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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29 AM
얼라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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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29 AM
왤케 칸 띄우기 간격이 운동장임?
잠깐 수정 좀 하고 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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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30 AM
어허허허^^평소 눈팅만 하는 아짐인데 오늘 계 탔네요^^
순덕어머님..올려주시는 사진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후감상 들어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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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32 AM
ㅋㅋㅋ
저....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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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32 AM
고추잡채님 절 제치고 일뜽을...ㅋ
수정 마저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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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34 AM
다이어트... 맨날 실패합니다. 왜냐구여? 저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새 아프고 쉽게 지치는 스타일이라서요. 자꾸 칼로리 높은것이 떙겨서 미칠듯 해요. ㅋ 순덕이엄마님 사진 보다보니... 이렇게 먹으면 입에서 계란 냄새 날듯도 한걸요. ㅋㅋㅋ ^^ 저도 또 자극받고 가요. 나도 해야해.. 라면서 말예요. ^^ 자매들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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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40 AM
날라리 엄마가 오늘따라 아드님께 정성 가득한 저녁한 상 차려드리고
저는 82 출석했더니만 저에게도 순위권의 기쁨과 이쁜 강쥐를 보는 운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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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4:01 AM
고추잡채/ 눈팅만 하다가도 새 게시물 뿅 올라오면 글 남기고 싶지요?
우리 이거 인연인게야~ 담에도 계속 아는척 해 달라는 인연~ㅎㅎ
행복하라는 인사 고맙습니다. 고추잡채 님도 행복하세요~^^
지방씨/ 네 이등 캄사~^^
정성가득 밥상이라니 뭐뭐 차리셨을까...
탄수화물을 멀리하니 남의 댁 밥상이 괜히 궁금~^^
반가워 하시는 느낌 ..고맙습니다~^^
mulan/ ㅎㅎ 다이어트..머 평생 한다고 생각해야지요.
어느 선만 안 넘어가게 조금씩 먹다가 조절하고...머 이렇게..
글고보니 먹기위해 빼는거 같기도 하고..ㅠㅠ
제가 장을 안봐서 고기류가 없이 해물과 계란 생선으로 이틀 때웠네요.
계란 절케 많이 안 드셔도 되요. 전 제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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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4:08 AM
mulan님...저랑 체질이 독같은가봐요.
체력이 저질이라서 하다가..골골거리고..집안은 전쟁터..결국 포기하고 일상의 뚱딩이로 돌아온다는ㅡㅡ; 이제 왕년드립도 쟁피해서 못하네요.
다이어트 하시면서 저리 요리 잘 챙겨서 하게 안되던데,
순덕언니는 체력이 울트라걸이야~(왠지 이말 하기싫어지네)인가봐요.
제니보고언뜻 연아얼굴이보였다는..순덕이는 너무 귀여워서 평생 끼고 살고싶어질듯.
다이어트 식단이 넘 어려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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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4:52 AM
칵텔새우 촬영후 열 마리 추가... ㅋㅋㅋㅋㅋ
음... 진짜 이 다이어트 해 볼까 싶어요
그간 운동은 꾸준히 4개월하며 그냥 식사량만 줄이면서 했는데... 지금 체중이 정체기거든요. 뭔가 식이요법이 필요한 듯.
탄수화물 사랑하는데... ㅜㅜ 큰 맘 먹고 해봐야겠어요~~~
택배... 뭘까? 궁금했는데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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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06 AM
검색하는 3초의 시간을 아껴드리는 링크... 클릭했더니 검색을 "듀칸다이이어트"로 하셨는걸요? ^^;; "이"자 하나 더 지우고 보느라 3초 더 걸렸습니다!!! ^^;;;;
보라돌이맘님 글 읽고 배가 요동치네요 ㅠㅠ
식욕감퇴하라고 다시 복습하러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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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08 AM
곡긴지 뇩긴지는 됬고 어여 인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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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19 AM
식단은 우리꺼하고 싱크로율이 85~91%인데
결정적으로 다른거: 밥 두공기 + 버터올린 군감자 (☜ 이거 왜 맨날 주는지 모르겠음)
추천 깜빡해서 다시왔다가 댓글 추가하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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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19 AM
다 필요없씀..
인증하시라고요...
(뭐 실루엣 샷이라나 뒷태 샷이라나.. 그 딴 거!?)
(저도 오늘부터 다이엇 시작했어요. 지금 당근 흡입 중.. 곧 손바닥이 오렌지빛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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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24 AM
부관훼리님 댓글에 빵~~~~~! ㅋ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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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33 AM
나탈리/ ㅎㅎ 저도 안 움직이면 한없이 쳐지고 조금 설치고 댕기면 금방 힘나고 그래요.
그러니 우리 바지런히 뽀시락 거리고 다닙시당~^^ 다이어트 식단이 어렵다니요 ㅎㅎ
에이~ 그건 아니지요. 아주 간단하잖아요^^ 어여 같이 해요 우리~ 자 자 나탈리님 일어납시다~^^
Little Star/ 님하는 실루엣 보니 안해도 되실것 같은데.. 바람불면 휘리릭 하시겠는 부러운 몸매시더만~ ㅎㅎ 링크 고쳤어요, 어케 먼젓게 올라갔지? ;;;;;;;; 알려줘서 캄사~ 역시 세심한 여인네햐~ ^^
부관훼리/
하루가 왤케 긴거같음? ;; 저 식단..그러니까요 밥이 음써..다 먹고도 뭔가 계속 허전..ㅋ
올만에 추천 했나봄. 일부러 밝히는거 보니 ㅎㅎㅎㅎ
후라이주부/ 어허~ 후라이온니님...나 뒷태고 머고 절대 인증 못해요.
여기선 아무도 살쪘다고 안 하는데 한국가면 완존 한 떠바리 하는 여장부 ㅠㅠ
당근 ㅋㅋㅋ 다욧할때 채소중 젤 맛있지요? ㅎㅎ 그 맴 제가 앱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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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38 AM
다이어트식이라고 이리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니 그리 느껴질 뿐...
비록 양은 적어도, 접시 하나하나 모두 다 먹음직스럽게만 보이네요.
아래 리틀스타님 댓글 보고,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그럴수도...^^
ㅎㅎ순덕이 자매는 여전하네요.
뭘해도 깜찍 사랑스러워서... 옆에 있으면 번쩍 안아올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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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44 AM
평소 찬바람 쌩하게 부는 얼굴로 컴터를 들여다보고 앉아 있는데, 순덕이 얼굴 보고 헤벌레 좋아하는 얼굴 지나가는 동료한테 들켰어염.
저 장미꽃잎같은 뽈따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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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45 AM
제가 장 보러 안가고 있는걸로 대충 했더니 그저 그랗게 보이네요
낼은 삼계탕해먹고 낼 모레는 수육해야징~ ㅋ
지금 위에 링크가 제대로 된건가 모르겠어요. 추가 할려고 수정 누르니 자꾸 잘못된 주소가 나와서..
간단히 소개된 이거라도 함 보세요^^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9&artid=201102211700161
보라돌이맘/ 구텐 모르겐~
이 시간에 나타나셔도 그런갑다..하네요 이젠..ㅎㅎ
신문지펴고 나물 다듬기는 다끝내고 들어오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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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45 AM
바그다드/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자꾸 상상하게 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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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49 AM
흠하하~~~ 순덕이 엄마 실루엣 몇장 있는디...........
올려 말어?????????!!!!!!ㅋ
알고이에는 찜질방도 있어욤??ㅎ
허연 계란 보다 훨~~ 맛나보여요.
나도 정신 차리고...낼부터 다시 시작 해야쥐~~~!!
4일동안 2Kg 바로 빠지던데... 오늘 참지 못하고 치즈 피자 한판 아작을;;;ㅠㅠ
울동네 아짐들도 듀칸다이어트 난리가 났어요.
순덕엄마 이렇게 시작 했으니...
매일 식단과 감량 공개 하시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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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54 AM
오늘은 댓글 2개씩 다는게 유행인것 같아 나도 하나 더!!!!ㅋ
위에 바그다드님 댓글 보고;;;;;;;;;;;;;;
나도 헤벨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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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55 AM
촬영 후 10마리 추가 ㅋㅋ
역쉬 히든은 마지막에 있네요 택배라고 하길래 한국에서 뭔가가 가득와서 자랑을,, 생각했더니 역쉬 순덕이어머니은 늘 상상한 이상을 보게한다능!!
순덕아 제니야 계속 이뿌게 자라다오 국민이린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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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59 AM
헉~오늘 밤샜는데...
진작 들어올걸~~~~
그래도 30위 안에 들었으니
이 정도면 순위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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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00 AM
다이어트 음식들이 넘 맛나 보이네요^^
요즘 저는 현미밥 먹고 있거든요.
그걱에 순덕이 어머님꺼
반찬으로 먹으면 딱~~~좋겠네요^^;;
삶은 계란...
지금 계란 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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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01 AM
조회수 400대에 댓글은 이미 23개. 역쉬 순덕엄니 파워!!!
저 작년에 양배추 하다가 그냥 팽개쳐버렸는데..ㅋㅋㅋ
무슨 다이어트를 또 하신데요~
애들은 정말 날이갈수록 쑥쑥~ 이쁘게 커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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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03 AM
오늘/ 올리세요 머~ 매니아층 더 두터워 지능거지 모... 근자감 쩔..;;;
좀전에 세수 했는데 얼굴이 얼구 갔는지 두손이 넘 버거워서 한손으로 두어번 문지르고 말았다능...
살 넘 빠지면 앙대눈데...ㅎㅎ ㅎㅎ ㅎㅎ ㅎㅎ
달리기/ ㅎㅎ 저 택배상자로 한 3일 잘 놀아요. 첨엔 들어가 놀고 테이블도 하고 강아지 집도 만들고.. 사진 다 있는데 오늘의 주제는 다이어트라 애들사진에 묻힐까봐 간단히 3장만..
그런데 내가 왤케 자세한 설명을...;; 달리기님이 애들 이뻐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말이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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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05 AM
뒤칸샘 엊그제 티비에 나왔더군요.
다들 환호하는 분위기예요.
그런데,,,,다이어트를 오랫동안 지속해야 하나보더라고요.
너무 길어서 저는 패쑤~
청순한 아이들이 정말로 예뻐요.^^
저도 추천 날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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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09 AM
코알라/ 현미밥 넘 먹고 싶어요 탱글탱글 꼬숩은거...ㅋ
어제 오늘 겁먹고 살살 상 차렸는데..이 다욧식단 검색해보니 별거별거 다 먹네요. 쭈꾸미 볶음 삼계탕... 낼 해 먹어야징~^^ 삶은 달결 맛있게 드세요~^^
내천사/ 다이어트는 몸 가뿐하게 할려고 가끔씩 해 줘얄거 같아요 평생;;;;;;;
지금 실시간 댓글 달고 있으니 재밌네요. 말도 괜히 많아지고 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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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09 AM
댓글 두 개 유행 동참.
오늘님, 진차 순덕이 보믄 자연스럽게 헤벌레~되잖삼? 갑자기 오늘님이 친근하게 느껴져욤. ㅋㅋ
아무나 잡아서 빨리 시집가서 딸을 낳아야겠어염. 불끈. 가만, 좀 잘생긴 남자를 잡아야 애 인물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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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12 AM
늘 실패하는 다이어트..저도 이번에 독한맘먹고 짭짤이 토마토 2상자 주문했어요~
뭐 결심은 늘 그렇듯..하루 한끼에 토마토 많이~지만..
뭐..그건 시작전 결심이구요.
이번엔 정말 살빼고싶어요.
일단 토마토끝나면 뒤칸다이어트 도전해볼랍니다.
전 뒤칸이라고 하길래 "뒷간"다이어트인줄 알았어요.
배설을 원활하게해주어 살을 빼는건가..했다는 ㅋ
이쁜 강쥐들~언제나봐도 느무느무 이뻐주시네요..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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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13 AM
MOMOYA/ 글쵸? 2단계가 길긴한데...지금 으로서는 잘 할수 있을거 같아요.
살은 1단계에 다 빠지고 나머지 기간은 빠진 체중 다지는거 같은데...
의외로 먹을수 있는 종류 많네요. 영양불균형으로 이상만 안 생긴다면 어렵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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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19 AM
바그다드/ ㅎㅎ 쌩한 까도녀 스탈이면 매력적이겠는걸요~
연애면 좀 위험한 마성의 남자도 좋지만.. 결혼은 푸근하고 따뜻한 남자가 쵝오!
(..머 소개팅이라도 주선할 기세;;)
다연맘/ ㅎㅎ 뒤칸옵하가 자기가 뒷간 된거 알면 <이거 씁쓸하구만~> 하겠네요 ㅎㅎ
아 토마토 먹고 싶어라~ 무신 다욧이 과일 채소 먹으면 안된다는게 어딨냐고요~ ㅠㅠ
토마토로 몸 만들고 뒤칸으로 굳히기 해요~ (말로는 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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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31 AM
제 다이요트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군요...
저는 살빠질때까지 먹습니다. 파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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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6:35 AM
곡기를 끊음...얼마간은 빠지긴 하더라구요.
경험상으로는 유지가 힘들었다는..그것이 말이죠..유지가 되네? 하는 순간...;;;;
마저여 그 순간에 또 다른 다욧을 시작하면 될것 같은데..이론 상으론 말이죠.
삶이 이론으로만 되는게 아니라성..
순덕이 어머님은 꼭 필살하시길...
더불어 전 소식으로 될까말까한 다욧에 불을 지펴봅니다.^^;;
순덕이와 제니는 언제봐도 스마일이 저절로 나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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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25 AM
맛은 어떤가요?
먹기 힘들거나 하지 않나요?
연어는 훈제인가요?
찜질방 달걀이 아니어도 되나요?
동태살은 기름 두르고 구웠나요?
달걀 많이 먹으면 방귀도 많이 나올까요?
요요는 없을까요?
오이 물김치는 맛있나요?
저 택배는 부칠 건가요? 받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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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28 AM
아! 오이 물김치 너무 맛있다고 이미 쓰셨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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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42 AM
음......근데 살찌는 비법은 혹시 모르시나요?
=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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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42 AM
도망가더라고 할말은 해야징....
제니야....너 너무 이쁘당......
삐삐마른 이모야가.....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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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46 AM
ㅋㅋㅋ 순덕이어머님의 사랑고백을 받으니 얼굴이 발그레해지잖아욤~~
요기서~ 제가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겠어요.
제가 사실적으로다가 듀칸다이어트 해봤어요. 딱 5일 했거든요.
2월인가 했던거 같아요.
저 심지어 책도 사보고 시작한 거 있죠.
정확하게 1파운드 빠지더라는 --;;;;;
시작할 때 120파운드였는데 5일 단백질만 먹었는데 119파운드 T.T 제가 죽어야 할까요 살아야할까요.
제가 많이나 빼고 싶었냐~ 것두 아니고 딱 5파운드(약 2.3Kg) 빼고 싶은 거였는데 것두 안 빠지더라고요T.T
저 이거 왜 했을까요?
저랑 같이 했던 회사사람은 첫번째 단계인 Attack phase를 이틀 더 했는데,
무려 8파운드 @.@가 빠지더라고요. T.T 제가 좌절하지 않을 수 있겠어욤.
저랑 같이 시작했던 사람은 Cruise phase들어가서 (전 이 단계 들어간 담날로 먹고 싶은거 먹고 --;; 그냥 포기 --;;;;) 5파운드인지 더 빠지고~
암튼 아직도 2달 넘게 꾸준히 하고 있는데(독한 여인네예욤) 잘 빠지는 사람은 잘 빠지던걸요.
순덕이어머님은 잘 빠지실 거 같아욤.
Attack phase를 잘 지내시고나서~
Cruise 단계를 잘 지내시고 나면 Mrs. Middleton이상 날씬해지실 것 같아요(이 분 결혼식날 진짜 이뻤죠? 옷색깔도 얌전하게 잘고르고 이뻤던 거 같아요. 듀칸다욧 빡세게 한 보람 있다는...)
암튼 꼭 진행결과를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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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46 AM
그건 그렇고 그댁 강아쥐들 왤케 이뿐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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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9:13 AM
방가방가!...^^
댓글 달 기회가 오늘에서야 오네요.
진짜 다욧이 필요한 님인겨?
오늘님~~ 인증 실루엣사진 정말 정말 부탁해요...:)
...전 다욧만 하면 변비가 생겨서리 걍 이대로 살려구요...ㅎㅎ
제니 순덕일 만나러 가야 할텐데...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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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0:01 AM
순덕이 수그리고있는 등짝만 봐도 웃음이 실실 나네요.
둘이 저러구 노는거보고있음 따로 다욧안해도 배부를것같은데 말이에요.
듀칸다이어트 왠지 의욕이 생기네요.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비위에 안맞는음식은 냄새도 못맡거든요.
그래봤자 한약을 비롯한 마시는 약, 청심환종류들이지만...
지난번에 양배추슾 한솥만들었다가 한숟갈먹고 다 버렸다는거아닙니까...ㅠ.ㅠ
오늘아침에 다행히 치즈오믈렛반개 먹고 이글 봤으니 저, 오늘부터 당장 해볼랍니다.
우짜든동 더 더워지기전에 배둘레에 트럭타이어 좀 걷어내야되겠어요.
작년여름 살 빠졌을때 산 옷들 하나도 못입게 생겼어요.
순덕엄니 계속 식단 공개해달라면 떽!하실라나요?☞☜
순덕엄니 독일서 진두지휘해주시면 여럿 구제하실듯싶은데..
아부의 의미로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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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0:19 AM
오옷!!!!
저 택배...... 어서 주문 하셨어욤?
정보 공유하자능~ =3=3=3=3=3=3=3
다이어트 애써 외면하며 달걀이 몇개 있더라?.... 챙겨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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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0:22 AM
순덕엄니글 눈팅족인 할맨디요
제목만 보고 어디 아파서??????????
놀랫잖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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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0:24 AM
윽! 콜린님!!! 저 진짜 이 다이어트 해볼까 했는디 콜린님의 후기가... ㅋㅋㅋㅋ
저도 딱 그 5파운드만 빼면 좋겠구만... 콜린님 말씀에 좌절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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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05 AM
옴마야 이 이뿐 강쥐들은 뭥미!!!
나도 저런 택배받고 싶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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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05 AM
그리고 전 절대 못할 다요트네요...
이 덧글도 쿠크다스 하나 씹으면서 달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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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19 AM
허리에 살이 붙는거 같아서 오늘 아침은 현미밥 먹었는디,,,점심은 계란먹을라고 두개 싸오고,,,그택배 착불로 우리집으로 보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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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55 AM
날이 갈수록 탄수화물 중독에서 헤어나고 있지 못한지라
듀칸 다이어트보니 눈이 번쩍@@ 합니다.
그.러.나....
따라하기는 벅차다는...==3==3==3
그나저나 저 택배는
줄서면 받을 수 있남요?
꼬래비라도 붙여주심 택배비 따따블로 내겠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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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56 AM
아참참....
오늘은 댓글 2개 달아야 되는 분위기!!
어린이날에 이쁜 어린이 사진보니
완전 행복감에 퐁당~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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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2:38 PM
아~~다이어트!!!
날은 더워지고...노출의 계절이 왔는데
유난히 추웠던 겨울에 살아남겠다고 마구마구 찐 살을 어쩔거나...
지난 번 양배추 다이어트로 째끔 뺀 살은 금방 잘도 돌아오더만...
이번 듀칸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매뉴들이 많아서 효과가...???
하지만 해보는거야!!!불끈!!!
저렇게 예쁘고 반가운 택배...
누가 보냈는지 내게도 보내라고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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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9 PM
겨울철에....애들이랑...쿠키 머핀 케익 열쉼히 해먹었더니
살이 쪘어요...무려 4kgㅠㅠ.........저렇게 먹으면 다이어트 될까요?
근데요.....키쉬로렌 사진보고 있으니 피자가 당기네요?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쿠폰 다 먹으면 다이어트 시도할려고 하는데
쿠폰이 많이 남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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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38 PM
잘 지내시지요 ..
부디 건강하시길 ..
.
.
해피 어린이날 ~ 제니 순덕 예쁜 어린이들 즐거운날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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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13 PM
배나온 기마민족/ 롸하하하...저도 그랬어요 ㅋㅋㅋㅋ
깽깽이풀/ 그르니까요...ㅠㅠ
며칠간 쫙 빼는것이야 가능한데 유지가 문제.
요번엔 이 다욧 후 소식과 운동으로 나머지 삶을 쭉~~~~~~~~~~~~~;;;
그럴수 있길 바라고 있씁쬬 ^^;;
무명씨는밴여사/맛있고 안힘들고 훈제에 그냥 달결 오케이에 기른 한방울에 키친타올로 바르듯이
방귀는그닥..관리 안하면 요요직빵 맛있구요..택배는 매일 부치는데 매일 옵니다~^^
J-mom/아는데 안 갈켜 준닷! =3=3=3=3=3=3 <ㅡ 따라가는 중.ㅋ
콜린/ 사랑고백을 하니 이실직고가..ㅎㅎ
흠~~~ 120 파운드라....그러니 안빠지지요. 머 뺄게 있기나 하남? ^^;;
동료분은 기본 무게가 충분히 있었겠지요^^
전 130 파운드 정도가 목표예요 ㅠㅠㅠㅠㅠ
거북이/ 다욧이 안 필요하면 제가 왜 이 난리를..ㅠㅠ
생각볻보다 변비도 없고 괜찮던데요? ㅎㅎ
거북이님도 좋은 하루~^^
가브리엘라/ 네 주욱 식단 공개 할려고 맘먹고 올린것이예요^^
특정 식물향에 민감하신것 보니 오히려 단백질 다이어트 맞으실거 같기도 해요.
울 같이 해서 몸도 가볍고 건강하게 지내자그구요~^^
spoon/ ㅎㅎ 택배상자 갖고 잘~~ 놀아여 애들.
한 3일 거실꼴은 말이 아니지요.
계란은 제가 좋아해서 먹는데..다른 메뉴도 많아요^^
쏘가리/ ㅎㅎ 걱정해 줘서 고마워요. 곡기만 끊었지 육식은 무진장~~~
Little Star/ 콜린님과 리틀스타님등 날씬한 온니들은 그냥 하시던 요리나 아름답게 계속 하십니다.
60 킬로 이상 온니들만 추천! ^^;;;;;;;;;;;
조아요/ 애들이 책상밑, 텐트..이릉거 좋아하잖음?
하여간 저 상자 을매나 애정하는지..ㅋ
택배는....공부 잘하시는 그 옵하님하고 의논해 보셈 ^^
원재야/ 저도 이 다이어트 끝나면 평생 건강 소식 할려구요..마음은 공구리 쳤는데..
몸뜡이가 따라줄지..ㅠㅠ 택배는...ㅎㅎ 이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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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3:22 PM
그린/ 한번씩 몸을 정신 버쩍 차리게 해 주어야 탄수화물도 적당히 섭취하게 되고 그럴 듯 해요.
택배시간은 이미 끝! ㅎㅎ 그런데 정말 모두들 리플을 두개씩.... ^^;;;;;;;;;;;;
물방울/ 곡기 끊은거 맞잖씀매? ㅎㅎ
오늘 어린이날 이군요. 울애들은 모르니 그냥 패쑤하까..아님 뭣좀 챙겨줄까...급갈등 ㅡㅡ;;
예쁜솔/ 해바 해바 해보시라니깐뇨. ㅎㅎ
많이 먹어도 살 안쪄요. 배도 안고프고 그다지 다른음식도 안땡기고 체질에 맞으면 괜찮을듯^^
택배는....셀프라능..ㅋ
진홍주/ 그럼 키쉬먹고 피자도 먹고 쿠폰 다쓰고 다욧 하세요.
저도 며칠전까지 치킨 삼겹살 핏자 다~~~ 흡입! ㅋ
유지니맘/ 고오마워요~^^
그대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달 되었습니다(김태원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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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4:32 PM
항상 먹을꺼리도 부럽고 신기하고 좋아보이지만(비록 다이어트 식단이라해도 순덕어멈님이 하는건 다 동경이 됨...ㅎㅎ-_-)
정말 저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움만 할까 싶네요.
정말 전생에 얼마나 덕을 쌓으셨길래 저렇게 이쁜 아이들의 엄마가 되신겝니까?ㅎㅎㅎ
순덕이 등만 보이는 사진도 정말 너무 이쁘구요..저 눈웃음은 또 어쯜거야~~~ㅠㅠ
제니는 크면 모델이 될듯한 칼스마 미모의 소유자같아요.
분명 한국 인터넷의 스타일 뿐 아니라...독일의 온동네에도 이 아이들의 사랑스럼은
자자하게 소문이 났을거같아요....^^ 아, 저 담주에 독일 출장가는데 길거리에서 이 아이들 좀 마주치는 행운이 있길...간절히 바래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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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38 PM
전 차라리 굶는게 낫지 양배추는 못하겠더라고요
요즘 운동시작하면서 아침만 먹고 점심 저녁은 님과 비슷하게 먹는데..
오늘은 어린이날 기념으로 한달간 참던 맥주 한캔 땄어요 ㅜㅜ 빨리 마시고 빈통은 감춰야 해요
남편 모르게요
이렇게 사이비로 다이어트 하니 살이 빠지냐고요 다들 열심히 빼서 인증샷올릴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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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5:58 PM
어떤 다이어트를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저도 듀칸다이어트로 낙찰!
계란 연어 치즈 새우등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순덕엄마님따라 열심히 할랍니다.
탄수화물을 먹어줘야 행복하다고 느끼는 제가 성공할 수 있으려나 마음이 살짝 약해지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용기가 나네요.
언제봐도 제니 순덕이는 사랑스러워 바라보기만해도 근심걱정 날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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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7:00 PM
아유 예쁜 애기들이군요~ 점점 예뻐지네요.
근데, 저 다요트 식단은 참 틀림없어보이긴 한데...
저걸 누가 해준다면 모를까, 식구들 밥 해주면서는 어렵겠어요.
옆에서 찌개가 보글거리는데... 외면하고 삶은 계란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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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36 PM
오오 저것은 네잎 클로버만큼 귀하다는 제니 활짝웃음 사진!!!
돈내고 받는 택배라면 저도 사고싶네요
얼마면 되겠니!!!! 제니 미소 얼마야!!!! ^^;;
근데 늘 다엿 말씀하시지만 실제론 날씬하실거 같아요
패션감각도 빼어나실 거 같고.. 언제 순덕어머님 샷도 꼭 부탁드려요 구걸구걸 굽신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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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8:53 PM
나도 덧글 두개~
달걀을 다른 버젼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차단을 만들어 드시와요~
색다른 맛이예요.. 녹차향도 좋고~
요 아래 레서피로 만들어 먹었었는데 아주~맛있었다능~
소금 설탕 빼고 하셔도 될듯~저도 달걀 좋아해서 소금 안찍어 먹거든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5&sn=o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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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9:09 PM
죽어라고 빼도 슬글 슬금 제자리로 돌아오는 눈금. 미쳐요.
듀칸다이어트는 요요 없는 다여트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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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9:11 PM
순덕아 제니야 이쁜이들아~
아줌마도 상자속에 껴주면 안되겠니?
비집고 들어가고 싶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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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0:05 PM
어마어마한 몸무겐데 그래서 양배추 다이어트에 많이 희망을 걸었지요, 근데 정상적인 섭취가 아니어서 그런지 -- 정신적 공복인지, 육체적 공복인지 모르지만-- 너무 힘이 없어서 운동을 하루 밖에 못했더니 약 2.5키로 정도 밖엔 내려가지 않더구요.ㅠㅠㅠ 양배추 다이어트는 나랑 맞질 않는거야 하면서... 새로운 듀칸에 도전해 볼까요? 정말 웰케 안빠지는 거에요. 제가 보낸 택배 잘 받으셨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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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0:37 PM
순덕엄마,외국에 사시는 구나
순덕이랑 제니,넘 넘 사랑스럽고 예뻐요
저 솔직히 글 읽으면서 다이엣이고 뭐고 아..나도 순덕엄마처럼 국제 결혼할걸 ㅠㅠ엉엉
그 생각만 들었슴돠~
왜케 부러운 것이얌
전 외국인지 모르고 뭔 치즈가 저토록 맛나게 생겼냐..어디서 구입했는지 물어 봐야겠다..했는디
에공 울 나라에선 팔지 않겠져? 저 치이즈 광인디
순덕엄마님,감성이 엄청 풍부한 분이삼
저 드라마 작가 연습생인디 조금 도와 주실라요? 부분 대사 말이여요
촬영 후 10마리 추가~ㅎㅎㅎ 이거 왠만한 감성의 소유자 아니고선 나오기 힘든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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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0:45 PM
ㅋㅋ
전요 다이어트 하려고 마음 먹음 이상하게 더 먹게 되요
이번까지만 먹고, 오늘까지만 먹고, 공복줄이려고 사놓은거 배 빵빵하게 먹고 다시 식사를 하게 되더라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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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00 PM
정신적인 거 같아요
다이어트해야 한다 오늘 부터 이 악 물자~하니까 역으로 더 당기는 건 아닐까요?
근데요 배가 부를때 까지 먹는 습관만 고쳐도 살 쑥쑥 빠집니다
늘 먹은 것 같지 않은 느낌일 때 그때 그만 먹어야해요
중간에 물 한컵 꼭 드셔주면 배가 부른 듯 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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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15 PM
오이 물김치 있잖아요~^^
동네 식당에서 만든것 보고 저도 따라했는데..대박였어요.
만드신것 처럼 하고...추가로
무를 얇게 채 썰어 넣고
파프리카 색색으로 넣으니까 색감도 좋았어요.
국수 말아먹어도 좋고,냉면 육수해도 좋고...
(음...내가 순덕엄마에게 한 수 가르키다니 ㅋㅋ)
그리고...저도, 택배 어디서 주문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런 내용물이라면 국제주문도 불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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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11:38 PM
첨엔 왜 곡기를 끊으셨나??? 했는데
중간 중간 아~~ 이해되고 나도 해야지... 하다가
마지막 택배를 보니 다 잊고 전 그저 그 택배 주문 어디다 하는지 꼭!!!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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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7:03 AM
곡기끊기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요.
저도 5월연휴를 맞아 5월4일저녁부터 끊고있어요.
할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면 몸도 가볍고 좋은듯해요. 순덕엄니 화이팅!!!
성공하세요. 뭐 저보다 훨씬 잘하실거예요. 전 먹을거에 약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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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8:45 AM
항상 궁금했는데 순덕이 호적(?)이름은 뭔가요?
저만 모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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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9:40 AM
릭...이 파같이 생긴 거...그거 말하는건가욤?
근데...우리가 꼭 한세상 살면서 다이어트를 주기적으로 해야할 이유가 정말 있을까요??????
갖고있는 옷을 입어주려면...하는게 맞겠지요????? 히~~잉~~~
난...저런 음식들 정말로 싫은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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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5:04 PM
먼저 쪽지 주신 분이 취소하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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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9:17 PM
온니... 곡기를 끊으시면 안되요..........
라고 쓰고 그런 불타는 의지가 겁나게 부럽다고 읽는다....ㅡㅡ^
그렇게 쬐금 먹다간....
밤 10시에 혼자 밥통 찾아 냉장고에 남아 있는 나물에 밥을 비벼먹는 불쌍사가 있거나...
만취상태에서도 맥주 사들고 온 남편에게 쿠사리 주면서 맥주 냉큼 뺏어 치킨까지 시켜 먹는 3단콤보 불쌍사가 일어나요~~~ㅠ.ㅠ
사실....
그래서해서 지금의 저주하체가 되었다능... 어흑...
온니의 의지가 부럽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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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2:46 AM
무슨 다요뜨 식단이................................ㅠ..ㅠ
보기만 해도 식욕이 콸콸 용솟음 치는 것은 제 mouth뿐입니까 ?
연어 코티지치즈 오징어 두부 찌개................침 솨솨솨~~~~분사되고 있어요 !
아, 택배가 여기에 배달 된 것이었꾼요,. 거꾸로 읽고 있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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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10:45 PM
음식보니 영양가치는 높겠지만...
그래도 표준되로 사세요.
인생이 뭐 별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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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9:51 AM
다이엣은 정말 순전히 정신적인 거에요
밤에 나물 비벼 드신다는 분
밤엔 아에 냉장고 쪽으론 신경 뚝 끊어야해요
저의 경우 그 쪽으로 신경이 갈땐
녹차나 보이차를 끓여서 두 반 정도 마시고
아에 부텈 쪽으로 신경 뚝 끊고 방에 들어가서 얼렁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