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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보자보자 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 조회수 : 35,720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10-10 22:09:35
맛있는 고기튀김이 자랑

탕슉 한접시도 자랑

우연히 들른 백화점서 세일하는 그라탕 용기 산게 자랑

10 미터 옆에 있는 메이커 그릇가게에서 40유로(60000원) 더 비싸게 붙은 가격표 보니 지나가다가도 돈버는 능력이 자랑!

거기다 만든 누들그라탕이 맛있는게 자랑

아는동생3  에게 책선물 받은게 자랑.

가을 햇볕에 술술 읽히는 재밌는 책을 들고 나가...

파리 앉을까봐 꽁꽁 싸매 갈치 말리는 것도...

묵 말리는것도...독일 살면서 이런 채반이 있다는것도 자랑.

어제 아침 앞산에 눈온게 자랑.

..

.

.

옛 사진을 뒤지다...

고집 센 아이 발견

자기 일으켜 달라고 추억의 OTL 자세로 5분째 저러고 있음.

상당히 억울하신 모습.

저 고집으로 어릴때 부터 탈것에 두각을 보여 매스컴 타심.

인라인이야 하루만에 가볍게~

 동네 옵하 자전거에서 안 내려오구...

자전거, 스키도 물론 마스터.

지난여름 펀보드도 끝내시더니

어제는 이것도 정 to the 벜

이쁜 제니가 자랑~~이지만....

솔직히 제니 운동 신경 별로입니다.  겁도 많구요...그러나 끈기는 있어요.

저 둔탱이가 저걸 해 내기 까지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 혼자 할수 있을때까지

옆에서 손잡아 주고 일으키고 지켜봐 주느라 팔뚝 후덜덜한 나님 순덕엄니가 더 자랑~~~ ㅋ

결국은 오늘도 또 지자랑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위에 신문에 나온 모터바이크짤은 제가 제니사진 그냥 신문위에 올려놓은겁니다요. ^^

1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Star
    '11.10.10 10:09 PM

    1등 찍고! ^^

  • LittleStar
    '11.10.10 10:11 PM

    크~~~ 역시~~~하며 읽다가.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들그라탕과 그릇. 자랑 인정하고요.
    갈치는 제가 양으로 승부! ^^;;

  • 순덕이엄마
    '11.10.10 10:50 PM

    오늘 게시물들이 일케 많은줄 진짜 몰랐네.
    이 이 리플보고 갈치도 보고왔음.ㅎㅎ
    저거 백화점 수리하느라 자체세일 하길래 30유로 줬는데 바로 옆집 원가 70유로~ 앗싸! ㅋ

  • 2. 들들맘
    '11.10.10 10:13 PM

    나 2등 찌고

  • 순덕이엄마
    '11.10.10 10:50 PM

    찌는 건 또 뭐여? 일단 답글은 삶을팅께..ㅋ

  • 3. Turning Point
    '11.10.10 10:13 PM

    오홋... 첨으로 순위꿘....

  • Turning Point
    '11.10.10 10:17 PM

    첨부터 끝까지 자랑질 인정합니다.
    아웅... 이 야밤에 고기 묵고 잡습니다....

  • 순덕이엄마
    '11.10.10 11:08 PM

    자랑질 인정하셨으므로 고기 맘껏 드셈!
    뭐여..ㅡㅡ;; ㅋ

  • 4. 준마미
    '11.10.10 10:13 PM

    처음 들어보는데요.
    오래전에 한 십 오 년 전 쯤....
    쇠뜨기 풀인가가 무척 유행이였습니다.
    이웃집 아줌마들 들로 산으로 쇠뜨기 풀인가 뭔가 베어다가
    베란다에 널어 말리고,
    한 동안 그러다가 다시 시들해 지던데...그런거 아닐까요?
    약초도 유행 타나봐요?

  • 순덕이엄마
    '11.10.10 11:08 PM

    고맙단...

  • 5. spoon
    '11.10.10 10:15 PM

    그랬구나~ 자랑하고 싶었구나~ ^^

  • 순덕이엄마
    '11.10.10 11:09 PM

    그랬어요. 자랑하고 싶었어요.~~ ㅋ
    뭐 또 하실말씀 없으시구요? ^^;;

  • 순덕이엄마
    '11.10.10 11:25 PM

    아래 노니님글보고 그랬구나~ 하는줄 알았더니 무도뽜 시라구요? ㅋ

  • spoon
    '11.10.11 7:29 AM

    아니? 내가 쓴글 워디간겨?
    댓글에서도 짤리다니...ㅜ.ㅜ
    암튼 제니처럼 근성있는 아이 멋지게 자랄거예요~
    제일 부럽다는...

    그랬구나~ 는 예전에 알고 있던건데 노니님 글의 댓글 보다 뭐가 있구나? 하고 무도 찾아 봤다는... ㅋㅋㅋㅋㅋ

  • 6. 탱고레슨
    '11.10.10 10:16 PM

    와 순위권!

  • 탱고레슨
    '11.10.10 10:19 PM

    아 안녕하세요 첨으로 순위권인거 같아서 일단 급한대로 언능 입력하고 다시 씁니다.
    순위권인거 상상도 못하고 찬찬히 읽어 내려갔는데..이럴줄 알았으면 먼저 입력부터 할껄...

    제니 애기 때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제니 지금 모습도 무척 매력 있지만 지금은 쉬크한 매력...근데 애기때는 완죤 귀요미네요. ㅎㅎㅎ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정말 장하네요. 어린 나이지만 저렇게 뭔가 근성 보여주기가 쉽지 않을텐데...

    마지막에, 제니 사진 올려 놓은거라고 하셔서 다시 확인했어요^^;; 하하 재미있어요~

    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순덕이엄마
    '11.10.10 11:12 PM

    아하~ 순위권 찍어놓고 감상평은 나중에 달아도 되네요 댓글에 댓글기능 죻타~^^
    애인데도 표정이 쉬크한 척 만만찮치만 지가 그래봤자 엄마 한테는 엉덩이도 얻어맞고 볼따구도 잡히고 그래요 ㅋ

  • 7. 퓨리니
    '11.10.10 10:16 PM

    "저위에 신문에 나온 모터바이크짤은 제가 제니사진 그냥 신문위에 올려놓은겁니다요. ^^"
    라는 마지막 멘트만 없었다면, 깜빡 속았을 뻔...

    운동신경도 별로고, 겁도 많다시지만.. 그래도, 진자 겁 왕 많은 애들을 키우고 있는 저로서는
    그건 아닌 것 같고...^^;; 여튼, 그 끈기와 오기와, 옆에서 지켜봐주는 엄마님까지..
    모두 대단... 인정~!!!

  • 순덕이엄마
    '11.10.10 11:16 PM

    고맙씸다.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하니 저도 지기 싫어서 하려고 해요.
    땡볕에 나가 손 잡아 주려면 캐고생 ㅠㅠ
    그래도 잘 타는거 보니 대견하네요^^

  • 8. 미네르바
    '11.10.10 10:18 PM

    아싸 순위권!

  • 순덕이엄마
    '11.10.10 11:16 PM

    ㅎㅎ

  • 9. 고독은 나의 힘
    '11.10.10 10:19 PM

    와우.. 나두 순위권...

    맨달 댓글 달려고 보면.. 댓글이 벌써 100개가 넘었었는뎅..


    저도 아는 동생 한 57번 정도 해 주시믄 안될까?ㅋㅋ

    묵 말리는거 처음에 미꾸라지인줄 알았다는..ㅠㅠ^^

  • 순덕이엄마
    '11.10.10 11:17 PM

    아는동생?
    일단 조공을 보내보거라~~~~ㅎㅎㅎ

  • 10. 와니영
    '11.10.10 10:20 PM

    아놔... 엎드린 사진 보고 뿜었어요 ㅎㅎ
    노력하는 제니 넘 멋집니다..
    이뿐 딸래미들 두신 순덕엄니 님좀 짱인듯 ^^ 부러워용

  • 순덕이엄마
    '11.10.10 11:19 PM

    제가 머 가진거라곤 시간뿐...
    애들 저런거나 도와주지요. ㅎㅎ
    애가 이쁘게 자라네요 고맙습니다~^^

  • 11. 미네르바
    '11.10.10 10:22 PM

    제니는 묘하게 도도해보여요.
    순덕엄마님 사진실력(순간포착의 힘 )놀라워요.
    게다가 편집의힘도 만만찮네요!
    시크소녀 제니 멋져요~~~*^^*

  • 순덕이엄마
    '11.10.10 11:22 PM

    그동안 쌓아놓은 사진이 수만장이니 방향잡고 편집하는게 쉽네요.
    그러나 사진 찾는것은 캐고생 ㅠㅠ
    오랫동안 봐와서 아시지요? 제니 시크소녀..맞아요 ㅎㅎ

  • 12. 꿈꾸다
    '11.10.10 10:23 PM

    신문 진짜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다 자랑하실만 합니다~^^
    제니의 끈기가 멋져요!

  • 순덕이엄마
    '11.10.10 11:23 PM

    5년전에 디씨에서 훼이크로 써 먹었씁쪙~ㅎㅎ
    은근 사기기질 있는듯 ㅋ

  • 비바
    '11.10.10 11:41 PM

    dc갤에서 본 사진이라 안 속았음요~
    (뒤늦게 순덕홀릭하여 dc갤에서 게***으로 검색,
    일주일 내내 웹브라우저 안닫고 짬날 때마다 보고 또 보고... 아웅 또 보러 가야겠당)

  • 13. 진진엄마
    '11.10.10 10:23 PM

    우와 제니 아기때 사진은 순덕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지금은 많이 달라보이는데.. 이런거 보면 참, 생명, 핏줄, 이런게 너무 신기하게 느껴져요 ^^
    글구 겸손하게 말씀하신 거긴 하지만, 노력만 가지고 저런 실력 안나와요
    소질과 노력을 동시에 갖춘 정말 보기드문 이쁜 아이네요!!

  • 순덕이엄마
    '11.10.10 11:43 PM

    아이 머 이렇게 맞춤형 칭찬을..기분 넘 좋게스리...ㅎㅎ
    머 한가지 말하자면..공부는 그냥 그저그럼 ㅋ

  • 14. 고독은 나의 힘
    '11.10.10 10:28 PM

    누들 그라탕 어케 하는 거에염?

    레시피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 순덕이엄마
    '11.10.10 11:42 PM

    아 구차나 특별 레서피 엄쪄~그냥 검색해서 해애~ ㅡㅡ;;;

  • 15. 딸기에미
    '11.10.10 10:31 PM

    햐~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군요.
    그동안 순덕이 성장사진 위주였었는데
    오늘은 제니가 주인공이고...
    아이들을 참 정성껏 키우고 계신듯하여
    부럽기도 하면서 제 자신이 반성도 되네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19 AM

    사진 모아 놓으니 정성껏 키우는듯 보여도 사실은 애들 방치상태 ㅋ

  • 16. 벚꽃
    '11.10.10 10:34 PM

    아...세상에..난 농담 잘 못알아먹는데....
    당했네 ㅋㅋㅋ

    어쨋든 부럽삼...
    운동신경....아니 인내력이...

  • 순덕이엄마
    '11.10.11 12:20 AM

    제글은 반이상이 농담 입찌요. 알면~!^^
    제니가 인내력은 있는데 애가 좀 4차원이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좀..ㅡㅡ;;

  • 17. 사과향기
    '11.10.10 10:37 PM

    엎드려 우는 제니 보고 한참 웃고 갑니다.
    어쩜 글을 그리도 재미나게 쓰시는지 진정 재주꾼이십니다.
    부러워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21 AM

    재밌게 읽어 주시니 실력도 나날이 느는듯 하옵니다. 다 온니들 덕분!^^

  • 18. 화이트
    '11.10.10 10:37 PM

    글은 다음에 읽고 일단 댓글부터 다는 게 자랑
    순위건 맞나요?ㅎㅎ

  • 순덕이엄마
    '11.10.11 12:22 AM

    ㅎㅎ
    다음번엔 자리 맡아놓고 댓글에 댓글로 달면 1인 한구역 되겠씀다. ^^

  • 19. 호호아줌마
    '11.10.10 10:41 PM

    나도 자랑!
    드뎌 순덕엄니 댓글 순위 30등안에듬!! ㅋㅋㅋㅋ
    추천은 무려 2등임 !!!

    집중할때 제니의 저 눈빛을 보라!! 찌릿~~

  • 순덕이엄마
    '11.10.11 12:22 AM

    아~ 귀여운 자랑이예요~^^
    추천도 고마워요^^

  • 20. 화이트
    '11.10.10 10:42 PM

    큰일 날 뻔 했었구나~
    하나라도 잊을 뻔 했었구나~

  • 순덕이엄마
    '11.10.11 12:23 AM

    태능인은 제가 태능인 입쬬. 운동 말고 밥먹는 양만...ㅠㅠ

  • 21. 내천사
    '11.10.10 10:42 PM

    방금 다른분 게시물에 남편이 튀겨주셨다는 탕수육 보고 먹고싶다.. 하고 여기 왔는데 또 탕슉!!!!!!!!!!!!!!!!!

    우오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ㅠ.ㅠ

    그러나 제니의 사진 퍼레이드로 급 므흣~~~~

    역시 제니 넘 이뻐요... ^*^

  • 내천사
    '11.10.11 12:14 AM

    헐~~~ 저 이래뵈도 3번째로 추천까지 눌러드렸는뎅!!!

    어째 중간에 있는 리플들 홀랑 다 빼먹고 밑에꺼부터 답댓글이라뇨라뇨라뇨????

    흥!치!피!체!!!!!!!!!!!!! ㅡ,.ㅡ

  • 순덕이엄마
    '11.10.11 12:19 AM

    내스탈임. 답글 내 맘대로 위부터 아래부터..
    ㅎㅎ 다 쓸것이니 삐지지 마시고^^
    안그래도 나도 저 아래 남편이 해준 탕수육 사진보고 뽐뿌받아 몇시간전 해 먹은거예요^^

  • 22. J-mom
    '11.10.10 10:47 PM

    오호라~~
    저 그라탕 빌머시기의 홈머시기 맞남요?
    제가 홈머시기 시리즈 요즘 눈독중이라....ㅋㅋㅋ

    근데 채반사진보다가 미꾸라지인줄알도 깜딱~~
    묵 지못미~~~

    저 고집쎈아그가 제니?
    제니는 완전 뽀스작렬이라니까요...
    머시따~~
    이모는 제니팬이여~ ㅎㅎ

  • 순덕이엄마
    '11.10.11 12:25 AM

    알아보는 온니가 있어서 이거 므흣하구만~^^
    거긴 얼만지 몰라도 나 저거 60% 할인 가격에 건졌따! 랄랄라라라랄라ㅣ~~~
    시크제니 팬 이모님 쌩유~^^

  • 23. 인왕산
    '11.10.10 10:47 PM

    진정 능력자임을 학실히 인증하옵니다.
    그리고 저 멀리 물 건너 가서 소임을 다하는 채반도 참 장하네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26 AM

    ㅎㅎㅎ 물건너가 소임을 다하는 채반!!
    맞아요 울집 주방 10대 보물에 들어 간답니다 ㅎㅎ

  • 24. 마리s
    '11.10.10 10:49 PM

    크하하하~~
    언니 진짜 웃겨요~
    뭔가 자랑같긴한데.. 크하하하~~
    나는 뭐 딱히 자랑할건 없고, 그냥 언니님이랑 멀리 떨어져서 글 올린게 자랑~

  • 마리s
    '11.10.10 10:52 PM

    이 방은 셀프 댓글 다는게 유행인가봐요~ 크하하하~
    이것저것 골고루 잘 타는 제니가 너무 이쁘다고 아까 말하려고 했는데,
    하도 웃느라고 까먹어서 셀프 댓글로 올려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27 AM

    뭔가 자랑 같긴 한데...ㅋㅋㅋㅋ
    그냥 아무렇게나 막쓰고 자랑이라고 그러면 됨. 같잖으니 모라카는 사람도 없음 ㅋ

  • 25. 미미맘
    '11.10.10 10:52 PM

    묵 말리는 사진, 미꾸라지 인 줄 알았다능...
    캬,,,이젠 신문편집 까정...
    우리 순덕이 엄마 님, 센스는 암도 못 말려.

  • 순덕이엄마
    '11.10.11 12:30 AM

    전 모델 토끼가 더 나은데...

  • 26. 훈연진헌욱
    '11.10.10 11:01 PM

    자랑글이 일케 유쾌상쾌 하기도 어렵지 싶습니다..ㅎㅎ

    저는 제니의 눈이 참 좋아요, 도도하고 자신감 가득한 눈빛 !!

  • 순덕이엄마
    '11.10.11 12:32 AM

    온갖 허접 올려 놓고 자랑이라 하니 그냥 웃는거 아니심까? ㅎㅎ
    제니는 왠지 걱정이 안되는 아이였는데 공부하는 속도보니 딱히 그렇지도...ㅋ

  • 27. 오로라꽁주
    '11.10.10 11:02 PM

    압권은 제니!!

    나두 저런딸있음 보다 더?? 자랑을~~

  • 순덕이엄마
    '11.10.11 12:33 AM

    ㅎㅎ 고맙씀다.
    쟤도 중 2되면 그 병에 걸릴까요? ....그래봤자 나한텐 안 통함 ㅋ

  • 28. 그린
    '11.10.10 11:12 PM

    ㅋㅋㅋㅋ
    순덕엄니의 재치와 글솜씨는 언제나
    즐겁고 유쾌합니다.
    제니의 이쁜 모습 충분히 자랑하실만하지만......

    내사랑 순덕이 얼굴 정면으로 못 봐서
    오늘은 완전 무효!! 할까봐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34 AM

    ㅎㅎ
    순덕이는 다음편에..
    아기시절 사진들이 대기하고 잇씀다~^^

  • 29. 살림열공
    '11.10.10 11:18 PM

    미소 지으며 읽어 내리다가 마지막에 강력 반전 만나서 크게 터졌어요.
    모처럼 크게 웃게 하시네요.(제게 다소 우울한 날들이라)
    감솨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35 AM

    ㅎㅎ 나는 남 웃기는게 그릏게 좋더라 ㅎㅎ
    저도 우울할때도 있지만 머 그럴땐 그런갑다~~하고..
    그냥 머 벨거냐~ 하고 삽시다^^

  • 30. 가브리엘라
    '11.10.10 11:22 PM

    사진보니까 제니도 많이 컸네요..
    짜깁기편집실력 인정합니다.
    사진을 몇번이나 다시 올려서 보고왔다니까요~
    말안했으면 절대 사진 올린건줄 모르겠어요.
    애기제니는 진짜 인형같고..^^

    순덕엄니 이번주 무한도전 안보셨구나~
    무한도전 보고나면 spoon님 뭔말하는지 이해하셨을텐데..^^

  • 비바
    '11.10.10 11:42 PM

    그랬구나~~ 요거 지난 토요일 아주 배꼽 잡았었죠.

    빠지라고 하는 게 진심이었구나~~

  • 순덕이엄마
    '11.10.11 12:37 AM

    말할 것 같아요..

    말안하고 있어도 상대방이 알아준다고 생각했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말 하세요..
    음.. 님 말씀처럼 하는것이 제일 확실 할것 같아요..

  • 31. espressimo
    '11.10.10 11:25 PM

    세계의끝여자친구 재밌죠 재밌죠!! 저도 김연수 작가 좋아합니다
    제니특집도 좋네요. 담편엔 순덕이 자랑도 좀. ㅋ

  • 순덕이엄마
    '11.10.10 11:40 PM

    김연수 저도 좋아해요. 세계의 끝 여자친구는 아끼느하고 아직 안 읽었어요^^

  • 32. 백설공주
    '11.10.10 11:34 PM

    홍옥 주문합니다.쪽지 드렸습니다.

  • 순덕이엄마
    '11.10.10 11:39 PM

    내가 먼저 모방범 읽은게 자랑! 이라고 쓰셨어야지요 ㅎㅎ
    나도 방가~^^

  • 33. 비바
    '11.10.10 11:38 PM

    일으켜달라고 고집 부리는 거 순덕인 줄 알았다가 제니 얼굴 보고 헉! 했네요. ^^

    마지막 제니 사진, 이젠 소녀 느낌이 물씬...

    아아... 애들아 크지 말아주렴.. (순덕엄니가 "누구 잡을라고!" 버럭 하실 듯하지만..)

  • 순덕이엄마
    '11.10.10 11:41 PM

    ㅎㅎ 지가 시크해 봐야 과거 굴욕사진 다 나온다는...ㅋ
    제니 마지막 사진 다큰 아이 같지만 사진만 그럼 사진만

  • 34. 소연
    '11.10.10 11:41 PM

    나는 알고있다... 순덕이 언니 이름은...? 순

    음..짧은 여행중.. 그릇 지름신을 떼놓고 가려고.. 노력중...
    82는 늘 뽐뿌....역시 그릇은 흰그릇이 지존...

  • 순덕이엄마
    '11.10.11 12:38 AM

    순심이? ㅎㅎ
    저는 82 글 올린후 그릇 산거 없답니다.
    저번에 버터그릇과 이 그라탕 용기가 전부.

  • 35. B
    '11.10.10 11:49 PM

    에이, 진짜 속았잖아요. 제니는 넘 멋있어요. 정말. 멋있다는 표현이 딱인 아가.
    아니, 곧 멋진 여성이 될 것 같아요. 장래가 촉망되는 소녀. 기대할게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02 AM

    아 너무 기대하면 앙대는뒈..ㅎㅎ
    어디가서 제 몫만 잘 해 내는 아이면 만죽^^

  • 36. 삼만리
    '11.10.10 11:50 PM

    갈치 말리는 거 밑에 거는................................ 미꾸라지 말리는 건 줄 알았어요.ㅡㅡ;;
    소녀 제니는 아름답네요.^^

  • 순덕이엄마
    '11.10.11 12:07 AM

    미꾸라지 ,,다들 그렇게 보시더라구요 ㅎㅎ
    아름답다는 말이 이젠 더 아울리는 나이가 되어가네요 왠지 서운 ㅠㅠ

  • 37. 지나지누맘
    '11.10.10 11:53 PM

    나님은 애정하는 ㅇㅂㅇ 단관 다녀온게 자랑 -,.-;;;

    아 뜬금없다
    ㅎㅎㅎㅎ

  • 지나지누맘
    '11.10.10 11:54 PM

    제니야.. 이 이모야가 너 진차 마니 조아한다!!!

  • 순덕이엄마
    '11.10.10 11:55 PM

    늦팬질이 출구가 없다더니..너님 행복하시겠음 홍야홍야~~ ㅎㅎ

  • 38. 예쁜솔
    '11.10.10 11:53 PM

    조 고집쟁이 정말 귀엽네요...난 그런 아이 좋더라...한 고집 하는 애^^
    이담에 뭐가 되도 될 것 같잖아요?
    시크제니 화이팅!!

  • 순덕이엄마
    '11.10.11 12:01 AM

    이담에 뭐든 되겠지만 뭐가되는 엄마로서 마음을 비울라구요^^
    고집 피우는 스킬도 상당히 신비 하다능..다음편에 올릴거임^^

  • 39. 코코
    '11.10.10 11:57 PM - 삭제된댓글

    신문위에 모터바이클짤 완전 속은겨...난...나..나......난.......바........아..........보

    꼬부랑 글씨 완죤 모릉께...천재 스뽀쯔 소녀 제니 탐방 기사인줄 아랐다능;;;;;;;;;;;;;

  • 순덕이엄마
    '11.10.10 11:59 PM

    댁만 속은거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시마사지요...ㅎㅎ

  • 40. 조아요
    '11.10.10 11:57 PM

    아 예쁘다 제니...ㅎㅎㅎ
    5분동안 일으켜달라고 하는 끈기로 모두 마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매력덩어리임당
    근데 제니 누구닮아서 예쁜가요??
    아빠닮아서 예쁜듯
    =3=3=3=3=3=3=3=3=3=3=3=3

  • 순덕이엄마
    '11.10.10 11:59 PM

    조아요~너님 김밥갖고 놀렸다고 뒤끝 있다아~
    온니 사진 제대로 못 봤구나? ㅋ

  • 41. 지방씨
    '11.10.10 11:59 PM

    댁만 속은거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시마사지요...ㅎㅎ

  • 순덕이엄마
    '11.10.11 12:06 AM

    이태리 온니가 독일시크 무시하고 파리시크 동경발언 하시눼? ㅋ
    ㅎㅎ 넹~ 캣워크 그런쪽 온니님 말씀이시니 칭찬으로 듣습니다~^^

  • 42. 순덕이엄마
    '11.10.11 12:39 AM

    전 가끔 울 올케언니한테 이런말 하곤 하는데..
    '언니가 우리 식구가 되어준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정말 하늘아래 수많은 인연중에서 그렇게 울 오빠랑 만나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엮여서 살아가게 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더 올케언니한테 잘해야지.. 하는 생각 하곤 해요.. ^^*
    꽃배달 하신담에 전화라도 한통 걸어서 그렇게 맘을 전해 보심은 어떨까요? ^^"

  • 43. 후라이주부
    '11.10.11 12:47 AM

    커피 마실 틈이 어딨씀??

    빨랑 와서 댓글 달라줴ㅇ ~!!

    김연수의 그 책 아까워 못읽고 있는 사람 여기도 있죠. ㅎ

  • 후라이주부
    '11.10.11 12:56 AM

    참... 그 곳 한국마켓에선 생선 말리는 3단짜리 모기장 없나봐요.
    댕글댕글 매달어 놓으면 모여드는 파리님들 단체 고문에 아주 최곤데.. ㅋㅋ

  • 순덕이엄마
    '11.10.11 1:09 AM

    에이 컵휘 한잔도 펜하게 몬 마시구...ㅎㅎ
    오 글케 재밌나요? 그러다면 더욱 맨 나중에 봐야지^^
    참 그거 언젠가 공수 해 와야 하는데...문제는 말릴 생선 자체가 벨루 읍다는거 잉잉~~

  • 44. 언제나금요일
    '11.10.11 12:54 AM

    운동신경별로라지만 사진상으론 조만간 스타킹이나 달인에 나올법한데요! 지난번에도 김밥사진보고 김밥말아먹었는데 탕슉사진을 또봐버렸으니...해먹어야지ㅋ

  • 순덕이엄마
    '11.10.11 1:10 AM

    정말 운동 못해요 ㅋ
    그래도 노력은 하니 다행^^
    나도 맨날 여기서 음식 사진보고 뽐뿌 받아 막 해먹어요. 그래서 지벵 모든 재료가 상시 대기해야 하는 강박이 ...냉장고 터짐 ㅠㅠ

  • 45. 눈대중
    '11.10.11 12:57 AM

    대강 세보니.. 음 30여분의 회원분들이 댓글을 두번씩 달고, 언니님도 달고했으니. 나 대략 50위안!
    우~~ 쉬늬꿘.

    저거 진짜루 미꾸라지 아님?
    그냥 미꾸라지라고 밀면 믿을 사람 99%
    역시 나의 탕슉의 완성품이 시원찮았던 이유는.. 소스의 부족과 잘못 선택된 접시 색깔이었다고 봄.
    (절때 나의 요리실력이 허접하다는 사실을 알고 싶지않다는!!)

    그나저나 아는동생 3이.. 언제 책 빌려주시냐고 묻던디요?

  • 순덕이엄마
    '11.10.11 1:18 AM

    그래 50위권 아니면 댓글 안다는 시크한 님하 고맙씀다~
    댓글다시는분 차례론 45등 이십니다.(세어봤음 또 눈 돌아감 @@ ) 아직도 널널~ㅋ
    첨부터 미꾸라지라고 쓸걸 그랬나? 아냐! 한 게시글에 훼이크가 두번이면 대박짜리 훼이크가 빛이 바램.
    턍슉은 계란 흰자와 가라앉힌 녹말 튀김옷이 중요! 소스는 믿을수 없을 만큼의 설탕량.
    그런데 탕숙사진 올린적 있었음? ^^;;
    책 빌려 주는것은... 주고받는 택배비가 넘 미련한것 같아서 ..동생3과 곧 방법을 찾아보자능^^.

  • 눈대중
    '11.10.11 1:26 AM

    감사하다는.. ㅋㅋㅋㅋ
    왠지 고등학생 때 반등수와 굉장히 비슷하다는? ㅋㅋㅋㅋㅋ
    아. 가지 탕수를 올렸나? 그냥 탕수는 그냥 컴터 어딘가에 있을듯 ㅋㅋㅋ

  • 46. aloka
    '11.10.11 2:08 AM

    독일사람들도 갈치를 먹는군요.
    저 누들그라탕 노릇노릇한게 너무 맛있게 보여 눈을 못 떼겠네요.
    요즘 저런 음식들을 멀리 했더니 눈 돌아가겠어요.
    레시피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 순덕이엄마
    '11.10.11 6:27 AM

    다음에 누들 그라탕 과정 사진 올릴게요. 인터넷 돌아다니는 렛피라 뱔다른건 없어요^^
    독일사람은 갈치 안 먹습니다. ㅎㅎ 한국수퍼서 산거예요^^

  • 47. 무명씨는밴여사
    '11.10.11 3:12 AM

    아쿠! 속았다. 진짜 신문에 난 줄 알았쓰요. ㅎㅎ
    고기 튀김과 탕슉 자랑 중 하나는 무횽!
    고기 튀겨 놓고 사진 찍은 다음 탕슉 소스 뿌리고 사진 찍음서 두 가지 요리라고 속이실래요?
    다른 건 다 자랑 맞아요.
    그라탕 그릇도 우아한 것이 딱 내 스탈이고 책 많이 읽는 것도 자랑거리이며 갈치랑 묵 말리는 것도 자랑거리 맞아요.
    무엇보다 귀여운 제니, 자랑거리 맞아요.
    제니 OTL 완전 귀염, 귀염.

  • 순덕이엄마
    '11.10.11 6:29 AM

    알았어요 무효인정~ ㅋㅋ
    사진 하나 더 늘일려고 두컷 만든거지요.
    제니 OTL...ㅎㅎ 애 키워 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분해서 얼굴 뻘개져 갖고 우는거..ㅋ

  • 48. 마카다미아
    '11.10.11 3:24 AM

    헉..........탕수육 넘 맛있겠어요 ㅠㅠㅠ

  • 순덕이엄마
    '11.10.11 6:30 AM

    그르게..누가 만들었는지 억시 지대로네요 ㅎㅎ

  • 49. 스콜
    '11.10.11 4:45 AM

    아이고 귀여운 제니 출몰~^^제닌 정말 물건이에요,ㅎㅎ
    쟤 뭐가되도 될듯,, 언제 저리 컷을꼬~ 아이들 정말 빨리 자라요,,
    제니 애기때 정말 만화속 아이같았는데 ^^

    처음 사진중에 사기 그릇 욕조인줄 알았음 ㅋㅋ
    순덕엄니 음식 정말 깔끔하니 내공이 보여서 감상하는거 무지 좋아함..
    근데 요즘 왜이리 사진을 쪼금 올리냐능
    볼라고 폼잡으면 끝나버리는 이 싱거움을 어쩔, 감질나용,

  • 순덕이엄마
    '11.10.11 6:32 AM

    ㅎㅎ
    저거 라자냐 한 10인용 만들수 있는 큰 용기예요.
    뭐든 왕창 만들어서 두끼는 먹이는 저는 참 좋더라구요^^

    사진...? 쪼끔씩 자주 올리 잖슴까? ㅎㅎ
    감질나야 담번에 볼때 반갑지요^^

  • 50. 프리
    '11.10.11 4:53 AM

    정말 이런 재치와 재능은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욤??
    진정 그것이 알고 싶다~~~눈

    보자보자 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재치라눈~~

  • 순덕이엄마
    '11.10.11 6:34 AM

    조물주가 다 다른 재능을 주셨겠지 않겠냐눈.
    프리님이 가진 재능 역시 아름답지 않냐눈 ^^

  • 51. 이겔
    '11.10.11 5:19 AM

    "저위에 신문에 나온 모터바이크짤은 제가 제니사진 그냥 신문위에 올려놓은겁니다요. ^^"
    --) 저 이거에 잠이 확 달아났어요.... 실은 졸린 눈 비벼가며 저 사진에 있는 신문기사 읽었거든요.. 뭔 내용인가 하고...
    ㅎㅎㅎㅎㅎ 순덕엄니의 재치에 무릎꿇고 갑니다...

  • 순덕이엄마
    '11.10.11 6:35 AM

    저 기사 내용 뭐유? 난 한번도 안 읽었음 ㅋ
    아기 많이 자랐겠네~^^

  • 52. 보라돌이맘
    '11.10.11 6:52 AM

    새벽운동을 좀 오래하고 들어온 바람에,
    오늘은 아침 시간이 좀 바쁜데도... 순덕이네 사진과 글을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짧게라도 인사 남겨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엄마 센스야 언제나 100점 만점.
    또 원래 예쁜 제니지만 오늘따라 얼마나 더 이뻐보이는지...^^

  • 순덕이엄마
    '11.10.11 7:40 PM

    어째 좀 늦는다 했구마...ㅎㅎ
    바쁜일 다 끝나셨으면 글도 좀 올려 주시지요~^^

  • 53. 노란전구
    '11.10.11 7:15 AM

    울 귀요미 자매들 사진 보러 디씨갤 탐험 다녀온게 자랑~

    어제 신랑이 크림파스타 맛있게 해서 칭찬해주느라 신랑보다 더 처묵..한게 자랑~

    순덕엄니덕에 독일이 괜히 가깝게 느껴진다는..ㅎㅎ

  • 순덕이엄마
    '11.10.11 8:02 PM

    올만에 저도 거기 가서 옛글들 보니....
    아흐~~ 오글오글~~~ㅋㅋ

  • 54. 최살쾡
    '11.10.11 8:34 AM

    결국엔 자기 자랑으로.............................

    역시 제니 근성있어요...
    밖에 나가서 돈 잘 벌어오는 엄니 근성을 닮은듯 ㅋㅋㅋㅋ

  • 순덕이엄마
    '11.10.11 8:03 PM

    ㅋㅋㅋ
    그래줬으면 좋겠는데 발이징~^^

  • 55. 좋은소리
    '11.10.11 8:51 AM

    ㅋㅋㅋㅋ
    난 이야....장하다..매스컴도 타고..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내려왔더니..이런...ㅎㅎㅎ
    좋겠다...나도 자랑거리 찾아보니..음..울집에 남자만 세명입니다...ㅋㅋㅋ
    에효....졌다...ㅠㅠㅠ

  • 순덕이엄마
    '11.10.11 8:06 PM

    ㅎㅎ
    음~~~ 나님 훼이크의 여왕 등극해서 그 자릴 지킨지 어언 6년~~~~
    매번 속으시는 온니들이 더 이상함 ㅋㅋ

  • 56. 실버스푼
    '11.10.11 9:16 AM

    전 청운동에 관심있는데...그 동네는 어떤가요?

  • 순덕이엄마
    '11.10.11 8:09 PM

    저도 독일 오기 전에는 프랑스 스위스...머..이런데 환상을..ㅎㅎ
    엄밀히 말하면 우리동네는 독일 이라기보다 그냥..알펜..?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거 같아요.
    독일 교민사이트에서 글들 읽어보면 같은 독일살이라도 천차만별..^^

  • 57. 실버스푼
    '11.10.11 9:19 AM

    전혜린씨는 독일을 온통,우수와 축축한 도시로...
    순덕어머님은 따뜻하고 친숙한 도시로...
    자가댓글달기가 트렌드인 관계로.. 동참!

  • 순덕이엄마
    '11.10.11 8:14 PM

    그때와 지금 시대도 다르고 개인 환경도 다르지만...
    저도 글쓰기의 방향을 그런쪽으로 잡으면 얼마든지 축축한 글 쓸수 있을거 같아요.
    게시판이나 사이트의 성격상 요리와 아이들등..밝은 내용만 욜리는것이라 그렇지요^^
    그러다보니 성격도 밝아지고 좀 푼수는 되어가지만 ..좋네요^^

  • 58. 황금가지
    '11.10.11 9:30 AM

    어후....모방범 무셔버.. ㅠ

  • 순덕이엄마
    '11.10.11 8:14 PM

    그래요? 아 기대~~ ㅎㅎ
    황금가지도 추리물 나오는 출판사 이름 아닌감요? ^^

  • 59. 열쩡
    '11.10.11 9:42 AM

    LGT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휴대폰으로 임대 하셔서 글로벌 임대 로밍 서비스 받으시면 됩니다.
    LGT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기기로는 로밍을 할 수 없습니다.
    국내에서 쓰던 내 번호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요.

  • 순덕이엄마
    '11.10.11 8:15 PM

    네네~~
    담에도 또 자랑 할게요.
    자랑이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게 자랑! ㅋ

  • 60. 쎄뇨라팍
    '11.10.11 9:52 AM

    어릴적 순종적이고 어머니에 기쁨에 뿌듯?해 하던 자신의유년시절에 비추어
    자녀분을 평가 하시면... 안될것 같은데요. 너무 어른스러운셨네요.
    정말 그래서 행복하셨는지 윗분처럼 되묻고 싶어지네요
    지금도 2학년나이가 되면 자녀분이 밥을 하고 엄마를기다리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속 안썩이고
    하면, 행복하시겠나요?
    그 나이에 맞는 아이다움을 인정해 주세요. 그나이에맞는 유년 시절을
    어머님에 기준으로 빼앗지는 마셨으면하네요.

  • 순덕이엄마
    '11.10.11 8:16 PM

    저것은 일부에 불과. 저런 사진 자라면서 계속 있답니다.
    시크 도도 제니의 굴욕사진!! ..제니햐~ 미안~ ㅋㅋ

  • 61. 단추
    '11.10.11 10:10 AM

    제니 제니 제니...
    OTL 자세가 바이블이구나.
    우리집 중2 온니 운동신경 완전 대박이다.
    독일에 가면 하루 특강 시켜줄께.

  • 순덕이엄마
    '11.10.11 8:18 PM

    맞어 중2 온니님 파워풀한 운동 동작 생각난다! ^^
    울 제니가 따라 할수 있을지...ㅎㅎ

  • 62. 쏘엥
    '11.10.11 10:39 AM

    앗 저 제니와 순덕이 팬이에요! 막 사진보다......사실 책 때문에 로긴해서 답글 달아욧!
    꺅 저 미미여사 팬이거든요 (미야베미유키.........) 모방범 그리고 그 옆에 쫘르르 놓여진 책들 다 저도 읽었던 책이라 저도 모르게 취향(독서)이 같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제니 사진을 보았어요!
    아아 제니 순덕이 정말 '매룍동오리'들 같아요! 슷흐렛흐 완전 확 날리고 가요! 제니 앙탈부리는 사진에 (너무 귀여워서) 감사합니다아!

  • 순덕이엄마
    '11.10.11 8:19 PM

    ㅎㅎㅎ
    나이드니 골치 아픈책 구찮라구요. 눈도 가물가물한데 쑥쑥 재밌게 읽히기라도 해야지.
    아껴가면서 본답니다~^^

  • 63. 백야행
    '11.10.11 11:20 AM

    비교불가 탕슉이네요 역시~
    그라탕기 많이 끌립니다
    대리만족중 ^^

  • 순덕이엄마
    '11.10.11 8:20 PM

    아! 그 새댁이시구낭~^^
    아녜요 남푠님 탕슉 다시가서 봤는데 튀김이 이~예술~ b

  • 64. 미주
    '11.10.11 11:44 AM

    담에 가셔서 만료면 갱신이든 신규든 즉석에서 하시면 되요..
    어차피 입장은 카드만 보여주면 되는거고 계산시점에서 카운터에서 알려줄거에요
    기간 만료임박인지 아니면 기간완료라서 갱신해야하는지 ..
    그때 갱신의사있으면 가입비랑 물건이랑 같이 계산하시면 되요..

  • 순덕이엄마
    '11.10.11 8:23 PM

    오늘 머리 아팠었는데 리플들 보고 저도 업 되면서 기분 좋아졌어요^^
    저도 온니님들 고마워요~^^

  • 65. 그린
    '11.10.11 12:11 PM

    독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당연히 신문에 실린 사진인줄 알았는데
    님의 센스 덕분에 다운괬던 기분 확 펴졌습니다 ^^
    사진속 산과 들판의 사진도 눈이 다 시원해지네요
    유럽을 꽤 많이 가봤지만
    전 이태리, 프랑스보다도 독일의 민들레 가득핀 가을 들판이
    제일 좋더라구요

  • 순덕이엄마
    '11.10.11 8:24 PM

    ㅎㅎ 네 4월 말이 되면 설레이며 더욱 행복해요.
    오나전 윈도우 바탕화면이 온 천지에...^^
    저도 리플 쓰면서 기분 좋아지네요^^

  • 66. 시간여행
    '11.10.11 1:35 PM

    역쉬~반전의 묘미가 있는 재치있는 글과 이쁜 제니 ~
    집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까지 모두 부럽습니다~^^*

  • 순덕이엄마
    '11.10.11 8:26 PM

    ㅎㅎㅎ 시간여행님 와쪄? ^^
    올만이예요. 요즘 가을이라 그릉가..지난번 글 보니 좀 우울해 하시는거 같던데...
    이젠 괜찮지요?
    꽃미남 아드님도 시험 잘 봤는지..ㅎㅎ

  • 67. 다몬
    '11.10.11 2:44 PM

    언제 읽어도 즐겁다는~~~~~~` ^&^
    우울하면 한번씩 가보게 순덕, 제니 사진 볼수있는 디씨겔인가하는 주소 알려 주시기 바람
    보너스로 순덕엄마 블로그알려주심 더 감사하겠음 ^&^

  • 순덕이엄마
    '11.10.11 8:35 PM

    음..그 곳은 제가 그리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젠 글도 안 올리구요..^^;;
    그냥 여기서 가끔 애들 사진 보시는게 더 흥미로워요~^^

  • 68. 사마르
    '11.10.11 3:54 PM

    82cook..
    다른분께 소개하면서
    82에는 순덕이엄마라고 유명한 ~ㅎㅎ분 계시다고 소개함 ~ㅋㅎㅎ
    그분 팬 엄청 많다고ㅍㅎㅎㅎ사실임~ㅎ..
    아마 그분 순덕이엄마 만나러 곧 올거임..
    이미 와 있는도 모름~ㅋㅎㅎ..

  • 순덕이엄마
    '11.10.11 8:35 PM

    뭔가 좀 무섭...ㅡㅡ;;

  • 69. 비누인
    '11.10.11 4:30 PM

    독일에 사셔도 한국생활입니다 ㅎㅎ

  • 순덕이엄마
    '11.10.11 8:36 PM

    몸만 독일에 있다니깐뇨 몸만...ㅎㅎ

  • 70. 결비맘
    '11.10.11 5:13 PM

    완전 . 맨 끝에 반전인걸요..
    완전 대박이야,, 하면서 보다가,
    ...
    알려주시지 말지. ㅎㅎ

  • 순덕이엄마
    '11.10.11 8:38 PM

    그래도 안 알려드리면 안돼서...ㅎㅎ
    담번에 또 속지나 마세용~ ㅎㅎ

  • 71. 꽃도끼
    '11.10.11 5:40 PM

    탕슉 너무 맛있겠어요. 전 고기튀김을 소스에 미리 버무려두면 푸석해서 싫더라구요. 걍 고기따로, 소스 따로, 간장까지 따로 담아서 찍어먹는게 좋아요.

    저도 모방범 작년 리브로 대란때 50프로 주고 샀는데 아직 안읽었네요.. ㅡ.ㅡ;; 집에 책이 많다고.. 그걸 다 읽은건 아니라는 사실.. ^^;;; 당분간은 알라딘이고 뭐고.. 책구입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알라딘 장바구니에도 사고싶은 책이 수두룩하게 대기하고 있어요)

  • 순덕이엄마
    '11.10.11 8:41 PM

    제대로 된 중국식 튀김옷은 소스를 머금으면서도 폭신한 파삭함이 살아 있답니다.
    너무 오래 버무려두면 안되지만요^^
    저도 책 좀 쌓아놓고 안보는게 소원.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그나마 기억력이 음청 없어져서 6개월 전에 본거 또봐도 새로 읽는 느낌이 든다는게 다행이랄까...ㅠㅠ

  • 72. sandra
    '11.10.11 7:29 PM

    진심으로 전 다시태어나면 순덕엄니가 되고 싶으네요.
    저 자연속에서
    저런 멋진 그릇과 그걸 즐길 줄 아는 예술적 감각을 갖고
    요술처럼 깔끔한 음식 뚝딱뚝딱...
    저렇게 그림처럼 사는게 세상에 이승에서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 순덕이엄마
    '11.10.11 8:43 PM

    제 별난 지난 인생을 돌아다보면 그런말씀 못하실겁니다. ㅋ
    뭐 늘 웃고는 지냈지만...남보기에 평탄한 삶은 아니었지요^^
    이제 좀 먹고 살만하니 다 늙고.. 애들은 줄줄이 딸리고...ㅋ

  • 신통주녕
    '11.10.12 7:07 AM

    저렇게 그림처럼 사는게 세상에 이승에서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2222222222

  • 73. 홍한이
    '11.10.11 7:51 PM

    멋지셔요.
    눈덮인 산도 부럽고
    옆집 옵하도 부럽고
    여하튼 다 부러워요.
    예쁜 딸내미가 젤 부럽...^^

  • 순덕이엄마
    '11.10.11 8:58 PM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인간 욕심이 끝이 없네요.
    15년 넘은 거지 같은 내 차도 바꾸고 싶고..애들은 공부 좀 더 잘 했으면 좋겠고...
    남편보니 몇년새에 팍삭 늙었고..애들은 넘 빨리 크고..
    청소 하기도 싫고..독일어는 늘지도 않고...좋은 한국음식 재료 아쉽고..
    아 뭐 쓰다보니 끝이 읍네. ..봐요 안부럽지요? ㅋ

  • 74. 파란하늘
    '11.10.11 7:52 PM

    언제봐도 신비한 매력을 지닌 제니의 예쁜 모습...노력하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럽네요.
    눈이 온 앞산을 바라볼 수 있는 청정한 자연속에서 독서하는 순덕엄니의 모습이 그려져요.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자랑거리죠.^^

  • 순덕이엄마
    '11.10.11 8:55 PM

    앗싸~큰 자랑거리 인정 받은게 또 자랑! ㅋ

  • 75. ceylontea
    '11.10.11 8:06 PM

    ^^
    순덕이 엄마님 글보면 기분좋아요~
    기분좋아져요~
    ^^

  • 순덕이엄마
    '11.10.11 8:54 PM

    나도 이런 리플보면 기분 좋아져요~^^

  • 76. yunah
    '11.10.11 8:51 PM

    누들 그라탕 바탕화면 해놓으니 고문이 따로 없음ㆀ

  • 순덕이엄마
    '11.10.11 8:53 PM

    이런 ㅂㅌ
    그렁 알면서 깔아 놓다뉘...ㅋ

  • yunah
    '11.10.11 8:54 PM

    욕조에 파묻혀 막 퍼먹고 싶은 형상 어흑~~ㆀ

  • 순덕이엄마
    '11.10.11 8:59 PM

    헐 ㅂㅌ 인증!

  • yunah
    '11.10.11 9:10 PM

    엄흐나...졸지에 ㅂㅌ.
    진짜로 그라탕 좋아서 그런건데 남의 속도 모르고 엉엉...ㆀ

  • 순덕이엄마
    '11.10.11 9:16 PM

    ㅎㅎㅎ 나님이 자랑질도 잘하지만 남 눌리는것도 잘함.
    yunah 님 이뻐서 그러는거 다 아시면서~^^

  • 77. 치로
    '11.10.11 9:11 PM

    제니는 인라인 타면 아주 잘 탈거 같아요. 제대로 배우면 선수처럼 탈듯요.. 그라탕 용기 정말 예쁘네요. 근데 그 속에 담긴게 더 이뻐보여요.. 흑.. 저 지금 배곱...ㅠㅠ

  • 순덕이엄마
    '11.10.11 9:19 PM

    인라인은 순덕이가 잘 탄 답니다. 자세 좋고 겁도 없어요.
    언젠가 순덕이 스포츠 시리즈도...^^
    그라탕은..솔직히 말하면 보기보다 맛 없었어요 ㅋ
    맛 없다니까 배..덜 고프시지는 않으신지요? ^^;;; 나름 위로임.ㅋ

  • 78. 미도리
    '11.10.11 10:02 PM

    앗하하하하하~~~ 순덕이엄마님 센스에 기분 우울한 요즘인데 웃고 갑니다!! 사랑스러운 딸들이랑 항상 사랑스러운 날 되세용~~

  • 79. 보리차
    '11.10.11 10:19 PM

    인정,인정!
    아, 이건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조회수 16004건과 댓글 170건도 자랑하시라고, 171번째 댓글 쓰며 상납합니다. 굽신~! ㅎ

  • 80. Gyuna
    '11.10.12 1:58 AM

    아하하하~~~~~~~! 신문에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
    어머님..이러심 곤난해요. 넘 우끼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초면에 실례..합니다.

  • 81. 크롱
    '11.10.12 4:25 AM

    깜딱 속았네요.. 당췌 예측불허의 순덕엄니세요..
    내용이 살짝 궁금하긴 했는데 독어를 모르니 하여튼 어린 나이에 뭔 마을대회에 출전한 지역신문 기사인가 했는데..ㅋ
    가지는 모양이 왜 저럴까 보기가..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라서..묵이라니 그럴수밖에 없겠구나 싶기도..
    갈치는 살점도 별로 없는 왜소한 것이 독일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며 말리고 있구나 싶네요..ㅎ
    아 벌써 첫눈이? 생소하다 싶었는데 그러고보니 여기도 얼마안남은..
    제니양은 아빠를 많이 닮고 순덕이는 엄마를 많이 닮은거같아요..

  • 82. 신통주녕
    '11.10.12 7:23 AM

    앞산에 눈덮인 산..
    그것도, 1층 주택에서. 저런 그림같은 풍경이 보인다는거 완전 부럽.

    서울살이 아파트 생활, 5~6층 이하는 앞 건물에 가려, 햇빛 한모금 받고 살기 힘든 집구조 도 많고,
    왠만한 고층 아니고서야.. 저런 산 보고 사는건 정말 힘듬.

    현재 사는 집은 옛날 지어진 아파트라,
    정남향에 동간격 넓고, 그나마 앞에 가려진거 없어서, 저층인데도 햇빛은 잘들어오고 통풍잘됨.
    그래도 보이는건 저 멀리 아파트숲과. 지하철..차도..뿐..

    그나마도, 이사갈려고 돌아다녀 보니. 이런조건도 찾기 힘듬. (물론 돈만 있음야,, 좋은데 널렸음)
    그냥 여기서 평생 눌러살아야 하나... 하고 있음.
    집 값들은 또 왜이리 비싼지.. 방하나 늘려가는거 정말 힘이듬.
    그나마,, 내집도 안팔림. ㅋㅋ 남의집은 모두 그림의 떡.

    아,, 서울살이..
    나는 늙어서, 저런데서 살기 보다.
    지금 애들 어렸을때..
    마당 너른 집에서 ,, 저런 풍경보고 살고 싶음..
    마당이 없으니깐, 애들 자전거 사주기도 겁남..(쟁여둘곳이 없음)ㅋ
    여기서 뭘 더 들였다가는 천장에 붙히고 살아야 할판. ㅋ. ( 집 좁은 관계로 지름신은 예방되서 좋음ㅋ)

    아.. 방법이 없을까나.....

    혼자 궁시렁 거리고 갑니다.

  • 83. 대박이
    '11.10.12 1:12 PM

    아고 예뻐라. 중간에 OTL자세로 눈물콧물 빼는 장면도 너무이쁘고요.
    중력삐에로 보고 댓글 답니다.
    코타로 소설은 인간애가 있어서 좋아하기때문에 반가워요.

  • 84. Xena
    '11.10.12 4:09 PM

    그라탕 그릇이 넘넘 이뽀서 놀람.
    그 그릇이 그라탕 구운 이후에도 가장자리가 넘 깨끗하야 놀람.
    갈치 꽁꽁 싸맨 언니 꼼꼼함에 놀람.
    채반꺼정 깨끗함에 또 놀람.(이 언니 은근 깔끔하돠~ 그럼 오늘님은 대체 어느 정도?)
    제니의 운동신경(이후 집념이라 밝혀짐)에 놀람.
    신문 위에 사진 올려 놓고 훼이크 건 순덕엄마님 센쑤에 또 한 번 놀람.
    언니는 꼭 나 없을 때 글 올린다는 사실에 슬쩍 서운함. 치이...

  • 85. 청솔
    '11.10.12 7:39 PM

    허걱@ 댓글 달자니 숫자가 어마어마하고...
    비슷한 내용을 쓰자니 그렇고...

    독일엔 한 번 갔었어요~
    아시아나 직항이 프랑크푸르트라 먼저 그곳에 내려 도시를 뒤져 보고~ (좋았어요!)
    기차 타고 하이델베르그에 가 보고 (더 좋았어요!!)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인 로렐라이 언덕을 보러 라인강변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고... (기대가 넘 컸나 봐요 ㅋ)
    중간에 예쁜 포도밭 마을에도 둘러 보고~
    전 독일 여행이 좋았는 데...

    문제는 남편이...@
    이태리나 스페인 같은 남부 유럽을 더 좋아하네요
    이런 나라는 두~세번씩 가면서 독일은 또 가자는 얘기를 안해요
    끌고 갈 수도 없고...
    느슨한 곳에서 사람 사는 냄새를 느끼나 봐요
    아님 기본적으로 소세지를 안 좋아해서 그럴까요? ㅋ

    갈증을 순덕엄니를 통해 채우고 있어요~ 감사^^

  • 86. 푸우
    '11.10.13 9:38 AM

    저는 순덕 엄마 가족사진 보면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행복주셔서.

  • 87. 꼬북이산책로
    '11.10.13 10:05 AM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오늘 아침 순덕엄마 덕분에 웃으며 시작하네요...ㅎㅎ

  • 88. ^^;
    '11.10.13 1:43 PM

    일등은 못해보니 꼴등이라도...

    저 이후로 아무도 댓글 달지 말아 주셈^^

    - 숨은 순덕엄니 팬이-

  • 89. 현랑켄챠
    '11.10.17 9:34 AM

    헐킈~~편집기술이 어마어마하시니까~~~신문사 편집국장하셔도 될 거 같아요 ㅋㅋ

  • 90. Joanne
    '11.10.31 2:17 AM

    베이비 사진도 제니, 순덕이 구분할 줄 안다며~
    내손으로 쓰담쓰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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