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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간단 2 !!

| 조회수 : 23,89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4-11 19:07:26
도토리묵 무침



묵은 직접 쑤었구요 위에 째매난 미나리도 나님이 기른거임. 으쓱~




소고기 표고볶음.







아스파라거스와 감자편.







삼치구이







한상.




순덕이 큰언니 생일이어서 늦은아침 간단히 해 먹였어요.

이날 큰애가 오후근무라 다른 가족들과 식사는 못하고 토요일날 바베큐하고 저녁때 친구들이랑 클럽가서 뽜사지게 놀면 오케이!

외국 살면서 다 대충 그냥 지나가는데 <생일날 미역국> 이건 포기 몬한다능..^^

김도 있고 사라다도 있고 이정도면 됐지 멀~^^





오늘의 부록.


어제의 순덕이가 청순아련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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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진난만~~~~









 유치원 스튜디오사진을 다시 디카로 찍었더니만 80년대 유타주로 이주한 교포어린이 삘이...;;;;;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스더맘
    '11.4.11 7:09 PM

    오마나! 일단 일등 찍고..

  • 2. LittleStar
    '11.4.11 7:11 PM

    2등?

  • 3. 우화
    '11.4.11 7:13 PM

    5위궈난?

  • 4. LittleStar
    '11.4.11 7:14 PM

    와~ 나님이 직접 쑤신 도토리묵과 미나리 으쓱하실만~~^^
    질문이... 순덕이 몇년생인가요? ^^;;
    암튼 순덕이는 어떤 컨셉도 소화가능<<

  • 5. liz
    '11.4.11 7:15 PM

    어머 !! 5등이네요 ㅎ ㅎ ㅎ

  • 6. 순덕이엄마
    '11.4.11 7:15 PM

    순덕이는 2005년 7월 생이예요.
    올해 만 6살 되요^^

  • 7. 우화
    '11.4.11 7:18 PM

    순덕모친께선 직장맘???
    그럼 그동안 보여준 모든료리는 ......
    와~ 원더우먼이심

  • 8. 순덕이엄마
    '11.4.11 7:18 PM

    우화님. 저말고 큰애가 직장 다녀요.^^;;

  • 9. LittleStar
    '11.4.11 7:19 PM

    오호~~~저희 딸래미랑 같은 해에 태어났군요! 반가울수가~~^^ 12월생입니다 헤헤

  • 10. 화이트
    '11.4.11 7:20 PM

    일단 10등안에 든다능~~ㅋ

  • 11. 아까시
    '11.4.11 7:20 PM

    80년대 유타주로 이주한 교포삘...
    순덕이사진보며 딱 그생각 했더랬는데요.유타주가 아닌 캘리포니아 이민 3세정도??
    순덕맘님 너무 예리하시네요.

  • 12. 화이트
    '11.4.11 7:26 PM

    저 표는 오세훈 지지가 아니라 골수 한나라표로 이해해야죠. 나라가 두쪽나도 한나라만 찍는..
    근데 생각보다 별로안높은듯

  • 13. LittleStar
    '11.4.11 7:29 PM

    요즘 유치원에서 배우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가르친적 없음~ ^^;;;

    순덕이 조금 있으면 유치가 빠지겠네요~~~ ㅎㅎㅎ
    저희 딸은 아랫니 하나 빠지고, 이틀 뒤에 하나 더 뺄 예정~
    이 빠지면 또 나름 귀엽답니다 헤헤
    유치빠지면 사진 올려주세요. 기대기대~~~ ^-^ (남의집 딸래미가 더 기대됨 ㅋ)

  • 14. 반짝반짝
    '11.4.11 7:49 PM

    순덕이 알프스 소녀 하이디 같아요^^

  • 15. carolina
    '11.4.11 7:54 PM

    제가 보기엔 동독출신 초등 1학년 삘? ㅋㅋㅋ
    친구가 초등학교 1년때 찍은 사진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씽크로율!! 높으시공~ㅋ

    아놔 갑자기 82만 들어오면 온냐의 글이 올라오네요~ㅋㅋㅋ

  • 16. 불면증
    '11.4.11 7:59 PM

    ㅋㅋㅋㅋㅋ
    유타주로 이민간 교포어린이 ㅋㅋㅋㅋㅋ
    우유통도 옆에 있는것이 알프스소녀 하이디같아요
    순덕이엄마님 유머감각 쵝오라능!!!

  • 17. 새우깡
    '11.4.11 8:00 PM

    올만에 들렀는데 순덕이...음식사진...도토리묵 집어먹을 뻔 했다는...늘 고맙고 감사하지요 안구정화의 시간 송영길과 함께???ㅎㅎㅎ

  • 18. 조아요
    '11.4.11 8:02 PM

    순덕이 큰온니 생일 축하합니다~동갑인데...누구는 급 백수인데...누구는 일하고...반성반성!

  • 19. anf
    '11.4.11 8:02 PM

    초간단 질문!
    미니리는 어떻게 기르셨는지..?
    씨앗을 구할 수 있나요?

  • 20. marina
    '11.4.11 8:05 PM

    고기,생선,해조류,한국식 샐러드..다 들어갔네요..^^깔끔해요 ^^
    순덕이 스타킹입고 찍은 사진보니...순간 어릴 적 봤던 "말괄량이 삐삐"가 생각났어요^^
    늘 느끼는 건데 참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 21. spoon
    '11.4.11 8:11 PM

    ㅋㅋㅋㅋ 주먹쥐고 일어서??? 이쁨다~~~^^
    순덕님하 큰언니 축 생일!!!!!

  • 22. 순덕이엄마
    '11.4.11 8:20 PM

    조아요 마이 컷네~ 슴살때부터 봤던가...^^;;

    auf 님 미나리는 한국수퍼서 팔때 구입해 먹고 남은거 몇뿌리 물에 담가놨다가
    뿌리 내서 밭에 심었어요.
    너무나 잘 퍼져서 자리 다 차지하길래 다 캐내서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
    하여간 흙속에 손톱끝 만한 뿌리라도 남아 있으면 다음해 또 나고 다음해 또나고..
    생명력 음청 나네요.
    독일이신거 같은데 쪽지로 주소 주세요 뿌리 보내드릴게요^^

    상차림이 국물이 없어 빡빡해 보이네요.
    직장 때문에 마늘 들어간것 먹으면 안되서 김치도 나물도 없긔...;;;
    마리나님 그래도 음식 칭찬 고맙습니다~^^

  • 23. 서초댁
    '11.4.11 8:25 PM

    큰애가 누구에요? 제니가 큰애 아네요? 근데 뭔 직장을 다녀요?
    어리둥절....

  • 24. 맑공
    '11.4.11 8:25 PM

    리플 30위안에 드는건 가문의 영광^^
    "나님"이 키우신 미나리가 봄냄새가 나네요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지만
    이웃집 친구같은 순덕이 어무니
    출현해 주심이 기쁨이에요

  • 25. 가브리엘라
    '11.4.11 8:33 PM

    오늘 순덕이 사진은 순덕이란 이름에 딱 맞는 컨셉이네요..
    진짜 순덕이옆에 커다란 양철 우유통하나있으면 딱인데..
    그나저나 누가 우리 순디기를 저래놨노~
    그래도 내눈엔 사랑스럽기만하지만 저래박아논 사진사한테 한마디만 하고싶소!
    .
    .
    .
    쪼옴~~~~

  • 26. 후라이주부
    '11.4.11 8:36 PM

    순덕엄니,
    이제부턴 초간단 씨리즈로 하루에 하나씩??

    ..... 알아요. 저 욕심 많은 거....

    늦은 축하라도 큰 따님께 생일 축하한다 꼭 전해 주삼...
    (연애 마이마이 하거라... 하라는 말도, 꼭 ! )

  • 27. 아이스라떼
    '11.4.11 8:42 PM

    항상 부끄러워 살짝 보고만 가다가
    순덕이 큰언니 누군지 느무느무 궁금해서 로긴!
    순덕이에게 제니말고 직딩 언니가 있는 거예욧??
    (키톡에서 요리 말고 호구조사하고 있는 1인..)

    아스파라거스 감자가 맛나 보이네요. 제 수준에서도 딱 간단!해보이구요 ㅎㅎ
    프라이팬에 익히신건가요?

  • 28. 아이스라떼
    '11.4.11 8:43 PM

    순덕이 큰언니 생일 축하해욧~~~!!!

  • 29. 순덕이엄마
    '11.4.11 8:46 PM

    순덕이 큰언니는 26살 이예요^^
    온니들 고맙습니다~
    맑공님 히히 고마워요~^^
    순덕이 사진 촌스러운대로 귀여워서 전 괜찮아요. 가브리엘라님 ㅎㅎ
    후라이주부님 연애는 걱정 마세요. 엄마 닮아서 17살때부터 남친 없었던 적이 한순간도 없어요.
    ㅋ ㅡㅡ;; 머 딱히 자랑은 아니고..
    일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밤의 클럽에선 여왕이었는데..이제 나이가 들어 노는것도 흥미가 없다고 가끔씩만 출현 하시는데 그래도 클럽애들의 2/3가 오셨냐고 인사하로 온다네요.
    이것도 딱히 자랑은 아니고...ㅋ

  • 30. 프라하
    '11.4.11 8:58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만으로도 유쾌합니다...감솨^^
    진수성찬에 순덕이 까정,,,잘보고 가요,,언!니!ㅎㅎ

  • 31. 가브리엘라
    '11.4.11 9:00 PM

    순덕이언니 생일추카를 까묵었네요.
    자고로 생일축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법, 많이많이 축하한다고전해주세요~
    정말 인생 지대로 즐기는 친구같아요 ^^
    저는 다음생애나 한번..
    아 참,제가 제일 좋아하는 순덕이사진은 짝다리짚고 콧물흘리는 거....ㅎㅎㅎ
    예쁜사진은 예쁜대로 좋지만 왠지 그사진이 정감가더라구요.

  • 32. Xena
    '11.4.11 9:08 PM

    전 순덕이 제니 양갈래 머리 넘 좋아요~
    인디안스럽게 뺨에 물감으로 찍~ 긋는 거 모라 그러더라......암튼 그거 해 줌 진짜 어울릴 듯^^
    지금 찾아보니 지난번 페스티벌 사진에도 있네요. 암튼 이뽀이뽀~
    저 사진 보면서 어라, 이제 집에서 저리 스튜디오처럼 풀셋으로 차려 놓고 찍으시네...역쉬 순덕 어머님은 센스가 남다르심... 막 이럼서 봐써효ㅎㅎ
    평소에 워낙 사진 솜씨가 좋으셔서 당연히 그러려니 했네용
    큰츠자 생일도 마이마이 축하합니다~ 언능 가서 직접 봐야 될낀데...(누가 반긴다고 꿈만 야무짐)

  • 33. 꿀짱구
    '11.4.11 9:11 PM

    80년대 유타주로 이민간 교포어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표현 돋네염;;;
    저도 조만간 남편 생일이 닥쳐오는데 대체 어떻게 생일상을 차려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_^
    순덕이 큰언니님 저번에 다른 게시판이었던가 가물가물 뒷모습 사진 한번 봤는데 이렇게 생일상을 보니 어쩐지 오래 알고 지난 츠자같다는 느낌이 ㅎㅎ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행복하라고 전해주세요.

  • 34. 해리
    '11.4.11 9:12 PM

    순덕 큰언니 밤클럽의 여왕벌?
    생일 축하하고여~
    한국식 생일상 갖춰주려고 애쓴 엄마님의 숨은 정이 보여 어마낫 왠지 찡~
    순덕이는 왼쪽으로 살짝 몸 틀었으면 완벽 그 시절 그 어린이였을텐데, 약간 아쉽~
    줄무늬 스타킹(이라 하기엔 거의 면분할)은 오늘의 일등공신이므로 안 아쉽~

  • 35. 호호
    '11.4.11 9:54 PM

    해바라기만 없었어도...
    그라고 유치원 사진찍는거 알면서 왜 저 키티 양말을 !!!

  • 36. 큰언니야
    '11.4.11 9:59 PM

    스펀지인가에 칼로리 알려주는 프로에서 뻥퀴기 칼로리 굉장히 높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뻥퀴기는 원래 안 좋아해서 패슨데 쫄면 좋아했는데 그때 방송보고 쫄면 안 먹어요.ㅋㅋ

  • 37. 최살쾡
    '11.4.11 10:40 PM

    몇명정도 몇끼나 먹어야 하나요?
    날씨 선선해질테니 육개장, 보쌈, 닭백숙 그런 걸로 하면 안되나요?

  • 38. 열무김치
    '11.4.11 11:27 PM

    외국에서도 엄마표 미역국 먹는 따님 좋으시겠당~
    미나리는 어떻게 키우셨어요 ??


    저도 진짜 얼라 가지기 전까지 클럽가면 문지기 오빠들이
    허리굽혀 모셔 들어가곤 했@#$%$ㅆ$ㅉ횼ㄸㅆ

  • 39. 미스 코코
    '11.4.11 11:43 PM

    순덕이가 제시카가 됐어요 엉엉 ㅠㅠ 이제 제시카양은 촌티 풀풀 날려도 이쁘네요ㅠㅠ

  • 40. 옥수수콩
    '11.4.11 11:51 PM

    전 순덕이큰어냐 락 페스티벌 간다고
    베낭메고 장화신고 침낭 챙겨서 떠나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부러웠다능...내가 20년만 젊었어도....지산 락페라도....--;
    순덕이 큰언냐 생일 축하해요~~

  • 41. 깍뚜기
    '11.4.12 12:54 AM

    크하하학 순덕이~ 솔트레이크 킨더가든 뽀뤄뤄반 어린이 같음.
    다시 보니 말괄량이 삐삐 티져 사진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 42. 그린
    '11.4.12 1:02 AM

    우와~
    나으 비타민 순덕이의 활짝 웃는 얼굴을 보니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는....
    이 시각에 기운이 펄펄 넘치는데 뭘 할꺼나...ㅋㅋ

    그나저나 언제봐도 씨원씨원한 순덕이엄마님의 사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마우스워터가 춤을 추게 만드시네요....ㅡ.ㅡ

  • 43. jessica
    '11.4.12 2:20 AM

    순덕이 엄마 나이가 으흐흐흐`````````::
    저도 작은딸이 7살 Grade 1 인데요 제가 부르는 이름이 순덕이예요
    혹시 캐나다 벤쿠버 오시게되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욧 성공 하세요
    마지막으로 저희 큰딸이 팬 입니다

  • 44. 오늘
    '11.4.12 4:06 AM

    앗싸~~!! 하루에 하나씩.
    이쁜 ㅇㅇ 생일 진심 축하해요^^
    에효;;;; 선물은 장부에 적어두리고 전해 주이소~~!!
    미나리를 벌서 수확 하시다뉘~~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요~~~^--^

  • 45. 무명씨는밴여사
    '11.4.12 6:41 AM

    나두 올 해는 미나리깡 만들려구요.
    나두 울 딸 사진 올려~말어. 순덕이, 제니 땜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순덕이 엄마 포스팅.

  • 46. 삼만리
    '11.4.12 7:02 AM

    큰언냐가 벌써 직딩이군요. 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사진은 싸납게 나왔지만 보기보단 착하다 하셨던 멘트를 아직까지 잊지 않고 있는 1인^.^v)
    큰언냐 생일 축하하고요~^^
    80년대 유타주로 이주한 교포어린이 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미쳐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진진엄마
    '11.4.12 7:09 AM

    순덕이 큰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클럽에서 생파하고 좋은 때다!!!!
    순덕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유타 교민어린이라뇨 베네통 모델이구만요 ^^

  • 48. anf
    '11.4.12 7:46 AM

    순덕이 엄마님, 감사해요!
    실은 한국에 있고요, 딸이 외국에 있어서...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사방으로 매력을 퍼뜨리시니..

  • 49. 보라돌이맘
    '11.4.12 9:06 AM

    미역국에 고기에 생선까지...
    순덕이 큰 언니 생일상 보니,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느낌이예요.
    올해도 이렇게 행복하게 좋은 날 맞은 것, 진심으로 축하해요.
    또 내 생일과 날짜가 같다니,
    저도 매년 생일 돌아올 때 마다 덩달아서 우리 순덕이네는 뭐할까 궁금하고 그리워질 듯...^^

    어느새 훌쩍 아가씨로 예쁘고 곱게 자란 따님 모습 보면서
    엄마는 맘으로 얼마나 대견하게 여겼을까 싶기도 하고...
    딸들이 모두 엄마 닮아서 예뻐서 얼마나 좋아요.다들 많이 부러워하지요?^^

  • 50. 삔~
    '11.4.12 9:14 AM

    순덕이 큰언니 생일 추카하러 로긴.
    클럽 생파 부러워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청춘이길.
    순덕이 사진은 삐삐 돋네요.
    무지개 스타킹 저리 잘 어울리는 어린이 있음 손드센~!!

  • 51. 콜린
    '11.4.12 9:25 AM

    이젠 농부가 되시는 거예요? 미나리까정 길러드시고~ @.@
    ㅎㅎ 순덕양은 너무나 이뿐 삐삐 같아요. 타이즈가 최고!
    순덕양 큰언니 사진도 올려주세욥~~~

  • 52. huhu277
    '11.4.12 9:50 AM

    순덕인 언제 어느모습을 봐도 넘 귀엽고 예뻐요~~

    아~~이런 딸을 두신 순덕엄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예쁘게 예쁘게 키워 주세요~~ 제딸은 아니지만,,ㅋㅋ

  • 53. SIMPLE LIFE
    '11.4.12 10:00 AM

    순덕이 삐삐 같아요..^^
    너무 귀엽네요..

  • 54. 흙인형
    '11.4.12 11:20 AM

    순덕이 넘 이뻐요~
    그동안 키톡 눈팅하면서 팬이 돼버렸다죠. ㅜㅜ

  • 55. 캔파
    '11.4.12 11:56 AM

    좋아좋아 순덕이 너무 좋아!!
    울딸 질투 해도 할 수 없엉 너무 좋아~앙

  • 56. 잘될꺼야!
    '11.4.12 1:32 PM

    그럼 순덕이엄마님 자제분이 몇명인가요?
    큰딸, 제니,순덕이....요렇게인가요?

    아~~ 큰딸과 막내딸이 많이 차이나는구만요..^^

  • 57. 수미
    '11.4.12 2:09 PM

    음식도 정말 잘하시고 센스넘치시고... 순덕이는 언제 봐도 사랑스럽네요. 내 딸이였으면 좋겠다는~

  • 58. 윤은선
    '11.4.12 2:28 PM

    와 정말 좋은 생일상이네요. 요즘 젊은 애들이 더 바쁘쟎아요.
    순덕이 이쁘다~~~

  • 59. 연두야
    '11.4.12 3:21 PM

    아... 순덕이 너무 참하고 이쁩니다... 저도 꼭 저런 딸 낳았으면 좋겠어요..
    웃는 얼굴이 저토록 맑다니.. ^^

  • 60. 지구를부탁한다
    '11.4.12 5:55 PM

    세상에. 순덕이의 큰언니가 20대였단 말예요? 깜놀입니다...

  • 61. 아따맘마
    '11.4.12 9:28 PM

    큭...
    저도 마지막 사진보면서 옛사진같은 느낌이다 했는데..
    80년대 교포어린이라 하시니...
    어쩜 그리 말재주도 좋으신지...
    사랑스러운 두 딸을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왠수같은 아들 둘 둔 저는 또 서글퍼집니당....

  • 62. 냠냠쩝쩝
    '11.4.13 12:41 AM

    음식보다 기다려지는 순덕이 사진...^^

    근데 큰딸이 20대라구요????ㄷㄷㄷㄷㄷㄷㄷ

  • 63. 뿡순이
    '11.4.13 1:17 AM

    사진기 바꾸 셨나요? 색감? 이 더 나아 진거 같아요..화소도 높아 보이고 ^^
    아이들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디씨 어린이갤에서 부터 보아온 팬 ^^

  • 64. J-mom
    '11.4.13 10:23 AM

    앗....이게 보답??????
    이럼서 제 기대가 넘 컸네용...ㅋㅋㅋ
    쬐매난 미나리랑 묵이 보답이라면....뭐 받아들여야죵....ㅋㅋㅋ

    순덕이 큰언니...
    나처럼 연애한번 못하고 한남자에 코꿰이지는 않을테니....
    게다가 나는 꿈도 못꿔본 밤의 여왕이라니...
    느무 부럽다능.....ㅎㅎ
    추카혀....

  • 65. 흥마늘
    '11.4.13 12:42 PM

    피땅콩인지. 알땅콩인지 좀 알려주세요....

  • 66. 팩찌
    '11.4.14 12:27 AM

    헛, 삐삐롱스타킹!!!!!
    바로 그 녀석 아입니까??

    순덕이 언니, 그 전에 락페스티발 가는 뒷모습만 보았는데
    오늘은 생일상만 보는군요. 축하해요, 빅씨스.

  • 67. 소년공원
    '11.4.15 2:25 AM

    순덕이 큰언냐가 26살... 이라고라고라???

    그럼 순덕엄니께서 방황하는 십대에 가출해서 낳았다고 해도, 지금은 사십이 훌쩍 넘은 나이...가 맞는 거삼?
    깨갱... 큰 언냐로 모시겠슴다!
    아니, "형님"으로 모시겠슴다, 형님!

  • 68. 살림의여왕희망자
    '11.4.15 12:5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슴다. 비유가 절묘하시네요. 유타주 이민간 교포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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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2 어느 아가씨의 바지락두부찌개꼬막무침단호박부침개 그리고 슬픈사연... 19 조아요 2011.04.11 9,550 38
33731 초간단 2 !! 68 순덕이엄마 2011.04.11 23,894 0
33730 엄마 생신상에 내가 한 요리 3가지 10 하트무지개 2011.04.11 14,345 24
33729 떨리는 데뷔글?! 데뷔글이자 은퇴글이 되지 않길 ㅋ0ㅋ 16 흙인형 2011.04.11 6,694 22
33728 불맛 한 번 지대로~~ 8 셀라 2011.04.11 7,369 13
33727 요즘 별로 안 해먹고 살았는지... (스압 별로 없음 ;;;) 37 LittleStar 2011.04.11 20,243 55
33726 초간단! ^^ 73 순덕이엄마 2011.04.10 25,564 0
33725 무쇠솥밥, 하우스드레싱 등 15 뽁찌 2011.04.10 11,582 32
33724 주말 점심메뉴 뭐 드셨어요? 34 꿀짱구 2011.04.10 14,121 23
33723 키톡과 친해지기^^ 13 베티 2011.04.10 5,874 32
33722 '부관훼리'님께 13 무명씨는밴여사 2011.04.09 12,806 44
33721 이렇게 먹고살았어요..^^ 25 브라운아이즈 2011.04.08 17,502 35
33720 먹고는 살아야겠고... (스압죄송) 35 우화 2011.04.08 15,241 43
33719 고딩 엄마의 처절한 아침밥 (스크롤압박+개있음) 49 jasmine 2011.04.07 37,526 108
33718 아름다운 제주살이~3 울집으로 차 한잔하러 오세요^^ 31 제주/안나돌리 2011.04.07 14,605 33
33717 한번에 2가지 요리 3 호호 2011.04.07 8,330 29
33716 소박한 결혼 기념일 케이크와 디저트 몇가지(레서피도 있어용~) 11 오렌지피코 2011.04.07 12,405 50
33715 "셰프 리" 의 초간단 3분 타이국수 19 마리아 2011.04.07 10,554 34
33714 토닥토닥... 주방 이야기!!! 6 셀라 2011.04.07 9,193 19
33713 St. Patrick's Day 만찬... (사진추가) ^^;;.. 27 부관훼리 2011.04.07 12,733 62
33712 독일 봄나물 2 63 오늘 2011.04.07 19,530 54
33711 10개월동안 먹고 산 흔적들 23 팜므파탈 2011.04.07 9,828 39
33710 김치4가지 그리고 부모의 마음,자식의 마음 47 J-mom 2011.04.06 17,770 77
33709 얼큰이 비빔국슈~ 9 셀라 2011.04.06 9,791 26
33708 파전과 막걸리 13 옥수수콩 2011.04.06 8,160 20
33707 황금 반지 보관법 13 대전아줌마 2011.04.05 9,541 48
33706 나에겐 의미가 큰, 오늘 아침밥상 이야기..^^ 49 보라돌이맘 2011.04.05 25,859 87
33705 좌충우돌맘네의 요즘 먹거리 34 좌충우돌 맘 2011.04.05 18,137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