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건 아니고, 전부 일년이상된 사진들이예요.
노트북에 맨날 푹푹 썩혀두면 뭐하나~ 싶어 한번 올려봅니다요 ^^;;
먼저 태국(방콕,푸켓등지) 에서 먹은 음식이예요.
<면사진 위주>
1. 태국식 이름을 까먹었는데요 ^^;; 태국식 잡채같은건데 면은 우리나라
당면이랑 거의 흡사하면서 간장양념도 비슷한맛이예요
차이점이라면 밑바닥에 왕 커다란 돼지고기가 깔렸다는거.. ㅋ
위에는 캐 커다란 새우가 두세게 가니쉬로 올려져있다는거죠.
2. 두번째는 아시는 분은 다 안다는 유명한 <나이쏘이의 소갈비 국수>예요.
더울때 이열치열로 땀 뻘뻘 흘리면서 먹는것도 괜찮지만,
저걸 추운겨울에 뜨끈뜨끈하게 후루룩 마시면 정말 맛있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3. <얌운센> 녹두당면 같은것에 오징어,새우 같은 해산물, 각종야채에
새콤달콤 양념을 버무려 만든 태국식 샐러드예요.
4. <어묵국수> 우리나라 어묵 생각하면서 먹으면, 좀 질기다 싶은 맛에 이상할 수도
있는데요. 전 나름 탱글탱글한것이 태국어묵도 먹을만했었어요.
5. <베트남식 국수> 면발이 끈적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육수는 얼큰한,
베트남식 햄, 메추리알, 구운 마늘후레이크 등등이 곁들여진 얼큰한 국수였어요.
6. <게살국수> 대한항공, 아시아나 승무원들의 오랜맛집이라는 수쿰빗 맨하탄호텔
게살 국수예요. 이것 외에도 게살죽, 코코넛아이스크림 등 음식이 대부분 괜찮았어요.
7. ㅡ.ㅡ음... 촘 부끄럽지만 ㅡ.ㅡ;;;;;; 제가 소내장 이른걸 좋아해염 ㅡ.ㅡ;;
간은 물론이고, 천엽, 막창, 곱창, 이런거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러던어느날.. 방콕 씨암파라곤 백화점에서 이 내장국수를 발견했지요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주문해먹었지효 ^^;; 맛있던걸요.
허
헉
지금시각 12시 13분..
제, 제가 원래 11시만 넘으면 죽은듯이 뻗는 그런여자입니다요 넵..
아 피곤하네요
낼 늦게나마 맑은정신으로
태국음식 2,3탄
대만, 홍콩음식 한번 올려보려 노력해볼께요
노력하다........ 귀찮으면 머............... 에잉 ^^;;
에고..에고 잠이와서.. 오늘은 이만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