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안녕하세요 ^^돌아온 혼밥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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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맹
'23.3.29 5:00 PM아니... 혼밥러 식기 머선 일?
일단, 컵부터 다양...
식기장이 꽉 찬 거 아니예요?옐로우
'23.6.12 5:25 PM앗! 들켯어요 ㅋ
1인가구라 식기를 사들이는데 부담이 없어요
한짝씩 두짝씩 사면 되거든요^^2. 별헤는밤
'23.3.29 6:36 PM와우!!! 짝짝짝!!!
점점 더 혼자 먹는 밥타임이 늘어나요
이런 혼밥세팅 넘나 환영합니다!!!3. 오이장아찌
'23.3.29 6:36 PM침을 몇번을 꿀꺽거리면서 스크롤을 내렸는지.....
맛있게 멋스럽게 잘 차려서 드시네요. 엄지척~4. 행복
'23.3.29 10:14 PM어머~너무 정갈히 잘 해 드시네요.
특히 저 김치.. 냄새가 폰을 뚫고 나와요!
맛이 상상됩니다 츠르릅쓰읍~~
저도 주중엔 혼밥러인데 이 글보니 키톡에 글올리고자븐 뽐뿌가 마구마구 옵니다.
저도 곧 돌아와야겠어요ㅎㅎ5. 코스모스
'23.3.30 9:50 AM정갈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에 눈길이 갑니다.
혼밥은 이렇게 멋지게 차려 먹는거죠~~~~6. 나무야
'23.3.30 10:31 AM엄마가 정성껏 잘 키워먹인 아이들은 커서도 잘 챙겨먹더라구요. 워킹맘으로 밥먹고 살기 힘들지만 글보고 다시 힘내봅니다!
7. 스폰지밥
'23.3.30 11:23 AM야채는 어떻게 볶으시길래 물기가 없이 저렇게 나오나요?
전 매번 질척거리게 되서요8. 리자
'23.3.30 1:21 PM혼자서 정말 잘해드시네요. 상차림도 정말 깔끔하구요. 칭찬합니다.
9. 챌시
'23.3.30 2:21 PM저도 나름 호사스럽게 차려먹는 혼밥 좋아하는 1인인데, 엘로우님 완전 멋진 혼밥에 빠져들었어요.
과일과 함께 버터 한조각 얹은 팬케잌 좋아하고, 단백질 가미된 샐러드 좋아하고,
저중 특히 참치랑 아보카도랑 토마토 쌈은 한번 꼭 해보겠습니다.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10. 오수정이다
'23.3.30 11:41 PM와우 완전 제스타일인데요....거기다 차림새도 너무 이쁘게 드시는군요. 배워야 겠어요.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11. 소년공원
'23.3.31 12:17 AM그릇과 수저와 포크 나이프가 아주 멋지고 세련되어보여요!
한 끼를 단촐하게 먹더라도 이렇게 근사하게 차려서 먹으면 정서적 포만감이 충만해져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것 같아요.
참, 저는 팬케익을 구울 때 코팅 팬을 사용하는데 버터나 식용유는 전혀 쓰지 않고 잘 달군 후 중간불로 낮추고 바로 반죽을 팬에 부어요. 가장자리가 잘 익기를 기다렸다가 실리콘 주걱으로 잘 뒤집으면 시판 팬케익처럼 매끈하고 갈색의 비주얼이 나오더라구요. 기름을 안쓰니 설거지도 편하구요 :-)12. 백만순이
'23.4.5 1:16 PM나를 잘 대접하는 나자신! 멋집니다!!!
13. 뱃살러
'23.4.6 11:32 AM - 삭제된댓글와 같은 혼밥인데 이 비주얼 차이 ㄷㄷ
14. hoshidsh
'23.4.10 11:25 AM혼자서 이렇게 맛있고 영양가 넘치게 잘 해드시다니..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어머님 댁 상차림..김치가 정말 맛있어 보여요. 음식 솜씨 대물림 받으신 것 같습니다.15. 솔이엄마
'23.4.17 11:53 PM혼자서도 참 잘 챙겨드시네...하고 내려오다가
짜파게티위에 오이채가 너무 많죠?라고 하시는 멘트에 풋하고 웃음이 났어요.
어머니께서 바쁘셨지만 잘 챙겨주셨나봐요. 울엄마는 오이채 같은거 안 올려줬는데! ^^
사진 자주 올려주세용. 혼밥러의 밥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늘 건강하시구요!16. 옐로우
'23.6.12 5:24 PM나무야 님!!!!
워킹맘 존경합니다!
아이들이 나무야님의 노력과 희생을 느낄꺼에요
제가 그랬던것처럼요 ^^
스폰지밥 님!!!!
야채를 물기없게 볶는방법은...........
수분없는 야채만 볶는것입니다 ^^;;;;;
야채에서 수분이 나온다면 나올만큼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끄기직전에 불을 최대로 올려서 화르르~ 하고 꺼요!
첼시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혼밥차려먹기는 계속 됩니다~~ 쭈욱~~
소년공원님!!!
버터나 식용유를 안바르면 왜이렇게 초조할까요 ㅋㅋㅋ
첫성공을 해보면 그뒤로는 괜찮을까요?
도전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