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PC방 완전 아수라장이겠네요.
위의 댓글들이 이상해요.
나만 이해를 못하는건지.....ㅡ.ㅡ
고독님이 제목에 달으셨기에
긴장을 잔뜩하고 열어봤는데 역시나.....
저도 리틀스타님의 글과 사진을 보며
덴비,덴비에 푹 빠져있는 1인이거든요.
우짤꺼나....
이 밤에 덴비의 지름신이 또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고독님, 미워이~~^^
정말 힘들게 들고왓으니.. 용서해주세용^^
김치찌게가 맛있겠다.. 하고 생각하고 다음사진의 설명을 읽는데
"입술에 닿는 각도와 감촉들이 얼마나 좋은지....ㅋㅋ " 대목에서
(너님은 찌게도 마시나요...) 했더니
다시보니까 제 머리속에 머그컵 사진이 입력 안됬더라는... ^^;;
좋은 커피잔 머그 들은 입술에 닿는 각도까지 고려해서 설계다 되어있다고.. 어디선가 주워들어서 한번 인용해 봤답니다.
부관훼리님.. 지난 허리케인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것 아닌가요?^^
그나저나 한국도 오늘 정전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에요..
그래서 지금 82도 살짝 뜸한것 같아요
힘들게 가져온 아이들이라 더 애착이 갈것 같아요.
사실 전 그릇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그릇 참 예쁘네요. 부러워요.^^;;
그릇에 관심 가지지 마셔요.. 관심가지기 시작하면 고달파 지실거에요..^^
ㅋㅋㅋ "머그컵의 각도"가 제일 중요한 대목인데 입술에 닿는.. 대목에 다 잊어버렸네요. ^^;;
한국에는 큰비가 왔나봐요?
큰비가 아니라 늦더위 때문이예요.
전력 수요 예측을 잘 못했다나 뭐래나....
참 60년대도 아니고....기상청에서 주말 비오기 전까지
무더위 있을거라고 예고 했고만....쯧쯧~~
저 가게 통채로 한국에 가져오고 싶네요
요즘 그릇 지름신 누르느라 도를 닦아요
지난번 산 유기 그릇 꺼내지도 않았는데....
저도 유기그릇 사고 싶었으나..
자취생 주제에 유기는 정말 오바인것 같아서리..ㅋㅋ
아마도 그릇 장만의 최종 단계가 유기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는 미국
전 덴비디너접시 3불50전
머그컵--2불 50전 주고 샀답니다
잘만 고르면 건질수 있는 아름다운 가게가 있거던요.
그럼 다음 행선지는 미국으로 정해야 하는 건가요?ㅠㅠ
코스코에서 16개 세트 (디너 접시, 샐러드 접시, 머그컵이랑 또 한가지 각각 4개씩) 99불에 팔더라구요. 확 집어올까 하다가 좀 생각해 보려고 걍 왔는데, 아직도 아른아른
99불이면 10만원돈인데.. 그 가격에 그 구성이면 집어오시지 그러셨어요..
이렇게 힘들게 싸가지고 온 그릇들은
볼때마다 왠지 더더욱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아~~저 디너접시에 로스트비프와 구운감자, 삶은 당근과 브로콜리들을
올려주고 싶다~~
저는 로스트 비프가 아니구.. 오리 훈제 구워서 그 기름에 다시 김치를 볶아서 덴비에 담아 먹었답니다.
파스타 볼에 라면도 담아봤구요..^^
덴비 사놓고 막 이래도 되나요?ㅋㅋ
여행도 하고 덴비도 델고 오고
좋은 여 행 축하드리고
콩나물도 호강하는지라 덴비에 앉아 키톡에 오르고
저는 저 밥상이 내 밥상인양 착각하고 밥차릴생각을 잊어버리고 ...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예쁜꽃님이 다 해주셨어요.
콩나물도 호강하는지라 덴비에 앉아 키톡에 오르고
ㅋㅋㅋㅋ 너무 적절한 표현이네요
꿀을 조금 섞어서 으깬 다음에, 동그랗게 경단 모양으로 빚어서 호일에 일자로 몇 개씩 넣고 싸서,
냉동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간식으로 짱 맛있습니다.
칭찬 감솨^^
진짜 머그컵 깨질까봐 가운데 빈 공간에 양말을 쑤셔 넣었었다죠..
아~아일랜드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이라고 들었어요~
골웨이 좋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도 덴비 매장 가서 이쁜것 많이 업어온게 심히 부럽사옵니다~^^~
다른건 안부러운데 저 덴비는 무럽습니다 흑 흑흑 ㅜㅜㅜㅜ
덴비 좋아하는 사람..여기 손들께요..
비싸서..쎄일때만 기달려요..
한국에도 들어갔다던..굿윌(아름다운 가게??) 에서 지난주에 99전..(천원??) 에 밥공기 3개 건졌어요
머그컵또 다..각각으로 쎄일만 기달리다 보니..완전한 세트 는 꿈도 못꾸고..
기냥...나도 덴비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저 접시 넘 부럽습니다...
입술에 닿는 각도와 감촉들이 얼마나 좋은지....ㅋㅋ
이 글을 읽는데 왜 내 가슴이 다 찌르르...ㅋㅋ
저 머그 꼭 사야겠어요...ㅎㅎ
영국...저한테 정말 특별한 추억이 담겨있는 곳인데, 글 읽으면서 가슴이 찌르르...했답니다.
오우~부러워요
영국에 그릇 사러 국경을 넘었다는 언니가 생각나네요 ㅎ
가져오시느라 고생은 해도
식사하는 내내 뿌듯하시겠어요 ㅋ
장조림 만들다 망친 1인으로써 존경합니다!
[출처] http://www.nuritown.com 누리타운 이벤트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