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겨...야... 되고
궤기가 먹으면 인간이 포악해 진다고 하던데....
방사능도 걱정이고...
아놔~~ ㅁ ㅊ 겠어요!!!!!!!
사는거 넘 힘드러요, 일단은 냉장고 정리부터 해야겠어요.
뱃속으로 버리는게 그나마 죄책감 적겠죠?
중화풍(?) 장어조림

거짓말 아니고 적어도 1년은 다 되가는 냉동장어 포장뜯어 녹말씌워 기름에 튀겼어요
조림액에 오향분말을 넣으니 바로 중화풍이 되네요. 허허....
중화풍ㅜㅜ 감자,오뎅조림

위에 장어 튀긴 기름을 사용 했더니 오토 중국맛...
그 와중에 파이

원래 계획은 피칸파이 였는데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모든것 다 털어넣고 만든 묻지마 파이
당연히 아들 ㄴ 에게 내침을 당한....
감자조림 + 가자미 구이

시작은 가자미 끝은 걍 생선같은것 구이
키톡따라 씨리즈 1
리틀스타님의 다대기 양념 -> 이거 완전 좋습니다.
매운 떡볶기, 순대볶음

짬뽕이라 우긴 짬뽕

짬뽕건더기 덮밥

잔채[殘菜] 백반

된장찌게 덮밥

키톡따라 씨리즈 2
좌충우돌맘님의 야채먹기. 마이 먹기 ^^;;;
닭구이와 아스파라거스 볶음

딸기 브런치

멸치 김치찜과 현미밥

마늘로 향을낸 새우, 아스파라거스 밥

계란 양배추 볶음밥

장봐온 야채들

차후로 수확할(과연??) 야채들

키톡따라 씨리즈 3
보라돌이맘님
불려놓은 팥을 불에 올리고 익히는 동안 야채를 다듬습니다.

재료를 다듬으며....이런 생각을 합니다.
"연장이 조아야해, 재주 없어도 연장이 좋으면 다 잘될꺼야" ㅜㅜ

보라돌이맘님은 신문지를 펴고 야채손질을 하시지만 전, 쓰레기 봉투를 옆에 두고 다듬습니다 ㅡㅡ

생강차, 단팥졸임, 손질된 야채들

양파닭

바닥에 깔은, 40분 찬물에 우려낸 양파는 낭중에 짜장소스로 부활 시켰습죠
엊저녁의 밥상, 유부밥과 야채구이


집에서 노니...... 지름신께서 자주 오시네요.

중국냄새 티팟세트
여기서 궁금증 하나~~~
이 차 이름이 뭐래요?

나으 로망~ 구리냄비
세일도 하겠다.... 라고 자위하며 하나 샀어요. 무려 35불 어흑....

개시기념 팝콘

지난 3월 아이의 봄방학을 맞아 일주일간 라스베가스로 놀러갔어요.
아웅.... 뭔 담배들은 그리 피워대는지. 바람도 많고 별로 재미도 없고....
오로지 기억에 남는건 써키 드 솔레(Cirque du Soleil)의 쇼와 팬텀 쇼. 그리고 벨라지오 호텔앞의 분수쇼.
시간이 널널해서 그랜드 캐년도 다녀왔어요.
그랜드캐년 동쪽 가장자리

다음에 간다면 아마도 헬리콥터를 타야하지 않을까 생각중.
자체 얼굴 커버된 아들님 사진.

"엄마~~ 다음번 여행은 멕시코나 쿠바 아니면 카리브같은 휴양지로 가면 안되요? 난 해변에서 햇볕보며
수영하고 놀고 또 수영하고 놀고 그러고 싶어요. 여기(라스베가스)는 나한테 별로 안좋은곳 같이 생각돼요."
라고 하네요.
"응~~ 낭줴 돈벌어서 엄마꺼도 내주면 생각해보고 따라가줄께~~^^" 라고 했슴다.
아흐..... 오늘저녁은 또 뭘 해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