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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먹고는 살아야겠고... (스압죄송)

| 조회수 : 15,241 | 추천수 : 43
작성일 : 2011-04-08 05:39:50
메뉴는 빈곤하고....
건강도 챙...겨...야... 되고
궤기가 먹으면 인간이 포악해 진다고 하던데....
방사능도 걱정이고...
아놔~~ ㅁ ㅊ 겠어요!!!!!!!
사는거 넘 힘드러요, 일단은 냉장고 정리부터 해야겠어요.
뱃속으로 버리는게 그나마 죄책감 적겠죠?

중화풍(?) 장어조림


거짓말 아니고 적어도 1년은 다 되가는 냉동장어 포장뜯어 녹말씌워 기름에 튀겼어요
조림액에 오향분말을 넣으니 바로 중화풍이 되네요. 허허....

중화풍ㅜㅜ  감자,오뎅조림


위에 장어 튀긴 기름을 사용 했더니 오토 중국맛...

그 와중에 파이


원래 계획은 피칸파이 였는데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모든것 다 털어넣고 만든 묻지마 파이
당연히 아들 ㄴ 에게 내침을 당한....

감자조림 + 가자미 구이


시작은 가자미 끝은 걍 생선같은것 구이



키톡따라 씨리즈 1
리틀스타님의 다대기 양념 -> 이거 완전 좋습니다.

매운 떡볶기, 순대볶음


짬뽕이라 우긴 짬뽕


짬뽕건더기 덮밥


잔채[殘菜] 백반


된장찌게 덮밥





키톡따라 씨리즈 2
좌충우돌맘님의 야채먹기.   마이 먹기 ^^;;;


닭구이와 아스파라거스 볶음


딸기 브런치


멸치 김치찜과 현미밥


마늘로 향을낸 새우, 아스파라거스 밥


계란 양배추 볶음밥


장봐온 야채들


차후로 수확할(과연??) 야채들



키톡따라 씨리즈 3
보라돌이맘님


불려놓은 팥을 불에 올리고 익히는 동안 야채를 다듬습니다.


재료를 다듬으며....이런 생각을 합니다.
"연장이 조아야해, 재주 없어도 연장이 좋으면 다 잘될꺼야" ㅜㅜ


보라돌이맘님은 신문지를 펴고 야채손질을 하시지만 전, 쓰레기 봉투를 옆에 두고 다듬습니다 ㅡㅡ


생강차, 단팥졸임, 손질된 야채들


양파닭

바닥에 깔은, 40분 찬물에 우려낸 양파는 낭중에 짜장소스로 부활 시켰습죠






엊저녁의 밥상, 유부밥과 야채구이




집에서 노니...... 지름신께서 자주 오시네요.

중국냄새 티팟세트

여기서 궁금증 하나~~~
이 차 이름이 뭐래요?


나으 로망~  구리냄비
세일도 하겠다.... 라고 자위하며 하나 샀어요. 무려 35불 어흑....


개시기념 팝콘





지난 3월 아이의 봄방학을 맞아 일주일간 라스베가스로 놀러갔어요.
아웅.... 뭔 담배들은 그리 피워대는지. 바람도 많고 별로 재미도 없고....
오로지 기억에 남는건 써키 드 솔레(Cirque du Soleil)의 쇼와 팬텀 쇼. 그리고 벨라지오 호텔앞의 분수쇼.

시간이 널널해서 그랜드 캐년도 다녀왔어요.

그랜드캐년 동쪽 가장자리

다음에 간다면 아마도 헬리콥터를 타야하지 않을까 생각중.

자체 얼굴 커버된 아들님 사진.


"엄마~~ 다음번 여행은 멕시코나 쿠바 아니면 카리브같은 휴양지로 가면 안되요? 난 해변에서 햇볕보며
수영하고 놀고 또 수영하고 놀고 그러고 싶어요.  여기(라스베가스)는 나한테 별로 안좋은곳 같이 생각돼요."
라고 하네요.

"응~~ 낭줴 돈벌어서 엄마꺼도 내주면 생각해보고 따라가줄께~~^^"  라고 했슴다.


아흐..... 오늘저녁은 또 뭘 해묵나.....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관훼리
    '11.4.8 5:48 AM

    가지미구이보고 "이제 가자미를 보여주새요" 라고 쓸려고했더니
    너무나 적절한 설명을 달아주셨네요. 시작은 가자미 끝은 걍 생선같은것 구이 ㅋㅋㅋ

    위트짱이십니다.

    저 차이름은 제가 중국에서 살아봐서 잘아는데
    둥글게 말아진건 둥글레차고, 해초같은건 해초차입니다.

  • 2. 부관훼리
    '11.4.8 5:50 AM

    추천잊었네요. 한방~ 꾹.
    모자사진올리셨으면 두번 눌렀을텐데. ㅋ

  • 3. 우화
    '11.4.8 5:55 AM

    삼월이,찐빵이 부친님.
    저차가 둥글레 엔드 해초차 라굽쇼? 아놔.....
    추천 증말로 감사합니다요.

  • 4. 무명씨는밴여사
    '11.4.8 5:56 AM

    아~ 글씨 워디 사시능가부터 밝히시라니깐두루. 가차이 산다고만 허지마시궁.

  • 5. 우화
    '11.4.8 5:57 AM

    밴여사님, 흐흐흐흐흐흐흐흐..... 코퀴트람 사시나요?
    시방 여사님댁의 술독서 술익는 냄시가 난다면, 그럼 한걸음에 달려갑죠.

  • 6. 무명씨는밴여사
    '11.4.8 6:02 AM

    나는 막걸리 담갔다고 안했슈. 담아서 잔치하고 싶다고 했지. 이자는 술 깼슈. 워디 사능지 밝히지도 않으싱께 나도 일없슈. 서로 알지도 몬함서 술부터 주지는 않아유. ^ ^

  • 7. 바그다드
    '11.4.8 6:06 AM

    이름이 하도 거창해서 웃었지만 마셔보니 맛이 좋아 샀던, Black Dragon Pearl Black 티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http://www.teavana.com/The-Teas/Black-Teas/

  • 8. 우화
    '11.4.8 6:07 AM

    이런이런~~ 그걸 빠져 먹었네요, 저 코퀴틀람 사러요 ^^
    하긴, 부관훼리님의 사월이를 삼월이라 불렀으니.... ㅜㅜ

  • 9. 바그다드
    '11.4.8 6:10 AM

    영어이름 April은 번역하면 삼월이(음력이니)가 아니냐고 영어 시간에 우겼다가 교수님한테 비웃음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 10. 무명씨는밴여사
    '11.4.8 6:10 AM

    진짜유? 저는 센터쪽인디. 오늘 날씨도 넘 삼삼해서 록키 포인트 팍 좀 걸으려고 하는 차예유. 일단 밝히셨응께 추천 한 방 날릴께유.

  • 11. 우화
    '11.4.8 6:15 AM

    바그다드/ ㅋㅋㅋㅋ. 그럼 님과 전 같은 정신세계 인가요?
    저 차는 정말 맛은 있는데 이름을 모른다는.....

    무명씨는 밴여사 / 센터사세요? 이런~~ 저도 쎈턴데요?
    지금부터 콧구멍에 힘주며 냄새 함 맡아봐야 할듯~

  • 12. 바그다드
    '11.4.8 6:16 AM

    제가 걸어논 링크 봐주세요. 아무래도 껌정 용 진주 블랙티가 맞는거 같다니깐요.

  • 13. 우화
    '11.4.8 6:29 AM

    바그다드님, 제가 벌써 봤는데요... 비슷한듯 하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저 똥그란게 풀어지면서 봄나물 처럼 된다니깐요.
    아우~~ 궁금해요.

  • 14. 바그다드
    '11.4.8 6:36 AM

    제가 다시 마셔보고 풀어지면 어뜩케 되는지 예의 주시해서 알려드릴께요~

  • 15. 오늘
    '11.4.8 6:41 AM

    푸하하~~~ 넘 잼있어 데굴데굴~~ 어쩜 모두 위트쨩입니당~~^
    --둥글게 말아진건 둥글레차고, 해초같은건 해초차입니다--====> 완젼 뻥!!!ㅋ
    사월이를 삼월이라 부르시는 우와님 급 호감입니다요~~^^
    넘 웃어 배아파 죽겠어요.
    이 야밤에 아수라장;;;;;;;;;ㅋ

  • 16. 수미
    '11.4.8 9:34 AM

    하하하하하...
    "시작은 가자미 끝은 걍 생선같은것 구이"

  • 17. LittleStar
    '11.4.8 9:51 AM

    ^^ 글이 넘 재밌어요! ㅋㅋㅋ
    오토중국맛 ㅋㅋ
    근데... 제거 올렸다는 다대기양념이 어디에 쓰였던건가요? ^^;;;; 제가 다대기양념이라 칭한 것은 순두부찌개밖에 없었는데... 말예요~ 어느 요리에 쓰였던 양념이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써먹게 ㅋㅋㅋ

  • 18. 용필오빠
    '11.4.8 9:57 AM

    전 유리식탁에 비친 마른나무들과 하늘이 보이네요. 잔채도 유기에 놓으니 훌륭하고,
    뭔가 맘에 여유가 가득 있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19. 김영림
    '11.4.8 12:26 PM

    글 내용이 넘 재미있어서..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 20. 김선아
    '11.4.8 1:10 PM

    차는 벽라춘(碧螺春)같은데요~

  • 21. huhu277
    '11.4.8 2:11 PM

    이중에 젤 먹고픈건???

    ㅋㅋ.. 멸치김치찜이네요,, 그걸 보는순간 확~!! 군침이 돌아요,,앙~~

  • 22. 신통주녕
    '11.4.8 3:19 PM

    자스민차 아닌가요??? 예전에 우리집에 있었는데,, 기억이 간당간당하네요..

  • 23. 수늬
    '11.4.8 4:29 PM

    읽으면서 웃고...부관님 댓글때문에 또 웃고...ㅎㅎㅎ
    저는 이런 스압 아주아주 환영합니다..^^
    차는 진주 자스민차...같아요...

  • 24. Xena
    '11.4.8 10:04 PM

    와우 구리냄비 넘 이쁘네요~ 부러버라.
    차는 중국차 같은데... 쟈스민 같기도 하고? 옆의 줄기 같은 것은 무엇일까요?
    아드님 참 재주가 많게 생겼어요. 엄마를 자주 기쁘게 해 줄 것 같은...맞죠?

  • 25. SIMPLE LIFE
    '11.4.8 10:06 PM

    좀전에 김혜경 샘 점심상 보고 왔는데..
    우화님 밥양 보고 너무 친근감이 가서 좋네요..ㅋㅋ

  • 26. 오디헵뽕
    '11.4.9 1:20 AM

    제생각엔 고사리 같습니다!

  • 27. 옥수수콩
    '11.4.9 2:08 PM

    아드님 잘생겼어요!
    누나들 애좀 태우겠는대요^^*

  • 28. 베티
    '11.4.9 9:20 PM

    아웅.. 글들이 어쩜 이리 재밌나요.. 댓글이고 원글이고..
    요리는 둘째치고 이래서 제가 키톡에 글을 못 올리겠어요 ㅠ.ㅠ

  • 29. 이불피쉬
    '11.4.9 9:45 PM

    ㅎㅎㅎㅎ그랜드케년...신나게 내려갔다가 올라올때 헬기를 부를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곳..
    정말..죽는줄알았어요 거기서 하이킹하다가...ㅎㅎㅎ젊디젊은 20대였을땐데도..(체력이 즈질..인가벼..ㅠㅠ)^^

  • 30. 며니
    '11.4.9 9:53 PM

    Pearl 차예요. 한국말로도 펄차라고 해요. ㅎㅎㅎ
    찻잎을 각각 향을 입힌뒤 손으로 동그랗게 말아놓은 차예요.
    쓰이는 찻잎도 굉장히 다양하고, 또 입히는 향도 굉장히 많아서 마셔봐야 알아요. ^^*
    던져주세용!!!

  • 31. 초롱
    '11.4.10 1:44 AM

    전 그랜드캐년을 곡예비행하는 경비행기 탔다가 죽음,,, 멀미면서 1분이 1시간같은 지옥을 경험,,,,
    제발 당장 내려주면 걸어가겠다고 하고 싶었어요.
    위에 흰색과 녹색아스파라가스 맛이 어떻게 차이나는지 궁금해요.
    재치있는 밴여사님과 같은 동네 사신다는 결론인가요????

  • 32. 우화
    '11.4.11 7:30 AM

    바그다드 / 미리 감사드리며.... 꼭 알려주셔야 해효~ㅎㅎ

    오늘 / 대단하세요, 님의 나물을 알아보는 예리한 시력....저도 파란건 풀. 머 이런 수준이에요.
    오늘님 포스팅 침질질 흘리면서 봤어요.

    수미 / 고백하자면 저......14년차 주부에요 ㅜㅜ

    LittleStar / 그 다대기가 그 다대기 맞다니깐요? 간편하고 맛있는건 두루두루 이용 해줘야함다.
    어제 알아낸 대박~~ 스타님의 다대기를 라면국물에 풀고 찬밥넣어 끓여먹음... 죽음이에요.

    용필오빠 /ㅎㅎ 저희집에 디게 오래된 타운하우슨디... 그나마 식당쪽에 유리창이 많아요.
    보기는 좋은데 겁나 추워요, 시베리아 벌판... 난방비만 300불씩 내도 담요덮고 밥먹어요.
    전혀 여유롭지 않아요 ㅜㅜ 어 춰~~

    김영림 / 저도 기쁜걸요? 제가 별로 재미완 거리가 있는 인간이라서요. 감사합니다.

    김선아 / 선아님덕에 벽라춘이란 차를 검색 해봤어요. 그런 차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huhu277 /ㅎㅎㅎ 그나마 반찬이라고 할만한건 그거 맞아요.앙~~

    신통주녕 / 자스민차라....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서 ^^

    미모로 애국 / 제가 물으신다면.... ㅜㅜ 저도 몰라요.
    저 차는 중국분에게 선물 받은건데 통은 확 버려불고 내용만 남아있어서요.

    수늬 / 진주 자스민차~~ 거의 정체가 밝혀지고 있는듯.
    저의 허접스압글 좋으시다니 제가더 감사~~

    Xena / 그쵸? 구리냄비.... 제 로망이에요.
    널따란 주방에 대리석 테이블과 천정에 주렁주렁달린 구리냄비들.... 쩝.
    저 아드님.... 엄마를 환장하게 만드는 재주는 탁월해요 ㅜㅜ

    SIMPLE LIFE / 으...... 저도 씸플하게 먹고살라고 한다고 박박 우겨볼랍니다 ㅜㅜ

    오디헵뽕 / 햅뽕님~~~!!!!!! 그럼 저거의 정체는 고사리둥글차? ㅡㅡ;;;
    감사합니다.

    옥수수콩 /ㅎㅎㅎ 감사합니다, 걸들하고 잘 놀아요. 특히 서너살 걸들이 조아해요.

    베티 / 베티님 무슨 겸손을~~ 님의 음식수준은 저랑 워낙 차이가 나서리...
    그런 밥상 받아보면 소원이 없겠어요.

    이불피쉬 / 역시 젊은청춘 이셨던게죠? 전 내려갈 생각 해본적도 음따는~~

    며니 / 그렇군요. 역시 82에 묻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
    맛보시고 말씀해주세용!!! ~~~ 영차!

    초롱 / 우째그런 위험한 행동을???? 저도 라스베가스서 오는 비행기에서 3시간동안 멀미를...
    옛말 그른게 없다고 어른들이 하시더니... 저도 급 긍감해요.
    "노세노세~ 젊어서 노라~~ 늙어지면 못노나니~~!!" 어흑~

    파랑 아스파라거스는 아삭거리구요, 하얀거는 약간 찔긋한 맛이에요. 섬유소가 더 질긴듯~

  • 33. jessica
    '11.4.12 11:47 AM

    저도 봄 방학에 같은곳에 .....
    저희는 막내가 Grade 1이라 유니버셜,디즈니,씨월드까지 돌았네요 그랜드캐년올라갔을때 바람이
    포즈취하기 힘들었는데 저는 다른쇼 봤는데
    한번쯤 스쳐지나 갔겠네요

  • 34. 마미데이
    '11.4.12 12:38 PM

    http://blog.naver.com/skesw
    집에서하는 부업정보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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