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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억수로 과묵한 언니...

| 조회수 : 36,253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9-20 21:24:53

 애호박 부침개

시레기 지짐

건도토리묵 볶음

 봄에 수확했던 독일고사리

<충무>식 여름반찬으로 하루 왼종일 검색

알고보니 <통영>식 여름반찬.  ㅠㅠ  멸치무침.아주 황홀한 맛.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93862&page=1  청어람님 레서피

비빔밥

양파 참치 삶은 계란과 시판 모짜렐라 포카챠

아래 spoon님 마샤아줌마 치킨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246706&page=1

레서피

아쥬 굿. b

 오랜만에 디저트 판나코타

 아래 자스민님 샌드위치글 보고 1시간 전에 제조.

물론 굿.

제니는 학교 잘 다니고

 순덕이는 처음으로 앞니가 하나 빠지고

 초딩이 됐으며

텃밭에 들깨는 씨를 영글고

저는 책을 읽습니다.

독일어 몰라도 제목 맞출수 있어요.

..........가을이네요.

1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angtastic
    '11.9.20 9:27 PM

    일등 찍고 ^^;;;

  • BBangtastic
    '11.9.20 9:29 PM

    오늘.. 정말 과묵 하시네요 ㅎㅎ
    힘든 야근 중에... 잠깐 키톡을 키고 순덕이 얼굴을 보고 웃으며 다시 일합니다 ㅋㅋㅋㅋ
    아.. 일등... 저.. 꿈만같애요 !!
    집에가는 길에 로또살래요 ~~ !!

  • 순덕이엄마
    '11.9.20 9:30 PM

    쌩유~^^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1.9.20 9:28 PM

    오호 정녕 저란 말입니까!

  • 순덕이엄마
    '11.9.20 9:29 PM

    뭐가?

  • 3. 소연
    '11.9.20 9:28 PM

    이등..? 가을은 침묵을 데리고".

  • 순덕이엄마
    '11.9.20 9:30 PM

    조용~

  • 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1.9.20 9:30 PM

    헉 제가 일등인줄 알았어요...김칫국

  • 순덕이엄마
    '11.9.20 9:31 PM

    저런~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1.9.20 9:31 PM

    한국어교육 검정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는 전혀 손에 안잡히고 시험은 다가오고 급기야 포기할까? 하는데 덧글이 없어서 제가 일뜽인줄 알았지 뭡니까...ㅜ,ㅜ

  • 순덕이엄마
    '11.9.20 9:43 PM

    이제 공부하세요.

  • 6. 하늘
    '11.9.20 9:32 PM

    앗! 로그인 하는 동안 일등에서 밀렸음~

    순덕이 입학 축하!! 제니의 등교패션 굿!!!

    그런데 우리집 작은 딸은 며칠때 두통 ㅠ.ㅠ

    책 읽는 순덕이엄마라 쓰고 언니라 부른다-부럽사와요. 저도 책 보고 싶어요~

    공부할 것 많은 데 아이가 아파서 어쩌지 못하고 있다는...

  • 순덕이엄마
    '11.9.20 9:44 PM

    키토카의 바른자세. 로그인 항시 대기.

  • 호두과자
    '11.9.20 10:45 PM

    순덕 엄니 ㅋㅋㅋㅋ

  • 7. 소연
    '11.9.20 9:32 PM

    일단 순위꿘 찍어보고 중학교 쯤 인가 명동 중앙극장에서 ,, 추상,, 이라는 영화를...
    혼자서 본적이 있었는데" 배경이 프랑스하고 독일인듯...
    억수로 붉고 진한갈색의 나뭇잎... 순덕이엄마 님 글을 보니 생각나서"... 끄적....

  • 순덕이엄마
    '11.9.20 9:45 PM

    올가을에 찾아보겠음 억수로 진한 낙엽...

  • 8. 민서
    '11.9.20 9:32 PM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요리 너무 잘 하세요
    우리나라 요리든 외국(?)요리든...
    부럽습니다....

  • 순덕이엄마
    '11.9.20 9:45 PM

    에이 멀...

  • 9. 퓨리니
    '11.9.20 9:33 PM

    순위권..^^V
    맛있겠고, 귀엽고.

    (저도 덩달아 과묵버젼..ㅋㅋ)

  • 순덕이엄마
    '11.9.20 9:45 PM

    따라해줘서 감사

  • 10. onion
    '11.9.20 9:40 PM

    (과묵하게) 순덕이 눈에 이 빠진 기쁨이 찰랑찰랑~~

  • 순덕이엄마
    '11.9.20 9:46 PM

    상당히 자랑스러워 하심.

  • 11. crumb
    '11.9.20 9:41 PM

    1Q84 :)

  • 순덕이엄마
    '11.9.20 9:43 PM

    빙고!

  • 12. 까메오
    '11.9.20 9:43 PM

    1Q84인가요. 독어로 읽는 하루키는 어떤 느낌일까요^^

  • 순덕이엄마
    '11.9.20 9:48 PM

    2등이심. 과묵온니가 독어가 부족해 제맛이 안남.

  • 13. 월요일 아침에
    '11.9.20 9:43 PM

    앗 저것은
    IQ 84로 오해받곤 하는 그 책?

    추석 지나면서 애호박이 많이 생겼는데 애호박 부침개 해먹으면 되겠어요.^^

    외국 나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종종 하지만
    저처럼 요리 못하는 사람은 아무 나라에서도 안 받아주는 듯 하여 그냥 눌러 앉아 있습니다. 헤헤~

  • 순덕이엄마
    '11.9.20 9:50 PM

    좀 빨리 오시지..
    애호박 부침, 지짐, 넘 많으면 얇게 잘라 말리셈

  • 14. Harmony
    '11.9.20 9:47 PM

    개당 3만원짜리 트랩을 까우면 귀신같이 냄새가 사라져요.
    인터넷에서 냄새박사라는 곳에다 의뢰했거든요.
    생긴건 완전 3천원도 안되 보이던데 아무튼 설치하면 냄새 없어지는 건 확실해요.
    신청하면 사람이 와서 냄새나는 곳 찾아서 끼워줘요.

  • 순덕이엄마
    '11.9.20 9:58 PM

    여기선 과묵이지만 거기가선 수다 좀 떨 참.^^

  • 15. 해리
    '11.9.20 9:53 PM

    과묵을 빙자한 슬렁~ 게시물?

    은 괜히 함 찝적대보는 말이고 ㅋㅋㅋㅋ

    서늘한 가을 밤에 딱 어울리는 이 과묵함도 사랑합니다~~~

    근데 저거 독일어 몰라도 하루키 책인 걸 어뜨케 아나요?
    1Q84 읽은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건가요?
    '아오마메'만 보고 저거이 일본 요리책.... 일리는 절대로 엄꼬
    저 형광펜으로 쓴 것이 사람 이름인가 혹시 저것이 단서는 아닐까 무지 고민했답니다.
    암튼 일하다말고 괜히 여기는 들어와가지고 순덕엄니한테 딱 걸려서 떠나지 못하고 괴로워하다가
    황급히 나가요.
    나 오늘 마감 어쩔껴...(글 쓰는 사람 아님 ^^;; 단지 알바가 시간을 다투는 일일 뿐)

  • 순덕이엄마
    '11.9.20 10:00 PM

    과묵해도 말을 끌어낼수는 있음.
    답을 쓰고 싶게 만들면 됨. ^^

  • Turning Point
    '11.9.20 10:06 PM

    해리님... 저는 형광펜으로 무라카미..라고 적혀있길래..
    아오마메라고 읽기도 전에 열심히 추측 시작..
    (저 독어 전공했음에도.. 해석할 생각은 안 하고 추측만..ㅠㅠ)
    1Q84 읽으신 분은 금방 알것 같으네요..

  • 순덕이엄마
    '11.9.20 10:03 PM

    애들 옷 대충입히는거 같은데 기본 인뮬들이 되니 엥간하면 다 잘 어울리드라능..
    노인운트노인찍히 루프트발룬~~
    아놔~ 과묵 컨셉인뒈 점점 말이 많아 질려 함

  • 16. 진진엄마
    '11.9.20 9:56 PM

    온니
    제니 순덕이 언제나 패션이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이제보니
    환경 자체가 패션스쿨이네요 친구들도 옷입은게 다들 너무 이뻐요
    그 동네는 패션감각 좋은 엄마들만 사시나봐요 ^^

    온니 그리고 저 칭찬해주세요 Luftballon 읽었어요!!
    옛날에 네이나 라는 독일 가수처자가 불렀던 노래 제목이라 알아요
    너무너무 이쁜 처자였는데 그니도 이제 나이가 들었겠네요 ^^

    그럼 기분내서 독어로 인사 함 해볼께요
    Guten Tag, und.. (굿바이를 뭐라고 하죠? ^^;;)

  • 순덕이엄마
    '11.9.20 10:05 PM

    답글 위 해리님께 붙었음 ㅡㅡ;;

  • 17. 그린
    '11.9.20 10:07 PM

    휴휴~
    지난 주까지만해도 9월인데 왜이리 더워더워 난리했는데
    하룻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져 이젠 겨울느낌이 나요.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재채기 하느라 눈물, 콧물 범벅에
    머리까지 지끈지끈......ㅜㅜ(죄송, 지저분해서)

    나의 엔돌핀 순덕이, 제니 얼굴을 보니
    약 기운에 멍하던 정신이 또록또록 말짱해지는 듯!!

    순덕이 학교 입학 완전 무지 축하해요~~
    그나저나 우리 순덕인 이가빠져도
    어쩜 저리 이쁘고 사랑스러울까요?

    엄마 닮아 그런 거 우린 다 알지요~~~ㅎㅎ

  • 순덕이엄마
    '11.9.20 10:22 PM

    마지막 줄 보니 감기약에 환각 성분이 째매 있는듯. 듣는 나야 고맙지만..ㅎ~

  • 18. Turning Point
    '11.9.20 10:12 PM

    온니님..
    달걀 후라이 딱 제 스똴임..
    근데 독일에도 이빨 가져가는 요정 이야기 있나요?
    이빨 빠지면 뭐 요정할머니가 가져간다던가...

    아놔.. 울딸 이 이야긴 어디서 들었는지...
    자꾸 이빨 요정할머니에 대해 물어봐요..ㅠㅠ

  • 순덕이엄마
    '11.9.20 10:21 PM

    아까 댓글 달았더니 글이 딴걸루 변신하구 이 g랄 ㅋ
    zahnfee 가 이의 요정. 베게밑에 빠진 이 두고 자면 이를 가져가고 그 자리에 작은 선물이...
    엊그제 갑자기 이가 빠져서 준비한 선물이 없어 내 안쓰는 귀걸이 넣어둠.
    지금 귀 뚫어 달라고 난리 ㅠㅠ

  • 순덕이엄마
    '11.9.20 11:24 PM

    다시 읽어 보다 급소심해져서...
    G랄은 터닝포인트님께 한 말 아님 . ;;;;;;;;

  • 19. spoon
    '11.9.20 10:16 PM

    하하하~ 댓글도 과~묵...
    치킨 맛있게 드셨나요?^^

    예상 답... ㅇㅇ ㅎㅎㅎㅎ 빙고?

    울 순덕이가 학교에 갔군요...학교서 짱 먹어야 하는데...^^

  • 순덕이엄마
    '11.9.20 11:35 PM

    살찌게 해 주셔셔 감사~

  • 20. 커피홀릭
    '11.9.20 10:21 PM

    실시간접속중이신가봐요~~!

    시래기지짐맛이 궁금;
    와~ 코찔찔순덕이가 드뎌 초딩이되었군요..입학축하선물이라도 주고싶다는 ^^*
    그나저나 코찔찔했던 구여운 순덕이를 볼수없다는게 아쉽기만 ^^
    제니 등교사진보니.. 독일이나 한국이나..가방이..애들을 데리고다니느거같다능..

  • 순덕이엄마
    '11.9.20 11:36 PM

    시골맛 시레기.
    순덕이 저 가방메고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음.

  • 21. 안드로메다
    '11.9.20 10:24 PM

    말투가 동영상 지원됨.
    저도 독일어 몽땅 읽을줄만 암(뜻은.....)
    움라우트 발음은 살아 있슴.
    과묵체 굳b^^

  • 순덕이엄마
    '11.9.20 11:36 PM

    과묵체 하니 편함.

  • 22. 오~ 브라우니
    '11.9.20 10:27 PM

    순덕양은 클수록 소피 마르소 필이 충만하네요.

    판나코타 한 입만 먹었음.. ㅎㅎ

  • 순덕이엄마
    '11.9.20 11:37 PM

    글케 자라줬음...
    판나코타 ..과묵하지만 미소가 지어지는 맛?

  • 23. 아침
    '11.9.20 10:39 PM

    하루라도 순덕엄니처럼 살아봤으면 ㅠㅠㅠ

  • 순덕이엄마
    '11.9.20 11:37 PM

    오~노!
    매일 아름다운 삶 절대 아님! ;;

  • 24. kris
    '11.9.20 10:46 PM

    순덕이 귀는 직접 뚫어주시는거 아니죠???
    20년전에 얼음으로 귓볼을 문질러서 마비시킨뒤 바늘로 직접 뚫은 여자 있어요.
    지금 뮌헨에 살고 있는데... 그뒤로는 거리를 두고있지요...무서워서ㅋㅋ

  • 순덕이엄마
    '11.9.20 11:40 PM

    과묵한 날 이지만 좀 웃고..ㅋ
    38년 전에 제 친정엄마가 스스로 귀 뚫었음. 빨래집게로 찝었다가 소독한 바늘에 이불 꼬매는 실로 캄비숀 발라서... 글구...무서운 뇨자 맞음. ㅋ

  • 25. 지지
    '11.9.20 11:07 PM

    바로 저 멸치무침...친정엄마 반찬중 손에 꼽을 정도로 진짜 맛난 별미..

    제가 친정가면 엄마가 항상 절 위해 준비해 주시지요.
    그럼 전 퍼질르고 앉아 다른 반찬 필요없이 멸치로 밥 두공기 뚝딱~~

    제가 하면 왜 그맛이 안 날까요..ㅋ

  • 순덕이엄마
    '11.9.20 11:41 PM

    지금 레서피 찾아 사진 아래 올렸으니 꼭 해 드셈.
    맛있으면 순덕엄니, 청어람님 쌩유~ 라고 혼잣말이라고 하고 씩 웃기!

  • 26. ceylontea
    '11.9.20 11:31 PM

    순덕이 머리카락 많이 자랐네요~
    ^^
    반찬 맛나보여요~
    이야심한밤...
    침이 꼴깍~
    배는 갑자기 꼬르륵....
    온니 원망...ㅠ.ㅠ....

  • 순덕이엄마
    '11.9.20 11:42 PM

    저 머리 빗길때 마다 전쟁.
    온니 원망말고 기냥 머거머거!!

  • 27. 긴수염도사
    '11.9.20 11:44 PM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여자 = 김연아와 순덕이

  • 순덕이엄마
    '11.9.20 11:53 PM

    아! 또 난 줄알고 괜히 깜짝 ㅡㅡ;;

  • 28. 내천사
    '11.9.20 11:52 PM

    구테 나흐트? 거긴 몇시인가요 ㅠ.ㅠ

  • 순덕이엄마
    '11.9.20 11:54 PM

    구텐 탁! 오후 다섯시.

  • 29. 달걀지단
    '11.9.21 12:00 AM

    올만이어라~~
    다이어트중이라 군것질,탄수화물,라묜일체를 금하는데...
    깊은 내면에서 저한테 이럽니다.

    순덕엄니 애호박전 보고 야식안하면...라면이 널 욕할거라고 ㅜㅜ

  • 순덕이엄마
    '11.9.21 12:04 AM

    맛이 상상 안 되실것 같아 글로 써드림.
    저 파사삭하고 3단으로 씹히는 부침의 테두리..그안에 달큰하고 연한 애호박이 살캉~ 읏흥~
    다욧후기 부탁함.

  • 30. 미네르바
    '11.9.21 12:03 AM

    우왓~~~
    내사랑 순덕이가 초등학생이 되는군요!
    추카추카!
    이상하게 사람을 매혹시키는 천사들이예요*^^*
    앞니빠진 모습 귀엽네요

  • 순덕이엄마
    '11.9.21 12:30 AM

    실제보면 넘 평범함. 엄마가 사진을 좀 잘 찍음.

  • 31. skyy
    '11.9.21 12:09 AM

    음식도 잘하시고 재치도 있으시고 왕 부럽!
    순덕이가 초딩이 되었군효~ㅋㅋ 귀엽따~~
    근데 진짜 이름이 순덕인가요?^^;;

  • 순덕이엄마
    '11.9.21 12:31 AM

    순덕이는 애칭 임. 애가 아기떄 넘 컨츄리 스럽게 생겨서.

  • 32. 미네르바
    '11.9.21 12:12 AM

    비번 잊어먹고 메일에 비번 저장하곤
    가끔씩 비번 복사해서 로그인하는
    이제는 글쓰기를 귀찮아하는 심두렁병에서
    (한메일 내자료에서 비번 저장해놨음요)
    급 로긴해서 비번 알아서 다시 82 로그인
    댓글달음
    요즘 댓글도 잘 안달아요
    옛날에는 폭풍댓글 달았는디....
    제가 원체 야라면 사죽을 못써요
    특히 예쁜 애들, 눈빛이 살아있는 애들
    제니, 순덕인 둘다 해당이 되네요
    사랑한다 전해주이소~~~
    *^^*

  • 순덕이엄마
    '11.9.21 12:32 AM

    비번 캐낸김에 포풍 댓글 다시는듯. ^^;

  • 33. 가브리엘라
    '11.9.21 12:13 AM

    과목체로 어떻게 댓글달까 너무 오래 고민했더니 답은 안나오고 댓글만 자꾸 뒤로 밀려남..
    순덕이 학교다니는거 생각하면 기특하면서도 왠지 마음이 쫌..그럼..
    울딸 초딩됐을때도 가방메고 가는게 기특하면서도 어떨땐 쫌 눈물난적있음..
    주책이쥬~?

  • 순덕이엄마
    '11.9.21 12:29 AM

    애가 워낙 씩씩해서 별로 안쓰럽진 않지만..몸이 너무 말라서 가방을 어찌 메나 싶긴함.

  • 34. 미네르바
    '11.9.21 12:15 AM

    제가 원체 아이라면의 사죽을 못써요의오타예요

    실수실수~~

  • 순덕이엄마
    '11.9.21 12:28 AM

    대충 알아 들었음 .

  • 35. 앤드
    '11.9.21 12:17 AM

    순덕이가 벌써 초딩이 된거예요?
    너무너무 아기같았는데...^^

  • 순덕이엄마
    '11.9.21 12:30 AM

    첫 줄 매일 45분 헬스 운동에서부터 큰 절 하고 갑니다..(_ _)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매일 하시는지...

  • 36. 소년공원
    '11.9.21 12:40 AM

    약간은 어색한 과묵 버전...
    저도 함 따라해볼까요?

    울 둘째도 순덕이처럼 예쁜 딸이면 좋겠삼

    시래기 지지미 걸쳐서 꽁보리밥 한 그릇 먹고싶삼

  • 순덕이엄마
    '11.9.21 1:20 AM

    오오~~~
    지금 개월수가 얼마나 되시는지...이 글에만 과묵 해제! ㅎㅎ
    회임 기간에 몸 조심하시고 엄마나 아기나 건강하고 맘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37. 인왕산
    '11.9.21 12:51 AM

    가을을 이젠 피부로 먼저 느낍니다.
    순덕 양이 초등생 되었군요. 근데 독일 초등생들 가방 꽤 묵직하네요. 뭘 그리 많이 배우는지....

  • 순덕이엄마
    '11.9.21 1:18 AM

    몇년을 써도, 5층에서 낙하해도, 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 절대 변함없는 독일 초딩가방!!
    지나치게 튼튼하긴 한데 안에 들은것은 그리 안 많음. ㅡㅡ;

  • 38. Ashley
    '11.9.21 12:57 AM

    아오 레온이다!!!!!!!!!!!!!!!!!!!!!!!!!!!!!
    (아닝가;;;;;)

    저렇게 시원시원 왕눈이 아이들 보다가
    자는 우리 아들 보고오니
    뭔가가 참~~내아들 심심하게 생겼구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도화지랑 볼펜만 있음 누구든 즈이아들을 똑같이 그릴 수 있게
    아주 심플하게 생겼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순덕이엄마
    '11.9.21 1:17 AM

    성서를 왜곡해서 해석해서 그런거죠.
    성서에 나타난 하나님은 저들이 믿는 하나님과 달라요.
    전적으로 가난한 자들에 대해 긍휼과 사랑을 베풀고 저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하죠.
    모든 권력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할 때, 통치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정의롭게 통치를 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저들은 이런 성서의 의미를 왜곡해서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멋대로 이용하는거죠.
    성서에 증언한 하나님이 아닌 자기들의 편의대로 하나님의 속성을 바꾸는거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39. 예쁜꽃님
    '11.9.21 12:58 AM

    잘보고 갑니다
    순덕양 입학 축하요
    정말 큰 가방네고 가네요
    가을은 독서의계절인데 입맛만 당기네여
    책임지라고요 ㅋ

  • 순덕이엄마
    '11.9.21 1:15 AM

    멀 책임지라 난리신가.
    책이나 마니 읽읍시다. 봄여른 할것 없이. ㅎ

  • 40. minimi
    '11.9.21 12:59 AM

    이유는 모르겠으나
    과묵버젼으로 하시니 뉴질랜드에서 오신
    상당히 과묵하시나 상대방이 떠들면 '시끄러봐'를 날리시는
    m's님이 생각나네요.
    두 분 왠지 상당히 비슷하실 것 같은 예감...ㅋㅋ

    순덕이 미리 찜해도 될까요?
    갈수록 참해지는 순덕이랑 갈수록 마초스러워지는 저희 아들넘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 순덕이엄마
    '11.9.21 1:14 AM

    기냥 긴말 하기 구찮을때 있잖는가.
    글구 순덕이 절대 안 참함. ㅎ

  • 마리s
    '11.9.21 11:59 AM

    아니 얘가 얘가~ 누굴 찜한다고???
    저기 순덕이뒤로 좌르륵 줄선거 안보여??
    우리집 7살짜리는 1년전부터 줄 서있었거든~
    얼릉 대니 뒤로와서 줄 서!!

  • 41. 이층집아짐
    '11.9.21 1:17 AM

    순덕양 대견~
    원래는 칭찬 더 할 참이었으나 저도 과묵하게 댓글달려고....ㅎㅎ

  • 순덕이엄마
    '11.9.21 1:22 AM

    잘하셨음. ^^

  • 42. 요레
    '11.9.21 1:29 AM

    음식 완전 맛나보여요!!! 제니의 핑크색 모자 너무 탐나네요. ^^

  • 순덕이엄마
    '11.9.21 6:31 AM

    요래님도.핑크모자 하나 장만 하심이..

  • 43. 호두과자
    '11.9.21 1:50 AM

    참 답답하네 아니그러는 님은 왜 민원게시판에 손님들 예의좀 지키시오 라고 글을 남기시지요
    피차일반아니겟소
    왜 님은 여기와서 이런글씁니까
    왜 그런 일부분의 바른소리하시는분의 편견된 부분만 가지고 국민전체를 나쁘게 보지마세요
    그럼 다른분들 공무원가족들이 쓰신글에 대해서는 비판하지않으시오
    바른소리를 궁지에 몰아넣어 나쁜소리로 유도하는 냥 들리오
    국민의 쓴소리도 귀에 들으시오
    편하지않소 솔직히 남들은 지금 공무원도전 못해 아우성인데 그리고 육체적인 고통하는 사람도 다 고충이 잇소
    누가 더많이 죽소
    배고파 죽는사람 유독가스에 질식되어 죽는사람 막노동하며 근근히 사는사람 어느것이 더편하오
    그런 불평은 화가 치밀어 오르오
    배부른 소리같소

  • 순덕이엄마
    '11.9.21 6:31 AM

    그때는 호두과자님하도 한참 어렸을듯.

  • 44. 나무상자
    '11.9.21 1:52 AM

    사진의 자연광....너무 좋아요.
    독일 햇살을 한참 쳐다보다 갑니다.
    추워지기 전의 햇빛이 너무 고맙고 아쉬워서 태양광선만 보여요^^
    사진....정말 좋아요,늘 그렇게 느낍니다.

  • 순덕이엄마
    '11.9.21 6:32 AM

    예술을 이해 하시는군요.

  • 45. 실버스푼
    '11.9.21 2:04 AM

    댓글과 답글 모두 대박!
    자기 직전 엔돌핀 팍팍!
    순덕엄니 개그본능 진짜 쩜! 웃음소리가 평소엔 ㅋㅋㅋ 그랬는 데 오늘은 ㄲㄲㄲㄲ
    아 눈물남 넘 욱껴서
    글고 사람 로그인 하게 만드는 묘한 재주 있으심!
    순덕이 오늘은 완전 삐삐같음 ㅎㅎ

  • 순덕이엄마
    '11.9.21 6:34 AM

    게으름으로부터 작품이 탄생 한달까..

  • 46. 후라이주부
    '11.9.21 2:49 AM

    아까 추천만 날리고 덕분에 호박 부침개 부쳐 3장 먹고 났더니,, 배~~~불러...

    울동네 스쿨버스 샛노랑색인데 그쪽 동네는 흰색인가봐요?
    초딩된 순덕이 축하? 아니지,,, 순덕엄니 축하가 맞죠, 이제 시간이 좀 더 널널하지 않씀까?

    (아닌가? 아님, 말고.. ^ ^ )

  • 순덕이엄마
    '11.9.21 6:35 AM

    호박 부침 3장 드시는분 나말고 또 있어서 다행.

  • 47. 프리
    '11.9.21 4:24 AM

    음~ (저도 초절정 과묵모드) ㅎㅎㅎ

  • 순덕이엄마
    '11.9.21 6:36 AM

    ㅎㅎㅎ 를 빼야 과묵 이옵니다.
    프리님 맘 약하심.

  • 48. 푸른강
    '11.9.21 4:38 AM - 삭제된댓글

    과묵한 온니....독일 초등학교는 한반에 몇명인가요? ㅎㅎ


    저 두꺼운 책과 독일어가 저를 과묵해지게하는군요. ㅠ..ㅠ

  • 순덕이엄마
    '11.9.21 6:37 AM

    20명정도.
    두꺼운 책.... 글고보니 과묵과 잘 어울리네요.

  • 49. 카페라떼
    '11.9.21 4:50 AM

    순덕이랑 제니는 왜 일케 예쁜건지... 그나저나ㅡ순덕이가 벌써 초딩이 되다니...
    콧물 흘리면서 아기 의자에서 웃고있던 사진을 본지 엊그제같은뎅
    (근데 엊그제 맞아요. 82를 알게된지 일년밖에안된 촌스러 아짐이니... ㅋㅋ)
    그래도 여기를 알게된게 포털에서 검색질하다가 순덕이엄미 글타구 들어왔답니다.
    이궁. 나도 과묵해볼라고했는데 여긴 봄이니까 좀 살랑살랑해도 괜찮져?
    근데 순덕엄니 그릇이 좀 바뀐듯해요. 혹시 던 버신거 아닌지...
    요새 리틀스타님 블로그에서 구경한 아사셀렉션에 꽂혀서 밤마다 검색질중이라서
    그릇이 먼저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독일에선 좀 싼가여? 암튼 부럽부럽.

  • 순덕이엄마
    '11.9.21 6:39 AM

    키톡 데뷔하고 새 그릇 산 적 없는 의지의 여인네 이오만..

  • 50. 오늘
    '11.9.21 6:11 AM

    부지런도 하시오!!!

  • 순덕이엄마
    '11.9.21 6:39 AM

    아니란거 알면서.

  • 51. 눈대중
    '11.9.21 6:40 AM

    아.. 레온이었구나.. 난 루카스인줄 알았음.
    책사진을 보니 심히 캥기는-_-;;
    얼렁 책사진찍어서 올려야하는디..

  • 순덕이엄마
    '11.9.21 6:47 AM

    S?
    저긴 초딩 1학년 교실. 레온은 유각년임.책작업 천천히 해도 됨.

  • 눈대중
    '11.9.21 7:59 AM

    아유~
    온니님 눈치는 S눈치 싸다구 백만번 치심!!ㅋㅋ
    바쁜 일이 대강 끝나서 책 작업 할 수 있음.

  • 52. 순덕이엄마
    '11.9.21 6:40 AM

    헐~~~ 과묵하게 한줄씩 쓰다보니 벌써 답글을 다 드렸네.
    이거 숙제 300% 달성 하겠구만...

  • 눈대중
    '11.9.21 7:54 AM

    아니.. 거의 방학숙제 밀린 일기 수준이심!
    완전 대단하세요~~~~ ㅋㅋㅋ

  • 53. 최살쾡
    '11.9.21 8:35 AM

    과묵 돋네염

    순덕이가 벌써 초딩이 되다니
    그나저나 앞니는 윗니가 보통 젤 먼저 빠지는거 아니었어요?

    마샤 아줌마 치킨은 올라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해드시다니;;;;
    벡스 ㅠ-ㅠ

  • 순덕이엄마
    '11.9.21 2:39 PM

    치킨 딜리버리만 있었어도 내가 저걸 할 리가..ㅡㅡ;

  • 54. chanto
    '11.9.21 8:40 AM

    !!!!(과묵을 넘어 묵언 수행중임. 아,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이 무서운 청출어람!)

  • 순덕이엄마
    '11.9.21 2:40 PM

    윈 하셈.

  • 55. chanto
    '11.9.21 8:45 AM

    묵언 수행 해제!

    가방메고 학교 가는 우리 순덕이... 노란 입 벌리고 짹짹거리는 새끼제비가 연상되는 건 어째서일까요.

    ㅎ,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이것 하나는 그저 그런듯 시리즈 1

    계란 말이가 느슨하게 말려 풀리기 직전인듯.

  • 순덕이엄마
    '11.9.21 2:41 PM

    유 윈 취소.
    호박 부침 말아놓은거임.

  • 56. 딸기에미
    '11.9.21 9:37 AM

    게시물 볼 때마다 열등감 폭발입니다.
    저는 반찬 2~3개도 낑낑대며 어쩔 수 없이 만드는데
    순덕이엄마님은 한식이면 한식, 양식이면 양식의 멋진 요리를
    색감도 예쁘게 사진도 찍으시고, 글도 재밌게 쓰시공...........
    대학교 다니는 딸아이가 순덕이엄마님 글은 빼놓지 않고 보는데
    아무래도 저랑 비교하는 듯 보입니다.

  • 순덕이엄마
    '11.9.21 2:42 PM

    저도 낑낑대며 만든것 입니다.
    딸기에게도 안부!

  • 57. remy
    '11.9.21 9:47 AM

    환절기 기념 몸살을 하고 왔더니 반가운 글이 많네요.
    천고마비라는데 입맛은 똑 떨어져서...-.-;;
    정신을 차려보니 가을이랍니다..ㅠㅠ
    모두모두 건강하길~

  • 순덕이엄마
    '11.9.21 2:43 PM

    어우..remy 안그래도 요즘 그대 보고 싶었음

  • 58. Xena
    '11.9.21 11:22 AM

    축하...
    (억수로 과묵한 동생)

  • 순덕이엄마
    '11.9.21 2:43 PM

    며칠전 기독교 정당 새로 창당해야한다고 하는 내용 방송에서 봤는데..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거기 나왔던 목사분들이... 자신들은 하나님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헐~


    ***‘빤스 내려야 내 성도’ 발언 목사, 기독교당 창당 주도==>이걸로 검색해보면 기사나와요..

  • 59. 쎄뇨라팍
    '11.9.21 11:33 AM

    ^^
    어쩜 그리도 얌전하게 부침개를 부치셨나요? ㅎ
    우선, 순덕이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순덕엄마식 유머가 없으니 쫌 섭섭합니다 ㅋ

  • 순덕이엄마
    '11.9.21 2:45 PM

    아래 부관훼리님이 글을 너무 잘 뽑아내서, 전 어설프게 웃기느니 간단하게 갔습니다.
    타이밍도 중요. ㅎ

  • 60. 마리s
    '11.9.21 11:42 AM

    아~~ 저기 건도토리묵 볶음 먹고싶어요~
    스푼님의 마샤아줌마치킨을 보고 만드신 순덕엄니의 치킨도 먹어보고싶고(이름 참 길다)
    쟈스민님 샌드위치 최고라고 한 takuya님의 글을 보고 순덕엄니께서 바로 만드신 오이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어요,
    우리 이쁜 순덕이 이빨 빠지니까 더 귀여워~
    투스 페어리는 무슨 선물 주셨을까나~

  • 순덕이엄마
    '11.9.21 2:47 PM

    리플이 일부러 길~~~~~군녀.ㅎ
    갑자기 줄게없어 내 새 귀걸이 주어더니... 맨날 귀 뚫어 달라고 난리.

  • 61. 스카이
    '11.9.21 11:42 AM

    쫌 하시는 걸? (과묵버전)

  • 순덕이엄마
    '11.9.21 2:48 PM

    모르시진 않았을낀데

  • 62. 루이제
    '11.9.21 11:46 AM

    과묵-
    싫어요..잉
    할말 너무 많은 수다스런 언니로 자주자주 돌아와주세요.
    오늘 여기와서 좋은공기 마시고,,독일산 청정공기,,나갑니다..일하러요.

  • 순덕이엄마
    '11.9.21 2:50 PM

    수다 타이밍이 간간이 있지 않겠냐능.

  • 63.
    '11.9.21 12:30 PM

    윗 사진들 보며 '아니 이 온니는 독일산다는거 다 뻥아녀?' 했어요 ㅎㅎㅎ
    과묵한 온니 싫으니께 얼렁 대화를 봇물터지듯 풀어내세요 ㅎㅎㅎ
    귀요미 순더긔 사진 보고 미소짓고 갑니다요~~

  • 순덕이엄마
    '11.9.21 2:49 PM

    나도 말을 줄여 품위 좀 지켜보자면 욕심?

  • 64. 돈데크만
    '11.9.21 12:39 PM

    전부 다다다~~~.(ㅡㅡ)bbb

  • 순덕이엄마
    '11.9.21 2:51 PM

    씨익~

  • 65. 다몬
    '11.9.21 12:43 PM

    난 과묵한 언니가 주변에 있단소리로 봤어요 ㅋㅋ

  • 순덕이엄마
    '11.9.21 2:51 PM

    그 언니가 나임.

  • 66. 홍한이
    '11.9.21 1:37 PM

    독일어 몰라도 제목 알수있음?
    전혀 모르겠어요.iq84로 보이는 힌트가 있나요? 궁금
    에이...나만 모르나봥...ㅜ.ㅜ

  • 언제나금요일
    '11.9.21 1:51 PM

    형광펜으로 무라카미라고...

  • 순덕이엄마
    '11.9.21 2:53 PM

    저 책은 워낙 많이들 읽었으니..
    무라카미와 소제목에 주인공 이름 아오마메

  • 67. 하이루
    '11.9.21 2:59 PM

    저 아침밥 짓기전에 순덕엄마글 읽고 호박부침개 했어요~
    순덕이 너무 이뻐요

  • 순덕이엄마
    '11.9.21 3:16 PM

    잘했어요~맛있죠?^^

  • 68. 초록하늘
    '11.9.21 3:43 PM

    순덕이 책상에 앉은 사진

    촛점이 금발 총각에게 맞춰져 있는것 같슴..

    아무래도 순덕엄니 카메라는 미남 자동 인식기능이 있는듯 함... 333

  • 순덕이엄마
    '11.9.23 2:36 AM

    카메라 눈이 곧 내 눈.

  • 69. 파란하늘
    '11.9.21 7:01 PM

    억수로 과묵한? 언니 글 읽다가 약속시간 늦을 것 같은데도
    빨랑 일어나지 못하도록 만드는 이 중독증...
    이빨빠진 순덕이 더욱 사랑스러워 또 한 번 쳐다봄.^^

  • 순덕이엄마
    '11.9.23 2:36 AM

    순덕엄니표 뽄드라고 들어는 봤겠지만...

  • 70. Eco
    '11.9.21 7:05 PM

    아이들이 한국식 시래기 지짐이나 멸치 무침 잘 먹나요?
    순덕이가 좋은 학교에 다니네요. 순덕이 옆에 앉은 금발의 남자 아이도 순덕꾸러기처럶 보입니다. 부끄러워하는 것 같네요. 손가락을 물고...

  • 순덕이엄마
    '11.9.23 2:38 AM

    안매운 멸치는 드신다능.
    학교는 평범한 시골공립핵교.

  • 71. 맛좋은크래미
    '11.9.21 8:43 PM

    ...............

  • 순덕이엄마
    '11.9.23 2:39 AM

    맞음 내가 좀 멋짐.

  • 72. 단추
    '11.9.21 9:56 PM

    과묵하려고 하였으나 빠진 순덕이 이빨사이로 재미가 솔솔 새어나오고 있음.
    한국오면 과묵이란 단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줌다.

  • 순덕이엄마
    '11.9.23 2:40 AM

    알았음

  • 73. 늦둥이
    '11.9.22 2:14 AM

    와 이리 씨끄럽노~~~~~~~~~~~

  • 순덕이엄마
    '11.9.23 2:40 AM

    말이 많아 지송함다.

  • 74. 홍한이
    '11.9.22 11:18 AM

    아항...형광팬으로 쓴걸 잘 안봤군요.ㅋㅋ

  • 순덕이엄마
    '11.9.23 2:56 AM

    열심히 살맆 온니들 상상하며 과묵한 미소를 짓긴했음

  • 75. 부관훼리
    '11.9.22 12:01 PM

    아무리봐도 모르겠는 사람 여기요... ( --);;

    난 우즈베키스탄에서 독일어배운게 잘못이었다..
    그건 그렇고 자연광의 음식사진 참 좋네요... 맨날 형광등및에서 찍다보니 색보정하는거 귀찮아 죽겠음.

    독일은 스쿨버스도 간지나네요. 어쩌면 밴츠라던가...? ^^;;

  • 순덕이엄마
    '11.9.23 2:42 AM

    가을남자님하 가을글빨 억시 날리더군효.

  • 76. 신통주녕
    '11.9.22 2:20 PM

    속에 탈이나서,
    3일째 흰죽과 물로만 연명하다
    병원서 링겔투어중.
    식욕,육아,살림,, 모든것에 사라졌던 의욕이..
    사진 보고,,다시 솟구침.
    2시간 넘게 저 치킨사진보며 침만 질질 흘림.
    스폰이라 말짦음. 의욕충전시켜주셔서 감사.

  • 순덕이엄마
    '11.9.23 2:43 AM

    그래서 날 스폰 해 준다는 줄..

  • 77. 우화
    '11.9.22 4:15 PM

    봐도 모름.

    "축하s~ 순덕!!" -> 전달바람.

  • 순덕이엄마
    '11.9.23 2:43 AM

    그냥 대충 지나가면 됨. 감사!

  • 78. sweetdream
    '11.9.22 7:39 PM

    아유~ 맛있겠네요.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갑니다.
    순덕이 엄마님 책임지세요.
    애호박전에서부터 무너졌네요.ㅋ

  • 순덕이엄마
    '11.9.23 2:44 AM

    애호박 값 정도는 책임 지리다.

  • 79. 예쁜솔
    '11.9.22 10:02 PM

    흐미~
    순덕이가 학교에 갔네요...
    좋은 시절 다 간듯...
    그래도 축하드려요^^

  • 순덕이엄마
    '11.9.23 2:45 AM

    아직 좋은 시절 다 간줄 모르고 있음.
    숙제할때 한숨을 100번도 더 쉬고 오바하심.

  • 80. 수늬
    '11.9.23 12:05 AM

    순덕엄니는 과묵버전 댓글 종결자!

    간단명료한 댓글이 겁나 웃김~ㅎ

  • 순덕이엄마
    '11.9.23 2:46 AM

    처음 안 사람처런 왜 그래 온니~

  • 81. 수늬
    '11.9.23 12:06 AM

    참...우리덕이 입학 축하해~~^^

  • 순덕이엄마
    '11.9.23 2:46 AM

    당케 온니~ ^^

  • 82. 상큼마미
    '11.9.23 8:28 AM

    아빠가 판사인것도 부러운데..엄마가 판사라면 더 대단해보이는걸요?
    선생도 사람인데..왜 안그러겠어요.
    제 지인중에는 판사가 없어서인지..저라도 부러울거 같은데요?게다가 친해지면 더 좋기까지 하겠죠?
    얼마나 공부를 잘했기에..판사일까요..부럽네요..정말..

  • 83. 새롭게 다시!
    '11.9.23 11:16 AM

    순덕아..입학 축하해..
    제니랑 순덕이랑 제 두 딸 태어난 년도가 같아요..
    제 둘째도 앞니가 두 개 빠졌어요..2005/12월 생인데 이가 빨리 빠지더라구요..
    아시죠? 이에 실 묶고 손으로 이마 탁!!!
    말처럼 잘 안 되더라구요..겁도 나고..여튼 우여곡절 끝에 두 개 뺐어요..
    근데 선물 주는 거 생각도 못 했는데..다음 이는 한 번?? ㅎㅎ

    좋은 글과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애호박전 낙찰임다..
    여기는 얼마전까지 애호박하나에 2900원 였어요..ㅎㄷㄷ
    요즘은 좀 내렸지만..
    그나저나 들깨사진 반갑네요..독일의 들깨라..

    저 혼자 수다라 죄송..ㅠㅠ

  • 84. 씩씩맘
    '11.9.24 9:49 AM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멕이고 싶어용..
    애호박전은 그렇다쳐도
    양파 참치 삶은 계란과 시판 모짜렐라 포카챠
    억수로 맛나겠음...

    온니~ 책만읽지말고 ' 이야기가있는 요리책'한권 내세요
    밀리언셀러 장담함다~!

  • 85. 깔라만시
    '11.9.25 4:17 PM

    통영반찬이 올라와서 기분좋았어요. 멸치똥따고 기름에 조금 볶다가 고추장 간장 설탕이나 꿀, 요리당을 넣고 조려놓아서 멸치반찬으로 쓰고, 여름파가 가늘고 맛있어서, 잔파에다 고추가루 간장조금, 설탕이나 매실액기스조금 참기름 깨넣고 무쳐서 멸치반찬있으면 섞어서 무쳐 먹어요... 밥비벼먹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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