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좌충우돌맘네의 요즘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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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맘블버블
'11.4.5 2:41 PM앗싸 일등..선맆흘 후감상
2. 맘블버블
'11.4.5 2:42 PM순대 대단하시네요..와우와우와오.......
근데 짜네는 도구가 어디에 쓰이는 도구이신지.......?케잌장식할때 하는거?3. 또하나의풍경
'11.4.5 2:44 PM럭키가 행복한가봐요 ^^ 웃고 있네요 ^^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스테이크...저도 포크들고 덤비고 싶습니다 ㅎㅎ4. 우화
'11.4.5 2:57 PM짜잔~~ 하고 나타나산 좌충우돌맘님, 격하게 반갑습니다.
제가 님글 읽고 뽐뿌받아 아마도 글을 올릴듯... 도 합니다.
뭔소리 하는건지.... ㅎㅎㅎ
헤어스똴 뽠따스틱 합니다,5. 튼튼맘
'11.4.5 3:02 PM아오~ 럭키야!!^0^
문 열고 있는 럭키 궁뎅이를(꼬리 윗부분) 퐁퐁 두드려주고 싶어요.6. Xena
'11.4.5 3:40 PM치즈 넣은 함박스테끼 저도 포크들고 가면 주시는 건가요?ㅎㅎ
헤어스딸 보려면 카메라를 쬐끔 치우셔야........
왠지 잘 어울리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럭키 혀 빼꼼 내밀고 자는 모습 넘 귀여버요~ 일루와~ 함 안아보자 럭키야7. 최살쾡
'11.4.5 3:46 PM아 럭키 너무 예쁘네요 :D
순대 짜넣는건 뭐인가요;;;;
저도 순대에 도전해 보고싶습.........(하..하지마;;;)
울릉도 명이절임도 어디서 구입했는지 궁금하네요
저 명이나물 엄청 좋아하거덩요8. 다온맘
'11.4.5 5:07 PM침 한바가지 흘리고~~~ 운동기구 있는 방 부러워서 눈 돌아가고~~~
배고파요^&^
오늘은 카레라이스를 함박스테끼라 생각하고 먹으리라~~9. Gyuna
'11.4.5 5:17 PM^^ 은근 기다렸다지요.. 와싱턴의 노을도 멋지고 운동하시는 공간도 멋지고..;;
불어나는 제 뱃살보며 이젠 뱃살공주 시로 백설공주 하고싶어..!! 를 외치고 있지만..그 맘은 아이유의 노래처럼 고이 접어 하늘위로..만 가네요 ㅎㅎ
럭키의 웃는 모습도 너무 좋구요. 좌충우돌맘님 헤어스탈도 좋아요. 늘 좋은 밥상과 풍경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10. 수미
'11.4.5 5:35 PM럭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럭키 사진 때문에 로그인 하네요.
로그인 한 김에 항상 월남쌈에 대해 궁금한 점 하나 질문 할께요.
월남쌈은 저렇게 싸놓고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담날 아침에 먹어두 괜찮을까요?11. 보라돌이맘
'11.4.5 5:56 PM좌충우돌맘님 글은 그저 읽어 내려오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니,
참 이상도 합니다.
럭키... 덩치도 저렇게 듬직하니,
끌어 안으면 참 넉넉하고 따뜻하지요?
그새 정이 들었는지... 럭키가 눈에도 마음에도 늘 삼삼합니다.^^12. 콜린
'11.4.5 6:26 PM좌우충돌맘님 헤어스타일 넘 이뿐데용~ ^^
글씨도 이뿌시고~~
손도 애기손같이 통통하고 넘 이뿌셔요~~
근데 항상 생각하는건데 럭키는 정말 집채만한 거 같아요 =3=3=3
(그래도 귀여워요~~)13. 순덕이엄마
'11.4.5 6:33 PM음식들 ...네 참을수 있어요.!!
그러나 저 운동실이 부러운건 참을수가 없네요.
제가 저런 룸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고 있잖아요.. ㅋ14. 우화
'11.4.5 6:46 PM근데요, 마지막사진 ... 요술거울 스탈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서 럭키가 젤 이쁜겨?"15. 옥수수콩
'11.4.5 6:53 PM월남쌈의 저 푸릇푸릇한 고수잎......아흑......
감기로 고생중이데.....
저것 먹으면 쫌 입맛이 돌아올 듯....ㅠ.ㅠ
떡실신 럭키샷 넘 귀여워요.....!16. 핑크러버
'11.4.5 7:16 PM아잉, 김희애머리를 따라 할 경우에는 6~7cm정도 더 길게 자르셨어야죵~~~~
17. jasmine
'11.4.5 7:18 PM함박스테이크 소스를 어케 만들면 저렇게 윤기가 줄줄 흐르나요...아흑...입안에 침이 질질...ㅠㅠ
럭키 넘 이뻐요...근데, 럭키와는 영어로 대화하나요? 한국어로 대화하나요....항상 궁금=3=3=318. 곰쥔장
'11.4.5 10:11 PM좌충우돌 맘 님 님글을 기다렸답니다. 정말 반가워요. 이제 건강은 어떠신지 그리고 럭키는 잘 지내는지 여전히 다이어트 운운하면서 진수성찬으로 저의 위를 자극할지 궁금했지요. 모두들 잘 지내는 거 같아 반갑고 자주 글 올려주시와요.
19. J-mom
'11.4.5 10:35 PM"잘 하면 뽀뽀도 해 주공...궁뎅이도 토닥거려주공...."
요 부분에서 막 영상이 재연되면서...ㅋㅋ
너무너무 부러워요....항상 행복하게 잘 생활하시는거...
다 만들어가기 나름인데 항상 그렇게 잘 만들어가시는거 같아요.
요리들도 넘넘 먹음직스럽고
헤어스탈~ 음....아주 엘레강~스~ 하십니다...ㅎㅎㅎ20. 꿈꾸다
'11.4.5 10:38 PM돈나물, 유채나물, 명이나물.. 순간 한국이신가? 했어요..ㅎㅎ
럭키의 견격을 존중하여 앞으로도 웃는 사진 부탁해요~ 넘 이뻐요!
문열고 스스로 나가는게 수시로 열어주는 것보다 나을것 같아요.
못열면 떼쓰느라 문이 긁히더라구요..ㅋㅋ 우리집 이야기 입니다.21. 바그다드
'11.4.6 1:24 AM앗 명이나물을 저렇게 파는군요. 담에 한국마트에 가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야겠어욤.
진수성찬 시리즈2 쌈거리만 가지고 밥 세공기 먹을 수 있을꺼같아요. -ㅠ-22. 날라리초짜
'11.4.6 1:35 AM아무리 다이어트 중이라시지만 월남쌈에 닭가슴살 한점 안 넣으드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
럭키는 엄마 덧신 냄새를 맡으면서 자는군요. 너무 귀여워요.(울 강아지는 제 발냄새 맡으면서 제 발을 베개 삼아서 자는건 좋아한다는...ㅋㅋ) 럭키 엉덩이 시위하는 사진에 아무리 레이저를 쏴도 럭기 엉덩이만 보이네요. 어데에 숨으셨나요?23. 좌충우돌 맘
'11.4.6 3:32 AM- 맘블버블님…..앗싸!!! 일등 축하^^ ㅎㅎㅎㅎ…네….순대는 제가 생각해봐도 완전 제 요리의 절정이 될 듯 싶습니다…케익 데코레이션 하는 걸루다 했습니다. 심심한 사과를^^
- 또 하나의 풍경님….웃는거같지요? 저 역시 럭키가 저 표정 지으면 제일 고맙고 가끔 사고를 치고 또 털땜새 교주가 괴로워할때도 저랑 럭키가 밀고 들어가는 표정이랍니다^^….참, 포크들고 얼른 오세요. 오늘은 미트볼에다 치즈를 넣을거거든요….저 완전 식구들 살 찌게 작정한 나쁜맘인가요? 근데 가끔이니 괜찮다고 주문을 하고 막 먹입니다…ㅎㅎㅎㅎ
- 우화님….아잉~~ 환영 감사합니다…조만간 우화님의 글을 목 빠지게 기둘리겠습니다^^….참 제 헤어스탈은 요즘 여기서 완전 시골스틱의 결정판으로 통합니다….ㅎㅎㅎ 그래도 머리를 자르니 기분은 새롭더라구요. 이 좋은 기분으로 청소를 해야하는뒤…자꾸 게으름만^^
- 튼튼맘님….에고 잘 지내셨나용? 럭키 궁뎅이 완전 방뎅이입니다….ㅎㅎㅎ…화 나면 궁뎅이 보이고 앉는거 누구한테 배운건지….럭키왈왈->엄마엄마!!!....좌충우돌맘->럭키 낳은 진짜 엄마겠지요..ㅎㅎ
- Xena님…당근이지요…Xena 님 오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니나노~~~…어찌보면 괜찮은데 그래도 완전 금순이 머리입니다…ㅎㅎㅎㅎ…럭키는 덩치가 완전 산 만해서 운동 좀 하셔야 합니다.
- 최살쾡님…순대…여기서는 쉽게 사 먹을 수 없었는데 케이싱 사니 순대도 소세지도 제 맘대로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명이나물은 저는 태어나서 처음 먹은 거였어요. 요즘 한국방송에서 막 선전을 하고, 한국마트에 갔더니 삼겹살이랑 싸서 시식행사를 하더라구요. 먹어보니 완전 굿~~~
H-Mart에서 구입했답니다. 6.99불 세일할때 넉넉히 사 뒀답니다.24. 좌충우돌 맘
'11.4.6 4:27 AM에고…열심히 썼는데 다 날라가고…..ㅠㅠ
얼릉 돈 벌어서 82쿡 서버에 도움을 드려야겠습니다…
- 다온맘님….침도 눈도 안 돌아가셔도 됩니다.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또 많이 부족하니깐요.
그래도 요즘 요가스승이신 교주를 모시고(ㅎㅎㅎ) 뱃살빼기 집중 요가를 하고 있는데 효과는 아직은 없는듯한데 그래도 몸이 조금 가벼워진듯 합니다. 카레라이스 들으니 오늘 저희집 저녁 메뉴가 될 듯 합니다^^
- Gyuna님… 잘 지내시고 계시죵^^ 언제 미국은 안 오시나용? 대체 결혼하고 남자들은 왜 배둘레햄이 안 되는지….ㅠㅠ….열심히 노력해서 날씬한 몸으로 인사드리도록 노력해 볼께요. 아이들도 모두 잘 지내시지요? ^^
-수미님….네..제가 즐겨보는 한국방송이 일요일 동물농장인데요, 정말 웬만한 사람보다 반려동물들이 훨씬 낫다고 느낄때가 아주 많답니다. (너무 이러면 안 되는데…ㅠㅠ) 어쨌든 저 희집 역시 럭키땜새 늘 웃는답니다. 참, 월날쌈은 수분이 증발되면 좀 먹기 힘드시니 보관하실때는 랩으로 개별 포장하고 밀폐용기에 넣으시고 하루정도면 냉장고보다는 그냥 실온에 나 두시는게 더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보관하실거는 숙주를 넣지않고 하시는게 깔끔하더라구요.(숙주색이 좀 지저분해지더라구요^^) 저도 먹다가 재료 남으면 그냥 말아서 보관했다가 다음날 제 간식으로 하곤 하는데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 보라돌이맘님….아이고…저는 보라돌이맘님 글을 보면 완전 살림의 고수셔서 감히 엄두도 안 나면서도 그래도 좀 인간적인 부분으로 많이 끌리던데요^^…럭키 체격은 완전 산만하고 또 따뜻해서 가끔 추울때 쇼파에서 럭키 끌어안고 있다가 같이 졸때도 많답니다. 다리가 아파서 걷기보다는 차 타는거 완전 좋아해서 제가 차 키만 챙기면 차고문을 열지도 못하게 그 문앞에 가서 꼬리 떨어지게 흔드는데 그 모습이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자주 인사드릴께요^^
- 콜린님…에고…오늘은 고수님들께서 친히 댓글까징^^ 제가 한때 손때문에 애벌레라는 별명까정 있었답니다…ㅎㅎ…지금은 살림을 좀 해서리 주름도 생기고 그래서 이제는 자랑스럽게 사람들 앞에 내 놓을 수 있답니다…ㅎㅎㅎ…럭키 사실은 30kg가 넘다보니 가끔 옮길때 허리 끊어집니다..ㅠㅠ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을때 엉덩이로 버티고 앉기를 어디서 배웠는지….ㅎㅎㅎㅎ 집채만한 애가 애교부리면 완전 저희 쓰러집니다^^
- 순덕이엄마님…지난번 야자댓글 정말 너무 재밌었답니다. 저는 괜히 눈물이 났답니다. 정말 82쿡의 아드레날린인듯 해^^…(ㅎㅎㅎㅎ…쥐송^^) 짐 있다고 하나도 부러워마세요. 원래 서울 사는 사람이 남산 못 가 본 사람이 많다잖아요…ㅎㅎ…순덕이엄마는남편분 뵈니 운동 안 하셔도 뭐 한 미모하실듯 한데 저는 좀 심각한 상황이라…ㅋㅋ^^
- 우화님….저도 가끔 거울에 그 장난 많이 합니다…ㅎㅎㅎ…그런데, 저희집 거울들은 저를 거부해서리…ㅋㅋ
- 옥수수콩 님…에고…따뜻한 쌀국수 한 그릇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할라피뇨 몇 개 넣어 드시면 감기 뚝 떨어지실텐데…..대신 럭키 떡실신샷 보시고 기운 내시길^^
- 핑크러버님….ㅋㅋㅋㅋ….제가 우겨서 좀 더 짧게 했는데 완전 60년대 금숙이입니다…ㅎㅎㅎㅎ 그냥 거울 안 보고 삽니다^^
- jasmine님….아흥…jasmine님도 침을 흘리실때가 다 있으시다니 완전 영광입니당^^ 저는 jasmine님 글은 침정도가 아니라 완전 모니터를 붙잡고 눈물을 흘린답니다…ㅠㅠ…참, 럭키랑은 영어, 한국어, 일본어로 이야기 해 준답니다…ㅎㅎㅎ 아무래도 글로벌 시대이다보니^^ 담에 사랑이랑 대화할때 한국어가 막힘이 없도록 더욱 한국어 교육에 힘쓰겠습니당!!
- 곰쥔장님….아이고 감사합니다. 정말 밥 앞에서는 왜 그리 나약한지…다이어트 정말 그런 단어 없애버리고 싶을뿐입니다…ㅎㅎㅎㅎ
- J-mom님….부부가 함께 하는 운동,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저희집 교주가 애정표현 막 이런거 약합니다. 저 애정표현 막 들이대는 스탈입니다. 이제 이렇게 살다보니 도망다니던 교주도 운동하면서는 먼저 표현도 합니다…으하하하^^ 아무래도 저의 불치병인 몸치가 그냥 귀엽나봅니다^^
- 꿈꾸다님....해마다 정말 한국 물건들이 나날이 변화되어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 타이밍을 잘 맞춰야 살 수 있지만요^^….예전에는 LA나 뉴욕 이렇게 한인들 많은 곳에나 들어오던 물건들이 요즘은 이곳 워싱턴 디시쪽에도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82쿡에서 듣던 나물들, 재료들 한국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어서 요즘 주부의 자격이 부끄럽지 않다는^^…ㅎㅎㅎㅎ
- 바그다드님….한국마트 냉동식품코너에 있었답니다. 먹기전에 해동시켜 놓으면 아주 편하고 쉽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요즘 저희집은 쌈밥전성시대입니다. 싱싱한 쌈 재료는 Wegmans에 가시면 유기농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더라구요^^
- 날라리초짜님….저는 실란트라중독자라 고수만 있으면 월남쌈 용서가 된답니다….ㅎㅎㅎ그런데 날라리초짜님 저때만 안 먹었지 사실 매끼는 고기입니다…ㅠㅠ…다이어트 정말 그런 단어 없애버리고 싶을뿐입니다….ㅋㅋ…참 레이저 아무리 쏘셔도 저 안 보이실듯 합니다. 바닥에 앉아서 찍었거든요. 담에 좀 보셔도 무리없으시다고 판단되면 그때 짠~~~ 보여드릴께요^^ 참, 럭키가 요즘 제가 아파서 제대로 못 놀아줬더니 애정결핍인지 저런 행동을 가끔 보이더라구요. 제 냄새 찾아서…ㅠㅠ… 초짜님 강쥐도 소개해 주세요. 너무 귀여울듯 합니다^^
에고….댓글이 자꾸 없어져서 복사해서 다시 올리기 성공했습니다. 댓글 달다가 승질이….ㅎㅎㅎㅎ
어제 새벽에 정말 집이 날라갈 정도로 비바람이 치더니 오늘 너무나 잠잠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사 이런거겠지요?
그러니 모두들 근심을 버려놓고 다 함께 니나노~~~~~~~~~~~~~~~~~~~~~~~~~~~~~~~~~~~입니다^^25. 오늘
'11.4.6 5:37 AM헉!!! 순대를 손수 만드시다니요~~~
요리솜씨도 글솜씨도 너무 멋지십니다.
우리집에도 머리 나쁜 쉐프견 한견계십니다.
럭키 서서 문여는게 넘넘 이쁘요.ㅎㅎ26. 두두
'11.4.6 10:28 AM언제 봐도 맛있어보이는 밥상... 감사합니다 ^^
전 시집오면서 뉴질랜드에 있는 신랑 따라와서 공부시작을 바로해서...첫 3년은
정말 외식만 신나게 했었었고, 그 다음 3년은 직장 적응한다고 여전히 날나리...
이제 조금씩 이 것 저것 만들어 보려구 하니깐.. 기다리던 아가가 생겨서...
또 여전히 날나리 모드...네요 ㅠㅠ
어제 신랑이 오랜만에 가스렌지 닦아주는데 미안하더라구요.. 보시면 기절하실 정도로
드럽게 썼었거든요... 언젠간 신랑이 닦아주겠지 하면서 ㅋㅋㅋ
지금은 비록 일식 일찬이지만 아가 나오기 한달 전쯤 친정엄마가 오신다고 하니...
그 것만 손꼽아 기둘리고 있습니다~ 저도 좌충우돌 맘님께서 차리시는 밥상처럼
나중엔 꼭...저희 식구들에게 그렇게 차려줄 날이 오겠지요?! ^^27. 용필오빠
'11.4.6 11:37 AM정말 맛있는 밥상이 천지네요. 교주님과의 식사 즐거우시겠어요
28. 뽀롱이
'11.4.6 1:15 PM파이팅하시고요ㅜ.ㅜ
29. minimi
'11.4.7 12:07 AM함박스테이크 넘 맛있어보여요.츄릅.
럭키 표정은 언제 봐도 구~~~웃.
40대에 머리 기르면 미친*시리즈에 들어간다고해도
함 길러볼려고 했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저도 자르고 말았어요. 봄을 맞아...
아, 근데 얼굴이 왜이리도 빵빵해보이는지..ㅜㅜ30. 베로니카
'11.4.7 10:24 AM40대에 머리기르면 미친*시리즈에 들어간다? ㅎㅎ 그래서 저도 잘랐는데 점점 더 짧아지더라는 ㅋㅋ 좌충우돌맘님 글은 항상 따뜻한거 같아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31. 부관훼리
'11.4.7 10:59 AM중딩때 학교갈때 버스타면 저런 머리한 여고생누나들이 많았었죠. ㅎㅎㅎ
괜히 반갑네요. ^^;;
미국살면서 족발까진 하겠는데 순대까지 만드는분들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
건강은 어떠신지요.32. 좌충우돌 맘
'11.4.7 12:45 PM생각보다 투표율이 높네요 짜증나게...쩝..
설마 개봉못하는 것 맞겠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ㅎㅎ33. 궁금이
'11.4.10 10:10 PM하얀 털이 복슬복슬..럭키 참 이쁘네요
들어있는 재료를 다 쓰고 다른 걸 넣을 땐, ziploc의 글씨를 어떻게 지우시나요? 지워지는 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