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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1:40 PM
어머나 흥임 언니!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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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4:52 PM
오마나
감사하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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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2:58 PM
맨드라미꽃이 너무 이쁘네요
이 겨울에 눈 호강 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촌닭이라뇨? 힐링 웰빙 이시네요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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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4:58 PM
전 저런 촌시러운게 편안하고
행복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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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4:26 PM
보리싹 봄에 사먹어봤어요. 엄청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맨드라미가 꽃이 그리 길게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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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4:56 PM
어릴때 할머니가 끓여주신거먹어본 기억은
보리쌀이 좀 질기다였는데
연하게 기른걸로 끓여보니 아주 깔끔한맛이었어요
맨드라미가요
저게 몇년전 우연하게 어디서 씨앗하나 날아와 싹이나길래
키워본건데 이젠 매년 씨앗받아키우거든요
그런데 저정도로 매력적이란걸 처음 알았어요
실물은 더 매혹적인 컬러인데
ㅎㅎ똥손으로 화질도 구린 아이패드로 찍어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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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4:58 PM
어머어머~~~~(와락)
잘 지내셨지요?
너무 간만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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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5:49 PM
크허
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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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5:13 PM
우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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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5:50 PM
엄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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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7:33 PM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82 접속했다가
낯익은 이름에 반가와 덥썩.
다시 뵈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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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9:50 PM
철이댁님도 반갑습니다~^^
반가운 닉들 다시 보니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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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10:34 PM
에구
부끄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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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7:47 PM
저도 흥임 언니 완전 반가워요
보리순처럼 파릇한 봄소식을 미리 가지고 오신 것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렸는데 언냐도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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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10:40 PM
와락
덥썩
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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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10:21 PM
잠깐 웃고 나서 인사 드립니다.
음식으로 추억이 생각난다면 오늘은 '촌닭'이란 글자로도 몽글몽글합니다.
저희 어렸을 땐 참 많이 썼던 단어인데 지금은 잘 안 쓰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맨드라미! 분꽃, 나팔꽃 만큼 흔했던 맨드라미도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ㅋㅋ그렇게 나이만 먹은 저는 보리가 부추로도 보이니 이를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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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 10:39 PM
ㅎㅎ이 공간이요
이렇게만나는 기분은 완전 좋은데
워낙 솜씨들이 화려하신지라 망설여집니다
보리가 노지가아니라 그런가
지가 무슨 여리 여리 부추인척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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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9:49 AM
반갑습니다, 흥임님.
슴슴하니 된장 푼 보리 새싹 ....농촌 출신인 저에겐 추억속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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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3:32 PM
반갑습니다
감사 합니다
충청도는 저거 먹을줄몰라 저맛을 모르는데 아랫녘 어른덕에
맛을 봤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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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9:50 AM
겉보리를 사다가 엿기름을 직접 만드시고 심지어 보리싹을 내어서 요리에 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아마도 오랜만에 오신 대선배님이신가봐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식물을 잘 못키워요.
동물도 안키워봤지만 아마 잘 못할 거에요.
생명을 잘 키우는 금손들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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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3:29 PM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순한?깔탈맞지않은 애들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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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2:56 PM
김흥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키톡에서 봬니 더 반갑습니다.
겉보리 서말이면 처가살이 안 한다는 그 겉보리 싹 틔우신 거예요?ㅎ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알록달록 꽃들도 너무 예뻐요.
건강하시고 키톡에 또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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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3:24 PM
감사혀유
요렇게 그냥 이야기가 고파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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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3:12 PM
반가운 닉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22
와주셔서 반갑습니다.
저 식물의 형태는 챌시를 위해서 제가 직접 길렀던,,캣닢,,비주얼인데요?
진짜 부추 같아서..전을 부치시려나,,했어요. 저걸 된장이랑 꼴라보 ?
된장 찌게라 향긋하고 개운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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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3:27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게 철분함량이 시금치의 몇배 어쩌고 하는거더래요
올케언니가 키워서 말려서 빻아서?보내주곤 하던건데
분말로는 속이 좀 부대끼더라구요
그냥 저리연할때 한줌만 가위로 숑숑 강된장에 비벼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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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5:56 PM
오마나 흥임언니~~~
익명뒤에 숨을수 없어 부끄럽지만 너무 반가워 인사를 안할수가 없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보리싹은 한번 키워봤었는데 생각보다 질겼던것 같아요.
보리차를 직접 로스팅하겠다고 사놨던 겉보리에게 새생명을 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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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 2:08 PM
반갑고 감사하고
복도 퀵으로 슝 ㅡㅡㅡ
맞아요
어릴때 그 질긴느낌에 이게 뭔맛?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엄청 맛있다 그런건 아닌 개운 깔끔
그보다 더
ㅎㅎ매일 아침 저녀석들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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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 1:29 PM
겉보리로 엿길금도 만들고, 저렇게 재배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보리장국 맛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서울촌놈 보기엔 부추 비슷한데, 아린맛은 없을까요?
키톡은 이렇게 다양한 걸 접할수 있어서 조은거 깉아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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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 2:12 PM
저거 엄청 쉬워요
아주 더 쉬운 엿길금버젼은 그냥 채반에 담아 물한번씩 휘릭 풍덩
면보 씌워두면 연초록 순이 쏙
중간에 한번 엉킨거 비벼 물휘릭 약간 더 키워서 냉동으로 슝
얼려다 녹였다 말리면 당도 더 올라가는거라고 배워서,,,
그다음은 전 말리지도않고 물잡아 드르륵 갈아 가라앉혀
식혜만듭니다
엄청 신선한 그 기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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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엄청 쉬워요
아주 더 쉬운 엿길금버젼은 그냥 채반에 담아 물한번씩 휘릭 풍덩
면보 씌워두면 연초록 순이 쏙
중간에 한번 엉킨거 비벼 물휘릭 약간 더 키워서 냉동으로 슝
얼려다 녹였다 말리면 당도 더 올라가는거라고 배워서,,,
그다음은 전 말리지도않고 물잡아 드르륵 갈아 가라앉혀
식혜만듭니다
엄청 신선한 그 기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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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 10:52 PM
와.. 저 모르시겠지만, 저는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진짜 콧날 시큰~ 눈물 찔끔하게 반가워서 눈팅회원 오랜만에 로그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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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7 8:59 PM
ㅋㅋ
그츄
고운님들 다들 이렇게 계시는겨
감사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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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 10:54 PM
눈에 익은 이름이 고향 사람인듯 반갑습니다.
매서운 추위속 겨울 새파란 보리싹이 반갑고
닭벼슬 닮았던 맨드라미도 반갑고....
제가 회사 오가는 시골마을 초입에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심겨있던 맨드라미들이
아침 출근길 햇살에 정말 눈부신 빨강을 자랑하며 피어있어 여름내 가으내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꺼내게 해 주시네요.
씨 받아 화분에 키워보고 싶은 회사 길목의 맨드라미....
수더분히 구수하니 아기자기 지내시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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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7 9:03 PM
ㅋㅋ이렇게 저처럼 키톡을 하향평준하에 이바지할 인물도
필요한거라고 마구 마구 소리쳐볼까요
감사하고
에르님도 건강하시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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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4 11:33 AM
아마 저는 모르실텐데 거의 유령회원이라~~
혼자 내적 친밀감 느껴서 마구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연배이실텐데 어쩜 글 쓰시는 것도 그렇고 훨씬 어른이십니다.
다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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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7 9:12 PM
으헝헝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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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4 12:31 PM
어머낫 흥임님
가끔씩 잘 계시나 궁금했더랬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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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7 8:57 PM
어머낫
얼싸안아야할거같은 반가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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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4 2:52 PM
와우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흥임님 글 보는 횡재를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저혼자서요
흥임님은 저 잘 모르실테니까요
암튼 보리장국 끓여야할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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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7 8:56 PM
헤헤
부끄럽고
감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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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반가워서 뭉클해요.
어릴적 어른들께서 언 땅에서 자라고 있는 보리는 밟아도 된다고 하셔서 맘 놓고 내달리며 자유로웠던 것 같아요.
곰밤부리 드문드문 섞어 보리된장국 구수하고 시원하게 끓여주시던 기억이 잰 걸음으로 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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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6 10:49 AM
흥임언니라고 불러도 되나 모르겠지만 그래도 흥임언뉘이~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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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7 8:55 PM
헐
옴마야
공주님
와락
ㅎㅎ허접글이라도 올리길 아주 잘한 듯
에구
반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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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8 12:07 PM
오랫만에 반가운 id보고 로그인 했어요.
자주 오셔서 예전처럼 좋은 글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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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9 10:51 AM
김흥임......참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덕분에 잠오나공주님,꽃게님도 보니
옛 생각에 입꼬리가 승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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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0 1:00 PM
오랜만에 낮익은 닉네임이 보여서 반가워 댓글 남기게 되네요
잘지시고 다시 글 올리시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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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1 9:28 PM
봄이면 친정엄마가 보리싹넣고 홍어인가 간재미내장 넣고 끓여주신 된장국이요.
주먹맨드라미가 탐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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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0 11:54 PM
ㅎㅎㅎ
저는 보리 된장국 먹어 본 적도 없는데,
김홍임님 글 솜씨에 반해,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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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4 12: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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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흥임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이네요.
덕분에 반가운 님들 많이 오셨네요.
이제 자주 오시길바래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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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4 12:53 AM
김흥임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이여요.
덕분에 반가운 님들 많이 오셨네요.^^
이제 자주 오시길 바래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