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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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맑음
'11.7.23 8:39 PM늘 느끼는 거지만 프리님은 참 부지런하시고 정갈하세요. ^^
그리고 말린 콩으로 뭘 하실지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제 추측으로는 부각을 만드실 것 같아요.
튀기면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겠어요~ ^^2. 콜린
'11.7.23 8:45 PM프리 님은 어찌나 부지런하신지요. 프리 님 글 읽을 때마다 반성합니다.
이렇게 부지런하셔서 더 청춘이신것같아요~
콩으로 뭐 만드시는지 넘 궁금해요~ ^^3. 가브리엘라
'11.7.23 10:35 PM프리님말대로 청춘이 별건가요?
나이가 젊다고 꼭 청춘인것만은 아니더군요.
프리님은 청춘중에서도 왕 청춘이세요!
어느누가 프리님처럼 이렇게 부지런히 열정적으로 살겠어요?
저는 늙지도 젊지도않지만 항상 프리님의 열정과 부지런함이 부러운걸요.4. 변인주
'11.7.24 3:43 AM정말 요즘
사는것에 심드렁하고
괜한일로 심란해 하고 있는 저에게
회초리같은 프리님의 글을 읽고
가슴이 찡하니 아프네요.
정신 좀 차리자고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것 같아서
고맙습니다.5. 만년초보1
'11.7.24 3:47 AM저도 지금 콩 불리는 중인데... 저걸로 뭘할지 넘 궁금해요.
다음 글 빨리 올려주세요~ ^^6. 프리
'11.7.24 6:08 AM오늘맑음님~
잘 지내시죠?
눈치가 9단이십니다.. ㅎㅎ
네.. 곧 공개해드릴게요..근데 오늘은 또 비가 오네요.. 날이 왜 이리 변화무쌍한지...
콜린님~
무슨 말씀이세요... 솜씨 좋고 바지런한 콜린님이 그런 말씀 해주시니 왜 이리 기분 좋을까요?
제가 좀 유치찬란한 면도 있걸랑요... ㅎㅎ
콩 궁금해주시니... 오늘 비가 와도 살랑살랑... 가동을 해볼까요? 주말 가족들과 잘 보내세요...
그 곳 날씨는 요즘 괜찮은가요? 미국은 살인더위인 곳도 있다던데..
가브리엘라님~
맞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도 같은데...
근데 그 주장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하더군요... ㅎㅎㅎ
늘상... 따뜻한 응원 고맙습니다... 때론 지치고 힘들 때... 나약해질 때... 님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되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변인주님~
그럴 때가 있지요....
삶이 그러하듯.. 우리네 마음도.... 잘 하다가도 곤두박질쳐서.....
그렇게 기운 빠질 때가 저도 종종 있어요...
그럴 때.... 가장 불편한 건 자기 자신인데도 잘 극복이 안 될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스스로를 내치기보다는 안아주고... 아주 작은 일부터 돌파구를 찾아보는 연습도 저에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다들 그러고 살면서.... 또 좋아지곤 하잖아요^^
만년초보1님~
아즉 닉넴 그대로이신 분.....
그래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또 그래서 정감있게 다가설 수 있는 분이 만년초보님..
이 주말엔 쉬시고 원기충전해서 담 주 일하셔야지.... 뭔 공을 불려서.... 일을 만드시나요?
하지만... 만년초보님도.. 일을 즐기시는 듯 해서.... 그게 즐거움이시라면... 어쩌겠어요? 화이팅~~7. 로곰도리
'11.7.24 7:19 AM학교때문에 삶 때문에 지금 가뭄으로 갈라지는 저의 마음에 프리님의 글은 단비를 줬어요.
82의 여왕님들 보고 미리미리 배워놓고 후에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었을 때 많이 사랑받겠단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정독해요^^
저 콩 많아요~ 근데 갈아서 전부치거나 밥에 넣는 것 외에는 어디다 써야하는지..
혹시 저 콩으로 만드시려는 음식, 검은콩으로도 가능할까요?8. 루루
'11.7.24 7:29 AM콩 너무 궁금해요~~~ 전 콩국수나 두부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바전 @0@
근데 담 포스팅에서 밝히신다니 --;;
그래요.청춘.... 이제 전 40대 들어서는데 몸이 예전 같지않아 조금 우울해집니다.
귀밑에 한가닥 계속 자라는 흰머리를 보면 눈물도 좀 납니다... 그래서 요즘 좀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맘만은 아직도 청춘 맞아요 ㅎㅎㅎㅎ 젊은 마인드로 살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9. jasmine
'11.7.24 7:54 AM젊었을때는 나이가 40넘고 50넘으면 마음도 그에 맞춰 같이 나이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외모와 무관하게 마음은 그때와 똑같다는게 당황스럽습니다.
젊은 가수들 뮤비 챙겨보고 성균관스캔들같은 것 보면서...가슴 달달해지고...
여전히 이쁜 옷에 눈이 가고....내가 입을 수 없는 옷들이 많아짐에 절망하고...ㅋㅋ
재혼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이성에 대한 떨림이나 수줍은 마음까지 똑같아서 놀랐다네요.
사람의 마음은 죽을때까지...그런가봐요...
저도 청춘이라 박박 우기면서...마음만은 젊게살아보려고...해요....^^;;10. 프리
'11.7.24 9:20 AM로곰도리님~
그러셨군요.... 가끔 그럴 때가 있지요...
삶의 오르막~내리막 롤러코스트를 타다 보면 그렇게 바짝 메말라서 오도가도 못하는 내 마음을 만날 때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땐.....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나에게 보탬이 되는 것인지를 헤아려보곤 합니다. 그렇게 헤아리다 보면 괜스레 아무런 해결책도 없이...때론 전혀 반대로 감정만 허비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하고 말이죠. 늘...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그렇게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되는지..방향를 제대로 잡고 가는 지혜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콩... 쓸 곳 의외로 많아요.. 콩국, 뻥튀기 하는 곳에 가서 콩튀겨와 간식하기, 그리고 두부, 비지찌개, 콩샐러드 , 콩강정 등등... 검은 콩 물론 가능하고 더 맛있어요.. 백태보다는요.
루루님~
성공이네요.... 호기심 자극... ㅎㅎ 사실 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괜히 폼 잡았나 봐요..ㅎㅎㅎ
젊은 마인드 좋지요..그리고 생각과 행동이 유연해지면 살기가 훨 편안해지더라구요....
흰머리...는 저도 좀 그렇지만 나이먹으면서 의외로 좋은 것도 많더군요... 다 나쁜 건 아니라구요.힘내세요.
jasmine님~
마음도 나이들어간다....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전 아즉...그런 생각 안 해봤는데..그건 철이 없어서일까요..아님 나이를 덜 먹어서 그럴까요? ㅎㅎㅎㅎ
아... 그러고 보니... 저도 아가씨들 옷 탐합니다.. 큰 아이가 그렇게 말하곤 했어요..엄마...제발.. 아이들 옷만 입어보고 살려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라구.... 아님 몸매를 아가씨 몸매로 만들던지... ㅎㅎㅎ11. 진선미애
'11.7.24 12:10 PM저 기억나요
예전에 아니 몇년전에 프리님이 찌고 말리고 콩강정 만드셔서 튀겨서 콩조림 만드신거 ㅎㅎ
한번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뒤로 잊고 있었는데 이제 생각이 나네요
이정도면 저도 아직 기억력만큼은 청춘인가요? ㅎㅎ12. 올리브
'11.7.24 12:36 PM" 이러는 내가 즐겁고 좋다"
저도 이 맘 갖고 살림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프리언니(헉 쫌 수줍) 청춘 맞으세요.
배움이나 살림열정이 제 청춘 때보다 훨씬 더 하신것 맞거든요.13. 무명씨는밴여사
'11.7.24 4:08 PM찹쌀가루 묻혀 찐 콩으로 무엇을 만드실지 심히 궁금하다능. 낚시?
14. J
'11.7.24 5:18 PM저두 그분들 보고 눈물쏟았네요(늙으면 눈물이 많아진다던데........ㅠㅠ)
쟈스민님 처럼 나이들면 그맘도 같이 나이드는줄 알았는데 몸과 맘이 따로노네요
맘만은 아직 20대후반.....ㅎㅎㅎㅎ15. 프리
'11.7.24 8:34 PM진선미애님~
아이콩~~ 예리하시긴..... 맞아요.. 그 버전을 약간 업그레이드 시켜 볼 예정입니다.
주말 잘 쉬셨나요? 담주에도 활기찬 한 주 직장에서도 가정에서 계속 되시길~~
그나저나 이사는 하셨나요?
올리브님~
그러게요.. 전 그냥 제가 좋을 때가 있어요.... 이런 걸 보고 자뻑이라고 하진 않지요? ㅎㅎㅎ
언니 소리..제가 좋아하는 것 간파하셨나요? ... 고맙습니다^^
칠리차차님~
이것..뭐 신록예찬도 아니고 갑자기 청춘예찬이라 좀 멀쓱하네요~~~
그래... 뭔 빵 구으셨나요? 그래도 어제 오늘은 오븐 돌릴만 하네요...
무명씨는 밴여사님~
궁금하게 여겨주셔서 감사^^ 몬 꼭 낚시까지는 아니라고도..말 못하겠고..그렇다고 딱히 낚시인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저도 잘 모르겄는디요??
암튼 일단 잘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낼 아침에 꺼내 볼까요?
J님~
그쵸... 정말 오늘 저녁... 남격 볼라... 나가수 볼라 무지 바빴어요...
맘이 청춘이면.... 뭐 몸도 따라갑니다..걱정마시길^^16. skyy
'11.7.24 11:56 PM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콩나물 ㅋㅋㅋ
매실장아찌는 어떻게 담그셨는지 궁금해요.
1식 3찬에서 4찬인 저희집 밥상ㅠㅠ, 누가 저런밥상좀 차려주었으면 좋겠네요.;;17. 프리
'11.7.25 8:28 AMskyy님~
맞는디요? ㅎㅎㅎ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콩나물....
매실장아찌는 매실엑기스 담그고 나서 나온 매실덩어리가..바로 매실장아찌인디욤? 참...쉽죵~~~
누가 저런 밥상...제가 밥상 차리기.... 영업이라도 할까욤? ㅎㅎㅎ
나이들수록 일이 있어야 한다고 하던디..저 잘할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18. 살림열공
'11.7.25 9:11 AM프리님..날이 갈 수록 글의 내용이 도인 같아지십니다. ^^
프리님의 글을 모아 책을 내신 다면
<주방에서 깨달음을 얻는 법>이라거나
<주방 안의 성자> 혹은 <키친토크와 思惟의 만남> 을
제목으로 추천합니다.
프리님의 글에서 언제나 많은 위안과 에너지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19. 프리
'11.7.25 2:22 PM살림열공님~
이궁..도인이라 하시니.... 괜히 수염부터 길러야 할 것 같다눈... ㅎㅎㅎ
제가 책을 낸다면..꼭 참고할게요..그 때가 언제일지는...글씨욤....
저도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20. 허밍
'11.7.25 5:57 PM프리님께항상 자극받고 살고있어요.
저도 한식도 깔끔하게 잘 하고 싶은데 많이 어렵네요.
그중 저 하얀 감자채볶음은 항상 그림의 떡입니다.ㅜㅠ21. 보라돌이맘
'11.7.25 6:04 PM청춘이라는 말에 설레이는 것을 보면,
저도 이제 어지간히 나이가 들어...
그 청춘이라는 것과는 어지간히 멀어져 있기 때문이겠지요?
쉽게 손 닿을 수 없는 것을 그리워하고 애태우는게 우리 사람들이니...^^
프리님 말씀대로 열정을 담고 있는 한
우리 모두의 삶은 누가 뭐래도 살아 숨쉬는 청춘임은 확실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이는 외모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쓰지만...
내면의 이런 젊음을 정말 싱그럽게 유지하는게 몇 배는 더 힘들꺼라 생각해요.22. 프리
'11.7.25 8:07 PM허밍님~
한가지만 잘하시면 됩니다... 요즘 새로 하시는 일도 바쁘실 듯 한데..그쵸?
그리고 감자채볶음...
1. 곱게 채썬다.
2. 소금물에 담궈 전분기를 뺀다
3. 체에 밭쳐 물기 빼내고..
4, 예열된 후라이팬.... 불 낮추고 볶는다.... 끝이라 별로 안 어렵습니다.. 잘 하실 듯 한데요?
보라돌이맘님~
늘상... 고운 느낌이 살아있는 댓글을 읽다보면... 어떤 성정이신지가 보여서 저 혼자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곤 합니다...
글이라는게 참 그렇지요.... 그 사람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니.. 참 신기해요...
아무쪼록...건강관리 잘 하시고...늘 이렇게 뵙도록 해요..우리^^23. 열무김치
'11.7.26 7:38 AM글이 점점 재미있어져요 ^^ 아마 청춘이 피크에 달하신 듯 해요 ^^
이야기에 눈물도 글썽해지고 키키 웃음도 나고 그래요.
열무김치의 계절인데,.... 아이 먹고 싶네요~~ 스읍스읍스읍24. 프리
'11.7.26 8:23 AM열무김치님~
재미있게 봐주셔다 하니 다행입니다.. 고마워요^^
열무김치... 제철이죠...
제 열무김치도 알맞게 익어서 아주 맛있어요... 드시고 싶다는데.... 어쩌죠? ㅠ.ㅠ25. 아이비
'11.7.27 10:58 AM저도 청춘합창단 오디션보며 눈물 찔끔댔어요. 남편도 감동먹은 눈치이고..^^
전 삼년된 매실장아찌 맛이 없어 못먹어요.
소금에 절였다가 설탕을 넣은 케이스라서 달콤찝찔한게 맛이 영 이상해서요..ㅋ
거기다 설탕인지 뭔지 잔뜩 결정이 되어서 겉을 싸고 있어서 선뜻 손이 안가요.
저는 요리솜씨 자신없어요. 특히 김치....
다른 반찬은 그럭저럭 맛있다는 평을 듣는데 김치로 들어가면 두손두발 다 들고 물러납니다.
프리님 솜씨 그저 부럽기만해요.
제 남편 말씀이 음식은 종합예술이라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음식도 잘 한다던데....^^26. 미니달
'11.7.28 8:33 AM최고네요 !!!
건강밥상 . 저런 식단으로 한달만 먹어도 체질이 많이 개선 될 듯.
존경스럽습니다. ( 넘 먹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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