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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는 청춘이다

| 조회수 : 10,949 | 추천수 : 33
작성일 : 2011-07-23 20:28:13
프리 (free0)

음식 만들기를 참 좋아해요.. 좋은 요리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맑음
    '11.7.23 8:39 PM

    늘 느끼는 거지만 프리님은 참 부지런하시고 정갈하세요. ^^
    그리고 말린 콩으로 뭘 하실지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제 추측으로는 부각을 만드실 것 같아요.
    튀기면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겠어요~ ^^

  • 2. 콜린
    '11.7.23 8:45 PM

    프리 님은 어찌나 부지런하신지요. 프리 님 글 읽을 때마다 반성합니다.
    이렇게 부지런하셔서 더 청춘이신것같아요~
    콩으로 뭐 만드시는지 넘 궁금해요~ ^^

  • 3. 가브리엘라
    '11.7.23 10:35 PM

    프리님말대로 청춘이 별건가요?
    나이가 젊다고 꼭 청춘인것만은 아니더군요.
    프리님은 청춘중에서도 왕 청춘이세요!
    어느누가 프리님처럼 이렇게 부지런히 열정적으로 살겠어요?
    저는 늙지도 젊지도않지만 항상 프리님의 열정과 부지런함이 부러운걸요.

  • 4. 변인주
    '11.7.24 3:43 AM

    정말 요즘
    사는것에 심드렁하고
    괜한일로 심란해 하고 있는 저에게
    회초리같은 프리님의 글을 읽고
    가슴이 찡하니 아프네요.

    정신 좀 차리자고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 5. 만년초보1
    '11.7.24 3:47 AM

    저도 지금 콩 불리는 중인데... 저걸로 뭘할지 넘 궁금해요.
    다음 글 빨리 올려주세요~ ^^

  • 6. 프리
    '11.7.24 6:08 AM

    오늘맑음님~
    잘 지내시죠?
    눈치가 9단이십니다.. ㅎㅎ
    네.. 곧 공개해드릴게요..근데 오늘은 또 비가 오네요.. 날이 왜 이리 변화무쌍한지...

    콜린님~
    무슨 말씀이세요... 솜씨 좋고 바지런한 콜린님이 그런 말씀 해주시니 왜 이리 기분 좋을까요?
    제가 좀 유치찬란한 면도 있걸랑요... ㅎㅎ
    콩 궁금해주시니... 오늘 비가 와도 살랑살랑... 가동을 해볼까요? 주말 가족들과 잘 보내세요...
    그 곳 날씨는 요즘 괜찮은가요? 미국은 살인더위인 곳도 있다던데..

    가브리엘라님~
    맞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도 같은데...
    근데 그 주장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하더군요... ㅎㅎㅎ
    늘상... 따뜻한 응원 고맙습니다... 때론 지치고 힘들 때... 나약해질 때... 님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되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변인주님~
    그럴 때가 있지요....
    삶이 그러하듯.. 우리네 마음도.... 잘 하다가도 곤두박질쳐서.....
    그렇게 기운 빠질 때가 저도 종종 있어요...
    그럴 때.... 가장 불편한 건 자기 자신인데도 잘 극복이 안 될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스스로를 내치기보다는 안아주고... 아주 작은 일부터 돌파구를 찾아보는 연습도 저에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다들 그러고 살면서.... 또 좋아지곤 하잖아요^^

    만년초보1님~
    아즉 닉넴 그대로이신 분.....
    그래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또 그래서 정감있게 다가설 수 있는 분이 만년초보님..
    이 주말엔 쉬시고 원기충전해서 담 주 일하셔야지.... 뭔 공을 불려서.... 일을 만드시나요?
    하지만... 만년초보님도.. 일을 즐기시는 듯 해서.... 그게 즐거움이시라면... 어쩌겠어요? 화이팅~~

  • 7. 로곰도리
    '11.7.24 7:19 AM

    학교때문에 삶 때문에 지금 가뭄으로 갈라지는 저의 마음에 프리님의 글은 단비를 줬어요.
    82의 여왕님들 보고 미리미리 배워놓고 후에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었을 때 많이 사랑받겠단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정독해요^^
    저 콩 많아요~ 근데 갈아서 전부치거나 밥에 넣는 것 외에는 어디다 써야하는지..
    혹시 저 콩으로 만드시려는 음식, 검은콩으로도 가능할까요?

  • 8. 루루
    '11.7.24 7:29 AM

    콩 너무 궁금해요~~~ 전 콩국수나 두부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바전 @0@
    근데 담 포스팅에서 밝히신다니 --;;
    그래요.청춘.... 이제 전 40대 들어서는데 몸이 예전 같지않아 조금 우울해집니다.
    귀밑에 한가닥 계속 자라는 흰머리를 보면 눈물도 좀 납니다... 그래서 요즘 좀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맘만은 아직도 청춘 맞아요 ㅎㅎㅎㅎ 젊은 마인드로 살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9. jasmine
    '11.7.24 7:54 AM

    젊었을때는 나이가 40넘고 50넘으면 마음도 그에 맞춰 같이 나이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외모와 무관하게 마음은 그때와 똑같다는게 당황스럽습니다.
    젊은 가수들 뮤비 챙겨보고 성균관스캔들같은 것 보면서...가슴 달달해지고...
    여전히 이쁜 옷에 눈이 가고....내가 입을 수 없는 옷들이 많아짐에 절망하고...ㅋㅋ

    재혼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이성에 대한 떨림이나 수줍은 마음까지 똑같아서 놀랐다네요.
    사람의 마음은 죽을때까지...그런가봐요...
    저도 청춘이라 박박 우기면서...마음만은 젊게살아보려고...해요....^^;;

  • 10. 프리
    '11.7.24 9:20 AM

    로곰도리님~
    그러셨군요.... 가끔 그럴 때가 있지요...
    삶의 오르막~내리막 롤러코스트를 타다 보면 그렇게 바짝 메말라서 오도가도 못하는 내 마음을 만날 때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땐.....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나에게 보탬이 되는 것인지를 헤아려보곤 합니다. 그렇게 헤아리다 보면 괜스레 아무런 해결책도 없이...때론 전혀 반대로 감정만 허비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하고 말이죠. 늘...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그렇게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되는지..방향를 제대로 잡고 가는 지혜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콩... 쓸 곳 의외로 많아요.. 콩국, 뻥튀기 하는 곳에 가서 콩튀겨와 간식하기, 그리고 두부, 비지찌개, 콩샐러드 , 콩강정 등등... 검은 콩 물론 가능하고 더 맛있어요.. 백태보다는요.

    루루님~
    성공이네요.... 호기심 자극... ㅎㅎ 사실 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괜히 폼 잡았나 봐요..ㅎㅎㅎ
    젊은 마인드 좋지요..그리고 생각과 행동이 유연해지면 살기가 훨 편안해지더라구요....
    흰머리...는 저도 좀 그렇지만 나이먹으면서 의외로 좋은 것도 많더군요... 다 나쁜 건 아니라구요.힘내세요.

    jasmine님~
    마음도 나이들어간다....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전 아즉...그런 생각 안 해봤는데..그건 철이 없어서일까요..아님 나이를 덜 먹어서 그럴까요? ㅎㅎㅎㅎ
    아... 그러고 보니... 저도 아가씨들 옷 탐합니다.. 큰 아이가 그렇게 말하곤 했어요..엄마...제발.. 아이들 옷만 입어보고 살려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라구.... 아님 몸매를 아가씨 몸매로 만들던지... ㅎㅎㅎ

  • 11. 진선미애
    '11.7.24 12:10 PM

    저 기억나요
    예전에 아니 몇년전에 프리님이 찌고 말리고 콩강정 만드셔서 튀겨서 콩조림 만드신거 ㅎㅎ
    한번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뒤로 잊고 있었는데 이제 생각이 나네요
    이정도면 저도 아직 기억력만큼은 청춘인가요? ㅎㅎ

  • 12. 올리브
    '11.7.24 12:36 PM

    " 이러는 내가 즐겁고 좋다"
    저도 이 맘 갖고 살림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프리언니(헉 쫌 수줍) 청춘 맞으세요.
    배움이나 살림열정이 제 청춘 때보다 훨씬 더 하신것 맞거든요.

  • 13. 무명씨는밴여사
    '11.7.24 4:08 PM

    찹쌀가루 묻혀 찐 콩으로 무엇을 만드실지 심히 궁금하다능. 낚시?

  • 14. J
    '11.7.24 5:18 PM

    저두 그분들 보고 눈물쏟았네요(늙으면 눈물이 많아진다던데........ㅠㅠ)
    쟈스민님 처럼 나이들면 그맘도 같이 나이드는줄 알았는데 몸과 맘이 따로노네요
    맘만은 아직 20대후반.....ㅎㅎㅎㅎ

  • 15. 프리
    '11.7.24 8:34 PM

    진선미애님~
    아이콩~~ 예리하시긴..... 맞아요.. 그 버전을 약간 업그레이드 시켜 볼 예정입니다.
    주말 잘 쉬셨나요? 담주에도 활기찬 한 주 직장에서도 가정에서 계속 되시길~~
    그나저나 이사는 하셨나요?

    올리브님~
    그러게요.. 전 그냥 제가 좋을 때가 있어요.... 이런 걸 보고 자뻑이라고 하진 않지요? ㅎㅎㅎ
    언니 소리..제가 좋아하는 것 간파하셨나요? ... 고맙습니다^^

    칠리차차님~
    이것..뭐 신록예찬도 아니고 갑자기 청춘예찬이라 좀 멀쓱하네요~~~
    그래... 뭔 빵 구으셨나요? 그래도 어제 오늘은 오븐 돌릴만 하네요...

    무명씨는 밴여사님~
    궁금하게 여겨주셔서 감사^^ 몬 꼭 낚시까지는 아니라고도..말 못하겠고..그렇다고 딱히 낚시인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저도 잘 모르겄는디요??
    암튼 일단 잘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낼 아침에 꺼내 볼까요?

    J님~
    그쵸... 정말 오늘 저녁... 남격 볼라... 나가수 볼라 무지 바빴어요...
    맘이 청춘이면.... 뭐 몸도 따라갑니다..걱정마시길^^

  • 16. skyy
    '11.7.24 11:56 PM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콩나물 ㅋㅋㅋ
    매실장아찌는 어떻게 담그셨는지 궁금해요.
    1식 3찬에서 4찬인 저희집 밥상ㅠㅠ, 누가 저런밥상좀 차려주었으면 좋겠네요.;;

  • 17. 프리
    '11.7.25 8:28 AM

    skyy님~
    맞는디요? ㅎㅎㅎ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콩나물....
    매실장아찌는 매실엑기스 담그고 나서 나온 매실덩어리가..바로 매실장아찌인디욤? 참...쉽죵~~~
    누가 저런 밥상...제가 밥상 차리기.... 영업이라도 할까욤? ㅎㅎㅎ
    나이들수록 일이 있어야 한다고 하던디..저 잘할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

  • 18. 살림열공
    '11.7.25 9:11 AM

    프리님..날이 갈 수록 글의 내용이 도인 같아지십니다. ^^
    프리님의 글을 모아 책을 내신 다면
    <주방에서 깨달음을 얻는 법>이라거나
    <주방 안의 성자> 혹은 <키친토크와 思惟의 만남> 을
    제목으로 추천합니다.
    프리님의 글에서 언제나 많은 위안과 에너지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19. 프리
    '11.7.25 2:22 PM

    살림열공님~
    이궁..도인이라 하시니.... 괜히 수염부터 길러야 할 것 같다눈... ㅎㅎㅎ
    제가 책을 낸다면..꼭 참고할게요..그 때가 언제일지는...글씨욤....
    저도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

  • 20. 허밍
    '11.7.25 5:57 PM

    프리님께항상 자극받고 살고있어요.
    저도 한식도 깔끔하게 잘 하고 싶은데 많이 어렵네요.
    그중 저 하얀 감자채볶음은 항상 그림의 떡입니다.ㅜㅠ

  • 21. 보라돌이맘
    '11.7.25 6:04 PM

    청춘이라는 말에 설레이는 것을 보면,
    저도 이제 어지간히 나이가 들어...
    그 청춘이라는 것과는 어지간히 멀어져 있기 때문이겠지요?
    쉽게 손 닿을 수 없는 것을 그리워하고 애태우는게 우리 사람들이니...^^

    프리님 말씀대로 열정을 담고 있는 한
    우리 모두의 삶은 누가 뭐래도 살아 숨쉬는 청춘임은 확실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이는 외모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쓰지만...
    내면의 이런 젊음을 정말 싱그럽게 유지하는게 몇 배는 더 힘들꺼라 생각해요.

  • 22. 프리
    '11.7.25 8:07 PM

    허밍님~
    한가지만 잘하시면 됩니다... 요즘 새로 하시는 일도 바쁘실 듯 한데..그쵸?
    그리고 감자채볶음...
    1. 곱게 채썬다.
    2. 소금물에 담궈 전분기를 뺀다
    3. 체에 밭쳐 물기 빼내고..
    4, 예열된 후라이팬.... 불 낮추고 볶는다.... 끝이라 별로 안 어렵습니다.. 잘 하실 듯 한데요?

    보라돌이맘님~
    늘상... 고운 느낌이 살아있는 댓글을 읽다보면... 어떤 성정이신지가 보여서 저 혼자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곤 합니다...
    글이라는게 참 그렇지요.... 그 사람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니.. 참 신기해요...
    아무쪼록...건강관리 잘 하시고...늘 이렇게 뵙도록 해요..우리^^

  • 23. 열무김치
    '11.7.26 7:38 AM

    글이 점점 재미있어져요 ^^ 아마 청춘이 피크에 달하신 듯 해요 ^^
    이야기에 눈물도 글썽해지고 키키 웃음도 나고 그래요.

    열무김치의 계절인데,.... 아이 먹고 싶네요~~ 스읍스읍스읍

  • 24. 프리
    '11.7.26 8:23 AM

    열무김치님~
    재미있게 봐주셔다 하니 다행입니다.. 고마워요^^
    열무김치... 제철이죠...
    제 열무김치도 알맞게 익어서 아주 맛있어요... 드시고 싶다는데.... 어쩌죠? ㅠ.ㅠ

  • 25. 아이비
    '11.7.27 10:58 AM

    저도 청춘합창단 오디션보며 눈물 찔끔댔어요. 남편도 감동먹은 눈치이고..^^
    전 삼년된 매실장아찌 맛이 없어 못먹어요.
    소금에 절였다가 설탕을 넣은 케이스라서 달콤찝찔한게 맛이 영 이상해서요..ㅋ
    거기다 설탕인지 뭔지 잔뜩 결정이 되어서 겉을 싸고 있어서 선뜻 손이 안가요.
    저는 요리솜씨 자신없어요. 특히 김치....
    다른 반찬은 그럭저럭 맛있다는 평을 듣는데 김치로 들어가면 두손두발 다 들고 물러납니다.
    프리님 솜씨 그저 부럽기만해요.
    제 남편 말씀이 음식은 종합예술이라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음식도 잘 한다던데....^^

  • 26. 미니달
    '11.7.28 8:33 AM

    최고네요 !!!
    건강밥상 . 저런 식단으로 한달만 먹어도 체질이 많이 개선 될 듯.
    존경스럽습니다. ( 넘 먹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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