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든 절편을 그냥 후라이팬에다가 포도씨오일만 두루구
약불에서 천천히 노릇하니 익히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되었답니다
녹차를 곁들여내면 출출할때에 꿀맛이겠죠
특별히 해동을 안하구 아주 약불에두면 서서히 녹으면서 노릇한 색으로 ~
저는 빵보다 떡이 좋아요
그것두 저렇게 아무것두 안든 그냥 쫄깃한 흰떡을 좋아해 떡국떡 , 절편을 너무 사랑합니다
공주님 역시 앙꼬가안든 저런 맨떡이라구 해야 하나 여하튼 빵이든 떡이든 앙꼬든건 안먹어
한번씩 빵 살땐 그냥 식빵류 , 모닝빵 같은것 구입을하구 떡 역시 떡국떡이나 절편을 구입하는데
너무 잘 먹어요 ..... 엄마 식성을 닮은건 요런것 ㅋ 나머진 다 아빠 식성을 닮았답니다
그저게밤에 늦게 우유를사러갔는데
아파트내슈퍼에서 애아빠가 어묵한봉다리를 사와서 정말 양이 많아서 뭐해먹을까했는데
절편떡이랑 같이 넣어서 떡볶음을했어요
떡이랑 어묵이 익으면 초스피드로 진간장넣구 물엿이나올리고당 약간 넣구
꿀을 넣어서 달달하니 맛을 내어 보았답니다
절편떡이 의외로 빨리 풀어져 초스피드로 볶아야되구 그래서 떡을 굵게한 이유가 있어요
떡이 저렇게 굵어두 몰랑하면서 쫄깃하구 그리구 꿀이 들여가 달달하면서 땡기는맛이랍니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밥을 따로 안먹어두 한끼 메뉴로 든든한것같아요
저역시 어제 저녁밥으로 먹었는데 포만감 장난이아니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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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든 절편처리하기 ~ 절편구이 & 절편어묵간장꿀볶이
기쁨맘 |
조회수 : 6,748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2-22 0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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