러고보니까 저희 직장이 좀 살벌하네요.
어제 한 신참은 다 퇴근했는데 런치룸에서 혼자 울고있었다는...
우는 친구들 많이봐요. ^^
-
'11.10.13 9:25 AM
스크롤바도 안되는 사진을 왜 올리신거에요? ㅠㅠ 빵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살이 막 저절로 붙을듯요...
-
'11.10.13 11:40 AM
아마도 제 뱃살의 35%는 다 저넘의 도넛하고 베이글에서 온겁니다... ㅠㅠ
-
'11.10.13 9:40 AM
일단 자진신고하고 ㅠㅠ
지대로 낚여서 스크롤바 막 내리고
나도 모르게 베이글에 크림치즈 떡칠해서 먹고 있는 1인
어쩔어쩔~
아..저도 뉴욕에서 베이글 먹고퐈요..
-
'11.10.13 11:41 AM
아침에 오븐에서 맛나온 따뜻한 베이글에 크림치즈...
구수한 커피한잔. 정말 환상입니다요.
-
'11.10.13 10:10 AM
처방전이 아닌 그냥 시중서 파는 일반약품 이지요? 그럼 괜찮아요. 한병을 다 며서도 상관없다고 의사 형부가 말했었어요. 저도 님처럼 실수로 두배의 양을 먹인적이 잇어서 알지요.ㅎㅎ
해열제도 잘 안들으면 두배의 양을 먹인적 있습니다.
-
'11.10.13 11:44 AM
정말 아침먹고 "우리 오늘도 화이팅 !!" 하는 분위기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듯... ㅋㅋ
말씀하신김에 저도 담엔 김밥싸갈까... ㅋㅋ
-
'11.10.13 10:39 AM
ㅋㅋ 신고하려고 로그인했어욤. 그나저나 여자사람은 뭔가요 ㅎ
제 꿈이 테헤란로의 큰 빌딩의 주인이면서 아침마다 베이글을 구워서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세입자들 오피스마다 돌며 배달판매하는거였는데 요즘은 많이 현실적이되서 그냥 배달하지 말고 1층에 커피 앤 도넛을 팔자로 바뀌었답니다. ㅠ_ㅠ
-
'11.10.13 11:45 AM
ㅋㅋ 정말 스크롤됬다면 신고에 이어서 삭제 게다가 차단까지 당할듯요. ㅋㅋㅋ
꿈이 너무나 멋지시네요. 저도 대학때는 졸업하고 빵집주인하고싶었는데... ^^
-
'11.10.13 11:09 AM
이런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등수에서 밀리고 리플도 못받고..배는 고프고
윈빵이 이리 많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올리실때 꼬 제번호로 문자 주세요.. 1등 해본지 가 언젠지 제번호는요.. .010-123-4567
-
'11.10.13 1:31 PM
ㅋㅋ 댓글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 그런거버면 순덕이엄마는 체력도 좋은듯요.
진짜 전번인줄알고 마눌몰래 연필들고왔더니 아니네. ㅋㅋㅋㅋ
-
'11.10.13 11:20 AM
저희 부서에도 중국서 오래 살다오신 분 있는데 심성은 나쁘지 않으나 좀 다르다능..다른분 빵 열심히 사오시는데 삶은 계란 딹! 그래도 가져오시는게 저희보다는 좀 나으시다능..적응이 힘들어요^^; 빵땜에 잡곡식빵 뜯어먹고 있습니다. 다욧은 어쩔겨!
-
'11.10.13 1:35 PM
학생때 룸메가 중국사람이었어요. 맘이 안맞아서 지옥같은 한학기... ㅠㅠ
만두사온동료는 참 착한데 같이 생활하다 느낀게 주변상황판단이 좀 늦더군요. ^^;;
근데 의사... ㅋㅋㅋ
-
'11.10.13 11:23 AM
괜히 클릭했어 괜히 클릭했어;;;;;;ㅠㅠㅠㅠ
도나쓰 사러가야 하나..
안그래도
엊저녁에
던킨 도나쓰 지나오면서 갈등하다 그냥 들어왔는데...엉엉
-
'11.10.13 1:37 PM
도나쓰이 달콤한 윻ㄱ은 정말 멋참아요... ㅋㅋ
-
'11.10.13 1:37 PM
대통령임기는 5년 입니다......2008년에 취임 했으니.....2013년 까지네요....아이고 나도 계산해보니 깜짝 놀랬네요......어이구......너무 멀다.....
아...........숨막힌다............
-
'11.10.13 2:55 PM
혹시나하고 다시 읽어봐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ㅋㅋ번역해서 쓸께요.
"도나쓰의 달콤한 유혹은 정말 못참아요." 였어요. ^^;;
-
'11.10.14 8:29 PM
결국, 밤에 도나쓰 사러 갔스요~~~~ㅠㅠ
-
'11.10.13 12:17 PM
일단 자진신고하구요^^
4개 잡숴주신 그 마음.. 제가 참 감사해서.. 로그인 댓글답니다..(그냥 4개 드신건데 제가 확대해석하는걸까요? ㅋㅋ)
요즘.. 자그마한 배려가 그리 어려운 일 아님에도 너무 아쉬운 세상이 되어 가는구나..하던 차였거든요..
-
'11.10.13 1:41 PM
저 친구가 은근히 개인주의적인데 그러면서도 배려할때는 꼬박꼬박챙기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타이밍같은게 잘 안맞아요. ^^;;
-
'11.10.13 12:20 PM
딱 점심시간인데...
아 다른 베이글들은 폭신폭신한가요?
나는 하도 유명해서 함 먹어보니
뜯어먹어야해서 이게 뮁~~맛 했는데..
-
'11.10.13 1:46 PM
싱싱할떄는 껍질은 아작. 하는 소리가 나고
씹으면 속살은 몰랑~하면서 쫄깃. 합니다. ㅎㅎ
-
'11.10.13 12:28 PM
일딴....자진납세....ㅠㅠ
무려 에러인줄 알고 두번이나 해봤다능....ㅠㅠ
근데 저 Doughnut Plant 사람잡네요...
마이애미도 있을까나?ㅎㅎ
-
'11.10.13 1:48 PM
뉴욕브랜드인것 같아요.
서울에는 있는데 마이애미에 없다면 그건 정말 미스테리... ㅋㅋ
-
'11.10.13 12:57 PM
ㅋㅋㅋ아...마지막... 빵이 정말! 맛나보이네요. 여기서 사 먹을수도 없는 그런 사진을 올리시면 어쩌란겁니까...베이글에 치즈발라먹고 싶네요.
-
'11.10.13 1:51 PM
왠지 백화점에 가면 있을것 같은데요..? ㅎㅎ
우리나라 백화점지하엔 없는게 없을것 같아요. ^^
-
'11.10.13 1:08 PM
저는 스크롤바 안 내리고 모니터 밑에서 올려다 봤습니다.
-
'11.10.13 1:52 PM
아하~ 그런수도 있었네요. ㅎㅎ
다음엔 미끼를 좀더 강한걸로 써야겠어요. ㅋㅋㅋ
-
'11.10.13 1:17 PM
저도 스크롤 한없이 당겨봤네요
정말 왜 이렇게들 짧게 입을까요??
여고 선생인 제 친구가 같은 여자인데도
수업시간에 의자에 앉으면 치마가 더 올라가 보기 민망하다더군요..
-
'11.10.13 1:30 PM
어디여고인가요. 저 오늘부터 교원자격증 공부할겁니다.
-
'11.10.13 1:44 PM
딱맞네 빨갱이 알바한다고 수고많네
-
'11.10.13 1:54 PM
빵종류가 다이어트 안좋은거였군요... 내 뱃살이 안빠지는게 이유가 있었어... ㅠㅠ
-
'11.10.13 2:02 PM
심히 공감--;
(그렇게나 중요한 밥 굶길수도 없고ㅎㅎㅎㅎㅎ)
-
'11.10.13 2:48 PM
뉴욕에 오셨다면 제가 베이글 사드렸을텐데. ㅎㅎ
여행은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안주우셨는지...
뉴욕겨울은 추울때오시면 정말 낭패인데... ^^;;
-
'11.10.13 2:02 PM
음. 빵이 많은데. 그중에 역시나 베이글이 땡기네요.
그나저나, '도넛플랜트'는 울나라에 들어온지 제법 오래 되었어요.
요즘은 많이 줄고 있는 추세에요.
저 도나쓰가 다른것과 틀리게 뭐 발효하고,코코아로 유명하다는 '발로나'브랜드를 써서,
값이 다른도나쓰금액에 2배에서 많게는 3배정도 되요 -,.-
첨엔 좀 인기가 있다는 급하강 하고 있다는~~~~ㅋㅋㅋㅋ
반가와서 몇줄 남겼고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빵.도넛 심지어 만두도 사오는데.....
'떡' 사오는 분은 없나요? ㅋㅋㅋㅋ
이건 울나라에나 가능한거겠지요?
-
'11.10.13 2:51 PM
떡가져간 사람 여기있어요. ㅋㅋㅋ
애들 첫돌때 무려 백설기를 !! 가져갔는데 ㅋㅋ (그때는 다른직장)
역시 그때도 중국계 미국인 동료가 한명있었는데 잘먹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미국사람은 떡 싫어해요. ^^
-
'11.10.13 2:12 PM
부관훼리님 센스넘치는 글 볼때마다 부러워요~~ㅋㅋ
좋은 전통을 세우셨군요~^^
오고가는 간식에 싹트는 동료애 + 뱃살 ㅋㅋㅋ
-
'11.10.13 2:51 PM
미국인평균으로하면 살찐편은 아닌데 아놔 뱃살은 어쩔겨... ㅠㅠ
-
'11.10.13 2:32 PM
왠지 김치부침개라든가.... 도토리묵 무침이라든가... 이런걸 한접시 보태드리고 싶다는....
떡볶이 가져가면 동료들이 싫어하겠죠?
전, 그냥 부관훼리님 건강이 걱정되어서요.....^^
-
'11.10.13 2:53 PM
ㅋㅋ 떡볶이 보내주시면 안돌리고 저 혼자 먹을겁니다. ^^;;
도토리묵 상상만해도 먹고싶네요. 김치 송송썰어서 후르륵~
-
'11.10.13 2:43 PM
점심 잔뜩 먹고(비빔냉면과 고등어무조림에 밥) - 남들 두끼를 한끼에 흡입- 배 두드리며 들어와,
이거 보며 넋 빠져서 군침 다시며,,뉴욕에 가면 내 꼭 베이글에 저 노란색,연두색 치즈를 발라먹으리.....
굳은 다짐을 하는 접니다...저 진정한 빵순이에요..ㅋㅋ
-
'11.10.13 2:46 PM
허거걱... 정말 2인분이네요... ㅋㅋㅋ 근데 상상하니까 군침이 돔니다요. ㅎㅎ
노란색치즈는 다시보니까 버터네요. 연두색 크림치즈는 파맛이예요. ^^;;
저날은 딸기크림치즈가 제일 맛있었어요.
-
'11.10.13 3:23 PM
아! 빵빵빵!!!먹고싶다...
만두엔 침이 절로 꿀꺽...흑..
근데 전 스크롤바가 어디있다는건가...했는데...다시보니..옆에 있군요..ㅋㅋㅋ
-
'11.10.13 3:57 PM
맛나겠다 맛나겠따...
그리고
저도 자수 ㅜㅜ
그거 누르라고 있던거 아닌가요??? ㅋㅋㅋ
-
'11.10.13 4:50 PM
아악..저 베이글은 진정 땡겨요.
크림치즈 잔뜩발라 먹으면!!!!
베이글먹자고 뉴욕갈수도 없는노릇이고.. ㅎㅎ 눈물만..주륵주륵
-
'11.10.13 5:00 PM
Doughnut Plant 한국에서 몇달전 폐업했어요
지금 운영하는 한두곳은 그냥 대리점주가 알아서 운영하는 거라네여
참난 곳이었는데요 ^^
부관훼리님 글보면 항상 웃음이나요 그냥 미소가 묻어난달까?
-
'11.10.13 5:23 PM
그림 수정해주셔요! 스크롤바 내려서 꼭 봐야겠슴다 ㅋㅋ
-
'11.10.13 5:26 PM
스크롤바 내렸다가 사진 저장됨 ㅠㅠ
-
'11.10.13 5:54 PM
저요.....
완전,여러번 내렸음....
-
'11.10.13 7:27 PM
자진 신고하는 1인............ -,.-
-
'11.10.13 9:10 PM
요즘 애들은 너무 치마를 줄여입어서 아예 교복이 짧아진지 오래됬어요.
근데 예뻐요.
우리때 찌들은 교복하고는 달라요.
그때 실컷 예쁘게 하고 다녀야 된다고 생각해요.^^
-
'11.10.13 11:03 PM
자신신고,,완전 여러번 내렸써욜~~~~~
걍 알고 있는 미숙식 개인주의 더치패이와는 다른 인간미 넘치는 동료애와 주말인걸요~~
-
'11.10.14 6:58 AM
부관훼리님..첫 리플에 저 커피 뿝었어요...ㅋㅋ
울 남편도 자긴 잡식성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영 아니거든요...ㅋㅋ
세상에서 젤루 까다롭다고... 말해주는데..ㅋㅋ
유일하게 제가아는 미국인은 특히...꿀떡을 너무 좋아하고..약식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미국인들도 떡 좋아하는구나...했죠...ㅋㅋ
참..생각해보니..약식을 밥으로 알고 좋아했을수도 있겠네요...^^
다음엔 아이들 사진 꼭 올려주세요....저희아들하고 또래라서... 볼때마다 반갑거든요...
-
'11.10.14 8:49 AM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진 신고라는 말에 뭔가 있구나 하면서도 스크롤했슴다.
외부인이 보냈다는 케익(?)은 뺑오레젱 아닌가요??
파삭하고 고소한 크르와쌍의 저 자태가 알흠답습니다.
-
'11.10.14 8:54 AM
저 크로아상 진짜 먹어 보고 싶어요.
탄 스콘, 곰팡이핀 도넛 ㅎㄷㄷ
술과 밥 공양이 최고의 적덕이라는데 빵 셔틀로 덕을 쌓으시는군요 !ㅋ
-
'11.10.14 9:05 AM
^^
아침엔 김밥 포스팅 기대해볼께요~~ㅎ
-
'11.10.14 11:15 AM
뉴욕 H&H 베이글 하고 메이시 백화점에 피칸번이 너무 그립네요.
뜨거울때 먹으면 죽음 ㅠㅠㅠ 아직도있나요?
너무 오래되어서 3년전에 식구들과 갔을때는 딸린 꼬리들 땜시 구경도 못하고 왔어요.
역시 뉴욕은 혼자서....... 꿈깨!!!!!
-
'11.10.14 11:38 AM
어머나 오나전 맛있겠어요^^
-
'11.10.14 4:21 PM
자연스럽게 스크롤바 눌렀;;;;;
저 빵들 완전 맛있겠어요..특히...베이글....;;
-
'11.10.14 9:45 PM
이런이런...저도 스크롤바 눌렀어요.
-
'11.10.14 10:52 PM
ㅂㄱㅎㄹ 님하
-
'11.10.14 10:52 PM
100 플은...
-
'11.10.14 10:52 PM
나님이....
-
'11.10.14 10:52 PM
낼름 하신다~~ㅋ
-
'11.10.15 12:37 AM
다시 내가 1뜽~! 허레이~~
크롸상 하나 만두 하나 집어갑니다요.. ㅎ
-
'11.10.15 1:39 AM
^^ 도넛플랜트 아직 한국에 있나요? 명동매장은 몇달전에 문 닫았거던요. 예전에 쇼핑몰에도 들어간 거 본 기억이 나긴한데, 솔직히 한국서 너무 비싸서, 자주 사먹진 못하겠더군요
61. B
'11.10.15 3:54 AM
앗, 부관훼리님 왠지 금융업에 종사하실 것 같았는데, 아닌가 봐요.
제가 상상한 부관훼리님의 모습: 뒤에는 전광판이 있고, 빼곡히 적혀진 달러표시.
여기저기 전화기 두 개씩 든 남자가 소리친다. 오늘의 환율.
이곳의 상황은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그중 한 분이 바로바로, 부관훼리님~오홍홍홍.
그나저나, 빵셔틀 전통만드시고! 마음씀씀이가 착하셔요.
-
'11.10.15 3:50 PM
부관페리님 답글달다 지치셨나봐요 ㅋ
뉴욕에서 무슨 일 하시는지 무지 궁금하고 훈훈한 회사분위기도 부러워요~
-
'11.10.15 11:19 PM
부관훼리님이 올리는 사진들이 꼭 제가 뉴욕에 있는거 같아 좋아요
백만년만에 댓글 다는거임~
-
'11.10.16 12:21 AM
정말 따뜻하신 분 같아요.. ..사무실 분위기도 밝게 만들어주시는 분?
토욜 아침 빵돌리는 문화도 만드시구.....좋네요
2003년도 가을에 12시간 버스타고 뉴욕터미널에 내려서 박물과 앞에서 멍!하니 앉아
사람들 바쁘게 출근하는거 구경하던 생각 나네요 ㅋㅋㅋ
아~~ 베이글~~~
-
'11.10.16 6:26 AM
저도 눌렀슴당 아 새벽부터 땡기는 빵침 어찌하리요~
-
'11.10.17 11:26 PM
헉..자진 신고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 때 베이글 자주 먹었느데...정말 먹고 싶네요. 한국엔 맛난 베이글 찾기가 어려워요..흐흑
-
'11.10.21 11:11 PM
ㅋㅋㅋㅋㅋ위에 빵셔틀이란 제목의 글보고 부관훼리님이 무슨 빵셔틀했는데 정말 빵셔틀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