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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핫도그 ~ 만능 양념장~ 잡지부록 ^^

| 조회수 : 15,092 | 추천수 : 4
작성일 : 2011-09-15 15:44:20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제가 요즘 이것저것 많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

저번에  핫도그를 사먹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만들어 먹기도 쉬운데 사다가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며칠후 사다가 해먹었습니다 ^^









지난번에 사먹은 핫도그 사진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소스외엔 별거 없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핫도그 빵과 소스를 사왔습니다

소스 3개와 상추 , 소시지만 있으면 됩니다



짠 ~~
준비되면 만드는데 3분걸립니다


비쥬얼이 좀 떨어지긴합니다만 ㅋㅋ
재료도 더 좋은것이고

맛도 똑같습니다
고딩 아들이 백만년만에 도서관 간다고 하길래
친구들 먹을꺼까지 3개 만들어서  음료수와 같이 보냈습니다 ~~





그냥 은박지에 싸면 소스가 흐를것같아서 통에 가지런히 넣어서 보냈더니 친구들과 맛나게 먹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자주 해달라고 ㅋㅋㅋ

그래~ 오늘처럼만 하면 매일 새로운 메뉴~` 마이 ~~해줄수있다







오래써오던 마늘다지기가 고장이 나서 새로운걸 장만했습니다...아래 다진마늘 요걸로 했습니다
요즘 우리집 제품들 서서히 맛이  가는중 ㅋㅋㅋ

나도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은데 새로 갈아주면 안되나?? ㅋㅋㅋ






저번부터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
드디어 만든 쟈스민님표 만능 양념장~~~

제가 따라하는건 ~일단 쉬워야 하고 집에 재료가 있어야 한다는것이죠 ㅋㅋㅋ

마침 추석이라 배도 있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오리지널 레시피는 요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62859 


저는 한눈에 알아보시라고  사진으로 양념을 보여줍니다~~ㅋㅋ


100미리  물반컵/간장 반컵/ 설탕은 약간 줄이라고 해서 반컵/ 고추가루 한컵반/ 배3/2 / 양파 반개/
마늘 큰2스푼/ 소금 약간 /  깨 (사진에 빠졌네요)








양념 4가지를 섞고 고추가루는 한컵만 넣고  되직하게 불에 살짝 한번 끓여줍니다~ 



여기에 고추가루 반컵과 양파 ,배 갈은것을 같이 넣고 저어줍니다
마지막에 소금과 통깨도 넣어줍니다





완성되면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넣고서 먹으면 한달정도 먹을수있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깊은맛이 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ㅋ



 



< 부록 >


개편된 82에 좋은점이 제가 쓴 예전 글들과 댓글을  한눈에 다 볼수있다는거죠~~
이거 참 좋은것  같아요~~

어제는 제가 쓴 댓글의 원글들 읽느라 새로운 재미에 빠져들었다는 ㅋㅋ

잡지 내용보다는 부록보고 구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ㅋ

오늘은 제가 쓴글중  예전에 올린 여행기  18편중 ~  한편 만

다시한번 올려볼게요~~~

전 역시~ 여행기 쓸때가 가장 활기차고  신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연
    '11.9.15 4:48 PM

    ㅎㅎ 저랑 같은분 발견..
    저도 여행 가고 싶어서 지리학과 가려다 못가고..
    답사여행이 많을거 같아서.. 국문학과선택...ㅎㅎ

    근데 여행은 자주 못가요.. 이젠 애들 교환갈때마다
    애들 보살피러 간다는 명목으로 .. 떠나려구요..

  • 시간여행
    '11.9.15 10:00 PM

    소연님~ 여행 좋아하시는군요~ 방가방가 ㅋㅋ
    제 친구는 지리학과였는데 저보다 훨 많이 다녀서 완전 부러웠어요^^

    교환학생으로 가면 엄마가 신경쓸게 많겠어요~
    우쨋든 ~~보살피러 가서 여행도 다니는 1석2조의 효과를 보시길~^^*

  • 2. 뾰로롱
    '11.9.15 5:23 PM

    오홋~!!
    마침 제가 마늘 다질때 쓸 커터기 알아보던 중이라
    켄우드꺼 사용할때 소음이나 사이즈가 어떤지
    사용후기가 궁금하네요,,ㅋ
    디자인은 귀엽고 좋은데 ㅎㅎ

  • 수늬
    '11.9.15 9:22 PM

    정~말 부럽습니다.
    신혼살림 장만하면서 산 홈세트가 언제 다 깨지려나...하며 설거지하는 저로서는...
    그릇들 몽창 내버리고 선생님댁 그릇장 한 칸만 옮겨와도 소원이 없겠어욤...

  • 시간여행
    '11.9.15 10:02 PM

    제가 쓰던게 삼성거였는데 용량이나 소음이나 비슷해요~
    마늘갈때 덜덜거리는소리 ㅋㅋ 일단 잘 갈려서 좋네요~^^*
    수늬님이 주신 정보도 참고하셔서 좋은걸로 하세요~~

  • 3. 단추
    '11.9.15 8:01 PM

    저도 여행 가고 싶어서 사학과를 갔는데 답사는 일년에 두번 뿐이고
    그나마도 술을 하도 퍼마셔서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는....

  • 시간여행
    '11.9.15 10:04 PM

    와우~단추님 동지군요~와락~~
    정기답사는 2박3일 두번뿐이지만 하루치기 현장답사도 많이하고
    사학과 말술은 기본이죠 ㅋㅋㅋ
    전 술을 못해서 가무로 간신히 선배들에게 살아났어요 ~~ㅋㅋ

  • 4. 엠버
    '11.9.15 8:16 PM

    저도 10월 중순에 중1딸과 둘이 글래스고 갔다가 파리 여행하는거 준비중인데요
    완전 떨려요
    영어한마디 못하고 해외여행이라곤 15년전에 신혼여행간게 전부인데..
    다음 여행기 빨리 올려주세요
    많은 도움될것 같아요.

  • 시간여행
    '11.9.15 10:09 PM

    제가 4편까지 복사해드렸는데 다 보셨나요??^^

    영어못해도 중딩딸이 있잔아요~걱정마세요~
    거기다 만국공용어 로 다 됩니다~~화이팅~!!!

  • 5. 수늬
    '11.9.15 9:28 PM

    저는 얼마전 다지기 고민하다 수동을 사서 대략만족인데...이제 고춧가루 빻는 큰 용량믹서로
    또 고민하네요...
    고학년 아들때문에 저도 주먹불끈쥐고,'흠...경험이 공부고 곧 남는거야~답사 다녀줘야지...'
    라고 큰맘먹은지가 어언~올 봄이었는데..젠x,여름내내 폭우내렸지...요즘 환절기에 체력저하에
    또 난대없이 뭔 폭염이라니...
    뭐 다 핑계죠 모.....;;;

  • 시간여행
    '11.9.15 10:08 PM

    저는 그제품을 몰라서리 ㅠㅠ
    아들학원비 3달만 안보내면 여행간다 ㅋㅋㅋ그게 제가 지향하는 교육입니다~^^*
    체력 잘 보강하셔서~ 꼭 다니세요~
    단 사춘기전에 델구 다니세요~사춘기되면 완전 열받습니다 ㅋㅋㅋ

  • 수늬
    '11.9.15 10:37 PM

    다지기....다른건 없고...전기를 수동이냐 자동이냐 그거의 차이에요...ㅎㅎ
    제가 티피보면서나, 마늘 쌓아놓고 들고다니면서 하거나 ..하려고요...
    게푸를 써봤더니 수동이 저한텐 편해서.....(게푸썼었는데 날도 하나빠졌고...세척도 쬐금 귀찮공..해서...)
    저 켄우드도 좋다고 들었어요...

    허걱...사춘기...ㅎㅎ 그러네요 정말...
    초딩때까지가 그나마 겨우 따라다닌다고들...^^

  • 6. 그린
    '11.9.15 10:49 PM

    저도 자스민님의 만능양념장 무지 잘 이용하고 있어요.
    한 번 만들어두면 여기저기 편하게 쓸 수 있어 아주 좋지요.ㅎㅎ

    위의 고독님이 영국여행의 불을 지펴주시더니
    시간여행님도 유럽여행의 쓰나미를 몰고와주시고.....
    안그래도 여행이 고파 맨날 비행기스케줄을 들여다보고있는데
    아~~ 떠나고싶어요.....ㅜㅜ

  • 시간여행
    '11.9.16 11:39 AM

    오~그린님 올만이네요^^
    그동안 어디 여행가신줄 알았더만 ㅋㅋㅋ 아직 계획중이군요 ㅋㅋ

    안그래도 요즘 쟈스민님도 안보여서 어디 아프신가 걱정되던데
    혹시 소식 모르시나요?^^

  • 7. yozy
    '11.9.15 11:38 PM

    시간여행님! 글 보면 늘 미소를 짓게 됩니다.^^

    관찰력이 대단하신데요.
    핫도그 최고의 소스를 알아내시다니,
    드디어 사심없이 댓글달기 성공했네요.ㅋㅋㅋ

  • 시간여행
    '11.9.16 11:46 AM

    아웅~ 기분좋은 칭찬에 헤벌죽 ~~ㅋㅋ
    사심없이 댓글 달기ㅋㅋ 완전~ 감사해요~^^*
    그 소스가 최고의 소스였군요~~

  • 8. 호호아줌마
    '11.9.16 2:05 AM

    저녁이 시원찮아 배도 고프고
    수시 원서 접수 땜시 머리에 쥐나던차..
    스트레스 확~~ 날려주신 부록에 감사 감사~~
    역쉬... 잡지는 부록땜에..
    패트병 맥주는 덤으로 달려있는 땅콩땜에 산다니깐요 ㅋㅋㅋㅋㅋ

  • 시간여행
    '11.9.16 11:51 AM

    아~ 어제 정전사태로 수시접수가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접수는 잘되셨나요? 수능때까지 컨디션 잘 조절하셔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제 글에 스트레스 확~날리셨다니 감사하구요~~
    다음 부록은 뭘 준비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ㅋㅋㅋ

  • 9. 예쁜꽃님
    '11.9.16 3:53 AM

    양념장 너무 좋아요
    저 오늘 당장 마늘 잡으러 갑니다

  • 시간여행
    '11.9.16 11:53 AM

    네~ 만들기 쉬우니까 맛있게 해드세요~~^^*

  • 10. 버섯
    '11.9.16 11:00 AM

    읽기만 해도 속이 터지네요 저는동양매직은 아니고 c&n 인터넷때문에 속터져본 기억이 있어서...
    고객이라고 부르기만 할뿐, 고객 전화도 안받는것들이 무슨 고객소리를 해대는지;;

  • 시간여행
    '11.9.16 11:56 AM

    버섯님 방가~~ 저랑 같은 상황이었군요 ㅋㅋㅋ
    애혀~ 결혼하면 여행가기 힘드니까 ~싱글분들 절대 저런 꾀임에는 넘어가지 마세요 ㅋㅋㅋ
    큰 돈쓰고 제일 오래가는 추억이 여행이잔아요~~^^*
    가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은 지금 막 공항에 도착한 사람이래요 ㅋㅋㅋㅋ

  • 11. 토실토실몽
    '11.9.16 2:16 PM

    욕하면서 꾸준히 블러그 드나드는 분들이 전 더 이해가 되질않아요
    좋아하면서 간다면야 당연 뭐라하지않겠지만
    왜 싫어하고 욕할거면서 자꾸자꾸 가서보고
    82쿡에 와서 또 글올리고
    열정들이 대단해요..

    그리고..
    또 교주처럼 다른사람들을 떠 받들어요
    선생님선생님 하면서
    또 그사람은 그럴사람이 아니라면서
    게시판에서 또 거들어주고 또 떠 받들고..
    아..정말 짜증나는 세상이네요 쓰고보니...

    인터넷세상에선..교주처럼 떠받들기도 잘하고
    우르르 몰려들어뜯어먹기도 잘하는거같아요

    원글님 보고 하는 소리는 아니에요

  • 시간여행
    '11.9.17 11:43 AM

    애고~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검색까지 해주시고 감사해요~~^^*
    지금 글 올리러 들어왔으니까 조금만 기달려주세요~~

  • 12. 부겐베리아
    '11.9.16 3:23 PM

    오늘따라 여행이야기가 ㅜㅜ.친구들과 여행 적금을 넣어 올해가 만기라서
    유럽에 가기로 예약까지 해 놓앗는데 저는 오늘 취소를 해서 속이 상하고...
    취소한 이유는 직장이 너~ 무 바빠져서 자리를 비울 수가 없어서요.
    기회가 자주 있는것은 아니지만 하루 이틀 다닐 직장도 아니라서 모른척
    자리를 비우고 갈수가 없더라구요.
    동생하고 나중에 가자고 애기하며 섭섭함을 달랬네요.

  • 시간여행
    '11.9.17 11:45 AM

    어머~취소까지 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담에는 꼭 ~가실수있기를 ~~두배로 기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13. 지니
    '11.9.18 12:09 PM

    만능양념장 드디어 했어요. ^^
    그런데 한꺼번에 다 섞어버려서 끓이는과정을 생략했네요.
    그래도 맛있겠죠. 다음엔 제대로 해봐야 겠습니다.

  • 시간여행
    '11.9.18 3:45 PM

    네~만드셨군요^^
    저도 처음 만들어본거라 끓여서 한거와의 차이는 원글 쟈스민님에게 물어봐야 할듯합니다^^*

  • 14. 지니
    '11.9.18 12:24 PM

    6년전 영국공항에서 6살 딸아이와 미친듯이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딸내미는 울면서 엄마를 놓칠까봐 쫒아왔죠. 찐한 추억이 떠오르는게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시간여행
    '11.9.18 3:50 PM

    오 ~저랑 비슷한 상황으로 막 뛰셨군요 ㅋㅋ
    저는 7년전에 그나마 초딩아들이었는데^^
    6살 따님이면 정말 힘들었을듯해요~ 다음편부터 마지막편까지 글 올렸어요 ^^*

  • 15. 누리타운
    '11.9.19 10:37 PM

    오와.... 대단하세요 @.@


    [출처] http://www.nuritown.com 누리타운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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