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리틀스타네 집 밥상과 소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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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따운 여우
'11.5.2 11:42 AM일등...숨은팬이예요...
2. 꿀짱구
'11.5.2 11:47 AM악 1등 놓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리를스따님 요리도 요리지만 어쩜 그리 맛깔나게 담으세요?
초밥 싸는 아이디어도 함께 배워갑니다. :)3. anabim
'11.5.2 12:10 PM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보고!!!!
요리도 그릇도 딸램도 다 마음에 듭니다. 웃게 해주셔서 넘흐 감사해요4. 베티
'11.5.2 12:31 PM아.. 장보고 너무너무 재밌잖아요..
넘 귀여워요!!
리틀스나팀 하나만 여쭐께요..
제가 감자탕이 넘넘 먹고 싶은데... 대충의 레시피를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고추가루 얼마 마늘얼마 이런거 말구요..
친정 어머니께서 국물을 어떻게 내시는지 대략 몇 시간 끓이시는지..
요런것만 알려주심 넘넘넘 감사할거 같습니다.!!5. 별
'11.5.2 1:21 PM여기도 숨은팬 하나 추가요 ^^
6. 칠리차차
'11.5.2 1:23 PM아아~정말 지금까지 내가 싼 유부초밥은 유부초밥이 아닌거여~흑흑~
특 SA급도 안되는 넘 티나는 짝퉁 초밥...ㅠ.ㅠ
그리고..도시락도 넘 이뻐요~젓가락통두요...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살아~짝..^^;;
요즘 제가 저의 뜻과는 상관없이 도시락 2개 싸는라 아주 죽겠거든요~휴~7. 행복한생각
'11.5.2 1:44 PM저도 5살난 아이 엄마여서 그런지.. 오늘따라 요리보다 아래의 반전 말잇기 놀이가 넘 웃기네요.. ㅎㅎ
그리고 유부초밥 아이용으로 사는 법 감사해요~~8. 우화
'11.5.2 4:57 PM음식도 멋지고, 아이들도 귀엽고...
리틀스타님은 참 대단하세요.
바닷가 바라보며 타는 그네는 정말 최고로 신나겠어요.
7살짜리가 하는 끝말잇기를 우리집에선 13살 청춘군과 제가 하고 있습죠 ㅜㅜ9. 순덕이엄마
'11.5.2 5:48 PM연채동물에 이어 장보고..ㅎㅎ 그 장보고..^^
전 한국말 끝말 잇기를 울 JJ 와 못하네요 ㅠㅠ
오늘 울집 점심은 짜장 입니다. 물론 따라해야죵~^^10. 콜린
'11.5.2 6:39 PMㅋㅋㅋㅋㅋㅋㅋ 장보고 너무 웃겨요. 귀여워라 ㅎㅎㅎ
아 근데 꼬마아가씨가 정말 유부초밥을 9개나 먹는단 말인가욤? @.@
아이용 유부초밥 넘 귀여운 사이즈예요.
유부초밥 속 어떻게 저렇게 잘게 쪼꼬맣게 다지셨어요. 역시 리틀스타님이십니다~~11. 철이크로스
'11.5.2 7:25 PM어렸을때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집 짜장면이 생각나네요.
모락모락 김나는 짜장면
정말 먹음 직스럽네요 @.@12. J-mom
'11.5.2 10:59 PM우왕.....짜장...저 모락모락 김.....
완전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듯....ㅎㅎ
눈 안보고 산지 너무 오래되서
눈사진만 보면 완전 빠지네요.....
치우려면 힘들겠지만....ㅎㅎ13. 파란하늘
'11.5.3 3:12 AM장보고....ㅎㅎㅎㅎㅎ
한국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장보고까지 가르쳐주나 했네요.ㅎㅎㅎ
작품사진같은 맛깔스런 음식 하나하나에 손끝의 정성이 듬뿍 묻어나네요.
그릇의 색깔과 음식의 조화가 역시 리틀스타님이네요.^^14. 오늘
'11.5.3 7:54 AM맛난 음식 먹으면서 설악산 까지 같이 여행한 기분이 팍!!!!
얼마전 새우 마요 만들면서 하루죙일 리틀스타님 생각을;;;;
워찌나 맛나던지... 어른 아이 너무 좋아라했어요.
다음 도전 요리는 새우 연근 튀김 입니다.
좋은 레시피 넘넘 감사하고 고마워요~~~^^15. 보라돌이맘
'11.5.3 8:58 AM설악산, 속리산... 이런쪽은 우리 어렸던 시절, 단골 수학여행지였지요.
그래서 왠지 예전에는 다녀왔어도 그다지 인상깊은 추억도 없었고,
왠지 무덤덤한 느낌에 지루하다는 생각까지 들더니만...
나이가 이렇게 들어가면서 산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우리 아이들 손 꼭 붙잡고 가족 모두 같이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곳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리틀스타님 글 읽으면서 마치 제가 좋은 곳으로 떠난 듯...
사진을 보면서 제 맘까지 괜시리 이렇게 설레입니다.두근두근...
늘 보여주시는 식탁위의 저 맛있고도 멋스러운 요리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16. LittleStar
'11.5.3 10:17 AM아리따운 여우 님/ 와~~~ 넘 감사합니다 ^_^
꿀짱구님/ 유부초밥 괜찮죠? ^^ 꼭 써먹어보셔야합니다. 음식을 담는 나름의 제 방법은... 푸짐하게 퍼지지않고 봉긋하게 올라오도록 모양을 잡는거예요 ^^;;
anabim 님/ ㅋㅋㅋㅋㅋ 웃으셨어요? ^^
딸램이 원래 어록이 진짜 많은데 한 살씩 먹어가면서 팍 줄은 거 있죠!? ㅜㅜ 간만에 귀한거 건졌답니다 ㅎㅎ
베티 님/ ^^ 귀엽죠! ㅋㅋ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요
일단 등뼈를 삶아서 끓는 물과 함께 다 버리고 등뼈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자작하게 붓고는 푹 삶으래요. 고기가 너무 푹 익지 않고 적당히 익었을 쯤 껍질벗겨 손질한 시래기 양념(고추장 된장 외에 미소된장도 좀 넣으신대요)넣고는
푹~~익히는데 이게 약 한 시간 이상이래요. 그리고 감자는 따로 삶아서 나중에 넣고 끓여야 안 부서지고요.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습니다 ^^;;
별 님/ 짧지만 힘이 되는 댓글이어요 ^^
칠리차차 님/ ㅋㅋㅋ 넘 재밌으세요
도시락통은 애프터눈티 제품인데 저는 일본에서 샀어요 젓가락도...
애프터눈티 도시락.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시면 비슷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17. LittleStar
'11.5.3 10:29 AM행복한 생각 님/ 그쵸?! 완전 반전 ㅋㅋ
아이가 5살이면 기대해보세요 은근 재미있답니다 ^^
우화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13살 청춘과 하신다는 말씀에 진심 빵 터졌어요
그러면 단어 수준이 좀 높나요?? ^^;;
사춘기 시작쯤일텐데 사이가 좋은신가봐요! ^^
순덕이엄마 님/ 독일말로 응용해서 하나 개발해주세요오 ㅎㅎㅎ
암튼 가끔 하면 아이의 언어수준도 파악되고 재치있는 단어들에 웃음이 난답니다. 짜장은 춘장볶아서 제대로 하셨을 듯!!! ^^*
콜린 님/ ^^ 네 집에서 몇 개 먹고 가고, 도시락 싸 간거 다 먹고 오고, 집에 와서 남은 거 또 먹고 ㅠㅠ 완전 유부초밥의
날이었어요! ㅋㅋㅋ 속재료는 뭐 너무 날림으로 해서~~~^^;;;;;
철이크로스 님/ 네 맞아요! 약간 옛날짜장 느낌으로 감자 큼직하게 썰고 만든거예요. 맛이 비슷한지 어떤지 한 그릇 드리고 싶네요 ^^
j-mom 님/ 제이맘님! 바닷가 사진 올리면서 제이맘님네 바닷가 사진에 이건 뭐 쨉도 안 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다행히 눈사진이 눈에 들어오셨군요 ㅎㅎㅎ18. LittleStar
'11.5.3 10:38 AM산이좋아 님/ 새벽에 키톡 들어오심 우째요~~~ ^^;;; 어떻게... 잘 버티셨나요? ㅜㅜ
파란하늘 님/ 저도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그런 것도 알려주나? 했었는데 반전이 ㅋㅋㅋ 요새 밥상에 신경을 잘 못 써서 칭찬듣기도 부끄러워요~ ^^;; 감사합니다
오늘 님/ 하루 종일 제 생각을요?! ^^;;;
이메일로 제 사진이라도 보내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 영광 감사합니다 순덕이엄마님 글 보고 능력자 따뜻한 마음의 오늘님을 저도 묵상! 했답니다. 새우연근튀김도 반응이 좋아야할텐데요 ^^;; 걔는 좀 은은한 맛이예요 ㅎㅎ
보라돌이맘 님/ 그쵸 그쵸! 확실히 달라졌어요 초공감합니다. 그땐 그렇게 지루하더니 지금은 차 타고 지나가면서 바라만봐도 좋을 지경입니다 ^^
보라돌이맘의 따뜻한 댓글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넘 감사드리고, 좋은날 되세요~~~19. 열무김치
'11.5.4 3:44 AM포슬한 계란찜이 눈에 콱 와서 박힙니다. 후후 불면서 뜨거울 때 솥채 끼고 먹고 싶어요..
봄에 눈 덮힌 광경이란 !! 장보고ㅋㅋㅋㅋㅋ 끝말잇기 대답만큼 멋지네요.
단무지도 예술로 다지셨네요 !!!20. 마리s
'11.5.4 2:24 PM아~~ 유부초밥도 먹고싶고, 부추전, 코다리구이 다 먹고싶어요~
한국 왔으면서 왜 그것도 못 먹냐고 물으신다면,
한국 오니까 느무느무 밥하기가 시로요~~
그냥 이집 저집 다니면서 얻어먹는게 제일 ^^*
리틀스타님처럼 해주는 식당있으면 한달 식권 막 끊어서 먹을텐데~ 히히~21. pine
'11.5.4 2:25 PM리틀스타님 식단은 가지수는 많지 않은데 딱 필요한 요리를
이쁘고 맛깔스럽게 하는것 같아요.
코다리구이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전에 코다리 주문하는 곳이 있다고 하신것 같은데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친정엄마도 엄청 좋아하시거든요.22. 제르주라
'11.5.5 2:21 AM짜장면 감자탕 요즘먹고싶었던것들 다나오네요 ,,,,
짜장만들려고사온감자에는..싹이났을뿐이고...
낼어린이날인데 나가서 사먹어야할듯,,,23. LittleStar
'11.5.5 6:28 AM열무김치 님/ 헤헤 포인트들을 잘 짚으셨어요! ^^;;; 감사해요~ 열무김치님의 닉네임은 이 새벽에 식욕을 자극하십니당 ㅎㅎㅎ
마리s 님/ 지금 한국이 그런 기운이 흐르나봐요~~! 저도 요즘 밥 해먹기가 귀찮아지려고 하거든요~~ ^^;;; 앗! 그러고보니 저 지금 마리s님 사시는 동네와 꽤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수지 아니고 판교예요 ^^)공항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모 호텔이거든요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새벽에 깼습니다 ^^;;
급 마리s님이 생각나는 시간... ㅎㅎㅎ 우리 5살군에게 좋은 어린이날 선물 안겨주세요오~~~ ㅋ
pine 님/ 제가 가짓수가 많지 않은건... 일단 능력이 안 되어 그리 못하고, 밑반찬을 거의 하지 않아 그런 것 같아요. ^^;
딱 먹을만큼만 하고 그 끼니에 해결하는게 좋더라구요 ^^ 코다리는 제가 오늘 밤이나 내일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연휴라고 어디 나와있어서요 좀 기다려주세요 ^^
제르주라 님/ 저희집에는 양파가 아주 꽃을 피웠던데 ... ㅋㅋㅋ
어린이날인데 짜장면 탕수육 드시면 딱이겠는걸요? 츄릅~~~ 제가 중식을 좋아해서 막 땡깁니다 ^^;;24. 비타민
'11.5.5 7:01 AMLittleStar님은 정말 너무 부지런 하신것 같아요... 요즘도 운동 잘 다니세요..??
저는 4월에 한번 아니 두번 갔을려나..ㅋ? 근데요.. 감기좀 한번 앓고, 좀 바쁘게 보냈더니.. 운동 다닐때보다 오히려 쫌 빠졌어요..ㅋㅋ
저흰.. 자장면이나 감자탕은 아마 집에서 못해 먹는 음식으로 알고 있을 거에요..^^
저는 양양 쏠비치를 지난달에 두번이나 갔다 왔어요.. 일부러 연휴 기간 피해서 간다고 간건데.. 항상 사람은 많더라구요..
연휴 기간에 어디 계신데요..???? 아.. 난 왤케 그게 궁금한거죠..???25. LittleStar
'11.5.5 7:38 AM저도 운동을 좀 중단해 볼까요? ^^;;
근육들이 점점 장난이 아니어지는데 얘네 무게도 이젠 만만치 않을 듯 ㅋ
남편이 만져보더니 한 대 맞을까 겁난대요 ㅋㅋㅋ 초창기엔 일주일에 5번씩 다니고 그랬는데 요새는 3번씩 가요 2번 이하로 떨어지면 불안... ^^;;
제가 좋아하는 알펜시아는 늘 사람이 없어서 오죽하면 그런 리조트에서 사람이 그리워지더라구요 ㅋ 담엔 쏠비치로???
지금 어딘지 넘 궁금해하셔서 얼른 답글 달아요 인천하*트에 왔어요 ^^ 어린이날이라... 어제 와서 자고 오늘은 여기서 친구네 부부 두 식구 만나서 놀거예요 아빠 엄마들 애들 모두 친구거든요 비타민님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 ^^26. 나그네
'11.5.6 6:13 AM안녕하세요.님의 글과 사진을 많이 즐기는 팬입니다. 근데 내 노트북(새것이었데... )을 실수로 떨어뜨려 액정이 다깨져서 새것을 다시 샀는데 내가 즐겨 보고 읽는 몇분의 불로그 주소를 모르겠어요.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님의 주소와 아키라님의 주소인데요. 고맙습니다.
27. LittleStar
'11.5.7 12:19 AM나그네 님/노트북... ㅜㅜ 어떡해요~~~ 제가 쪽지로 아키라님 주소까지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