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같이가실래요?

| 조회수 : 15,335 | 추천수 : 6
작성일 : 2023-04-05 13:12:29



키톡이 글쓰기가 참 힘들죠?ㅎㅎ
작심하고 컴키고 쓰는중인데...........배고파서 좀 간단히 쓸게요~
일단 선두는 벵코돔솥밥
벵코돔이란거 첨보는거라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비린내가 별로 없고, 살이 연한 생선이더라고요
대가리랑 가시 바른거는 육수내서 밥하고
살만 포떠서 구워 올리고 미나리를 곁들여서 솥밥을 해봤어요
육식주의자 울집 남자들한테 외면받음-,.-









섬진강입니다
네................매년 가요
새로운데 가볼까하다가도 어쨋든 결론은 섬진강입니다
국내 벚꽃 1티어는 누가뭐래도 섬진강 아님 경주죠








섬진강에 벚꽃 구경하신분들 그냥 가지마시고 섬진강대나무숲길이라고 옆에 있어요
요길도 참 좋아요~






섬진강 갔다가 오는길에 완주 송광서 벚꽃길 드라이브하고 위봉사 들렀어요
참 조그마한, 별거아닌 절인데(전 불자도 아닌데요) 
이곳만 가면 맘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져요









봄에 차려냈던 멍게비빔밥과 해삼 밥상
손질하긴 귀찮지만 너무나 향긋~









주말은 어디를 가나 인산인해
그나마 사람없는곳을 찾아갑니다
익산 웅포벚꽃터널
다른곳처럼 웅장한 벚나무가 있는건 아닌데 벚꽃터널로 이어진 시골길이 참 정겨워요







익산 간김에 익산뽀개기ㅋㅋ
곰개나루입니다
캠핑장으로 유명하고 자전거타기 너무 좋은곳이죠








근처 원광대학교 수덕호
수목원 산책하며 수덕호쪽으로 가면 호수 물빛과 어우러진 꽃이 너무 좋고요







콘립이라고 아세요?
옥수수를 립처럼 만드는건데................저거 잘못하면 손다칩니다
옥수수 자르기가 만만치않아요
근데 검색해보니 콘립용 자른 옥수수도 파네요
혹시 해보시고싶으시면 그냥 자른거 사서 만드셔요
맛은 좋으니까요~






이후로는 올해가 아니고 그전에 갔던곳중 꽃놀이 추천장소입니다
자게에 갈길잃은 언니들이 가끔 보이니까 좀 덜알려진곳 위주로 추천하는데 정말 '개취'예요
순이 말 듣고 갔는데 별거없더라! 이렇게 자게에 뒷담하면 가만안둘겨!!!





거창 쌀다리








거창은 능수벚꽃으로도 유명해요~










요건 5월쯤 가실만한 거창 창포원









요즘 아주 핫한 강진남미륵사
여긴 평일에도 사람 많습니다
좀 일찍 서두르셔야해요
사진 찍으러가시는분들은 제발 좀 길막하지마시고 꽃 꺽어서 카메라앞에 대고 찍지마시고!
그래봤자 저처럼 오토로 찍으믄서 유난 좀 떨지마요!









키톡 정체성을 위해 올리는 굴파스타
그냥..........유난히 맛있게 되었어서ㅎㅎ
대파를 굵직하게 썰어서 기름 안두른 팬에 구워서 넣으심 맛있습니다





전주 완산칠봉
사람구경하러가는곳이죠ㅋㅋ









여긴 만연산인데요
뭐............엄청난 관광지 아닌데 저는 그냥 자주 가요ㅎㅎ
철쭉 필때 장관을 이루고요
철쭉이 지고나서도 그냥 조용히 걷기 좋더라구요







철쭉은 고창읍성 철쭉!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벚꽃이 지고난후에 산딸나무꽃그늘아래 앉아있음 맘이 노골노골해집니다









마지막은 부추짜박이 국수
아..............자게에서 영업당해서 부추짜박이 만들어놓고
밥 비벼먹고, 국수 말아먹고~
다이어트중인데도 막 먹고~ㅋㅋㅋㅋ
레시피는 유튜브에 부추짜박이 검색하심 있어요
난이도 '하'입니다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애미
    '23.4.5 2:13 PM - 삭제된댓글

    봄에 남쪽지역에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2. 마이애미
    '23.4.5 2:14 PM


    저는 같이 가겠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백만순이
    '23.4.6 5:44 PM

    꽃사진은 할매인증인듯하지만
    혹시나 제 꽃사진 기다리실분들위해~

  • 3. 제닝
    '23.4.5 3:19 PM

    사진 찍으러가시는분들은 제발 좀 길막하지마시고 꽃 꺽어서 카메라앞에 대고 찍지마시고!
    그래봤자 저처럼 오토로 찍으믄서 유난 좀 떨지마요!

    -----------------

    백만순이님 백만 스물 두번 쵝오 ^^

    너무나 알흠답습니다.

  • 백만순이
    '23.4.6 5:46 PM

    미륵사 가면 꽃가지 붙잡고 사진 찍는분들 넘 많아서 증말 짜증나요
    뭐 얼마나 대단한 '작품'을 짝으시길래....

  • 4. 리메이크
    '23.4.5 5:18 PM

    백만순이님네 남성분들 도도하시네요ㅎ
    뱀코돔? 담백한 장어 느낌일까요? 미나리랑 곁들어 먹으면 맛있겠네요.
    이런 식재료는 못 다루고
    저는 난이도 하 부추짜박이 도전해보렵니다ㅋ

  • 백만순이
    '23.4.6 5:48 PM

    부추짜박이는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요
    부추 넣은 새콤매콤한 양념간장이라 생각하심되요

  • 5. Harmony
    '23.4.5 7:32 PM

    반갑습니다. 백만순이님!!
    꽃보다 부추짜박이 국수가 화면을 뚫고 나와~ 저도 모르게 백만순이님 부추짜박이에 영업당했어요.^^
    때 맞추어 비온다고 남편이 퇴근하며 부추를 사오고
    반은 부추전, 반은 싱싱한 짜박이를 만들어
    저도
    드디어 부추짜박이 국수를 해 먹었답니다.
    조만간 벵코돔 구이를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지지난주에 제주도에 2주있다 오고
    다시 다음주 제주도에 가는데 거기 벵코돔이 있을까요?
    제주 어느 포구에서 보니
    낚시하는 사람들이 참돔을 50~60cm 넘는 걸 많이 건지더군요.

  • 백만순이
    '23.4.6 5:50 PM

    와우!참돔!
    제주서는 옥돔솥밥을 하셔야죠~

  • 6. Juliana7
    '23.4.5 9:49 PM

    산딸나무 예쁘네요
    꽃사진 다 예뻐요. 감사해요.

  • 백만순이
    '23.4.6 5:51 PM

    꽃이 이뻐요~ 특히.봄꽃

  • 7. 별헤는밤
    '23.4.5 11:13 PM

    네!!! 저도 같이 가고 싶어요
    같은 풍경을 봐도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내고
    같은 식재료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백만순이님
    눈호강시켜줘서 감사해요

  • 백만순이
    '23.4.6 5:53 PM

    섬진강 벚꽃은 그 아름다움의 반의반도 못담네요
    하기야 요즘은 동네 놀이터도 참 아름다워요~

  • 8. 소년공원
    '23.4.6 4:14 AM

    그 어느 때 보다도 더욱더 반가운 백만순이님!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난 판에 한 번 격하게 안아봅시다, 와락!

    생생하게 살아있는 색감과 싱싱한 먹거리를 보니 백만순이님의 건강도 완전히 회복하신 것 같아요.
    덕분에 꽃구경을 아주 실컷 했습니다.

  • 백만순이
    '23.4.6 6:05 PM

    명왕성 꽃구경도 시켜주세요~

  • 9. morning
    '23.4.6 7:18 AM - 삭제된댓글

    완주 송광사는 가봤어도 위봉사는 아직 가보지 못했어요. 가봐야겠습니다. 엄청난 관광지는 길이 많이 막힐 것 같아 이런 곳 찾아가기 좋아해요. 완주 화암사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그곳도 자그마한 절이 참 좋더라고요.
    이래서 두번째 사진, 산딸나무인가요? 제가 아는 산딸나무 꽃과 달라서요.
    저도 부추 한단 사다가 오이김치 담그고 잔뜩 남아있는데 저렇게 비빔국수 해먹어야겠어요.
    올리신 사진 모두 한번 보기 아까운 사진들이네요. 고맙습니다.

  • 10. ㅁㅇㅁㅁ
    '23.4.6 10:29 AM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뛰네요

  • 백만순이
    '23.4.6 6:04 PM

    4월 5월이 가면 좋은 여행지들도 올려놨으니 여건이.되신다면 한번 나가보셔요~

  • 11. 여름좋아
    '23.4.6 11:05 AM

    소식 많이 기다렸어요
    블로그도 슬쩍슬쩍 가보고.....^^

  • 백만순이
    '23.4.6 6:03 PM

    보시믄 흔적을 남기셔야죠!
    요즘은 인별에서 노느라 블로그는 좀 불성실해요ㅎㅎ

  • 12. 코스모스
    '23.4.6 11:40 AM

    백만순이님~~~
    반가워요. 사진으로 봐도 잘 지내신다는것이 보여서 다행입니다.
    좋은곳 구경다시는것으로만 봐도 얼마나 건강해지셨는지 소식으로 알겠어요.

    멋진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고픈곳이 많아졌어요.

  • 백만순이
    '23.4.6 6:03 PM

    확실히 체력이 엄청 떨어지긴했어요ㅜㅜ
    게다가 수술로 급작스레 갱년기가 덥쳐서 삶의질이 너무 떨어졌네요
    그래도 얼른얼른 기운내려 노력중입니다

  • 13. 오수정이다
    '23.4.6 12:21 PM

    이 화창한 봄날...드디어 올라왔군요.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바램이 있다면...더 자주....후다닥

  • 백만순이
    '23.4.6 6:01 PM

    아...증말 키톡 글쓰기 힘들다구요ㅎㅎ
    다른분들도 좀 분발해서 쫌!ㅋㅋㅋㅋ

  • 14. 챌시
    '23.4.6 1:45 PM

    키톡 진짜 어렵죠..ㅎㅎ 저도 진짜 간신히 사진이랑 글 올렸던 때가 생각나요, 엉겁결에 챌시 구조하고,
    혼자 고민하고, 구조한후 열화와 같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후기 올리려고 혼자 아주 대단한 결심끝에..
    작정하고 공부했잔아요.ㅋㅋ 그렇게 한고개 넘고, 두고개쯤 넘음
    또 기특하게도 잘하긴 하는데..그고개 넘는게 힘들죠. 백만순이님 건강하시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비빔국수는 꽃보다 아름답네요. 어쩜,,부추 짜박이 저도 주말에 예정입니다. 난이도 하,,맞죠?
    머릿속에 저장해놨는데,ㅜㅠ. 다시 복습해야할듯 해요.

  • 백만순이
    '23.4.6 5:56 PM

    일단 로긴하기가 힘들어요ㅋㅋ
    부추짜박이는 그냥 양념간장만들기라고 생각하심되서ㅎㅎ

  • 15. 프리스카
    '23.4.6 5:54 PM

    와 눈호강했어요.
    지나다니는 길에 핀 꽃구경이 다인데
    정말 곳곳에 예쁜 꽃과 장소가 많네요.

  • 백만순이
    '23.4.6 6:07 PM

    봄은 어디든 다 예쁘네요
    이노무 미세먼지만 없으면요(지금 울동네 초미세먼지 200ㅜㅜ)

  • 16. 예쁜솔
    '23.4.6 8:40 PM

    와우~^^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곳 기억해 두었다가 가볼게요.
    얼마 전에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에 가봤어요.
    호젓하고 정취 있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셀카봉으로 사진 찍다가 떨어뜨려서 그만 액정이 박살ㅠㅠ
    마누라 없인 살아도 휴대폰 없이는 못사는 남자가 낯빛이 새파래지고 입은 댓발 나오고 아주 분위기가 침울 살벌했다는;;;
    아주 걸어서 환장 속으로 찍고 왔답니다.
    다행히 산수유 매화 덕에 나머지 여행을 잘 마치고 왔어요.
    순이님
    꽃사진 음식사진 글솜씨까지 여전하셔서
    진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백만순이
    '23.4.7 7:51 AM

    헉!먼 셀카봉이 그따구래요?
    그래도 구례 참 좋죠?
    구례는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도 참 좋아요~
    국밥 맛난집도 몇군데 있고, 반찬 하나하나 맛난 다슬기집, 백반집, 닭구이집 생닭회도 맛나고요~

  • 예쁜솔
    '23.4.7 1:39 PM

    닭구이집 생닭회...너무나 궁금합니다.
    쪽지 좀 봐주세요.

  • 백만순이
    '23.4.7 3:23 PM

    구례 닭구이는 당골식당이랑 양미한옥가든이요
    그외 목화식당, 가마솥소머리국밥, 천수식당, 부부식당, 카페라플라타, 목월빵집....등이요

  • 예쁜솔
    '23.4.7 8:18 PM

    시원하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백만순이
    '23.4.9 12:52 PM

    쪽지 보냈는데 혹시 궁금하신 다른분들도 계실까봐요
    제가 광고한다고는 안하겠죠 모ㅎㅎ

  • 17. 뭉이맘14
    '23.4.8 12:08 PM

    솜씨는 다 가지고 계세요.^^
    음식, 사진, 글 솜씨...
    사진에 담긴 풍경 모두 가서 직접 보구 싶네요.
    저렇게 멋진 사진은 못 남기겠지만요.
    소식 감사해요~~☆☆

  • 백만순이
    '23.4.9 12:53 PM

    봄이 너무 짧아서 자칫하면 놓치기쉽죠~
    아차!싶으신분들 보시라고 매년 봄마다 이렇게 올려보네요

  • 18. 다이애나맘
    '23.4.9 2:24 PM

    백만년만에 키톡 들어왔어요~
    사진이 예술이네요
    솥밥 비쥬얼이 세상에나!
    굴파스타,부추짜박이 비빔면이라뉘
    우리집남편이 절대보믄 안되아~~~
    부추짜박이 저도 꼭 해보겠어요......
    예전의 키톡이 너무 그리워요
    저도 요리좀 해서 올려야하나
    다시 먹거리에 관심가지게하는 글이네요
    감사해요♡

  • 19. 행복나눔미소
    '23.4.9 8:22 PM

    음식사진도 꽃사진도 항상 예술입니다^^

    일주일 사이에 주변은 연두빛으로 변해서
    올려주신 꽃사진으로만 이리저리 보네요 ㅎ

  • 20. 요리는밥이다
    '23.4.9 8:55 PM

    혹시 저처럼 전라도 어드메에 사시나요? 가본 곳이 제법 있는데 이런 꽃이 만발한 계절에는 못 가봐서 대신 사진으로 눈호강했어요.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 21. hoshidsh
    '23.4.10 11:28 AM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꽃 풍경..정말 잘 보고 갑니다.
    서울에서만 사는 저로서는 꿈에 그리던 풍경이네요. 알려주신 곳에 언젠가는 저도 한 번씩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22. 솔이엄마
    '23.4.17 11:51 PM

    백만순이님 덕분에 꽃구경 제대로 하고 갑니다.
    그나저나 저는 첫번째 올리신 벵코돔솥밥이란 게 너무너무 먹고싶네요.
    재료도 플레이팅도 최고! ^^
    저 오랜만에 키톡 놀러왔어요.
    앞으로 자주 올께요. 백만순이님도 자주 와주세요!!!! ^^
    자주자주 보고싶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695 15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3월 전복버터구이와 낙지.. 16 행복나눔미소 2023.04.07 4,838 3
40694 같이가실래요? 39 백만순이 2023.04.05 15,335 6
40693 안녕하세요 ^^돌아온 혼밥러에요 16 옐로우 2023.03.29 18,453 2
40692 키톡이 뜸해서.... 12 catmom 2023.03.27 13,871 4
40691 먹고 살기 바빠서? 바쁜데 먹고 살기? 16 소년공원 2023.03.27 12,824 3
40690 따뜻한 봄냄새가 나는 금요일이에요 (고양이 사진 있어요) 36 챌시 2023.03.10 18,720 5
40689 15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2월 오징어야채쌈과 사골.. 8 행복나눔미소 2023.03.10 6,541 3
40688 지난 해 4월 초에 담근 어육장 장가르기 어된장 어간장 분리했어.. 10 프리스카 2023.02.10 25,899 3
40687 15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1월 보쌈과 달걀말이 14 행복나눔미소 2023.02.07 24,639 5
40686 먹거리로 한해돌아보기 8 강아지똥 2023.01.31 25,895 2
40685 정착한 약밥 약식 레시피입니다. 28 프리스카 2023.01.29 19,138 5
40684 설날은 음력 설날, 음식은 중국 음식 34 소년공원 2023.01.27 17,375 3
40683 다녀왔습니다~ 56 백만순이 2023.01.19 18,388 8
40682 겨울방학 보내는 챌시네 이야기 28 챌시 2023.01.16 15,885 3
40681 15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2년 12월 골뱅이무침, 소고.. 19 행복나눔미소 2023.01.12 11,231 6
40680 12월과 2022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35 소년공원 2022.12.27 21,181 5
40679 다녀오겠습니다(수정했어요) 167 백만순이 2022.12.22 29,637 15
40678 메리 크리스마스~ (고양이 남매,사진 추가했어요) 24 챌시 2022.12.12 26,998 3
40677 백수예찬 31 고고 2022.12.10 20,135 3
40676 154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2년 11월 2가스^^와 치킨.. 7 행복나눔미소 2022.12.08 11,251 6
40675 동아전과(동아정과)와 함께한 가을 28 주니엄마 2022.11.30 14,887 4
40674 김장, 그리고 축구 응원 및 추수감사절 음식 25 소년공원 2022.11.25 19,173 3
40673 따뜻한 버섯스프, 그리고 챌&토 오누이 문안인사 24 챌시 2022.11.15 23,905 2
40672 153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2년 10월 쭈삼(쭈꾸미삼겹살.. 6 행복나눔미소 2022.11.11 12,652 4
40671 호박 파이와 호박 머핀 27 소년공원 2022.11.10 18,022 3
40670 할로윈 8 ilovemath 2022.11.01 9,667 4
40669 해피 할로윈~(혐오주의!! 마녀손가락쿠키) 14 테디베어 2022.10.27 17,377 4
40668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2 소년공원 2022.10.26 18,07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