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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09 PM
오마나! 일단 일등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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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1 PM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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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3 PM
5위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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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4 PM
와~ 나님이 직접 쑤신 도토리묵과 미나리 으쓱하실만~~^^
질문이... 순덕이 몇년생인가요? ^^;;
암튼 순덕이는 어떤 컨셉도 소화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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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5 PM
어머 !! 5등이네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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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5 PM
순덕이는 2005년 7월 생이예요.
올해 만 6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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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8 PM
순덕모친께선 직장맘???
그럼 그동안 보여준 모든료리는 ......
와~ 원더우먼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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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8 PM
우화님. 저말고 큰애가 직장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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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19 PM
오호~~~저희 딸래미랑 같은 해에 태어났군요! 반가울수가~~^^ 12월생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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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20 PM
일단 10등안에 든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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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20 PM
80년대 유타주로 이주한 교포삘...
순덕이사진보며 딱 그생각 했더랬는데요.유타주가 아닌 캘리포니아 이민 3세정도??
순덕맘님 너무 예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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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26 PM
저 표는 오세훈 지지가 아니라 골수 한나라표로 이해해야죠. 나라가 두쪽나도 한나라만 찍는..
근데 생각보다 별로안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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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29 PM
요즘 유치원에서 배우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가르친적 없음~ ^^;;;
순덕이 조금 있으면 유치가 빠지겠네요~~~ ㅎㅎㅎ
저희 딸은 아랫니 하나 빠지고, 이틀 뒤에 하나 더 뺄 예정~
이 빠지면 또 나름 귀엽답니다 헤헤
유치빠지면 사진 올려주세요. 기대기대~~~ ^-^ (남의집 딸래미가 더 기대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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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49 PM
순덕이 알프스 소녀 하이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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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54 PM
제가 보기엔 동독출신 초등 1학년 삘? ㅋㅋㅋ
친구가 초등학교 1년때 찍은 사진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씽크로율!! 높으시공~ㅋ
아놔 갑자기 82만 들어오면 온냐의 글이 올라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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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7:59 PM
ㅋㅋㅋㅋㅋ
유타주로 이민간 교포어린이 ㅋㅋㅋㅋㅋ
우유통도 옆에 있는것이 알프스소녀 하이디같아요
순덕이엄마님 유머감각 쵝오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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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00 PM
올만에 들렀는데 순덕이...음식사진...도토리묵 집어먹을 뻔 했다는...늘 고맙고 감사하지요 안구정화의 시간 송영길과 함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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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02 PM
순덕이 큰온니 생일 축하합니다~동갑인데...누구는 급 백수인데...누구는 일하고...반성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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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02 PM
초간단 질문!
미니리는 어떻게 기르셨는지..?
씨앗을 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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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05 PM
고기,생선,해조류,한국식 샐러드..다 들어갔네요..^^깔끔해요 ^^
순덕이 스타킹입고 찍은 사진보니...순간 어릴 적 봤던 "말괄량이 삐삐"가 생각났어요^^
늘 느끼는 건데 참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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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11 PM
ㅋㅋㅋㅋ 주먹쥐고 일어서??? 이쁨다~~~^^
순덕님하 큰언니 축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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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20 PM
조아요 마이 컷네~ 슴살때부터 봤던가...^^;;
auf 님 미나리는 한국수퍼서 팔때 구입해 먹고 남은거 몇뿌리 물에 담가놨다가
뿌리 내서 밭에 심었어요.
너무나 잘 퍼져서 자리 다 차지하길래 다 캐내서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
하여간 흙속에 손톱끝 만한 뿌리라도 남아 있으면 다음해 또 나고 다음해 또나고..
생명력 음청 나네요.
독일이신거 같은데 쪽지로 주소 주세요 뿌리 보내드릴게요^^
상차림이 국물이 없어 빡빡해 보이네요.
직장 때문에 마늘 들어간것 먹으면 안되서 김치도 나물도 없긔...;;;
마리나님 그래도 음식 칭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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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25 PM
큰애가 누구에요? 제니가 큰애 아네요? 근데 뭔 직장을 다녀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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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25 PM
리플 30위안에 드는건 가문의 영광^^
"나님"이 키우신 미나리가 봄냄새가 나네요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지만
이웃집 친구같은 순덕이 어무니
출현해 주심이 기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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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33 PM
오늘 순덕이 사진은 순덕이란 이름에 딱 맞는 컨셉이네요..
진짜 순덕이옆에 커다란 양철 우유통하나있으면 딱인데..
그나저나 누가 우리 순디기를 저래놨노~
그래도 내눈엔 사랑스럽기만하지만 저래박아논 사진사한테 한마디만 하고싶소!
.
.
.
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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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36 PM
순덕엄니,
이제부턴 초간단 씨리즈로 하루에 하나씩??
..... 알아요. 저 욕심 많은 거....
늦은 축하라도 큰 따님께 생일 축하한다 꼭 전해 주삼...
(연애 마이마이 하거라... 하라는 말도, 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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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42 PM
항상 부끄러워 살짝 보고만 가다가
순덕이 큰언니 누군지 느무느무 궁금해서 로긴!
순덕이에게 제니말고 직딩 언니가 있는 거예욧??
(키톡에서 요리 말고 호구조사하고 있는 1인..)
아스파라거스 감자가 맛나 보이네요. 제 수준에서도 딱 간단!해보이구요 ㅎㅎ
프라이팬에 익히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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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43 PM
순덕이 큰언니 생일 축하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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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46 PM
순덕이 큰언니는 26살 이예요^^
온니들 고맙습니다~
맑공님 히히 고마워요~^^
순덕이 사진 촌스러운대로 귀여워서 전 괜찮아요. 가브리엘라님 ㅎㅎ
후라이주부님 연애는 걱정 마세요. 엄마 닮아서 17살때부터 남친 없었던 적이 한순간도 없어요.
ㅋ ㅡㅡ;; 머 딱히 자랑은 아니고..
일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밤의 클럽에선 여왕이었는데..이제 나이가 들어 노는것도 흥미가 없다고 가끔씩만 출현 하시는데 그래도 클럽애들의 2/3가 오셨냐고 인사하로 온다네요.
이것도 딱히 자랑은 아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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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8:58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만으로도 유쾌합니다...감솨^^
진수성찬에 순덕이 까정,,,잘보고 가요,,언!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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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9:00 PM
순덕이언니 생일추카를 까묵었네요.
자고로 생일축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법, 많이많이 축하한다고전해주세요~
정말 인생 지대로 즐기는 친구같아요 ^^
저는 다음생애나 한번..
아 참,제가 제일 좋아하는 순덕이사진은 짝다리짚고 콧물흘리는 거....ㅎㅎㅎ
예쁜사진은 예쁜대로 좋지만 왠지 그사진이 정감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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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9:08 PM
전 순덕이 제니 양갈래 머리 넘 좋아요~
인디안스럽게 뺨에 물감으로 찍~ 긋는 거 모라 그러더라......암튼 그거 해 줌 진짜 어울릴 듯^^
지금 찾아보니 지난번 페스티벌 사진에도 있네요. 암튼 이뽀이뽀~
저 사진 보면서 어라, 이제 집에서 저리 스튜디오처럼 풀셋으로 차려 놓고 찍으시네...역쉬 순덕 어머님은 센스가 남다르심... 막 이럼서 봐써효ㅎㅎ
평소에 워낙 사진 솜씨가 좋으셔서 당연히 그러려니 했네용
큰츠자 생일도 마이마이 축하합니다~ 언능 가서 직접 봐야 될낀데...(누가 반긴다고 꿈만 야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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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9:11 PM
80년대 유타주로 이민간 교포어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표현 돋네염;;;
저도 조만간 남편 생일이 닥쳐오는데 대체 어떻게 생일상을 차려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_^
순덕이 큰언니님 저번에 다른 게시판이었던가 가물가물 뒷모습 사진 한번 봤는데 이렇게 생일상을 보니 어쩐지 오래 알고 지난 츠자같다는 느낌이 ㅎㅎ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행복하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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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9:12 PM
순덕 큰언니 밤클럽의 여왕벌?
생일 축하하고여~
한국식 생일상 갖춰주려고 애쓴 엄마님의 숨은 정이 보여 어마낫 왠지 찡~
순덕이는 왼쪽으로 살짝 몸 틀었으면 완벽 그 시절 그 어린이였을텐데, 약간 아쉽~
줄무늬 스타킹(이라 하기엔 거의 면분할)은 오늘의 일등공신이므로 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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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9:54 PM
해바라기만 없었어도...
그라고 유치원 사진찍는거 알면서 왜 저 키티 양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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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9:59 PM
스펀지인가에 칼로리 알려주는 프로에서 뻥퀴기 칼로리 굉장히 높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뻥퀴기는 원래 안 좋아해서 패슨데 쫄면 좋아했는데 그때 방송보고 쫄면 안 먹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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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10:40 PM
몇명정도 몇끼나 먹어야 하나요?
날씨 선선해질테니 육개장, 보쌈, 닭백숙 그런 걸로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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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11:27 PM
외국에서도 엄마표 미역국 먹는 따님 좋으시겠당~
미나리는 어떻게 키우셨어요 ??
저도 진짜 얼라 가지기 전까지 클럽가면 문지기 오빠들이
허리굽혀 모셔 들어가곤 했@#$%$ㅆ$ㅉ횼ㄸ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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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11:43 PM
순덕이가 제시카가 됐어요 엉엉 ㅠㅠ 이제 제시카양은 촌티 풀풀 날려도 이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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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 11:51 PM
전 순덕이큰어냐 락 페스티벌 간다고
베낭메고 장화신고 침낭 챙겨서 떠나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부러웠다능...내가 20년만 젊었어도....지산 락페라도....--;
순덕이 큰언냐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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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12:54 AM
크하하학 순덕이~ 솔트레이크 킨더가든 뽀뤄뤄반 어린이 같음.
다시 보니 말괄량이 삐삐 티져 사진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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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1:02 AM
우와~
나으 비타민 순덕이의 활짝 웃는 얼굴을 보니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는....
이 시각에 기운이 펄펄 넘치는데 뭘 할꺼나...ㅋㅋ
그나저나 언제봐도 씨원씨원한 순덕이엄마님의 사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마우스워터가 춤을 추게 만드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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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2:20 AM
순덕이 엄마 나이가 으흐흐흐`````````::
저도 작은딸이 7살 Grade 1 인데요 제가 부르는 이름이 순덕이예요
혹시 캐나다 벤쿠버 오시게되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욧 성공 하세요
마지막으로 저희 큰딸이 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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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4:06 AM
앗싸~~!! 하루에 하나씩.
이쁜 ㅇㅇ 생일 진심 축하해요^^
에효;;;; 선물은 장부에 적어두리고 전해 주이소~~!!
미나리를 벌서 수확 하시다뉘~~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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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6:41 AM
나두 올 해는 미나리깡 만들려구요.
나두 울 딸 사진 올려~말어. 순덕이, 제니 땜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순덕이 엄마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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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7:02 AM
큰언냐가 벌써 직딩이군요. 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진은 싸납게 나왔지만 보기보단 착하다 하셨던 멘트를 아직까지 잊지 않고 있는 1인^.^v)
큰언냐 생일 축하하고요~^^
80년대 유타주로 이주한 교포어린이 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미쳐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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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7:09 AM
순덕이 큰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클럽에서 생파하고 좋은 때다!!!!
순덕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유타 교민어린이라뇨 베네통 모델이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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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7:46 AM
순덕이 엄마님, 감사해요!
실은 한국에 있고요, 딸이 외국에 있어서...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사방으로 매력을 퍼뜨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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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9:06 AM
미역국에 고기에 생선까지...
순덕이 큰 언니 생일상 보니,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느낌이예요.
올해도 이렇게 행복하게 좋은 날 맞은 것, 진심으로 축하해요.
또 내 생일과 날짜가 같다니,
저도 매년 생일 돌아올 때 마다 덩달아서 우리 순덕이네는 뭐할까 궁금하고 그리워질 듯...^^
어느새 훌쩍 아가씨로 예쁘고 곱게 자란 따님 모습 보면서
엄마는 맘으로 얼마나 대견하게 여겼을까 싶기도 하고...
딸들이 모두 엄마 닮아서 예뻐서 얼마나 좋아요.다들 많이 부러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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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9:14 AM
순덕이 큰언니 생일 추카하러 로긴.
클럽 생파 부러워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청춘이길.
순덕이 사진은 삐삐 돋네요.
무지개 스타킹 저리 잘 어울리는 어린이 있음 손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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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9:25 AM
이젠 농부가 되시는 거예요? 미나리까정 길러드시고~ @.@
ㅎㅎ 순덕양은 너무나 이뿐 삐삐 같아요. 타이즈가 최고!
순덕양 큰언니 사진도 올려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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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9:50 AM
순덕인 언제 어느모습을 봐도 넘 귀엽고 예뻐요~~
아~~이런 딸을 두신 순덕엄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예쁘게 예쁘게 키워 주세요~~ 제딸은 아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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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10:00 AM
순덕이 삐삐 같아요..^^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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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11:20 AM
순덕이 넘 이뻐요~
그동안 키톡 눈팅하면서 팬이 돼버렸다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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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11:56 AM
좋아좋아 순덕이 너무 좋아!!
울딸 질투 해도 할 수 없엉 너무 좋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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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1:32 PM
그럼 순덕이엄마님 자제분이 몇명인가요?
큰딸, 제니,순덕이....요렇게인가요?
아~~ 큰딸과 막내딸이 많이 차이나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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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2:09 PM
음식도 정말 잘하시고 센스넘치시고... 순덕이는 언제 봐도 사랑스럽네요. 내 딸이였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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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2:28 PM
와 정말 좋은 생일상이네요. 요즘 젊은 애들이 더 바쁘쟎아요.
순덕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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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3:21 PM
아... 순덕이 너무 참하고 이쁩니다... 저도 꼭 저런 딸 낳았으면 좋겠어요..
웃는 얼굴이 저토록 맑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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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5:55 PM
세상에. 순덕이의 큰언니가 20대였단 말예요? 깜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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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2 9:28 PM
큭...
저도 마지막 사진보면서 옛사진같은 느낌이다 했는데..
80년대 교포어린이라 하시니...
어쩜 그리 말재주도 좋으신지...
사랑스러운 두 딸을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왠수같은 아들 둘 둔 저는 또 서글퍼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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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3 12:41 AM
음식보다 기다려지는 순덕이 사진...^^
근데 큰딸이 20대라구요????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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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3 1:17 AM
사진기 바꾸 셨나요? 색감? 이 더 나아 진거 같아요..화소도 높아 보이고 ^^
아이들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디씨 어린이갤에서 부터 보아온 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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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3 10:23 AM
앗....이게 보답??????
이럼서 제 기대가 넘 컸네용...ㅋㅋㅋ
쬐매난 미나리랑 묵이 보답이라면....뭐 받아들여야죵....ㅋㅋㅋ
순덕이 큰언니...
나처럼 연애한번 못하고 한남자에 코꿰이지는 않을테니....
게다가 나는 꿈도 못꿔본 밤의 여왕이라니...
느무 부럽다능.....ㅎㅎ
추카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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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3 12:42 PM
피땅콩인지. 알땅콩인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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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4 12:27 AM
헛, 삐삐롱스타킹!!!!!
바로 그 녀석 아입니까??
순덕이 언니, 그 전에 락페스티발 가는 뒷모습만 보았는데
오늘은 생일상만 보는군요. 축하해요, 빅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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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5 2:25 AM
순덕이 큰언냐가 26살... 이라고라고라???
그럼 순덕엄니께서 방황하는 십대에 가출해서 낳았다고 해도, 지금은 사십이 훌쩍 넘은 나이...가 맞는 거삼?
깨갱... 큰 언냐로 모시겠슴다!
아니, "형님"으로 모시겠슴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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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5 12:5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슴다. 비유가 절묘하시네요. 유타주 이민간 교포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