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혼밥러 식기 머선 일?
일단, 컵부터 다양...
식기장이 꽉 찬 거 아니예요?
앗! 들켯어요 ㅋ
1인가구라 식기를 사들이는데 부담이 없어요
한짝씩 두짝씩 사면 되거든요^^
와우!!! 짝짝짝!!!
점점 더 혼자 먹는 밥타임이 늘어나요
이런 혼밥세팅 넘나 환영합니다!!!
침을 몇번을 꿀꺽거리면서 스크롤을 내렸는지.....
맛있게 멋스럽게 잘 차려서 드시네요. 엄지척~
어머~너무 정갈히 잘 해 드시네요.
특히 저 김치.. 냄새가 폰을 뚫고 나와요!
맛이 상상됩니다 츠르릅쓰읍~~
저도 주중엔 혼밥러인데 이 글보니 키톡에 글올리고자븐 뽐뿌가 마구마구 옵니다.
저도 곧 돌아와야겠어요ㅎㅎ
정갈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에 눈길이 갑니다.
혼밥은 이렇게 멋지게 차려 먹는거죠~~~~
엄마가 정성껏 잘 키워먹인 아이들은 커서도 잘 챙겨먹더라구요. 워킹맘으로 밥먹고 살기 힘들지만 글보고 다시 힘내봅니다!
야채는 어떻게 볶으시길래 물기가 없이 저렇게 나오나요?
전 매번 질척거리게 되서요
혼자서 정말 잘해드시네요. 상차림도 정말 깔끔하구요. 칭찬합니다.
저도 나름 호사스럽게 차려먹는 혼밥 좋아하는 1인인데, 엘로우님 완전 멋진 혼밥에 빠져들었어요.
과일과 함께 버터 한조각 얹은 팬케잌 좋아하고, 단백질 가미된 샐러드 좋아하고,
저중 특히 참치랑 아보카도랑 토마토 쌈은 한번 꼭 해보겠습니다.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와우 완전 제스타일인데요....거기다 차림새도 너무 이쁘게 드시는군요. 배워야 겠어요.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그릇과 수저와 포크 나이프가 아주 멋지고 세련되어보여요!
한 끼를 단촐하게 먹더라도 이렇게 근사하게 차려서 먹으면 정서적 포만감이 충만해져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것 같아요.
참, 저는 팬케익을 구울 때 코팅 팬을 사용하는데 버터나 식용유는 전혀 쓰지 않고 잘 달군 후 중간불로 낮추고 바로 반죽을 팬에 부어요. 가장자리가 잘 익기를 기다렸다가 실리콘 주걱으로 잘 뒤집으면 시판 팬케익처럼 매끈하고 갈색의 비주얼이 나오더라구요. 기름을 안쓰니 설거지도 편하구요 :-)
나를 잘 대접하는 나자신! 멋집니다!!!
와 같은 혼밥인데 이 비주얼 차이 ㄷㄷ
혼자서 이렇게 맛있고 영양가 넘치게 잘 해드시다니..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어머님 댁 상차림..김치가 정말 맛있어 보여요. 음식 솜씨 대물림 받으신 것 같습니다.
혼자서도 참 잘 챙겨드시네...하고 내려오다가
짜파게티위에 오이채가 너무 많죠?라고 하시는 멘트에 풋하고 웃음이 났어요.
어머니께서 바쁘셨지만 잘 챙겨주셨나봐요. 울엄마는 오이채 같은거 안 올려줬는데! ^^
사진 자주 올려주세용. 혼밥러의 밥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나무야 님!!!!
워킹맘 존경합니다!
아이들이 나무야님의 노력과 희생을 느낄꺼에요
제가 그랬던것처럼요 ^^
스폰지밥 님!!!!
야채를 물기없게 볶는방법은...........
수분없는 야채만 볶는것입니다 ^^;;;;;
야채에서 수분이 나온다면 나올만큼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끄기직전에 불을 최대로 올려서 화르르~ 하고 꺼요!
첼시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혼밥차려먹기는 계속 됩니다~~ 쭈욱~~
소년공원님!!!
버터나 식용유를 안바르면 왜이렇게 초조할까요 ㅋㅋㅋ
첫성공을 해보면 그뒤로는 괜찮을까요?
도전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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