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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밥,멍게비빔밥,카르보나라,샌드위치(스압^^;)

| 조회수 : 17,456 | 추천수 : 84
작성일 : 2011-05-01 22:22:21
잘들지내셨죠? ^^
그동안 요리를 잘안하고 살았는데 살펴보니 이것저것 있더라구요.

먼저 지난주에 만들었던 김밥이에요.
제가 만들고도 잘먹는 음식이죠..ㅎㅎ



식탁위에 두면 오며가며 맛있게 집어먹고, 살은 찝니다..ㅋㅋ
전 이렇게 만들어요.



밥은 물과 1:1의 비율로(김밥용 밥은 쌀을 불리기전의 양으로 물을 맞춥니다) 청주 1큰술과 다시마 1조각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짓습니다.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 김밥을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는 꼭 배합초를 넣어 만들어요.
[식초 5큰술, 설탕 3큰술, 소금 1작은술]



끓이지 않고 녹일정도로 데웁니다.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에 배합초 양념해서 식혀둡니다.



계란말이해서 넣는게 모양이 더 예뻐요.



오이는 반으로 갈라 크기에 따라 3-4쪽으로 나누고, 씨를 제거하고 소금에 절여둡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재료도 준비하고



이날은 특별히 참치랑 치즈, 깻잎도 준비했어요.
참치는 기름을 제거하고 핫소스 + 마요네즈를 약간 넣거나 매운맛참치를 이용합니다.



김에 밥을 펼치고, 참치같이 흩어지는건 아래로 깔아 김발을 당기면서 말아요.



김밥은 무조건 큰~통에 담아요..ㅎㅎ



오이들어간 김밥을 좋아하는데 오이가 예뻐서 처음부터 준비하기에도 좋았고, 싱싱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남은 김밥은 계란옷 입혀서 구우면



이것또한 별미!! ㅋㅋ



멍게철이니 좋아하는 멍게 열심히 먹었어요~



그냥 먹기도 하고, 비빔밥도 만들어 먹고.



한입 아~ 하세요..ㅎㅎ

자게에 한동안 멍게비빔밥 얘기가 나왔잖아요. 간장,참기름과 초고추장 두가지~
초고추장 양념만 먹어봐서 간장,참기름에도 먹어봐야지 했는데 습관처럼 늘 초고추장으로 먹다가..
두가지를 같이 만들어봤어요..ㅋㅋ



밥한공기를 두곳에 준비하구요.



간장,참기름에 들어가는 멍게는 조금 잘게 썰고, 초고추장 비빔밥엔 큼직하게 썰어 채소와 함께 밥위에 올립니다.



간장,참기름 비빔밥에는 간장,참기름 약간씩 넣고 김가루를.. 초고추장 비빔밥에는 초고추장 약간

멍게에 따라 염도가 차이나므로 먼저 멍게맛을 보고 간장과 초고추장은 최소한으로 넣어야 멍게향이 살아나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제입에는 간장,참기름의 승! 이렇게 맛있고 간단한걸 이제야 알다니..ㅋㅋ
간장없이 참기름만으로도 맛있을것 같아요. 간장을 아주 최소한으로 넣거나요.



맛있게 익은 알타리무김치랑 맛있게 냠냠~
음... 결국 밥한공기 더 먹고야 말았어요..ㅠㅠ



홍삼(해삼)먹은 날..



한쪽 끝을 잘라 반가른 다음 내장을 제거하고 어슷하게 썰어야 덜 딱딱해요. 식초를 약간 넣기도 하더라구요.



때깔이 예술이에요!! ㅋㅋ
이제 바다에서 나는걸 마음껏 못먹는다니 너무 슬퍼요 ㅠㅠ  



풋마늘대 무침 좋아하시나요?
갓나오기 시작할때 여린걸 잘손질해서(줄기 사이사이 흙 제거) 갖은양념과 무쳐먹으면 참 맛있어요.
고기와 같이 먹을때도 좋구요.
지금은 조금 질겨지는때라 생으로 안먹고, 데쳐서 무치거나 장아찌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파스타 책을 보고 만든 카르보나라입니다.

Home Cafe레시피 - 2인 기준
스파게티니 140g, 올리브오일 1작은술, 베이컨 80g, 소금, 후추, 다진 파슬리 약간씩
소스 : 달걀노른자 2개, 생크림 1컵, 파르메산 치즈 가루 30g, 파스타 삶은 물 1/2컵, 소금, 후추 약간씩

1.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1cm 간격으로 썬 베이컨을 바삭하게 볶음 다음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2.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3. 달군 팬에 베이컨과 소스를 넣고 약한 불에서 달걀이 익지 않게 약4-5분간 저어 끓인다.
우유나 생크림이 들어가는 크림소스파스타는 약한 불에서 조리해야 소스가 분리되지 않는다.
달걀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달걀이 익어 덩어리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주의한다.
4. 삶은 스파게티니를 넣고 약한 불에서 약 2분간 소스가 익지 않도록 볶음 다음 소금, 후추로 간한다.
5. 접시에 담고 다진 파슬리와 후추를 뿌린다

완전 간단하고 맛있는 카르보나라~ 소스를 약한불에서 조리하는 것만 잘 지키면 실패하지 않아요.
레스토랑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



살좀 빼겠다고;;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책에 나온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1인분이 318kcal이긴 한데 반쪽이라.. 결국 전 한접시, 2인분을 섭취했어요..ㅋㅋ

재료(2인분)

식이섬유 또는 호밀빵 2장, 닭안심 4쪽, 크렌베리 2큰술, 호두 2개, 양상추 25g, 토마토 슬라이스 2쪽, 오이 슬라이스 4쪽
소스 : 플레인요거트 1+1/2큰술, 마요네즈 1+1/2큰술, 레드와인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후추

1. 크랜베리는 미지근한 와인에 잠시 담가 부드럽게 한다(럼주로 대체)
2. 닭안심은 끓는 물에 청주 1큰술과 레몬즙 1작은술을 떨어뜨린 후 2-3분 삶는다
3. 오이는 식빵 길이에 맞게 슬라이스
4. 토마토는 씨부분을 제거하고 키친타월에 놓아 수분을 제거한다(바로 먹을거면 씨부분을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음)
5. 닭고기, 호두는 잘게다지고 크랜베리는 물기를 제거하고, 소스와 버무린다
6. 빵에 버터나 마요네즈를 얇게 바르고
7. 양상추, 토마토, 오이, 닭안심 순으로 깔아 완성한다.



재료가 남아서 한동안 잘 먹었죠. 식빵한쪽에 잼을 발라도 맛있어요 ^^



지난주에는 계란이 많아서 짜장라면위에 계란고명도 올려줬네요.

올해도 농사는 계속됩니다. 농번기라 무지 바빠요..ㅋㅋ



워낙 좋아해서 2월말에 파종한 바질은 이제 본잎 6장 나왔어요.. 마음이 급했죠..ㅋㅋ
현재는 사진보다 많이 컸지요~ 다음주에는 밭으로 보내려구요.
바질 좋아하시는 분들, 지금 파종시작하세요.



딸기도 나눔받아서 몇포기 심었더니 꽃이 이렇게나 예쁘네요.
인공수정하고 과연 열매가 생길까..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스위트피라는 꽃을 아시나요?
예쁘고 향기가 좋다는 얘기만 듣다가 직접 키워보니 정말 환상적인 향기에요.
건강하게 못커서 꽃이 몇송이 못펴 아쉽지만.. 헬리오트로프와 함께 꽃향기에 행복한 4월을 보냈어요 ^^



벌써 5월이네요. 다들 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씨는밴여사
    '11.5.2 1:37 AM

    아......................................................................................................... 멍게!!
    헉........................................................................................................ 해삼!
    눈에서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보라돌이맘
    '11.5.2 4:31 AM

    꿈꾸다님, 이게 얼마만인지...반가운 맘으로 처음부터 쭉 내려오다가, 속으로 놀랐어요.
    요 며칠동안 우리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음식들과 메뉴가 아주 많이 비슷해서요.
    비록 홍삼까지는 아니었고 대신 평범한 동네시장표 해삼과 멍게에다,
    저렇게 반듯하니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만든 샌드위치가 아니라,길꺼리표 토스트이긴 했지만...

    우리집은 어린이 날에 꽃놀이 겸사해서 가까운 듯 먼 곳으로..친지들 모임이 있어서 떠납니다.
    베란다의 소중한 생명들을 보니.. 역시 꿈꾸다님 손길도,부지런함도,정성까지도 여전하시네요.^^

  • 3. 가을이네
    '11.5.2 6:36 AM

    아침부터 쥑이네요. 근데 이렇게 사진 많이 올리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 4. 초롱잎
    '11.5.2 8:43 AM

    샌드위치 메뉴를 바꾸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늘 치즈 햄을 첨가 했는데
    넘 럭셔뤼~한 내용물로 바꾸어야 겠네요^^ 감사

  • 5. 진선미애
    '11.5.2 9:25 AM

    꿈꾸다님은
    바질사랑에 이것저것 맘대로 가꾸시려면 천상 텃밭있는 전원주택으로 가셔야할^^

    오랫만에 오셨는데 대문에 턱~~ 걸리신것 축하 축하 ㅎㅎ

  • 6. 흙인형
    '11.5.2 10:27 AM

    아아..바질 잎이 너무 예뻐요~ 저도 바질 키우고싶어서 다이X에서 세트로 사다가 심었는데
    싹 5개가 나더니 하나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지금은 4개랍니다.
    그런데 더이상 안 자라는 기분이 들어요 ㅜㅜㅋ

    짜장라면에 오이 얹은것이 군침도네요. 경상도식 간짜장 생각도 나구요.ㅋㅋ

  • 7. 가브리엘라
    '11.5.2 10:42 AM

    저는 바질을 구하고싶은데 못구해서 바질이 엄청 부러워요.
    그리고 저도 요즘 거의 멍게를 달고살아요.
    한, 10만원어치는 사먹은듯.
    올해같이 멍게 많이 먹은건 처음이에요.
    첨엔 멍게랑 해삼이랑 같이 넣고 비빔밥해먹었는데 멍게젓을 담아서 먹으니 불티가 나네요.
    멍게 잘게 썰어서 소금 조금만 넣고 고추가루 참기름 통깨만 넣고 무쳐서 냉장고에 한 이틀 뒀다가
    먹어보세요.
    생으로 먹는것과는 또다른 감칠맛이 있어요.
    강추합니다~

  • 8. 셀라
    '11.5.2 10:44 AM

    아 음, 저도 안 올라가서 물어보려던 참이었는데. 찌찌뽕이예요.
    경향만평 올리려 했거든요.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108222151492&code=...

  • 9. LittleStar
    '11.5.2 11:45 AM

    이도 저도 아니면, 돈 받고 여기 물흐리려고 하는 이상한 행동이던지요. 이상하게 투표독료하는 글들은 모두 일관적인 논리가 없이, 무식한 아줌마체하는 글체로 쓰여지고 있네요. 목적이 뭔가요?

  • 10. dolce
    '11.5.2 4:45 PM

    바질이 정말 예뻐요!!
    울집 바질들도 와글와글 나오고 있더라구요
    꿈꾸다 님네 처럼 잘 자라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김밥이랑 멍게비빔밥 정말 침고여요~~
    팔방미인 꿈꾸다님 정말 대단하셔요>_<*

  • 11. 꿈꾸다
    '11.5.2 8:20 PM

    미모로애국님
    20립중에 하나도 안나왔다니 속상하셨겠어요. 부직포도 안된걸보니 씨앗이 오래되거나 보관이 잘못된건 아니였을까요?

    무명씨는밴여사님
    드리지는 못하고...... 눈물닦아 드립니다..ㅎㅎ

    보라돌이맘님
    저도 너무 반가워요 ^^ 정말 비슷한 메뉴를 드셨네요~
    거리표 토스트도 정말 맛있지요. 양배추 듬뿍넣은거 좋아해요..ㅎㅎ
    가까운듯 먼곳이 어디일까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가을이네님
    회원장터에 있는 글을 보세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1&sn1=&divpage=3&sn=off&s...

    초롱잎님
    닭가슴살에 플레인오거트로 소스를 하니 칼로리가 낮아서 좋고.. 맛도 있어요.
    레드와인 식초는 없으시면 빼셔도 되는데 넣는게 더 맛있어요 ^^;

    진선미애님
    그쵸.. 텃밭있는 주택이 필요해요..ㅋㅋ
    이것저것 키우고 싶은게 많은데 손바닥만한 밭에 나눠심으려니 힘들어요..
    올해는 더 작아졌거든요..ㅠㅠ
    정말 오랜만인데 대문에 걸렸네요 ^^

    흙인형님
    바질들 반짝반짝 이쁘죠? ㅎㅎ 4개도 충분하니까요.. 조금더 기다리시면 폭풍성장때가 올거에요.
    바질들이 초반에는 정말 느리답니다.
    경상도식 간짜장은 뭐가 다르죠?? 경상도식만 먹어봐서 다른곳은 몰라요..ㅋㅋ

    가브리엘라님
    안그래도 멍게젓 먹고 참 맛있다 맛있다.. 했어요. 아.. 침고이네요..ㅋㅋ
    멍게가 들어가기 전에 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셀라님
    아~ 하세요. 한개 쏙 넣어 드렸습니다..ㅎㅎ
    아파트라도 그나마 햇볓이 오래들어서 잘크는 편이에요.
    그래도 상추는 힘들더라구요~

    리틀스타님
    넵! 참기름이 최고에요..ㅋㅋ 그냥 김을 넣었는데 조미김으로 하면 정말 딱 맞겠어요.

    돌체님
    그때 많이 뿌리셔서 진짜 와글와글 거릴것 같아요..ㅋㅋㅋ
    한달만 있으면 너무 많아서 분양보내셔야 될지도 몰라요~

  • 12. J-mom
    '11.5.2 11:01 PM

    아......................................................................................................... 멍게!!
    헉........................................................................................................ 해삼!

    입에서 침이...........................
    ㅎㅎㅎ
    부산사람이라 멍게,해삼...요런거 무쟈게 좋아해요..
    아울러 산낙지도...ㅋㅋㅋ

  • 13. 흙인형
    '11.5.3 12:05 AM

    간짜장이요~ 창원에서 먹을땐 항상 오이채랑 계란후라이가 결들여져 있었는데
    서울 오니까 그냥 짜장소스만 주더라구요 ㅜㅜㅜㅜ
    그래서 경상도식=오이랑 계란 주는 거라고 제맘대로 이름 붙였어요. ㅎㅎㅎ

  • 14. Xena
    '11.5.3 11:49 AM

    전 멍게도 멍게지만(츄릅..............................)
    꽃이 너무 이쁘네요.
    제가 촌시러워서 딸기 꽃을 첨 봐요~@__@ 이쁘네요~~~~~~~~~
    스위트피란 꽃, 향기가 좋다고 하시니 저도 막 심어보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해는 공기도 안좋으니 식물이 힘들꺼야 라고 핑계대면서 암것도 안심었거든요ㅎㅎ

  • 15. 꿈꾸다
    '11.5.3 9:37 PM

    J-mom님
    저도 부산근처라 멍게.해삼.산낙지..개불도 잘 먹죠..ㅋㅋ

    흙인형님
    늘 오이에 계란후라이 있는걸 먹어서 없는것도 있다는걸 몰랐네요..ㅎㅎ
    안먹은지 오래이긴 한데 요즘도 오이에 계란은 나오겠죠? ^^

    Xena님
    딸기꽃 참 깨끗하죠..ㅎㅎ 오늘보니 열매가 생기고 있더라구요.
    스위트피 진짜 향기가 좋아요~ 아카시아꽃 향기랑 비슷한듯 하면서 달콤한 꿀향기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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