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록만하다가 두번째올려봅니다
남쪽지방은 비가오니 센치있네요
소주가 마구땡기는 그런 날이에요
깜짝 놀라셨죠
왠 생선이 이따우로 생겨먹었나
고갈비라는 포장마차 메뉴인데요 양념 바르지말고 기냥 달라구해서 약간 볼품없어요
양구이
확실히 체인점은 비싸요 비싸!!
전 원주에 있는 시골집이란데서 양구이를 참 맛있게먹은 기억이있는데요
주인할머니께서 너무 장사꾼같애서 그 뒤로는 잘 안가지더라구요
사실 거리가 먼 탓도 있지만요
닭꼬치구이
시판 공장제품아니에요
연탄불에 구웠음 더 맛있었을텐데
포장마차 여건상 그게 안되는 집이었어요
갑자기 포장마차가 하고싶어지네요 -_-;;
호래기무침
이라고 써있었으나
초장은 따로 주셨죠 주인장님이 배려돋는 분이셨어요
민물장어
강화도 장어 혹은 선운산 장어가 너무먹고싶으나
그 대안품
남쪽지방이라 바닷장어가 유명한데 이날은 유난히 민물장어쪽으로
결국은 실패!!!!!!!(나영석피디님버전)
호떡과 야끼만두
즈이 고향집 동네에서는 아주 유명한집입니다
증말로 불타는 호떡집!!
마지막으로 떡볶이!
떡볶이는 무조건 내가해먹어야한다는 주의지만
귀차니즘과 숙취가 결합하면 그 누구도 당할자 없습니다
오늘 저녁엔 무얼로 반주를 할지 고민입니다
좋은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